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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의 감동 그대로 ‘DG 스테이지 플러스’에서
통영국제음악제의 감동 그대로 ‘DG 스테이지 플러스’에서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오는 29일 저녁 7시 진행되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김유빈’ 공연이 세계적인 클래식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DG 스테이지 플러스’ 와의 협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DG 스테이지 플러스는 1898년 설립된 세계 최대 클래식 음반사이자 유니버설뮤직그룹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다.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와 단체의 연주 실황, 다큐멘터리, 인터뷰 등 고화질의 영상과 고품질의 음원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해 세계 클래식 음악팬들이 즐겨 찾고 있다.또한 세계 유수의 음악 단체 및 공연장, 페스티벌과 협업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제공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미국 카네기 홀,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일본 산토리 홀 등은 물론,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축제와 협력하고 있다.이번 통영국제음악제와의 협력은 통영국제음악제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공연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4월 1일 오후 8시에 DG 스테이지 플러스를 통해 제공되며 VOD 서비스로 계속해서 감상할 수 있어 세계 각국의 클래식 음악팬들이 통영국제음악제를 만날 수 있게 된다.통영국제음악제가 DG 스테이지 플러스 플랫폼에 제공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니콜라스 알트슈태트가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고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빈이 C. P. E. 바흐 플루트 협주곡 D단조를 오케스트라를 직접 이끌며 협연한다.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상주 단체인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니콜라스 알트슈태트의 지휘로 베레시의 ‘네 개의 트란실바니아 춤곡’, 하이든 교향곡 제70번을 연주해 통영국제음악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한편 2026 통영국제음악제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흘간 총 26회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피아니스트 조성진, 퍼커셔니스트 돔니크의 ‘TIMF 아카데미’, 상주작곡가 조지 벤저민과 함께하는 ‘포스트 콘서트 토크’,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차세대 음악가들을 위한 ‘디스커버링 투모로우’및 ‘통영 프린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음악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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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4년 연속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통영시, 4년 연속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 군으로 선정되며 수산물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 군을 대상으로 수출 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의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 군을 선정했다.통영시는 차별화된 수출 시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8개 수상 시 군 중 수산물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수산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그동안 시는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개발 해외 수산식품 박람회 참가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개최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통영 미래 100년 먹거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대한민국 수산 1번지 통영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쾌거”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출 전략과 적극적인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수산식품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산물 분야의 수출 성과도 두드러졌다.동백오일을 수출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가 ‘50만불 수출탑’, 딸기 재배 농가 여영환씨가 ‘30만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하며 통영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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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학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방안 모색
창원특례시, 대학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방안 모색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을 위한 관내 대학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학 관계자와 외국인 유학생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필요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2025년 대학 방문 당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를 공유하고 취업 지원, 비자 체류 행정, 생활 정착 지원 등과 관련한 후속 의견을 청취했다.대학측과 유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유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 연계 체계 부족, 비자 및 체류 관련 행정절차의 어려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이에 창원특례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확인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일자리 지원체계와의 연계, 대학과 지역 기업 간 협력 확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채용정보 제공과 비자 관련 안내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외국인 유학생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학업을 넘어 취업과 생활 정착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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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제22차 정기총회 참석
창원시,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제22차 정기총회 참석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26일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제22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기술혁신 중소기업인들과 교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축사, 우수 이노비즈인 시상식,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창원특례시장상은 매트론 김현식 대표이사, 새한하이테크 강동연 공장장, 남도하이텍 최동호 차장, 대동정밀 노일동 고문, 광호정밀 최동환 차장, 성호전자 석주현 파트장 등 6명이 수상했다.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는 2005년 설립된 이후 지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모아 지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산업을 지켜오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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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노후굴뚝 철거’ 도심 속 안전 확보
통영시, ‘노후굴뚝 철거’ 도심 속 안전 확보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2026년 노후굴뚝 정비사업’ 신청결과 최종 선정된 목욕탕 노후굴뚝 3개소 중 2개소를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철거했다.‘노후굴뚝 정비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높이 6m 이상이면서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가 심한 목욕탕 굴뚝을 대상으로 철거비용의 50%를 지원한다.올해는 3개소에 대해 시비 6천만원을 들여 지진 노후로 인해 전도될 시 인명 재산 피해 등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노후굴뚝을 우선적으로 철거한다.시는 관내 남은 노후굴뚝에 대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도심 속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3월까지 3개소 철거를 완료하고 올 상반기 중 예산을 확보해 추가로 2개소를 철거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통영시 관계자는 “노후굴뚝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재난 위험요소”이라며 “시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굴뚝철거 비용을 지원해 안전한 도시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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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81회 식목일 시민 나무심기 행사 개최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7일 대청동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과 중요성을 체감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민을 비롯해 장유2동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4년생 편백나무 3000그루를 심으며 도심 인근 산림에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김해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산림 관리로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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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서부동, 제4회 주민화합한마당 다함께봄 개최
