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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기부 상권활성화 공모 동시 선정, 국비 등 70억 확보
2026-06-16 1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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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년 제7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성황리 개최
거창군, 2026년 제7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성황리 개최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천년의 아림고을, 달·빛·꽃으로 빚다’라는 주제로 2026년 제7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제7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는 거창한산양삼축제, 맨발걷기 행사, 치유 창포 ZONE 등과 함께 거창에 On 봄 축제 라는 명칭으로 통합 개최되며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아리미아꽃축제는 ‘천년의 아림고을, 달·빛·꽃으로 빚다’라는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청정 자연도시 거창의 정체성을 달빛 아래 피어난 꽃의 신비로움으로 표현했다.이러한 꽃작품을 담은 아리미아 주제관을 운영하고 거창 화훼농가가 생산한 맨드라미, 해바라기, 천일홍, 일일초 등 다양한 꽃을 거창창포원 중앙광장 일원에 전시해 거창군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또한 △거창 우수 화훼 소비 촉진 행사 △거창군 농특산물 할인 행사 △거창사과 및 거창 토종농산물 홍보관 운영 △농업인 단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홍보·체험·판매부스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제7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거창군 화훼산업의 우수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 우리 화훼농가들의 소득창출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 전시된 아름다운 꽃들을 전국의 많은 분이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제7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의 주제관 운영과 거창꽃 야외 전시 등은 거창에 On 봄 축제 가 종료되는 5월 17일에서 7일간 연장 운영해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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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통합돌봄 클린버스로 ‘생활환경’까지 돌본다
거창군, 통합돌봄 클린버스로 ‘생활환경’까지 돌본다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지난 14일 통합돌봄 서비스 중 하나로 가정 방역·소독 및 청소를 지원하는 ‘클린버스’서비스를 첫 시행했다.클린버스는 저장 강박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소규모 수선,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거창군은 마리면 첫 운영을 시작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세대를 지속해서 발굴해 클린버스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읍·면과 함께 발굴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클린버스는 단순한 청소·방역을 넘어, 취약가구의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존엄을 지키는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며 “건강한 몸만큼이나 건강한 생활환경이 중요한 만큼,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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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기관장 모임에서 인구늘리기 정책 홍보
야로면, 기관장 모임에서 인구늘리기 정책 홍보 (합천군 제공)
[knews25] 야로면은 14일 열린 기관장 모임을 통해 인구늘리기 정책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활동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증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모임에서는 전입 지원, 출산·양육 지원, 청년 정착 지원 등 주요 시책이 소개 됐으며 유관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야로면은 인구감소 문제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기관과 단체가 정책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전입 유도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참석한 기관장들도 인구증가를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각 기관별 홍보와 협조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앞으로 야로면은 매월 실시하는 기관장 모임과 각종 단체회의를 활용해 인구늘리기 시책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서원호 야로면장은 “인구문제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기관·단체와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구늘리기 정책 홍보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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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 점검
합천군,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 점검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보건소는 13일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 점검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서비스 제공 실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데 그 중점을 두고 실시하었다.보건소는 재택의료센터 의료진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서비스 제공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또한 재택의료센터 사업 수행 인력과의 면담을 통해 방문 진료 및 돌봄 연계 과정의 애로사항과 운영 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현재 합천군 재택의료센터는 보건소 건강관리과 내에 보건소 전담형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장기요양 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의료·간호·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돕고 있다.안명기 보건소장은 “합천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앞으로는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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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추진
합천군,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추진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이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차 지급에 나선다.지원대상은 가구 구성원의 3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으로 이는 16일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서비스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고 18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2차 신청 첫 주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1차 신청기간을 놓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도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특별지원지역으로 분류된 합천군민의 경우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과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오프라인 신청은 제휴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에서 가능하다.지급된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합천사랑상품권 사용처나 합천군 내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또한 정부 및 카드사, 군은 스미싱 범죄 예방을 위해 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절대 인터넷 주소를 포함하지 않으니 출처 불명의 링크는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2차 신청 접수에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현장대응과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사용기한이 상이함에 따라 군민들이 사용에 혼선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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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산사태 주민대피 모의훈련 및 산불예방 홍보 실시
야로면, 산사태 주민대피 모의훈련 및 산불예방 홍보 실시 (합천군 제공)
[knews25] 야로면은 2026년 5월 14일 오전 10시 묵촌1구 일원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민 스스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한 재난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주민 대피 유도, 고령자 및 거동불편 주민 대피 지원, 지정 대피장소 이동까지 실제 재난 발생 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감을 높였다.특히 대피보조 인력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부축하며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모습까지 재현해 재난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대피 동선을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점검하면서 단순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훈련’ 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살기좋은 우리 야로”, “산불없는 청정 야로”를 함께 외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해 산불예방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서원호 야로면장은 “재난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훈련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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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회의 개최
