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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7개 기관‘위탁계약증서’ 전달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3월 31일 관계 공무원, 7개 민간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에 ‘통합 돌봄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체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사업 시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은 가사 지원 동행 지원 방문목욕서비스 식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이웃돌봄사업 노인 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 집중서비스 등 총 7개 서비스를 제공한다.진주시 통합 돌봄전담부서는 돌봄 필요도 조사 및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에 따른 통합 지원 회의를 거쳐 일상 돌봄분야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제공기관으로 서비스 제공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시와 제공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 복귀할 때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진주시는 지난 6일 통합 돌봄사업의 보건의료 분야에서 민간 의료기관 단체와 협약을 맺고 의료 돌봄 지원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위탁 증서 수여식으로 다양한 일상 돌봄 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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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원도심 살린다.‘동광 공동채 사업’ 으로 임대주택 22호 공급
하동 원도심 살린다.‘동광 공동채 사업’ 으로 임대주택 22호 공급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동광 공동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컴팩트 매력도시 구현에 속도를 낸다.‘동광 공동채 조성사업’은 주거지 쇠퇴로 인한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임대주택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핵심 마중물 사업이다.사업은 하동읍 읍내리 395번지 일원에 추진되며 부지면적 4654.8 규모에 총사업비 116억 2200만원이 투입된다.주요 시설로는 공동주택 2768.2 면적에 동광임대주택 22호를 공급할 예정이다.동광 공동채는 단순한 주거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거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된다.사업 시행을 맡은 경남개발공사는 임대주택 건립과 함께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공영주차장과, 주민들의 녹색 쉼터가 될 ‘동광 숲마루’를 함께 조성해 전반적인 주거 환경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군은 그동안 부지매입 및 보상, 철거공사 등 기반 마련을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특히 동광 공동채는 인근 부용 연화지구에서 2025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및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도심 재생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노후 주택 정비,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등 생활권 중심의 정주 환경을 촘촘히 개선하는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이 원도심 현장에서 속속 형태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군 관계자는 “동광 공동채 조성은 쾌적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원도심에 정주 인구를 유입하고 침체한 마을 골목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근 도시재생사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광 공동채’ 가 완공되면, 하동군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스스로 쾌적한 마을을 가꾸어 나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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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전문단지 400m구간 실크등 1500여개 설치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에 화사한 벚꽃과 화려한 실크등이 어우러진 색다른 봄철 야경 명소가 조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진주시는 봄철을 맞아 문산읍의 실크융복합농공단지의 실크연구원~직물조합 간의 약 400M 구간에 1500여 개의 실크등을 설치해 새로운 야간 경관 명소인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낮에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풍경을, 밤에는 은은한 빛의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설치되는 실크등은 동일 계열 색상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연출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경관을 구현했다.이에 따라 낮에는 인근 ‘진주실크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 관람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실크 조명을 감상하는 주야간 연계형의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실크등은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전시 콘텐츠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23년 ‘브라질 상파울루 특별전’을 시작으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누적 3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올해는 독일과 헝가리 등 유럽의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문화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야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의 힐링 공간과 차별화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주실크로드 일원을 한국실크연구원, 진주실크박물관과 함께 실크 전시와 판매, 체험과 교육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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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동 심짬뽕, 어르신 대상 ‘따뜻한 한 끼 나눔’ 행사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news25]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봉동 소재 심짬뽕에서 3월 31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로 자장면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배식과 안내를 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따뜻한 한 끼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든든해졌다”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사장님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심규상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로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은영 상봉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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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 현장점검 교육…구제약품도 무상공급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봄철 양봉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꿀벌응애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농가를 현장 점검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방제 교육과 지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꿀벌응애’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해 발육과 활동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해충이다.꿀벌이 응애에 감염되면 애벌레 폐사, 기형 날개, 짧은 다리와 복부를 가진 약한 성충이 나타나며 벌들이 벌통 입구에서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또한 ‘날개 불구 바이러스’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의 매개체가 돼 양봉 산물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수벌의 집을 이용하는 물리적 방제와 천연성분 약제 사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천연 약제인 ‘개미산’을 먼저 사용한 후, 합성 약제를 사용하는 등 천연 합성 약제의 교차 사용이 권장된다.특히 직전에 사용한 약제와 성분이 다른 약제를 순환해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꿀벌응애류 증식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성 약제를 사용할 경우, 꿀벌응애가 이미 저항성을 가진 아미트라즈와 플루발리네이트 성분의 제품은 가급적 선택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진주시는 꿀벌 전염병 예방을 위해 총 1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꿀벌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에 대한 구제 약품 3종과 면역증강제, 소독제를 관내 256개 양봉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아울러 질병 예방을 위한 ‘꿀벌농가 방역장비 지원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양봉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가축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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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행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일환…라오스 브옹카용학교 방문
