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함께 놀고 함께 웃고 추억은 두 배 구미 ‘온 가족 놀이축제’ 성료
함께 놀고 함께 웃고 추억은 두 배 구미 ‘온 가족 놀이축제’ 성료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는 10월 24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시민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 놀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놀이와 문화를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다양한 체험과 공연, 나눔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축제 현장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가족한마음놀이터를 비롯해 키캡 만들기, 행운의 클로버 화분 심기, 나만의 향기 만들기, 우리가족 달콤 공방, 글로벌 간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경북환경보건센터,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등 지역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 스탬프 챌린지는 가족들이 여러 부스를 방문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리틀로하송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천무응원단의 역동적인 공연에 이어 시민들이 보고 싶은 공연으로 선정한 ‘삑삑이 마임’ 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올해로 3년째 운영된 돌봄품앗이 아나바다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품앗이 그룹원과 자녀들이 직접 물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재우 구미시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평범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족의 행복이 지역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구미시가족센터를 통해 ‘가족사랑의 날’, ‘우리동네 아빠교실’, ‘맞벌이 가족 지원사업’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의 건강한 기능 강화와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가족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26
-
“50만명이 다녀갔다”…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환경교육 명소로 우뚝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탄소제로교육관의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은 다양한 연령층이 꾸준히 찾는 가운데, 2024년 전시물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을 보강하고 최신 콘텐츠를 도입해 연간 6만명 이상이 찾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교육관에는 그린스피어, 에코정글랜드, 탄소중립교실, 미디어 체험실, 라이브 스케치, 탄소제로실천관, 실외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체험 전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또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탄소제로교육관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다양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2026년 10월에는 ‘우리가 만드는 ‘새’~상’ 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청소년 과정 동아리 ‘넷제로-히어로즈’는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미시는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는 탄소제로교육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환경배움터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 있는 성과”며 “기후위기 대응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탄소제로교육관은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6-10-26
-
미래모빌리티 창업 인재의 도전 무대,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성료
미래모빌리티 창업 인재의 도전 무대,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성료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10월 24일 엑스코 서관 3층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를 열고 전국 대학생 참가팀의 미래모빌리티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최종 발표를 진행하고 우수팀을 시상했다.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는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와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DIFA와 창업캠프가 나란히 10회째를 맞아 의미를 더했다.올해 캠프에는 전국 대학에서 12개 팀, 56명이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사업 구상을 구체화해 왔다.이번 최종 발표에서는 교통안전 강화, 전기차 충전 및 배터리 관리, 차량 유지관리와 사용자 편의 향상, 험지 대응형 자율배송, 인공지능 기반 도로 진단 서비스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참가팀들은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시장성, 실현 가능성,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안을 발표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대구가톨릭대학교 SPECTRE 팀의 ‘RGB LED와 진동을 활용한 안전 헬멧’ 이 차지했다.이 팀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LED와 진동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헬멧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어 강원대학교 큐티보이즈 팀의 ‘태양광-PCM 기반 전기차 배터리 저온 유지 시스템’과 경북대학교 컨트롤 제트 팀의 ‘페달 오조작 zero_guard’ 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팀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창의성과 현실성을 고루 갖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이 외에도 영남대학교 YU-SCM 팀, 부경대학교 M M's팀, 영남이공대 YNC Moters팀, 계명대학교 ISIP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는 HL만도, 한국앱티브커넥션시스템즈, SNT모티브의 기업체상도 각각 수여됐으며 후속 사업화를 위한 특허 출원 지원 등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창업캠프가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멘토단의 풍부한 산업 현장 경험이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창업 저변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와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10회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며 “이번 캠프가 청년 인재들이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창업과 도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대구시는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 청년 인재들이 역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여건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10-26
-
대구시, 감사위원장에 이상규 전 대구시 예산담당관 임용
대구시, 감사위원장에 이상규 전 대구시 예산담당관 임용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10월 26일 자로 신임 감사위원장에 이상규 전 대구시 예산담당관을 임용했다.이상규 신임 위원장은 대구시 경제예산팀장, 예산총괄팀장을 거쳐 예산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기획·예산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췄으며 도시관리본부장, 자원순환과장 등 다양한 직위에서 근무하며 36년간 공직 생활을 이어온 행정 전문가다.이 신임 위원장은 직무수행계획을 통해 적극 행정 면책 지원과 사전 예방·컨설팅 중심의 감사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뒷받침하고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보조금과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인허가·계약·인사 등 고위험 분야의 감찰을 강화해 행정의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옴부즈만과 시민감사관 제도를 내실화해 시민 참여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안전 감사를 통해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시민 안전 확보와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감사위원회는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감사와 엄정한 감찰을 균형 있게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26
-
봉화군,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 실시
