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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오는 13일 대동 로터리에서 헌혈 행사 개최
거창군, 오는 13일 대동 로터리에서 헌혈 행사 개최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8월 13일 대동 로터리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돕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매년 진행되던 기존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대동 로터리’로 장소를 변경해 군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참여를 돕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거창 수승대 일원을 직접 찾아 헌혈 행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거창군 보건소 직원들은 휴가차 수승대를 찾은 피서객들과 군민들에게 헌혈 일정과 함께 변경된 헌혈 장소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하절기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8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거창대동 로터리에서 △헌혈버스 2대가 지원되어 운영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남성은 50kg, 여성은 45kg 이상일 경우에 참여할 수 있다.이정헌 보건소장은 “무더위와 휴가철로 혈액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 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헌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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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기재물조사 대비 실무역량 강화 교육
창원특례시, 정기재물조사 대비 실무역량 강화 교육 (창원시 제공)
[knews25] 전 부서 물품관리담당자 교육, 공공자산 관리 투명성 높인다.창원특례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전 부서 물품관리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재물조사 및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정기재물조사에 앞서 물품관리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내용은 △물품관리 현행화 방법 △재물조사 세부 절차 △전자태그 리더기 사용법 △정기재물조사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정기재물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법정 조사로 8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시가 보유한 모든 물품의 실재 여부와 상태, 장부와의 일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이를 통해 공용물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재물조사는 시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공공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적극 협조해 내실 있는 재물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이번 재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물품의 매각·재활용 및 부족 물품은 향후 예산 편성 시 반영하는 등 자산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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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행정동우회, 광복 81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함안군행정동우회, 광복 81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행정동우회는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지난 8월 10일 가야어울림센터 앞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국경일 태극기 게양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이날 회원들은 가야 5일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가정용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줬으며 읍면을 통해 태극기 보급이 필요한 가정에도 전달했다.특히 차석호 함안군수도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캠페인에 동참해 참여 분위기를 북돋웠다.함안군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이 뜻을 모아 활동하는 공익단체로 회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5월 함안군민의 날 및 수박축제에서는 행사운영 지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6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우리 고장 바로알기 문화탐방’을 실시해 고장의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이 밖에도 환경정화와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조철래회장은 “행정동우회가 군민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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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자장면 봉사를 통한 사랑의 손길 나눔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자장면 봉사를 통한 사랑의 손길 나눔 (함양군 제공)
[knews25]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지난 9일 휴일을 맞아 유림면 국계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군 지회 임원과 소속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국계마을회관 앞에 자리를 잡고 약 120인분의 자장면을 손수 준비했다.또 직접 회관으로 오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자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김종복 자유총연맹 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이용해서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지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하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성일 회장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참여 덕분에 오늘 봉사활동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랑의 손길 나누기, 태극기 나눔, 6.25 전쟁 음식 체험전, 포순이봉사단 운영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과 심혜선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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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밝힌 숨은 주인공을 찾습니다
지역사회를 밝힌 숨은 주인공을 찾습니다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고 군민의 귀감이 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달 동안 2026년도 고성군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고성군민상은 고성군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의지를 결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수여를 시작해 지금까지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6년 고성군민상은 부문 구분 없이 2명 이내로 선정하며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 체육, 그 밖의 모든 분야에서 군민의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든 공로자들과 특히 각 분야에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선정할 계획이다.고성군은 각 기관 또는 단체장, 읍면장, 개인 등의 추천을 받아 군민상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고성군 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제출서류 서식은 고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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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개 대학 총학생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한목소리
경남 4개 대학 총학생회 기자회견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등 진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 주관으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생대표들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가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공공 일자리를 얻고 지역에 정착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또한 공동 성명을 통해“지역에는 우수한 대학과 인재가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많은 청년들이 졸업과 동시에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청년들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꿈을 이루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한다”고 밝혔다.이어“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입지 결정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을 결정하는 국가적 선택”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를 경남에 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경남도 역시 발전공기업 통합이 탄소중립과 전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에너지체계 개편과 맞닿아 있는 만큼, 통합본사 입지는 국가 경쟁력과 행정 효율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특히 경남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 유치 필요성으로△기존 청사 활용에 따른 비용·시간 절감△에너지전환 거점으로서의 역할△발전현장 및 관련 산업과의 연계성 등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우선, 경남혁신도시 내 한국남동발전 본사 건물을 활용할 경우, 신규 청사 건립에 필요한 2,500억원 이상의 예산과 5년 이상의 이전 기간을 절감할 수 있어 공공기관 혁신 및 재정 효율화 정책에 완벽히 부합한다.또 경남은 삼천포·하동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중심 지역이다. 통합본사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실현할 최적의 거점이면서 지역의 산업·고용 전환을 이끄는 국가 에너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있다.발전현장과 에너지산업의 연계성도 강점으로 꼽았다. 삼천포·하동·여수 등 주요 발전소를 1시간 생활권 내에서 관리․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효성중공업·한국전기연구원 등 대표 에너지기업 및 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현장 대응 및 산업연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경남도는 이 같은 입지 여건과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정부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순희 경남도 공공기관이전추진단장은“이번 기자회견은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의 필요성을 국민과 정부에 호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통합본사 입지 결정 시 기존 청사 활용에 따른 예산 절감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발전현장 접근성과 산업 연계성, 국가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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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나라의 명운’ 건 우주항공·방산 인재양성 나선다… "제2의 서울대" 향한 도전 시작
