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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기부 상권활성화 공모 동시 선정, 국비 등 70억 확보
2026-06-16 1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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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웅양면-서울아산병원, ‘찾아가는 의료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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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민선9기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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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깨씨무늬병 예방, ‘적기 모내기’부터!
벼이앙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안정적인 벼 생산과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농가에 적기 모내기 실천을 당부했다. 적기 모내기는 벼 생육을 안정시켜 깨씨무늬병 등 병해를 줄이고 등숙을 원활하게 한다.지난해 경남 주요 벼 재배 지역에서는 등숙기에 깨씨무늬병이 발생해 쌀 품질이 떨어지고 수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있었다. 이 병은 벼에 반점을 일으켜 품질과 수량을 떨어뜨리며 토양 양분 부족과 생육기 고온, 중만생종의 조기 이앙 등이 발생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모내기를 일찍 하면 못자리에서 냉해를 입거나, 이앙 후 저온으로 초기 생육이 늦어질 수 있다. 특히 중만생종을 빨리 심으면 이삭이 형성되기 전까지 생육 기간이 길어져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토양 양분 부족으로 깨씨무늬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반대로 모내기가 늦어지면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서 벼알 수가 줄고 수량이 감소할 수 있다. 또 미숙립 발생이 많아져 쌀 품질이 떨어질 우려도 있다.경남의 벼 재배지는 중간지, 평야지, 해안지로 나뉜다. 도내 재배 비중이 높은 중만생종 기준 모내기 적기는 고도가 높은 중간지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평야지와 해안지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모내기 시에는 포기당 3~5 본, 깊이는 2~3cm가 적당하다.마늘·양파 등 동계 원예작물 후작지에 벼를 재배할 때는 보통 6월 중순 이후 조생종을 모내기하므로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 이삭 수가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수량 확보를 위해서 다소 밀식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신정호 작물연구과장은“적기 모내기는 벼를 건전하게 키워 등숙을 안정시키고 병해 위험을 줄이는 출발점”이라며“특히 지난해 깨씨무늬병 피해가 컸던 만큼 올해는 적기 이앙과 함께 재배 및 영양 관리까지 함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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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 결과 발표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교통행정 평가’결과를 발표했다.경남도는 시군의 적극적인 교통행정 추진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의 사기진작과 교통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교통약자 이동편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교통정책 이행 노력도 등 정량지표 8개 부문과 정책협조도, 안전 관련 교통시책 등 정성지표 2개 부문 등 10개 부문 21개 항목을 종합해 실시했다.특히 안전 관련 교통시책 평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륜차, 자전거, 노인 교통안전 등 생활밀착형 안전시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외부위원 평가를 실시해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평가 결과 시 지역에서는 진주시가 최우수, 사천시와 양산시가 우수 시로 선정됐으며 군 지역에서는 남해군이 최우수, 거창군과 의령군이 우수 군으로 선정됐다.진주시는 교통문화지수,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어린이 통학로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보여 시 지역 1 위를 차지했다.남해군은 교통안전협의체 운영,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저상버스 도입, DRT버스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아 군 지역 1 위에 올랐다.경남도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시군과 우수 시군에 도지사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시군 교통행정 평가는 단순한 순위 산정이 아니라 지역별 교통정책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는 확산하고 미흡한 분야는 시군과 함께 개선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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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쾌거
전국기술경연대회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대한민국 최고를 가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18개 시도를 제치고 종합 1 위에 등극,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경남소방은 13개 분야 16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화재조사, 구급, 구조 등 주요 재난 대응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화재조사 분야 전국 1 위를 비롯해 응용구조 2 위, 구급술기 2·3 위 등 핵심 종목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휩쓸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이번 우승은 지난 2008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경남소방본부는 자체 예선인‘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거쳐 기량을 검증받은 최정예 대원들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종목별 특성에 맞춘 고강도 집중 훈련을 진행해 왔다.특히 대회 평가 기준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밀한 화재조사 기법 연구, 복잡한 장애물 극복을 위한 응용구조 훈련, 평가 지표에 맞춘 고도화된 구급술기 연마 등 각 종목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을 끊임없이 연마하며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다.이동원 소방본부장은“현장 업무와 훈련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의 노력이 종합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검증된 소방력을 바탕으로 330만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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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효도 선물, 가짜 의료기기에 속지마세요!!”경남도 특사경, 가정의 달 맞이 특별 단속 돌입
