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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0월 무료법률상담 실시…시민 법률 고충 해소 앞장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3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10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이날 상담은 포항시 법률고문인 남태욱 변호사가 사전 예약한 시민 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상담 내용으로는 부동산임대차, 상속, 손해배상 등의 생활과 밀접한 법률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포항시는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분야별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시청 3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 서비스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포항시청 홈페이지 내 사이버상담 코너에 상담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법적 대응이 어려운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률 복지 문턱을 낮추기 위해 상담 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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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32개 메달 획득…경북 종합 준우승 견인
포항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32개 메달 획득…경북 종합 준우승 견인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상북도의 종합 준우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는 금메달 94개, 은메달 107개, 동메달 123개 등 총 3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 종합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포항시에서는 207명의 선수단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학교체육과 직장운동경기부, 기업 실업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육상·조정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경북의 종합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유도에서는 이준환이 남자일반부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전승범과 윤재구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육상에서는 박해진이 여자일반부 800m 은메달과 15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김정현은 400m 허들과 4 400m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조정에서는 이수연이 여자일반부 싱글스컬에서 은메달을, 안희주·최수진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학교체육 분야에서도 차세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포항이동고 손예린은 여자 18세 이하부 육상 100m와 4 1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정다연도 4 100m 계주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두호고는 남자 18세 이하부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강현이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했다.포항영신고 조민기는 태권도 남자 18세 이하부 -54kg급에서 금메달을, 동지고 손시율은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밖에도 포항여자전자고 축구팀은 여자 18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포항장성고 볼링 선수들은 여자 18세 이하부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다.기업 실업팀인 포스코이앤씨도 체조 남자일반부 단체종합과 철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경북 체육의 경쟁력을 높였다.합기도 종목에서도 박조환·박주영·정수연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기량과 투혼으로 포항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의 종합 준우승에 기여한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육성과 학교·전문·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스포츠 도시 포항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다음달 5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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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현장 상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포항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현장 상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knews25]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센터 직원 및 청소년 동반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사례이해와 개입전략’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위기청소년이 경험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심리·환경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적절한 개입 방향을 설정하는 등 현장 종사자의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주요 위기 요인 이해 △위기청소년 사례 분석 및 주요 욕구 파악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 탐색 △위기청소년 사례의 종합적 이해와 분석 △사례별 개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위기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의 심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가족, 학교, 또래, 지역사회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을 함께 살펴보고 청소년의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례별 개입 우선순위와 효과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개인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과 욕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적절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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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안전협의체, 취약가구 방문 안전 캠페인 추진
송하동 안전협의체, 취약가구 방문 안전 캠페인 추진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송하동은 10월 23일 민간단체장들로 구성된 ‘송하동 안전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안전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지난해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송하동 안전 망원경’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정에 밝은 13개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복지·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는 한편 고독사와 자살 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위원들이 예찰 활동을 통해 발굴된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전용품과 안전지팡이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아울러 가구별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경희 송하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 취약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송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생명키트 배부, 고독사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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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공세, 행정지원·기술로 극복”…칠곡군, 말레이시아서 수출계약
