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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보건소 “당신의 혈관은 안녕하십니까”
양산시 보건소 “당신의 혈관은 안녕하십니까”
[knews25] 양산시 보건소는 9월 한달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생활습관 변화를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하게 알고 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로 ‘혈압 120/80mmHg, 혈당 100mg/dL,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으로 유지하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레드서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음주, 운동 부족으로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30·40세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에 레드서클 존을 설치·운영하고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예방관리 교육을 펼친다.
또한, 30·40세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한 홍보와 관내 학부모 대상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젊은 층의 관심 유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자를 조기에 발견·등록하고 체계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보건소, 남부시장, 서창시장, 주민편익시설, 천성산국민체육센터에 레드서클존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아파트 게시판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안심식당에 홍보 앞치마를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만 19세 이상 양산시민이라면 연중 누구나 양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무료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자신의 혈관 건강 정보와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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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색옥수수 수확 성공…지역 적응성 검증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knews25]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자색옥수수 수확에 성공했다.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자색옥수수를 키울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한 것으로 앞으로 춘천 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자색옥수수 종자 1㎏을 재배했다.
이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자색옥수수 500㎏을 수확했다.
춘천에서 자색옥수수를 수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시험을 한 자색옥수수는 ‘색소 5호’ 품종이며 옥수수의 포엽과 속대에 안토시아닌이 고함량으로 집적되는 특징이 있다.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실 등에 주로 포함돼 있는 색소를 말한다.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에서 옥수수 포엽의 자색 추출물을 생산하기 위해 개발했다.
고햠량의 안토시아닌 덕분에 자색옥수수는 단순식용이 아닌 식품첨가용 및 기능성식품 원료용으로 재배하며 화장품, 액상차 및 고형차, 제과제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가공된다.
이에 따라 자색옥수수가 춘천 내 농가에서 실제로 재배되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작목들의 실증 재배를 통해 시에 알맞은 품종을 찾아 농가에 좋은 작목들을 소개하고 건강한 식재료와 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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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 공원 놀이터 조성, 정말 감사한다”
“학교 옆 공원 놀이터 조성, 정말 감사한다”
[knews25] “학교 옆 삽량공원이 낡고 놀거리가 없어 심심했는데,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만들어 주셔서 이제 신나게 놀 수 있게 됐어요. 시장님, 정말 감사한다” 지난 24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로 20여통의 편지가 전달됐다.
최둘선 삽량초 교장이 나동연 시장을 예방하면서 직접 들고 와 전달한 학생들의 손편지. 학교 인근의 삽량근린공원에 시가 예산을 들여 정비사업을 해 준 것에 대해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한 내용들이었다.
삽량근린공원은 양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남부동 601-2 일원에 들어선 1만 973㎡ 규모의 도심공원. 시가 2004년 LH로부터 인수받아 관리해 오다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 의견을 반영, 지난해 7~11월 5억여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조합놀이대, 집라인, 건너기 및 오르기 등을 갖춘 놀이공간을 만들었다.
또 정원 및 산책로 정비, 노후 운동기구 교체,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공원 환경을 쾌적하게 변모시켰다.
이에 학생들이 깨알같은 손글씨로 정성껏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교장 선생님을 통해 시에 전달한 것이다.
학생들은 놀이터가 생기기 전에는 공원에서 할 수 있는 건 공놀이나 뜀박질을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제 집라인과 같은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생겨 놀 것이 많아졌다고 적었다.
특히 잘 정비된 공원이 너무 좋아 가끔씩 버려진 쓰레기를 발견하면 학생들 스스로 치우는 등 공원을 깨끗하게 하려는 마음도 생겼다고 했다.
한 학생은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다치는 경우도 있었다며 이같은 일이 없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덧붙이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학생들의 편지를 담당부서에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도심공원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활용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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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나’ 등급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knews25] 춘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격년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연속적으로 ‘다’등급에 그쳤으나 2023년도에는 한 등급 상승한 ‘나’등급으로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이는 상수도 공기업 체계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증받았다는 의미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를 발표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관리·성과를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경영진단을 통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실시되며 이 중 상·하수도 공기업은 격년제로 2년마다 평가를 한다.
평가 결과 춘천시 상수도 공기업은 경영전략 및 혁신과 소통·참여분야, 상수도 보급률 및 수돗물 품질 관리와 취정수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전국 및 강원도 평균 요금 현실화율에 못 미치는 낮은 상수도 요금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강대근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금번 평가 결과가 지금까지의 결과보다 상승한 것은 춘천시 상수도 공기업 체계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다소나마 검증된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안정적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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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 오는 30일 개최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knews25]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 춘천시연합회가 주관, 도내 회원과 내빈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변화와 혁신, 강원농업의 미래, 농촌지도자가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강원농업 주체로서의 역할담당과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날이다.
