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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잔치 열어
2026-05-06 1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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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값 상승 대응 ‘적정 시비’로 농가 경영비 절감
download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비료 원료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과 정밀농업 기술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분쟁 확대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면서 비료 원료인 요소와 암모니아 등의 국제 공급망 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 이 해협은 중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비료 원료의 주요 이동 통로로 ,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비료 가격 상승과 물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안정적인 작물 생육을 위해 비료를 공급하고 있지만 , 실제로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과다하게 사용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 과도한 비료 사용은 농가 경영비 증가뿐 아니라 토양 산성화와 염류집적을 유발해 작물 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정밀농업 기반 관리 기술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 처방을 적용하면 평균적으로 질소 7.1kg, 인산 5.8kg, 칼리 6.5kg 의 비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설재배 농가에서는 작물 생육 환경에 맞춰 양액 공급을 조절하는 기술 활용도 도움이 된다 . 예를 들어 일사량을 기준으로 양액 공급을 조절하는 ‘ 일사비례 급액제어 ’ 기술을 적용하면 작물의 증산량에 맞는 급액이 가능해 양액 사용량 감소와 함께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축분 퇴비와 작물 잔재 , 폐양액 등 농업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형 농업과 유기질 비료 및 미생물 비료 활용 확대도 권장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비료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작물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비료를 사용하는 관리가 중요하다 ” 며 “ 토양검정 기반 적정 시비와 스마트 농업 기술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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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기 모집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knews25] 사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할 시민참여단 3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사업 의제 발굴, 공공시설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시민참여단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천시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총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3기로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사회경제, 안전, 돌봄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활동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간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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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3월 1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1개 시 군 관광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서부경남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하나로 묶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공동 홍보 마케팅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서부경남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설명회 개최, 서부경남 이미지 콘텐츠 개발 사업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참석자들은 개별 시 군의 단발성 홍보에서 벗어나, 남해안의 해양 관광과 지리산의 힐링 관광을 연계한 서부경남 특화 관광 코스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올해는 사천시가 회장직을 맡아 서부경남의 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용국 관광정책과장은 "서부경남은 관광 시대의 중심지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11개 시 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2005년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부경남 11개 시군이 공동 설립한 행정협의체다.사천시를 비롯해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은 각 시군의 관광사무 담당과장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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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2026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다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을 기반으로 문화기획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사천시민을 우선 선발한다.신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기획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사천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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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 운영
함안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 운영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칠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는 함안군 일자리센터를 시간이나 거리 여건 때문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의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 취업상담사가 칠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과 구직 상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함안군민이라면 누구나 구인과 구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취업 상담, 면접 요령 안내, 이력서 작성 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함안군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구인과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자리가 필요하거나 취업과 관련해 고민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함안군 일자리센터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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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령우체국, 안부살핌 소포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집배원 연계 안부살핌 서비스 본격화
경상남도 의령군 군청
[knews25] 의령군과 의령우체국은 지난 9일 고립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한 '안부살핌 소포우편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 에 발맞춰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의령군은 지난 2월 27일 행정안전부와 우체국공익재단이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의령군에 거주하는 고독사 위험이 있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의령군은 지리적으로 마을 간 거리가 멀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의령군은 통합돌봄 전담팀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의령우체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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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대의면 수해 가정에 새 집…기업 청년회 힘 보태