영업소를단속하고있는특별사법경찰관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건전한 의료기기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다빈도 의료기기의 불법 유통판매에 대해 특별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다빈도 의료기기:혈압계, 혈당계, 온열기, 부황기 등이번 단속은 5월 가정의 달과 행락철을 맞아 실버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등의 제품 수요 증가에 편승한 의료기기 불법 유통과 소비자 기만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 연령층에 걸쳐 빈발하는 미인증 제품이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거짓 판매하는 행위로부터 도민의 안전한 보건위생 환경을 확보하고자 추진한다.경남도 특사경은 전 연령층에서 구매하는 부황기, 혈압계, 코골이 방지, 초음파흡입기 등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업소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허가 및 인증 제품 판매 여부, 광고 내용 분석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자가 사용 목적으로 해외에서 구매한 의료기기를 재판매하는 행위나 상습적인 중고 의료기기 판매 행위, 무료 체험관 등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기기를 강매하거나 허가받은 성능과 다른 효능효과로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 미용업을 운영하면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변칙적으로 의료기기 판매업을 신고한 여부도 집중 수사 대상이다.주요 단속 내용은△의료기기 판매업 등 신고 여부△미허가미인증 의료기기 판매△허가인증 사항과 다른 성능효과 광고△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위장 광고판매△성능구조 임의 변조 및 변환 수리△판매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의료기기법’에 따라면 허가 및 인증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수리·판매·임대 등의 목적으로 저장·진열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으며 단순 미신고 판매나 오인 광고만으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또한, 사용기한 등이 지난 것을 판매, 임대, 저장하거나 진열하는 행위도 500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기획 수사에 적발된 위반자는 도 특사경에서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의뢰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건강을 챙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 선물이 자칫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구매하는 의료기기가 허가 또는 인증받은 제품인지 ‘의료기기 안심책방’에서 확인해 불법 제품에 따른 피해를 스스로 예방하는 현명한 소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특사경에서는 이번 단속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해 의료기기 불법 유통·판매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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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수산부 ‘어촌체험마을 고도화’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계도마을건물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6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공모사업에서 거제 계도마을과 남해 문항마을이 최종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전국 선정지 4곳 중 경남에서만 2곳이 이름을 올렸다.선정된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2026년부터 2년간 숙박 고도화 사업이 진행된다. 해수부의 어촌체험휴양마을 공동숙박 통합브랜드‘스테이바다 70’을 적용해 숙박시설을 특화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어촌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품질 높은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숙박시설 개선에 마을당 총 8억원이 지원된다.리조트, 호텔 등과 대등한 객실공간 디자인 제공, 고객응대, 객실관리 등 표준매뉴얼 적용거제의 계도마을은 최근 증가하는 낚시관광 수요에 대응해 노후 숙박시설을 개선하고 낚시와 어촌체험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남해군 문항마을은‘모세의 기적’ 으로 불리는 바닷길 체험 등 지역 고유의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해 숙박시설을 개선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은 경남 어촌관광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어촌 고유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매력적인 어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 남해 이어마을은 노후 숙박시설 개선과 체류형 관광환경 조성 이후 숙박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계도마을과 문항마을 역시 관광객 증가와 마을 소득이 증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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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준공까지 현장형 교육… 창원시 공사감독공무원 역량 UP
설계부터 준공까지 현장형 교육… 창원시 공사감독공무원 역량 UP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공공건축사업의 품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건축사업 공사감독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창원시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체계강화를 위한 세부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공공건축 공사 현장의 공사감독 역량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공공시설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교육은 공사감독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은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맡아 진행했다.주요 교육과정은 △설계서 및 원가계산서 구성 이해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건설기술인 배치 및 공정계획 검토 기준 △간접비 정산 및 하자보수보증 기준 △준공검사 절차별 업무기준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평가 기준 등 공사감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사감독 주요 검토사항에 대한 실습 과정도 함께 운영해 현장 대응 능력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신성기 도시개발공공국장은 “공공건축사업의 품질은 공사감독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공사감독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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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우기대비 거창지구 시가지 우수관로 준설공사 착공
거창군, 우기대비 거창지구 시가지 우수관로 준설공사 착공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기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거창지구 시가지 우수관로 준설공사를 본격 착공했다.이번 공사는 거창지구 시가지 내 우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와 각종 협잡물을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 및 생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정부의 여름철 도시침수 예방대책에 따라 우수관로 사전 정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도 우기 전 선제적 준설작업을 추진하며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공사 구간은 거창읍 강남시가지, 거창대학로 남상면 산업단지 등으로 사업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군은 여름철 우기 이전 주요 구간에 대한 준설을 우선 완료해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소음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길규 수도사업소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우수관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우기 대비 재해예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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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창원미래포럼서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관리전략 논의
