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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선제적인 가뭄 대비에 만전
행정안전부(사진=PEDIEN)
[knews25] 행정안전부는 선제적으로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024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과 협력해 2023년 봄 남부지방 가뭄을 극복했다.
2023년 3월 기준 광주·전남 지역의 1년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1%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비상 용수 확보 대책을 실시했으며 국민들은 물 기부와 물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정부는 매년 가뭄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2024년에 추진해야 할 단기, 중장기 과제를 담고 있다.
2024년 가뭄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단기 가뭄 대비 대책을 시행한다.
2024년 영농기에 대비해 모내기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51개소에 912만㎥의 용수를 공급한다.
논 물마름, 밭작물 시듦과 같은 가뭄 우려 징후가 나타날 경우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지자체는 가뭄에 대비해 자재와 물자를 비축한다.
가뭄 발생 시의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정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비 대책 수립을 지원한다.
가뭄 대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새롭게 추진한다.
기상 가뭄 6개월 전망 정보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10개 권역별 기상가뭄 분포도를 생산하고 읍면동 단위 농업가뭄 취약성을 평가한다.
둘째, 중장기적 가뭄 대비 대책을 시행한다.
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저수지, 양수장 구축 등 농촌용수 개발 사업 85개 지구를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
노후 상수관, 정수장 개량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2024년 123개소 추진한다.
기존 수자원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을 통해 송수관로 등 수계를 연결하고 소규모 양수장을 통폐합한다.
광역상수도 급수체계 조정 사업을 통해 신규 수원 개발 전 기존 시설의 여유량을 물 부족 지역에 우선 공급한다.
셋째, 미래 가뭄 대비를 위해 제도 개선과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자연재해대책법’개정을 통해 지자체 가뭄 대비 대책 수립을 의무화한다.
그동안은 행정 지침으로 수립을 요청하던 가뭄 대비 대책을 법적으로 의무화함으로써 현장의 준비를 보다 강화하자는 취지이다.
현장의 가뭄 관측 기술을 강화한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한 저수지에 다목적 계측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무인드론, 무인수심 측량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지자체 관리 저수지의 측량, 저수량 분석, 준설량 산정 등을 지원한다.
빅데이터·AI를 활용한 가뭄 예측 기술을 고도화한다.
실측에 기반한 통합 가뭄지수, 초단기 가뭄지수를 개발한다.
하나의 지도에 가뭄 상황을 표출하는 통합 가뭄 예·경보 맵을 작성한다.
가뭄 대비 농업 기술을 향상한다.
가뭄 대응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가뭄 피해 진단과 물 통합제어 기술을 발전시킨다.
농장 단위의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지역을 2025년까지 155개소로 확대하고 정확도를 개선한다.
한편 2024년 3월 기준 강수량과 용수 저장량은 정상으로 관리되고 있다.
기상가뭄은 정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504.7㎜로 평년의 150.6% 수준이다.
3월과 4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4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생활, 공업 용수도 정상 관리 중이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0.8%로 평년 대비 121.1%이다.
전국 20개 다목적댐과 14개의 용수댐 저수율은 예년의 168.3%, 162.9%이다.
정부는 2024년 가뭄 상황을 관측하고 매월 통합 예·경보를 발표해 기상 및 용수 비축 현황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최근 기후변화로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커져 국지적인 가뭄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지속적으로 가뭄 상황을 관리하고 가뭄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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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적합성 평가 외부전문기관 지정 고시 발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적합성평가 외부전문기관 지정 고시’를 제정해 3월 22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1월 19일 개정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등록의 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전문기관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지정했다.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지자체에서 적합성 평가를 신청하는 경우 △지자체에 의한 사업 수행의 필요성 △사업의 공익성 △서비스의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해당 사업이 관련 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지자체의 기간통신사업 수행이 적합한지를 평가하게 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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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 본격 시행
경북교육청,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 본격 시행
[knews25] 경북교육청은 2024년도 공사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와 각급 기관에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청렴도 결과를 토대로 공사 현장의 불공정 관행, 소극 행정, 갑질과 불친절 등 업무 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관급자재 구매 방법 개선 등을 통해 공사 분야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 집행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자재 선정과 집행 방법 제도 개선, 공사 현장 갑질과 불친절 해소를 위한 청렴 협의회 실시 확대, 착공 시 청렴 홍보문 전달, 준공 후 청렴 문자 발송, 업체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공종별 협회와의 소통·공감 협의회 개최 등이다.