경상남도 의령군 군청
[knews25] 의령군 대의면에서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한 가정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복나눔 집짓기'봉사활동은 홍해건설과 의령군 의병청년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됐다.이들은 집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웃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직접 투입해 기초 공사부터 마감까지 집짓기 전 과정을 도맡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집짓기 과정에서는 지역 전문가의 재능기부도 이어졌다.한영식 건축사사무소 한영식 건축사는 건물 설계 보조와 함께 까다로운 건물 등기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상자가 법적으로 보호받는 온전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씨는 "지난해 폭우 피해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나서 도와주셔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의령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홍해건설과 의병청년회, 한영식 건축사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기업과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한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이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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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지역건축사회, 재난피해주택 신축지원 협약
통영시-지역건축사회, 재난피해주택 신축지원 협약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지난 10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통영시 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우수한 지역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통영시에 제공하고 참여 건축사가 피해 주민에게 주택 신축에 따른 설계 및 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시는 재난 피해를 입은 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감면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가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이용우 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사에게 집이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한 가족의 삶이 담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건축 전문가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튼튼한 새집에서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시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선뜻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통영시 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가뭄의 단비처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통영시도 신속한 행정 처리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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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새로운 힐링 관광명소 기대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knews25]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 자연과 목재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 명소가 탄생했다.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한 '사천 목재문화체험장'준공식을 오는 3월 3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준공식은 3월 31일 오후 2시 실안동 248번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리며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및 제막식,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사천 목재문화체험장은 새로운 힐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문화시설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이번 사업은 2022년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약 6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161 규모로 건립됐다.목공체험실, 목공예공방, 레이저체험존 등 목재를 활용한 체험시설을 설치해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특히 숲마루북카페, 아가별놀이방, 은하수놀이터, 나무놀이터, 목재전시실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전시시설도 마련됐다.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숲해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네트모험시설 등과도 연계해 이용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연과 목재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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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목련 벚꽃 이팝나무로 이어지는 꽃 대궐
매화 목련 벚꽃 이팝나무로 이어지는 꽃 대궐 (김해시 제공)
[knews25]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밤보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을 앞두고 있다.완연한 봄을 향해 가고 있단 뜻이다.봄하면 꽃을 빼놓을 수 없다.금관가야의 고장 김해를 꽃 대궐로 만들 봄꽃 명소를 미리 가봤다.지금은 매화다.매화는 김해시 시화다.그래서 도심 곳곳에서 그 깨끗한 꽃망울을 만날 수 있다.김해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은 물론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건설공고 대성동고분군, 명월카페, 분성광장, 해반공원 등지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특히 김해건설공고 정문에서 본관까지 200m 구간 매화나무는 수령 100년 고매들로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 '와룡매'로 불리며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화 군락도 유명하다.다음 순서는 목련이다.목련 명소는 '김해시민의 숲'이다.3월 중순을 전후해 100여 그루의 탐스러운 순백 목련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으로 SNS 덕분에 사진 촬영 핫플이 됐다.농경지로 둘러싸인 곳으로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김해시는 지난해 목련 만개 시기에 맞춰 주차구역, 포토존, 이동식 화장실 등을 운영했다.'흥동 334-1번지'를 검색해 가면 찾기 쉽다.이달 말이 가까워지면 봄꽃의 대명사 벚꽃 시즌이 열린다.개화 시기가 짧고 봄비에 꽃잎이 쉬이 떨어져 아쉬운 면이 없진 않지만 봄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벚나무는 가로수나 조경수로 인기가 많아 벚꽃 명소 또한 여럿이라 비슷한 시기 벚꽃을 테마로 축제를 여는 동네까지 생겨났다.북부동은 '봄의 눈꽃축제'란 이름으로 삼계근린공원 벚꽃 숲길 일원에서 축제를 연다.지난해까지 3회째 축제가 열렸고 올해는 오는 28, 29일 개최한다.장유3동은 벚꽃길이 형성된 율하천을 무대로 '율하벚꽃축제'를 연다.올해 7회째를 맞으며 오는 28, 29일 양일간 열린다.인근 대청천 벚꽃길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내외동은 연지공원 내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피어난 벚꽃과 튤립을 소재로 '연지곤지축제'를 연다.연지공원은 "머리 위는 벚꽃, 발 아래는 튤립"이라고 할 정도로 봄꽃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작년까지 3회 축제가 열렸다.올해만 축제 시기를 가을로 옮겨 동민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분성산체육공원에서 가야테마파크까지 오르는 2 임도도 손에 꼽는 벚꽃 명소다.김해는 내동, 삼계동, 흥동 등 주요 도로 가로수가 벚나무여서 차를 타고 지나기만 해도 봄이 절로 느껴진다.화목3통, 인제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부근 지방도1042호선, 진영산복도로 등이 유명하다.4월 벚꽃이 가고 나면 계절의 여왕 5월은 이팝나무가 조용히 그 자리를 대신한다.김해는 이팝나무와 인연이 깊다.주촌면 천곡리와 한림면 신천리에 국내 최고령 이팝나무 2그루가 있으며 2024년에는 시의 새로운 시목으로 지정됐다.서김해IC 주변 금관대로, 주촌신도시,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에서 국립김해박물관으로 가는 가야의 거리, 반룡산공원에 가로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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