창원시정연구원, 창원미래포럼서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관리전략 논의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시정연구원은 13일 창원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지방도시 노후주거지의 현황과 관리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임정하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현황과 관리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발제는 우리나라 노후주거지 형성 과정,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실태, 창원특례시 노후주거지 현황, 정책적 대응방안, 향후 관리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임정하 박사는 1990년대 이후 신도시 개발과 외곽 공동주택 공급 확대 과정에서 도심 내 저층주거지의 노후화가 가속화됐고 그 결과 고령층·청년층·중산층 이하 계층이 기존 도심 저층주거지에 집중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노후주거지는 단순히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공간이 아니라, 주택 노후화, 과소필지, 접도불량, 주차장 부족, 빈집 발생, 생활서비스 약화, 고령화, 지역경제 쇠퇴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이라고 진단했다.발제에서는 노후주거지를 “4층 이하의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이 밀집해 있고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주택이 집중된 저층주거지”로 조작적으로 정의했다.또한 물리적 특성, 인구·가구 특성, 경제적 특성을 종합해 노후주거지를 분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임정하 박사는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노후불량건축물, 정비구역, 정비사업 등에 대한 제도적 틀은 마련되어 있으나, 지방도시 노후 저층주거지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후주거지’의 법적 정의는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노후주거지 정의를 추가하고 이를 토대로 도시 전체 차원에서 노후주거지를 관리할 수 있는 법정계획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노후주거지 관리를 개별 정비사업 단위로 접근할 경우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자력정비가 어려운 지역은 정책 사각지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시·군 단위에서 노후주거지의 분포, 물리적 취약성, 인구·가구 특성, 경제적 여건, 정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리방향을 제시하는 가칭 ‘노후주거지 종합관리계획’과 같은 법정계획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창원특례시와 관련해서는 노후주거지 밀집지역, 노후저층주택 비율, 접도불량 비율, 과소필지 비율, 노인인구 비율, 청년인구 비율 등을 공간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또한 진해구 병암지구 뉴빌리지사업, 마산합포구 문화동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등 기존 사업의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형 노후주거지 관리체계를 정립할 필요성이 강조됐다.임정하 박사는 현재 노후주거지 정책이 새뜰마을사업, 우리동네살리기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등 개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도시 전체의 주거지 환경 개선으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창원특례시 차원에서도 노후주거지 전체를 하나의 정책대상으로 보고 지역별 특성과 정비 여건에 따라 관리수단을 차별화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첫째,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노후주거지 현황 종합분석, 둘째, 시·군 단위 노후주거지 관리전략 수립, 셋째, 정비사업·도시재생사업·집수리사업·기반시설 정비·커뮤니티 강화 등을 연계한 패키지형 관리방식 도입, 넷째, 노후주거지 특성별 관리수단 차별화, 다섯째, 노후주거지 종합관리계획의 법정계획화 등이 제시됐다.특히 물리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은 도로·주차장·소방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우선하고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은 주민 자발적 관리와 생활지원 기능을 강화하며 청년층 수요가 있는 지역은 저렴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연계하는 등 유형별 관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창원시정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원특례시 노후주거지 문제를 단순한 주택 정비나 재개발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주거안전, 생활편의, 지역공동체, 원도심 활력과 직결된 도시관리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특히 노후주거지를 개별 정비사업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정의와 법정계획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데 논의의 의미가 있다.창원시정연구원 황인식 원장은 “창원특례시는 산업도시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다양한 유형의 저층주거지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정교한 관리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노후주거지 정의 추가와 법정계획 기반 종합관리체계 도입 방향은 창원형 노후주거지 관리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어 “창원시정연구원은 앞으로도 노후주거지를 개별 정비사업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주거안전, 생활 SOC, 도시재생, 주거복지, 지역공동체 회복을 포괄하는 종합적 도시관리 과제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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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함양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군민의 자기 계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4일까지 ‘2026년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2차 모집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일반 성인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일반 성인의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다만, 지난 1차 모집에서 조기 마감된 ‘AI·디지털 및 노인 분야’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농협 채움카드로 지급되며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일반 이용자는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등록장애인은 정부24 온라인 신청 또는 종합사회복지관 1층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용자 선정 결과는 6월 10일 개별 통지와 함께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함양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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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한 지리산 칠선계곡 초록 물든 칠선계곡, 봄빛 따라 걷는 지리산 산행
봄 기운 가득한 지리산 칠선계곡 초록 물든 칠선계곡, 봄빛 따라 걷는 지리산 산행 (함양군 제공)
[knews25] 지리산 칠선계곡에 봄의 생명력이 가득 차오르고 있다.지난 5월 10일 함양군청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지리산 칠선계곡 예약 탐방에 나서 삼층폭포까지 이어지는 봄 산행을 다녀온 뒤 현장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평소 지리산 천왕봉을 300회 이상 오를 만큼 지리산을 사랑하는 김 과장은 국립공원자원활동가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지인과 이날 새벽 마천면 추성리 주차장을 출발해 두지동마을과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까지 6.5km를 오르며 칠선계곡 곳곳에 스며든 봄 풍경을 만끽했다.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연둣빛으로 물든 숲, 웅장한 기암괴석과 폭포는 지리산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여줬다.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자리한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꼽힌다.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어우러진 비경으로 많은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칠선계곡은 상시 개방 구간인 추성동~비선담 구간을 제외한 비선담부터 천왕봉까지 5.4 구간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탐방할 수 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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