봉화군,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 실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22일과 23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가 비상사태 및 일상 속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민방위 보충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연차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전 훈련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위기 상황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정예 민방위 대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금번 보충1차 교육에는 양일간 50여명의 대원 및 대장이 참석했다.군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일 차에는 1~2년 차 대원 대상 ‘기본교육’을, △2일 차에는 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원 대상 ‘특별교육’을 각각 편성해 전문성을 높였다.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효성을 극대화했다.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비한 안보 교육과 민방위 제도 이해 등 기본 소양 교육은 물론, 비상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화생방 대피 요령 △재난안전 예방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기영 군수는 “최근 안보 위협이 고조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 재난이 빈발하면서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비상시 행동 요령을 완벽히 숙지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6
-
봉화군보건소, 임산부의 날 맞아 건강교실·배려 캠페인 개최
봉화군보건소, 임산부의 날 맞아 건강교실·배려 캠페인 개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보건소는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힐링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개최했다.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기념일로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일정으로는 임산부의 날 프로그램 내 △임산부 영양교실 △플라워 태교교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연계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봉화군은 2026년 봉화송이축제 현장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방문객을 대상으로 임산부 근로자 배려수칙 퀴즈, 응원 메시지 작성, 배려 설문조사, 산후 우울증 자가진단 등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포해 큰 관심을 모았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임신과 출산은 지역사회가 함께 축복하고 응원해야 할 소중한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배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6
-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소풍가는 날’ 행사 개최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소풍가는 날’ 행사 개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24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야외무대 일원에서 소풍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은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1시 에어바운스 운영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채워졌다.키캡 만들기, 볼펜 꾸미기, 풍선터트리기 등 일반체험 8종과 컵파르페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쿠킹체험 3종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 2시부터는 전자바이올린 독주회, 마술 풍선쇼, 태권도 시범공연이 차례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 밖에도 소방안전체험, 셀피큐브 포토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즐길 체험거리가 많이 있었다.봉화군수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행사장을 찾아 함께해 주신 주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자문화생활관이 가족 모두가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6
-
2026년 봉화군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2026년 봉화군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군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2026년 봉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활동을 홍보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마련돼 있다.또한, ‘2026년 내가 만난 봉화 공모전’의 수상작 시상식도 열린다.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8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7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3점이 발표된다.최기영 봉화군수는“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알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청소년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6
-
파독간호사 91명, 60년 만에 고향 구미 품에
파독간호사 91명, 60년 만에 고향 구미 품에 (경상북도 제공)
[knews25] 파독간호사 91명이 파독 60주년을 맞아 고국 구미를 찾았다.1960년대 독일에서 청춘을 바친 이들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 속에 이들의 삶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25일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열린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근혜 전 대통령, 김장호 구미시장, 재독한인간호협회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파독간호사와 광부가 고국에 보낸 외화는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고 국가 경제에도 힘을 보탰다.1960년부터 1976년까지 독일로 간 간호요원은 약 1만 1000명이다.간호사와 광부가 1965년부터 1975년까지 고국에 보낸 돈은 1억 153만 달러로 1965~1967년에는 대한민국 총수출액의 1.6~1.9% 수준이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가난했던 시절 가족과 조국을 위해 독일에서 일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4년 독일에서 광부·간호사들과 만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자고 한 일을 회고했다.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로 성장한 모습을 언급하며 파독간호사들을 ‘한 달 살기’등으로 초청해 달라고 제안했다.이에 이철우 지사는 파독간호사들이 일정 기간 고향에서 머물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한 달 살기’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화답했다.경북도는 해마다 10·26 행사에 참석하는 파독간호사들을 지원하고 있다.2023년에는 파독 광부·간호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가족과 고향을 떠나 언어와 문화가 다른 독일에서 일하며 의료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은 파독간호사들의 노고를 언급했다.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배 세대의 도전과 헌신 위에 성장했다. 나라를 위해 애쓴 이들의 공로를 기억하고 그 뜻을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 경상북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서 이역만리에서 청춘을 바친 분들을 모시도록 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파독간호사 지원을 위해 지원 대상·기간·방식 등 세부 사항을 정한 뒤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6-10-26
-
봉화군, 가을맞이 청량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봉화군, 가을맞이 청량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가을을 맞이해 지난 10월 24일 청량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총 30일간 청량산 종합상가지구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6개의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 명호면 관북 3개마을 영농회 소속 농가가 직접 수확한 사과, 자두, 고추, 호박, 버섯 등을 판매한다.가을철 봉화 청량산을 찾은 관광객은 지역 농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군은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수려한 청량산의 경관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청량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우리 군 농특산물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봉화 청량산은 가을철 산 전체가 붉고 노란빛의 단풍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풍광을 선사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