“중국산 저가 공세, 행정지원·기술로 극복”…칠곡군, 말레이시아서 수출계약 (칠곡군 제공)
[knews25]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 속에서 지방정부의 행정지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수출 성과로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칠곡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한 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유전용 기자재 생산기업 에스디넥스피어는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 3곳과 17만5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에스디넥스피어는 미국 엑슨모빌이 승인한 공급업체다.이들 업체는 기존에 사용하던 중국산 등 다른 브랜드 제품을 에스디넥스피어 제품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에스디넥스피어는 이번 계약을 마중물로 삼아 앞으로 3년간 최소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현지 바이어들에게‘지방정부가 보증하는 우수기업’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칠곡군은 바이어 발굴과 수출상담 등 실무 지원을 병행했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에스디넥스피어·대양산업·하이비오·샘초롱·씨엔이노베이션·부영산업·대구정밀·에스엠씨티·현진케미칼·농부플러스 농업회사법인 등 10개사가 참가했다.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8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511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10건을 체결했다.과거 시장개척단에서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연락을 이어온 기업이 수년 만에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대양산업 신동원 대표는 2023년 칠곡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에서 처음 만난 바이어와 지난 9월 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7일에는 추가 계약도 제안받았다.대양산업은 그동안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왔으며 현재 전체 매출액의 약 95%를 수출로 올리고 있다.농부플러스 이우락 대표도 시장개척단 참가를 계기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이전에는 해외 매출이 전혀 없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이른다.칠곡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발굴한 바이어와의 상담이 추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배선봉 에스디넥스피어 회장은“칠곡군의 행정지원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처음 만난 바이어에게도 자신 있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고 값진 수출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시장개척단은 당장의 계약 실적뿐 아니라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에 맺은 인연이 장기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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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워크스테이 in 안동’ 성과공유회 개최
안동시, ‘워크스테이 in 안동’ 성과공유회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에 머물며 지역의 불편함을 직접 살펴보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개선 방안을 제안한 ‘워크스테이 in 안동’ 이 넉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안동시는 10월 23일 시청 청백실에서 ‘워크스테이 in 안동’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발굴한 지역 현안과 기수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웅부어울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안동 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원도심에 13박 14일간 머물며 지역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생활인구 프로젝트다.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기 대중교통 △2기 외국인 관광 △3기 원도심 야간관광 등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1~3기 참가자와 안동시 관계부서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동 결과를 살펴보고 제안 내용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1기 참가자들은 자가용 없이 여행하는 ‘뚜벅이 관광객’의 시선으로 안동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살펴봤다.이를 바탕으로 ‘안동에서 만난 사람들’, ‘안동 자연 유랑’등 가이드북 2종과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안동 2박 3일’, ‘안동왔니껴’등 관광 안내 리플릿 2종을 제작해 발표했다.2기 참가자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돕기 위한 다국어 관광 안내 콘텐츠를 선보였다.영어·중국어·프랑스어·러시아어로 제작한 ‘Andong Travel Note’ 가이드북과 관광 안내 리플릿을 각각 4종씩 제작했다.이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국어 관광지·대중교통 안내서비스, 국제 픽토그램을 활용한 안전정보 제공, 음식 사진을 활용한 메뉴판 개선 등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도 제안했다.3기 참가자들은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태사광장 일원에서 시범 운영한 야간 페스티벌 ‘힙하고려’의 운영 결과와 관광객 반응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 야간 콘텐츠의 지속적인 운영 가능성을 모색했다.참가자들의 발표 이후에는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제안 내용의 실현 가능성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세 기수에서 도출된 개선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 정책 제안으로 전달됐다.이번 사업은 외지인이 일정 기간 안동에 머물며 관광객의 입장에서 지역의 불편함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를 구체적인 결과물과 정책 제안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안동시는 이러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외지인의 시선으로 안동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더 많은 사람이 안동에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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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회적기업, 추석 특별판매전서 6억 3천만원 매출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knews25] 안동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추석 명절 특별판매전을 통해 6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안동시는 지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진행한 ‘2026년 추석 명절 사회적기업 특별판매전’에서 이 같은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판매전은 지역 사회적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과일드림, 비즈팜, 안동반가, 안동종가문화원, 참사랑보호작업장 등 안동지역 사회적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판매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마켓과 우체국쇼핑몰 사회적기업 전용 브랜드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특히 자체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이 대형 백화점과 공공 온라인몰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이를 매출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안동시는 이번 판매전의 매출 실적과 유통채널별 성과를 분석해 향후 판로지원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공공·민간 유통망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은 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새로운 유통망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고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의 특성과 시장 수요를 고려한 판로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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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든 가을 축제남후면 무릉2리 ‘가을빛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주민이 함께 만든 가을 축제남후면 무릉2리 ‘가을빛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남후면 무릉2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제2회 가을빛 축제’ 가 지난 10월 22일 열렸다.