회가 열리는 춘천 호반체육관 주변에는 농촌지도자 명품 농·특산물 및 신기술 안전편이용품, 청년농업인 전시·홍보관 등 7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 참석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명사특강,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31일에는 시군별 자체 계획에 따라 춘천의 농업 현장 및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춘천 문화탐방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 개최로 춘천의 대외 이미지 및 위상 제고와 춘천농업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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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로 6차로 확장공사 추진중 문화재 발견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knews25] 소양로 6차로 확장공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상수도 매설공사 추진 중 문화재가 발견돼, 올해 말 전체 준공 예정이었던 계획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총 2.3km의 소양로 6차로 확장공사 구간 중 근화동사무소↔소양약국사거리 1.8㎞ 구간에 대한 중앙차로부 재포장이 이달 말 완료된다.
이후, 9월1일부터 이 구간 통행차량을 중앙차로부로 우회시키고 기존의 보도 및 2개 차로 구간에 대해 철거 작업과 임시 보행로 확보 이후 순차적으로 재포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남은 번개시장 일원의 0.5㎞ 구간의 경우 매장 문화재가 발견돼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이 구간은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상수도 공사 및 도로포장을 완료하고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우회는 앞선 2차례의 차량 우회와 달리 신호등 철거 작업이 없어 운전자들의 혼란이 덜 할 것으로 예측되나,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문화재 발굴 경과에 따라 조속히 본 공사가 완료 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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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함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knews25]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중인 4세부터 9세 아동 및 보호자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부산 키자니아를 방문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환경 및 지역 특성상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기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상점 판매 전문가, 승무원, 요리사 등 50여 가지의 직업 체험에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참여하며 진로 탐색에 관심을 가지고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보는 직업들도 있었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나가는 데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 아동청소년담당로 하면 된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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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어린이도서관, 2023년 9월 독서의 달 운영
사천시어린이도서관, 2023년 9월 독서의 달 운영
[knews25]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은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으로 9월 독서의 달을 운영,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하는 마크라메 만들기, 실크 샴푸바, 핸드워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 9일에는 학부모 대상으로 초등맘이 꼭 알아야 할 영어독서 비법을 알려주는 이지은 영어교육 전문가 강연, 23일에는 어린이 대상으로 달평씨 그림책 시리즈로 유명한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또한, 신규 회원 및 최근 6개월 미 대출 회원에게 랜덤 선물을 증정하는 ‘웰컴, 도서관’과 ‘행운의 돌림판’, 도서관 소장 한글도서와 번역도서 짝꿍책 목록을 배부하는 ‘한글이랑 영어랑’, 일요시네마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도서관 로비에서는 ‘세상 모든 책들의 도서관’ 북큐레이션 특별 전시, 어린이 이용자들이 그린 독후활동 작품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를 개최,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 가능하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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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대명사 '의령 농로 도로명' 두 번째 주소 탄생
혁신 대명사 '의령 농로 도로명' 두 번째 주소 탄생
[knews25] 전국 최초로 농로와 비닐하우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화제를 모았던 의령군이 지정면 농로 일원에 두 번째 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주민 의견수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최종 고시했다.
의령군은 비닐하우스·농로에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농산물 거래 및 인력 수송 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농사일 도중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재빠른 응급 구조 활동을 위해 지난해 화정면 상일리 일대의 농로와 비닐하우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특히 군은 이곳을 네이버·카카오 지도 앱. 티맵 앱 검색을 통해 쉽게 길 찾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구축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두 번째로 도로명 부여가 결정된 곳은 지정면에 있는 시설하우스 단지로 '오천들'이라 불리는 지명을 붙여 이용자들이 해당 지점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10월 중으로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의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은 작년과 올해 각종 상을 휩쓸면서 대한민국 대표 혁신 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선제적·혁신적 정책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여러 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이 사업을 지난해 11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해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여했고 올해 2월에도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데 주민 불편 사항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사업이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에 귀 기울인 소통행정이 빛을 발한 성과였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더욱 발굴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지역 농민들의 호응도를 파악해 사업 범위를 전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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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춘희 작가의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
변춘희 작가의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
[knews25] 소박하면서도 평범하게 살아온 한 여인의 70년의 세월을 녹여서 담은 아름다운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있다.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화작가 변춘희의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이다.
의령예술촌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작품은 의령예술촌 여름낭만전 2차 전시로 함께 하고 있다.
자신의 삶의 모습을 담은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책거리” 등 30점을 전시에 올렸는데 제 1전시실과 2전시실 등 두 개의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70년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만난 삶의 시간과 의미를 민화에 담아서 완성했다.
민화는 산수와 화조 따위의 정통회화를 모방해 실용을 목적으로 무명인이 그렸던 소박하면서도 파격적이고 또 익살스러운 멋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변춘희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화선지에 스며드는 색깔은 지금까지의 숱한 그리움이고 마음을 담은 그림은 사랑이다”고 행복한 감성을 말했다.
이번에 칠순을 맞아서 민화 개인전을 열고 있는 변춘희 작가는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입선과 특선 등의 수상을 한데 이어 순천시 미술대전 우수상, 경남여성미술대상전 특별상을 비롯해 한중일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차례 미술대전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함안예총 초대전을 비롯해 다수의 회원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추천작가와 더불어 고운민화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변춘희 작가의 칠순기념으로 만나는 민화개인전 작품은 오는 9월 15일까지 의령예술촌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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