특히 청렴 홍보문은 공사관리·감독 분야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적극 행정을 이행하겠다는 청렴 의지와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 시책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착공 시 시공업체 대표자와 현장소장 등에게 전달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사 업무 중 불공정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수요자·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사관리·감독 분야가 부패 ZERO와 청렴도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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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제교류 길잡이“국제교류 카드레터” 발행
경북교육청, 국제교류 길잡이“국제교류 카드레터” 발행
[knews25] 경북교육청은 매달 첫째 수요일에 국제교류 운영학교의 소식과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형식의 ‘국제교류 카드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2020년 12월 1호 국제교류 카드레터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기 판 34호, 특별판 8호 등 총 42개의 카드레터가 발행됐다.
카드레터는 장기판과 특별판으로 나눠 발행되며 장기판은 매월 첫째 수요일에 발행되고 특별판은 국제포럼과 같은 특별한 행사에 맞춰 발행된다.
이번 3월에 발행된 국제교육 카드레터 34호 소식지는 김천여자고등학교의 ‘인도 강가 국제학교와 네루대학교가 함께하는 지구촌 교실’을 소개하고 있다.
소식지를 통해 인도 학생들과 언어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지구촌 세계 속에서 하나 된 경북교육을 느낄 수 있다.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국제교류 카드레터’는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 공간인‘경북 국제교류 ON’과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제교류 카드레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며 “학생들이 국제교류 카드레터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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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학교 화재 대피 안내서 배포
경북교육청, 특수학교 화재 대피 안내서 배포
[knews25]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개발된 특수학교 화재 대피 안내서를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특수학교의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 분석을 통한 화재 발생 시 역할별 신속한 대응으로 효율적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서는 특수학교에서 소방 훈련을 할 때 학생들의 장애 유형에 맞게 개별학교의 대피시설 특성을 반영해 실제처럼 훈련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또 특수학교 화재 대피 시나리오 계획 수립 시 관계기관에서 신속한 규모 파악에 필요한 건축물의 현황과 소방 안전관리에 대한 일반사항을 작성 관리하고 교직원과 학생의 현황을 파악해 학생 장애 유형에 따른 인솔자 배치계획 작성을 안내하고 있다.
각 반 담임 교사의 역할, 휠체어 사용 학생의 조력자 유무, 대피 시 갑작스러운 행동을 하는 학생의 사전 파악, 학교 건물 세부 배치도에는 소방차 진입로 표시, 화재위험 시설인 전기차 충전소 위치 파악, 대피 결집 장소는 운동장, 주차장 표시 등 중요 고려 사항을 수록하고 있다.