칠산서부동, 제4회 주민화합한마당 다함께봄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 칠산서부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제4회 칠산서부동 주민화합한마당 다함께봄'행사를 개최했다.다함께봄 행사는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에 열리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초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정어린이집 아동 무대, 전통연희, 재능기부 공연 순으로 무대가 펼쳐졌으며 특히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숨겨둔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부대행사인 우리동네 착한농부 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농가에는 지역 생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플리마켓과 떡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추장근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다함께봄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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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은빛 열정 하동군 노인회 게이트볼 한궁대회 성황
나이를 잊은 은빛 열정 하동군 노인회 게이트볼 한궁대회 성황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동군공설운동장에서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주관 ‘제19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및 제11회 지회장기 한궁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선의의 경쟁을 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13개 읍 면 회원 간의 끈끈한 결속을 다지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마련됐다.이날 경기장에는 13개 읍 면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게이트볼 20개 팀과 한궁 13개 팀으로 나뉘어 출전한 선수들은 매 경기 뛰어난 집중력과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점수가 날 때마다 터져 나오는 환호와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갈채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현장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익장에 존경을 표하고 출전 선수들을 아낌없이 격려했다.치열하면서도 아름다운 승부 끝에 올해 게이트볼 부문 우승기는 고전면 팀에게 돌아갔으며 한궁 부문 1위의 영예는 양보면 팀이 차지했다.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 부상이 수여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노영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우리 노인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노후를 위한 체육 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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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 주민주도 귀농귀촌인 유치 본격화
하동군, 마을 주민주도 귀농귀촌인 유치 본격화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이 도시민과 마을을 잇는 따뜻한 실험을 시작했다.주민이 직접 귀농귀촌인을 맞이하는 ‘주민주도 귀농귀촌 행복마을’ 사업이다.이 사업은 마을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5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도시민이 마을의 삶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정착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하동에는 사람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지난해 귀농귀촌인은 1809명, 전체 인구의 4.5%에 달한다.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같은 기간 인구는 791명이 줄며 4만명 선이 무너졌다.전입보다 전출이 많고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구조적 감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위기는 마을에서 가장 먼저 감지된다.빈집이 늘고 함께 일할 사람이 줄고 서로 안부를 묻는 일상마저 희미해지고 있다.사람이 늘지 않는다면 마을은 결국 소멸의 길로 향할 수밖에 없다.마을은 절박하다.이 절박함이 주민들을 움직였다.마을이 직접 나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초청하고 삶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해답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프로그램은 각 마을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았다.오는 4월 4일 악양면 성두마을의 ‘봄나물 잔치’ 와 횡천면 마치마을의 ‘영농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1년 내내 다양한 체험이 이어진다.성두마을은 ‘1박2일 귀농귀촌체험’을 두 차례 운영한다.4월에는 ‘봄나물잔치-봄나물 캐고 꽃구경하고 마을에서 하룻밤’을 진행하고 9월에는 ‘고향마을 별빛 아래’ 프로그램으로 귀향형 체험을 운영한다.벌초와 성묘, 마당 윷놀이로 마을 잔치를 연다.귀향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횡천면 마치마을은 ‘귀농귀촌인 영농 체험행사와 마을잔치’를기획했다.고사리, 매실, 감 수확 등 계절별 영농체험과 함께 봄 여름 가을 마을잔치를 연계해 도시민의 참여를 이끈다.청암면 시목마을은 1957년부터 이어져 온 공동체 문화 ‘등계’를 중심으로 ‘한여름 밤 등불길 축제’를 연다.‘등계’는 상갓집에 마을의 등불을 모아 불을 밝혔던 마을 문화다.등불을 들고 마을을 산책하고 가을 벼 타작 때 함께 나눠 먹던 닭국을 재현해 공동체의 온기를 전한다.악양면 입석마을은 ‘형제봉주막’을 무대로 ‘싱어게인 하동’을 연다.“지친 삶을 위로한 나만의 힐링송, 하동에서 부르다”는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대형비빔밥 만들어 먹기, 악양막걸리 체험, 마을미술관 관람으로 교류의 장을 만든다.옥종면 한계마을은 상반기에 ‘연리지 소나무길에서 만나는 한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을 산책하고 마을 특산물인 딸기 수확과 잼 만들기 체험으로 지역 농업의 매력을 알린다.옥종면은 전국 최고의 딸기 생산지로 귀농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이다.하동군 귀농귀촌센터장은 “마을이 스스로 사람을 부르고 맞이하는 방식이고 참여한 도시인들이 그 마을로 귀농 귀촌하면 고향 같을 것”이라며 “마을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역할을 해서 인구 감소 위기를 넘어서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마을 주민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그 손을 잡는 순간, 마을이 산다.문의는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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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정식 개장.폐역의 재탄생
하동군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정식 개장.폐역의 재탄생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이 지난 26일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개장식을 개최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했다.이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구 횡천역 일원을 새롭게 정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 2월 문을 연 이후 정식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기관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은 경전선 복선화로 2016년 폐역이 된 횡천역 부지에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특히 폐역사와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형 문화 관광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공원 내부에는 감성적인 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야외에는 15홀 규모의 미니골프장과 레일바이크, 실개천, 미니정원 등 다양한 체험 휴식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한편 개장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군수 인사말, 내외빈 축사, 개장 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미니골프 체험 및 공원 자율 관람도 이어졌다.행사 전후로는 통기타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했으며 카페 할인 행사와 기념품 제공, 어린이 체험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은 환경정비를 넘어 유휴공간을 재생해 지역의 역사적 기억을 보존하고 주민의 일상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이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