제1차마늘·양파주산지협의체회의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11시 창녕남부농협 부곡지점에서 ‘제 1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도내 주요 마늘·양파 주산지 시군과 농협, 생산자단체 등 40 여명이 참석해 2026년산 마늘·양파 생육 상황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주산지별 적정 재배면적 관리와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자율적인 수급조절, 생산안정제 운영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마늘 분야 23명, 양파 분야 27명 등 총 5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산 마늘·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와 함께 주산지별 생육 상황, 병해충 발생 정보와 대처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가격 안정을 위한 수급조절 대책과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산물 안정 생산·공급 지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특히 양파의 경우 조생종과 중생종 출하 시기가 겹치고 2026년산 양파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가격 하락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도는 중생종 양파의 시장 공급 물량 분산을 위해 주산지 농협을 중심으로 계약재배 농가 대상 ‘중생종 양파 출하연기 사업’을 신청·접수해 추진하기로 했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주산지협의체를 통해 경남산 마늘·양파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께서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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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 지킴이로서 입지 확립” 경남도, ‘식품안전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2026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도의 노력과 성과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특히 경남도는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거제시, 남해군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228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식품안전관리 우수 지자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이에 따라 도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포상금을 받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식품안전관리 제도운영△위생관리△기관 간 협업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경남도는 이번 평가에서△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민원 및 이물 신고 처리비율△기관 간 협업사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기관 간 교차·합동점검을 적극 추진하고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의 위생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상생협력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또한 도는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강화하며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힘써왔다.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이번 성과는 경남도와 전 시군이 한마음으로 도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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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풍력 제조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써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인‘에너지기술공유대학’에 최종 선정되어 도내 풍력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풍력 확대 기조에 발맞춰 도내 풍력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석·박사급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경남도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와 함께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총 139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도내 석·박사급 인력 매년 20명 이상을 양성하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국내 유일의 풍력터빈 제조사와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업이 소재한 풍력제조산업의 요충지다. 특히 전국 풍력 부품사의 36.7%가 집적해 있어 이번 사업이 도내 제조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와 함께‘산업 연계형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경남 도내 대학들은△지역 특화에너지 융합 교육 체계 구축△산업 연계 실무형 기술 인력양성△지역 에너지 생태계 취창업 연계 등을 중점 수행한다. 특히 단순 이론을 넘어 풍력·수소·전력계통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인턴십을 확대해 수요자 맞춤형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도는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과 초대형 터빈 기술개발 등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삼천포항 신항을 해상풍력 지원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고 향후‘경남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풍력제조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경남은 터빈부터 하부구조물, 설치선까지 해상풍력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은 도내 풍력제조산업의 인력 기반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 결과로 향후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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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 등 3건 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예고
산청덕천서원남명유물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등 3건을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 예고 대상은△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 △양산 신흥사 대광전 삼관음보살벽화, △합천 해인사 고불암 금동보살좌상이다.‘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은 산청 덕천서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5 종으로 신명사도, 덕천원생록 및 책갑, 덕천서원 임안, 덕천서원 중수임안, 남명 승무 관련 문헌으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신명사도’는 남명 조식의 문집인‘남명선생집’에도 수록된 것으로 인간의 마음을 집 구조에 비유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남명의 핵심 사상인‘경’과‘의’의 실천 정신을 담고 있어 그의 사상과 교육관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덕천원생록’은 1609년부터 1671년까지 덕천서원에 입학하거나 수학한 유생들의 명단과 관련 정보를 수록한 자료다. ‘덕천서원 임안’에는 1769년부터 1866년까지 덕천서원 운영에 관여한 임원들의 명단과 변동 사항이 수록돼 있으며 ‘덕천서원 중수임안’은 1796년덕천서원을 대대적으로 중수하면서 공사를 총괄하고 운영했던 임원들의 명단을 기록한 문서다.또한 ‘남명 승무관련 문헌’은 남명 조식을 문묘에 종향하기 위해 추진된 문묘종사운동과 관련된 상소문등을 수록한 문서로 남명 조식의 학문적 위상을 공인받기 위한 남명학파의 명예회복 운동과 관련된 자료다.승무 :학덕이 있는 사람을 문묘에 올려 함께 제사지냄‘양산 신흥사 대광전 삼관음보살벽화’는 제작 시기가 17 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는 벽화로 대광전 후불벽 뒷면의 검은 바탕에 백색선으로 삼관음보살을 표현한 작품이다.특히 조선 전기 선묘불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선묘 관음벽화로 평가되고 있으며 물고기 바구니를 들고 중생을 구제하는 모습의 ‘어람관음’ 이 포함된 최초의 관음삼존 벽화로서 높은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선묘불화 :전통 불교회화 기법 중 하나로 배경을 칠한 뒤 필선만으로 부처·보살·도상 등을 그리는 방식‘합천 해인사 고불암 금동보살좌상’은 비교 연구와 과학적 분석 결과 고려후기인 14 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후기 보살상의 조형적 특징이 잘 반영돼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불교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이번 지정 예고는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절차”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는 이번에 지정 예고한 3건에 대해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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