특수학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 주변 관련 기관 현황 파악과 비상 연락처를 작성하고 옥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방화문, 방화셔터 위치, 미끄럼대 위치 등을 점검하고 휠체어 대피 경로 주요 대피 경로 확인 위주의 대피 훈련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안내서는 화재 발생 시 조직별 업무 순서도를 명시하고 교직원 교육을 위한 소방 훈련 모형을 제시하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 장애 등 장애 유형별 대피, 피난 방법에 대한 연수 실시, 화재 발생 후 장애 학생들의 스트레스 안정과 지원 방법 등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특히 기숙사 운영 특수학교가 많은 경북교육청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안전관리처가 주관하는 특수학교 화재 대피 맞춤형 시나리오에 관한 안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공문과 연수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학교 실정에 맞는 화재 대피 안내서는 안전 취약계층인 장애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가 제대로 알고 대비해 특수학교 공동체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 문화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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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사업 홍보
경북교육청, 학생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사업 홍보
[knews25] 경북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초·중·고 학생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안내서는 도내 22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배포됐으며 학부모와 각 기관 업무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의 차이점, 지원 대상, 신청 절차 및 지원 내용 등으로 구성해 이해도와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2024년부터 달라지는 사항과 빈도가 높은 12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수록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제작된 안내서를 재무과 누리집 자료실에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내서를 활용해 학부모들이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더 많은 학생이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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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각급 학교 학급편성 최종 확정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각급 학교 학급편성 최종 확정
[knews25]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3월 1일 기준 도내 전체 각급 학교에 대한 학급편성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학년도 도내 전체 유·초·중·고 학교 수는 지난해보다 23교가 줄어든 1,600교이며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141학급 감소한 1만 4,592학급,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6,959명이 줄어든 27만 5,903명이다.
유치원은 650개 원에 1,734학급, 2만 7,287명으로 지난해보다 76학급, 1,848명이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490교에 6,393학급, 11만 7,592명으로 지난해보다 118학급, 6,554명 줄어들었다.
이는 저출생으로 인한 취학아동 수가 많이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올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시 지역 28명, 읍·면 지역 24명으로 읍·면 지역은 지난해보다 학급당 학생 수를 2명 줄여 학급을 편성했다.
중학교는 262교에 2,971학급, 6만 2,779명으로 지난해보다 32학급, 464명이 늘었다.
고등학교는 183교에 3,119학급, 6만 2,779명으로 지난해보다 13학급, 927명이 늘어났다.
특정해 증가한 출생아가 중·고등학교에 2024학년도부터 진학해 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수학교는 8교에 263학급, 1,540명으로 지난해보다 9학급, 41명이 증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별 교육여건과 학령인구 변동 추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급당 학생 수를 적정하게 운용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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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창달과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추천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 창달과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포상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세종문화상’과 ‘한글 발전 유공’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세종대왕의 위업과 창조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창달을 장려하기 위한 ‘세종문화상’은 198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43회를 맞이했다.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문화교류, 문화다양성 등 부문별 탁월한 업적을 쌓은 자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과 시상금 3천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부문별 지원 자격은 한국학 진흥, 한국문화의 보존·계승·확산 등 문화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자, 문학, 음악 등 예술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 인문·사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 국제협력 활동 등 문화를 통한 우호적 국제관계 형성에 크게 기여한 자,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자로서 단체나 개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세종문화상’은 그동안 한국방송공사 한국어연구부, 요셉의원, 한국학진흥원, 남극세종과학기지, 대전맹학교,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의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개인 자격으로는 최재형 고려인민족학교 김발레리아 교장, 프랑스사회과학고등연구원 알렉상드르 기유모즈 교수, 국립국악원 이성천 원장 등이 ‘세종문화상’을 받았다.
아울러 문체부는 1990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학술적 발전과 예술·산업적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고자 ‘한글 발전 유공’을 포상하고 있다.
역대 한글 발전 유공자를 살펴보면 한글학자 고 주시경, 전 대한제국 교육고문 고 호머 헐버트, 엠비시 ‘우리말 나들이’ 제작팀 등이 있다.