경상국립대 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와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7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 추진계획서를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3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제 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나라의 명운을 걸고 국가 안보의 초석이자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기능하게 될 우주항공 산업을 확실히 키워 내겠다”고 밝힌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후속 조치라고 할 수 있다.이 사업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이른바‘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실행 단계다. 정부는 비수도권 거점국립대 9개교 가운데 3개교를 선정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AI거점대학·5 극 3 특 공유대학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한다.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을 단일 특성화 분야로 앞세워 총 2,900억원규모의 사업을 신청했다.경상국립대가 내세우는 근거는 숫자로도 뚜렷하다. 사천·진주·창원 권역의 우주항공·방산 생산액 특화도는 9.57 로 전국 1 위이며 2 위 권역인 부산의 두 배를 웃돈다.경남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등 주요 우주항공·방산 기업과 2024년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이 자리잡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이런 기반 위에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우주항공방산대학’과‘우주항공방산 융합연구원’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특히NISAS는 대학원 수준을 넘어 방위사업청·우주항공청·미국항공우주국관계자가 혁신위원회에 참여하는 준독립 연구원으로 설계됐다.사업 추진체계는 총장 직속 지휘 체계를 중심으로 짰다. 총장 직속 ‘거점국립대 패키지 사업추진위원회’ 가 사업 전반을 의결하고 국책사업총괄본부가 이를 총괄하는 구조에, 경남도·진주시·사천시와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기업이 의결권을 가진 위원으로 참여한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남해안 우주항공산업벨트 전체를 견인하는 국가 안보·성장의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가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 안보를 뒷받침하는 국가대표 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날 기회”며 “우주항공방산대학과 융합연구원 설립에 총력을 다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은“경남은 우주항공청과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핵심 기관과 기업이 집적된 지역”이라고 말하며 “경상국립대와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부산·울산과 함께 관계부처 협의를 지속하고 선정 이후에는 앵커기업 투자 이행과 지역 인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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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와 사랑이 공존하는 섬... 지심도” 생태·역사 관광 자원화 본격 추진
지심도 국방과학연구소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지심도 산마루 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 하고 올해 하반기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거제시가 총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65억 8,200만원을 투입하며 재원은 국비 32억 9,100만원, 도비 9억 8,700만원, 시비 23억 400만원으로 구성된다.지심도는 하늘에서 보면 마음 심자를 닮아 ‘사랑의 섬’ 으로 불리며 섬 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동백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시에 1936년 일제강점기 시절 주민들이 강제 이주당하고 군사 요새로 활용됐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광복 이후에도 국방부가 지심도를 관리하며 군사 목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2017년 소유권이 거제시로 이관되면서 방치돼 있던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기반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 역사·문화자원과 지심도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리는 동시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섬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산마루 테마정원과 동백숲 들놀이터, 웰니스 시설, 탐방로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자연과 역사, 휴양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옛 국방과학연구소와 숙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국방과학연구소 건물은 지심도의 자연과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시설로 숙소 건물은 관광객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체류시설로 새롭게 조성한다.또한 섬 전체를 뒤덮은 동백숲을 따라 푸른 남해와 해안 절경을 감상하면서 일제강점기 군사 유적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고 지심도만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도 마련할 예정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지심도는 오랫동안 군사시설로 관리돼 훼손되지 않은 생태계를 간직한 보물 같은 섬”이라며“역사와 생태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체류형 힐링 관광지로 조성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부산·울산·광주·전남과 함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비 588억원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인 총 1,175억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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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학생 미국 해외연수로 글로벌 리더 양성
대학생 해외연수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재)경상남도장학회가 도내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도내 대학생 단기 해외연수사업’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도내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은 지난 7월 12일 출국해 8월 9일까지 4 주간 미국 메릴랜드주 타우슨대학교에서 실시한 어학연수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번 해외연수 사업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장학회 기금을 활용해 추진했다.학생들은 수준별 맞춤 영어 수업과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웠다.아울러 워싱턴D.C. 와 메릴랜드주의 행정중심도시인 아나폴리스, 필라델피아, 뉴욕 등 미국의 주요 도시의 정치·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국제적인 안목을 넓혔다. 특히 경남의 핵심 미래 산업인 우주항공 분야와 맞닿아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항공 분야의 첨단 기술과 연구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한편 경남도와 메릴랜드주는 1991년 친선 결연을 체결한 이래 34년간 우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양 지역 간 전략산업 협력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교육·인공지능·우주항공 전반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맞춤형 영어 수업을 통해 외국어 표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4 주간의 경험은 제 삶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더 많은 청년들이 이런 좋은 기회를 꼭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상남도장학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옥남 경남도 교육인재과장은“청년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우수한 글로벌 기관들을 직접 둘러보며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연수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면밀히 분석해 앞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장학회는 올해 12억원의 기금을 활용해 도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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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파도가 묻고 대지가 답하다’ 참가자 모집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남대표도서관은 박경리 작가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해 통영과 하동을 잇는 인문학 프로그램‘파도가 묻고 대지가 답하다’를 운영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경남대표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특히 박경리 작가의 고향인 통영과 대하소설‘토지’의 배경인 하동 평사리를 중심으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 경남 민중의 강인한 삶의 궤적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연 7회, 현장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로 구성해 강연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실천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강연에서는 박경리 작가의 유년 시절과 문학적 원형을 살펴보고 대표작인‘김약국의 딸들’, ‘파시’, ‘시장과 전장’, ‘토지’에 담긴 생명사상을 철학적으로 조명한다. 이어 10월 7일에는 작가의 숨결이 깃든 통영을, 11월 4일에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품은 하동 평사리를 찾아 작품 속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또한, 김상현 통영인뉴스 대표, 임회숙 소설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관장, 함정임 동아대 교수 등 지역 및 문학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한층 깊이 있는 인문학적 탐구를 이끌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경남도민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비 지원을 통해 경남이 품은 세계적인 문학 자산을 도민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강연과 현장 탐방이 결합된 실천적 인문학 체험을 통해 도민들이 지역 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상세 일정과 교육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남대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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