이번 축제는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무릉2리 마을복지계획 사업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주민들은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웃이 서로 살피고 돕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공연과 행사 진행, 음식 준비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주민들이 그동안 함께 추진해 온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손기봉 무릉2리 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을 활동영상 상영, 리본 퍼포먼스, 무릉2리 공연단 무대, 주민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손기봉 무릉2리 이장은 “지난해 첫 축제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마음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무릉2리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준비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주민주도형 마을복지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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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 장류·농특산물, 세계 미식 행사 식탁에 올라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24일 포항시 죽장연에서 열린 세계적 야외 미식행사 ‘2026 아웃스탠딩 인더필드’에서 경북 전통 장류와 우수 농특산물을 국내외 미식 관계자에게 선보였다.행사에는 아웃스탠딩 인더필드 창립자 짐 데니반, 구지은 캘리스코 회장, 유지연 TC그룹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셰프와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죽장연 정연태 대표가 장 마스터를 맡았고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고기깡패’로 출연한 데이비드 리 셰프가 게스트 셰프로 참여했다.아웃스탠딩 인더필드는 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글로벌 팜투테이블 프로젝트다.농장과 바닷가 등 자연 속에 긴 식탁을 마련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다.이 행사는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과 생산자·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국내에서는 2024년 11월 죽장연에서 처음 열렸고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죽장연은 국내 유일의 개최지다.죽장연은 포항 죽장면의 자연환경과 전통 장 제조 방식을 바탕으로 성장한 장류 브랜드다.지역에서 생산한 콩과 고추를 활용하고 장독마다 생산 연도를 표시하는 ‘빈티지 장’ 개념을 도입해 프리미엄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행사에서는 포항 문어와 경주 천년한우 등에 죽장연 장류를 접목한 문어 세비체, 육포, 고추장 닭다리살 볶음, 한우 갈비 바비큐 등을 선보였다.안동 진맥소주와 상주 막걸리도 함께 소개됐다.도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우수한 식재료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산자의 이야기를 더해 제품 차별성을 높이고 미식 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해 식품·관광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K푸드 세계화의 핵심은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행사와 국내외 미식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경북의 우수 농특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홍보하고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 아웃스탠딩 인더필드 in 죽장연 개최계획 죽장연에게 개최되는 세계적인 야외 미식 다이닝 행사인‘아웃스탠딩 인더필드’를 통해 경북의 장류 문화와 우수 농특산물 홍보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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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분기 도정 성과 빛낸 4개 우수부서 시상
경북도, 3분기 도정 성과 빛낸 4개 우수부서 시상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2026년 3분기 도정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경제혁신추진단·관광정책과·아이돌봄과·재난대응과 등 4개 부서를 선정해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상했다.시상식은 창의적인 행정으로 우수한 결과를 만든 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제혁신추진단은 신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기반 마련에 힘썼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에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와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가 선정됐다.로봇·양자 소부장 파운드리 관련 업무협약 체결로 ‘4대 파운드리 프로젝트’ 추진 기반도 구체화했다.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으로 기업 애로 해소와 규제 개선에도 나섰다.관광정책과는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로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였다.각종 공모사업에서 국비 55억원을 확보했고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와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에 선정됐다.‘지방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육성사업’에서는 경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공항·김해공항 연계 2개 관광권에 선정됐다.경북문화관광공사 내 전담조직 신설 등 3대 문화권 사업 추진체계도 개선했다.아이돌봄과는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했다.경북형 돌봄모델 ‘K보듬 6000’ 운영 시설을 확대했고 전국 최초로 장애아동 야간·휴일 연장 돌봄을 도입했다.추석 연휴에는 74개소를 비상 운영해 돌봄 공백을 줄였다.‘2026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드’돌봄지원 부문 대상도 수상했다.도민 대상 성과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정책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재난대응과는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 성과를 냈다.지난 7월 18~19일 의성·안동 지역 집중호우 때 인명구조 20건과 안전조치 197건을 수행했고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했다.전국 팀 단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민선 9기는 산업 대전환을 완성하고 도민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주 경북을 실현해야 하는 중대한 실행의 시기”며 “투자유치와 민생 돌봄, 안전 등 각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도정 역점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경북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초일류 지방정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도는 민선 9기 핵심 전략과제의 실행력을 높여 역점 사업이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