올해는 한글의 연구·교육·보급 등을 통해 한글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자, 한글의 예술화·정보화·산업화 등에 기여한 자, 국어학, 국문학 분야의 연구발전에 기여한 자의 공적을 심사해 훈·포상과 대통령 표창 등 총 10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세종문화상’은 ‘한글주간’ 개막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은 한글날 경축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창달과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학교, 해외공관 등에 이번 포상계획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수상 후보자를 전자공문, 전자우편, 등기우편 중 편리한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고 문체부 누리집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포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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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가치를 일상에 공유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참여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 찾아요
인문 가치를 일상에 공유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참여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 찾아요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을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인문네트워크’에서 공개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국민의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전국의 문화시설에서 읽기, 쓰기, 탐방, 낭독,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문프로그램 총 70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문화시설에는 프로그램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의 사업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2023년까지 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시설 등 3개 시설별로 구분해 운영하던 사업의 칸막이를 없애고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하나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시설별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를 정해 선정하던 방식을 없애 시설 간 경쟁률이 높아지고 프로그램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생활문화시설에서의 사업의 경우 강사비 상한선을 낮게 책정하는 등 사업별로 다르게 지원하던 프로그램 운영비 지급기준도 통일해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등에서도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설 담당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하는 어려움이나 프로그램 수준의 편차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인문대학 강사, 대학의 연구소, 출판사 등 기획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기획한 인문프로그램을 시설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다.
대학 교양과목 수준의 심화 인문강좌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지혜학교’ 사업은 도서관에서만 운영하던 방식을 넘어 모든 문화시설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기획자는 ‘인문네트워크’에 사업신청서와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문네트워크’에서는 인문 프로그램 운영 공모뿐만 아니라 사업관리, 프로그램 기획자와 문화시설 간 연결 관리, 학습자 수강 신청과 평가 등 인문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인문학은 인공지능, 디지털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에 대한 불안과 희망의 상존, 인간관계의 단절·파편화로 인한 우울감·고립감 심화 등의 현상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공감 능력을 길러주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누구라도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에 역량 있는 프로그램 기획자와 문화시설 운영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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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 고도 공주시의 종교문화유산 탐방하다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21일 세계문화유산이자 백제의 역사 고도인 공주시를 방문해 다양한 종교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를 점검한다.
유 장관은 종교와 호국, 역사라는 주제와 공주 지역의 종교적 문화유산, 역사, 문화자산을 연계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탐방에 나서며 관광 활성화, 청년 창업 등 지역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번 탐방에는 마곡사 도계스님, 천주교 대전교구 김성태 신부, 공주제일교회 윤애근 목사 등 종교계 인사,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함께한다.
유 장관은 먼저 백범 김구 선생이 출가한 마곡사에서 ‘백범명상길’을 걸은 후 공주로 이동해 시범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길’을 두 시간 정도 탐방한다.
‘종교문화유산의 길’은 공주 지역 천주교 순교지인 황새바위 순교성지부터 유학자 오강표가 1910년 경술국치에 분개해 자결한 곳인 공주향교, 1897년에 설립된 공주 지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공주중동성당, 1906년 설립됐으며 유관순 열사 수학, 공주 지역 만세운동 주도 등 독립운동으로 알려진 영명중·고등학교, 공주 지역 최초의 감리교회로서 민족대표 33인 신홍식 목사가 재직했고 현재는 공주 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주제일교회, 527년 백제 성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당간지주만 남아있는 대통사지까지 이르는 도보 탐방로이다.
이번 탐방에 앞서 유인촌 장관은 3월 20일 공주시의 문화기반시설인 국립공주박물관과 백제역사문화 거점지구인 공주문화관광지도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국가귀속문화유산의 모범적인 활용 사례인 충청권역 수장고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세계문화유산 백제의 국가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전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역 수장고는 충청과 경기 등 백제권역의 국가문화유산을 ‘보이는 수장고’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단순히 소장품 보관기능을 넘어선 국가문화유산 활용방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유 장관은 공주문화관광지 안 백제역사문화 거점지구 조성부지를 방문해 공주시의 문화관광 기반 사업 추진계획을 듣고 공주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무령왕릉과 공산성도 찾아 공주시의 문화유적 관광자원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매력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주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지역에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는 관광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종교문화유산의 길’이 공주를 재발견하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공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문체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