2025년 시행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일환…라오스 브옹카용학교 방문 (하동군 제공)
[knews25]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지난 25일~29일 새마을지도자 20명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 브옹카용학교를 방문해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7월 진행한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급식소 1동 신축 학교 담장 쌓기 교정 포장 공사 놀이시설 도색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특히 교정 식수대는 우기 때마다 진흙탕으로 인해 아이들이 식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바닥공사를 병행했다.공사의 마지막 날에는 직접 준비한 의약품, 학용품, 간식, 체육용품 등도 함께 전달하며 학생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라오스 비엔티엔 교육청 Miss Saovali Jinlavong 부국장은 하동군 새마을지회 측에 표창장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함을 표했다.강병준 회장은 “헌신적으로 힘을 보태준 하동군 새마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현지 학교 관계자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지난해 브옹카용학교 화장실 1동 신축, 사까이초등학교 책걸상 50세트 지원 등을 통해 라오스의 교육 환경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지구촌 새마을운동’은 1950~60년대 한국이 받았던 국제 원조를 다시 되돌려 주기 위한 뜻깊은 활동으로 하동군 새마을지회는 이를 꾸준히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 우수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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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여성의 힘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30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제13대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는 앞선 19일 열린 정기총회의 연장선으로 여성단체협의회는 총회를 통해 2025년도 사업 결산과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제13대 신임 회장 임원을 선출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한 바 있다.총회 결과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제12대 이행자 회장이 그 직을 내려놓고 뒤를 이어 하미연 신임 회장이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이날 취임식은 회장 임원 감사패 수여, 이 취임사,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 주요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특히 그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행자 전 회장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 모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0개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그동안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물론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올해부터는 새롭게 취임한 하미연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공익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온 핵심 주체”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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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봄철 대형 축제 ‘안전사고 제로’ 총력···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의령군 제공)
[knews25] 의령군이 봄철 대형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다가오는 봄철 주요 축제와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오태완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의령경찰서 의령교육지원청, 의령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16일 개막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와 5월 3일 개최되는 '2026년 전국 의병 마라톤 대회'등 총 3건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행사장 인파 밀집대책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비상 상황 발생 시 조치 계획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안전 대책 등이 다뤄졌다.군은 축제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준비는 물론 행사 직전까지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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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숙박비 30% 환급 ‘리치패스 페이백’ 추진
의령군, 숙박비 30% 환급 ‘리치패스 페이백’ 추진 (의령군 제공)
[knews25] 의령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공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환급하는 '2026 의령 리치패스 페이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령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지굴산권역, 갑을골권역, 신전권역 천하장사골, 덕실권역 등 관내 지정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숙박비의 30%를 의령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유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리치패스 페이백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확대 효과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라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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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기상상황별 4단계 대응체계 구축 최대 200여명 투입 총력 대응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마련된 것으로 여름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기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이며 태풍 호우 예비특보 등 기상특보가 예상될 경우 사전 운영에 돌입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본부는 사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되며 박동식 시장을 본부장으로한 총괄 지휘체계를 통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대응 시스템으로 운영된다.특히 기상 상황에 따라 대응 수준을 단계적으로 격상하는 4단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초기 단계에서는 상황 모니터링과 정보 수집을 중심으로 대응하며 비상단계로 격상될수록 근무 인력 확대와 함께 현장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비상 1단계에서는 태풍 예비특보 및 호우주의보 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약 60여명 규모의 인력이 투입되고 비상 2단계에서는 160여명, 비상 3단계에서는 200여명 이상의 인력이 참여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특히 재난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등 상황에 맞는 유동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또한, 재난 대응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3개 협업 기능별 실무반을 편성해 운영하는데, 각 기능별 담당 부서는 상황관리 총괄반과 긴밀히 협력해 분야별 대응을 수행하게 된다.실무반은 재난상황 관리 긴급생활안정 지원 긴급통신 지원 시설 응급복구 에너지 기능 복구 재난자원 지원 교통 대책 의료 및 방역 서비스 현장 환경 정비 자원봉사 관리 사회질서 유지 수색 구조 구급 재난수습 홍보 등이다.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수시로 개최한다.상황판단회의에는 본부장과 재난수습 주관부서 관련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재난 상황을 분석하고 단계별 대응방안과 인력 장비 투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결정한다.시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유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1일 3교대 근무를 실시해 기상 상황과 재난 발생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와 읍 면 동에 신속히 전파해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근무자 간 철저한 인수인계와 보고체계를 통해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시장 및 부시장에게 보고하는 신속 보고체계를 가동한다.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도 한층 강화된다.사천시는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군부대 등 재난 대응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KT 등 주요 기반시설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필요 시 유관기관 인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파견해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 단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대응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대형화 복합화되고 있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 대비부터 현장 대응, 사후 복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시민들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재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