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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농업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하동농업 키운다
촘촘한 농업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하동농업 키운다
[knews25] 하동군은 2024년에도 지속가능한 하동농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새해 주요 정책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하동형 농번기 마을식당 시범운영 하동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하동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 하동세계차엑스포 가든 조성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업소득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인력제공과 청년 농업인 육성 전략 및 정책 추진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들 사업추진을 위해 2024년 농업예산을 전체 예산의 21%를 확보해 농업에 대한 촘촘한 지원으로 귀농·귀촌인을 부르고 농업인들의 희망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근로편익을 확대해 400명의 합법적 외국인력을 공급해 농업인이 영농을 포기하지 않고 걱정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외국인 기숙사는 현재 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종면 병천리 일원에 주거·공유공간 등 지상 4층 규모로 2024년 말 준공과 함께 2025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건립 중이다.
또한, 하동형 농번기 마을식당을 운영해 1인 고령농과 1인 귀농·귀촌이 많은 마을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현재 실시 중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과 차별화해 우선 읍면별 1~2개소 시범 운영 후 확대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2021년 기준 전체 농업인 1만 6276명 중 65세 이상 고령농이 57.3% 9332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 1인 귀농·귀촌세대도 1086세대 중 84% 914세대로 조사됐다.
그리고 하동형 임대형 스마트팜 교육장 조성으로 신규농업인, 귀농인, 청년농업인, 작목전환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동의 주력 작목을 누구나 손쉽게 배워 창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첨단교육장비 및 ICT 융복합 제어 장비 등을 설치해 신규농업인의 창업 전 농업현장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다양한 영농경험을 통한 진로 결정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농 정착률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연 1000억원이 넘는 하동군 최고 소득작목인 하동딸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딸기 우량모주 보조지원 외 2개 사업에 8100만원, 수정벌 지원사업 외 1개 사업 3억 8000만원, 스마트시설 등 확대 보급을 위한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외 15개 사업 19억 3200만원 등 예산 투입과 수정벌 공급 전문 법인 구성으로 공급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하동세계차엑스포 가든 조성으로 힐링·관광·산업과 연계한 하동차 로드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으로 확정받아 화개면 운수리 일원에 2024년∼2025년 2년간 32억 2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하동세계차 체험존·엑스포가든 조성, 하동차 창업지원센터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확대, 기본형 공익직불제 소농직불금 지급단가 인상, 농산물 택배비 지원 확대, 하동형 청년농 키움사업, 스마트축산 ICT 단지 시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한 영국과 미국 현지 판촉전 개최, 반려동물 등 동물보호·복지 사업 확대 운영, 녹차산업 지원 확대 강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확대,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그 외에 밥 맛 좋은 쌀 개발, 포스트엑스포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최, 하동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하동 음식문화 축제 개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새롭게 또는 확대한 시책도 추진한다.
한편 군은 2023년 한해 청년 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인 유입,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농업인력지원, 농산물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 1읍면 1전략 특산품 육성, 소규모 영세농 지원 확대, 사료값 인상 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사업, 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등 농업인이 직접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균형있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180여 농업지원사업에 약 250억원을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추진으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가능토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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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야간관광 특화 먹거리 ‘황금 배빵’개발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knews25]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 먹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먹거리 개발사업은 진주에 방문하면 꼭 먹어보고 사가야 할 진주의 고유성과 매력을 담은 디저트류 음식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10월부터 먹거리 상품 컨셉 회의, 지역특산물인 단감, 배, 파프리카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선정, 세부 디자인 및 레시피 개발 과정을 거쳤다.
11월과 12월에는 경남 관광업계 종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차례의 현장 품평회를 개최했으며 최종적으로 진주 지역과의 연관성, 상품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황금배빵'을 선정했다.
‘황금배빵’은 배를 모티브 삼아 재료와 모양에 배를 활용한 음식으로 2024년 상반기에 특화 먹거리 판매점포 선정 및 레시피 전수,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본격 제조 및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 요소와 콘텐츠를 개발 및 홍보해 관광객들이 지역의 독특함과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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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 어은마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
진주시, 대평면 어은마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
[knews25] 진주시는 대평면 어은마을 49세대에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과 연료비 절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진주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2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7억 2천만원을 투입해 LPG소형저장탱크 2.45톤 4기 및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대평면 대평리 어은마을 49세대에 취사와 난방용LPG를 공급하게 됐다.
어은마을 주민들은 “오래된 고무호스로 인해 안전사고와 비싼 난방연료비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밀집된 마을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각 가정마다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LPG 소형저장탱크를 활용할 경우 기존 LPG 용기나 실내등유를 이용한 개별배송방식에서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됨으로써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LPG를 저렴하게 공급받아 사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함께 주민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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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창녕군, 68건 ‘역대 최다’수상 기록
열심히 일한 창녕군, 68건 ‘역대 최다’수상 기록
[knews25] 창녕군은 2023년 한 해 중앙부처·경남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분야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8개 많은 68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중앙부처 32개와 경상남도 18개, 기타 기관·단체에서 18개를 수상했다.
등급별로는 최우수 15개, 우수 39개, 장려 14개의 표창으로 사업비 및 시상금 등 13억 6,500만원을 확보하며 행정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10년 연속 재정집행 평가 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성평가·정량평가 3년 연속 우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군정 운영이 돋보였다.
특히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 평가 7관왕 달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치매극복의 날 유공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복지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수 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농업·산업경제분야에서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최우수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우수 농촌진흥사업 우수 농업기술센터 평가 최우수 밭농업 기계화 확산 유공기관 우수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최우수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우수를 달성하는 등 군의 탁월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이 만족하는 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군민이 합심해 2024년에도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창녕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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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폐지됐던 출산장려금 2024년 다시 지급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knews25] 거제시는 지난 민선 8기 출범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출산장려금 사업을 내년 전격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협의를 완료하고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 당초 예산까지 확보해 폐지되었던 출산장려금사업을 재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출산장려금은 영유아가 1세가되는 해부터 현금 대신 사용처가 한정된 선불카드 형태로 반기별 분할 지급되며 출산장려금 폐지 이후 장려금을 받지 못한 영유아까지 소급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처는 의복, 음·식료품, 가구, 도서 육아용품에 한정 장려금은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포함한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부터는 1,000만원이 지급된다.
단,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시 바로 지급되며 출산장려금은 1세가 되는 해 신청해 지급한다.
거제시장은“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며 문제없이 지원해 관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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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창원시 청년 나이 19~39세로 상향
2024년부터 창원시 청년 나이 19~39세로 상향
[knews25] 2024년 1월 1일부터 창원시 청년 연령이 19세~39세로 상향된다.
이는 타 시군구 청년 연령 상향 추세 반영 및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창원시 청년 기본조례를 일부개정 해 청년 연령을 기존 19~34세에서 19세~39세로 상향 조정한 결과이며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조례가 시행된다.
이로써 창원시 청년인구는 기존 181,937명에서 42,319명으로 60,382명이 늘어나게 된다.
창원시는 청년 연령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청년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 면접 정장 무료대여 청년 내일 통장 등 각종 청년 사업의 지원 연령도 상향한다.
이에 따라 수혜대상자 확대 및 청년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35세부터 39세는 청년과 중장년 사이의 정책지원 사각에 있었지만 2024년부터는 청년연령에 포함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우리 시 청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2024년 1월 2일부터 청년 온라인 공간 ’창원 청년정보플랫폼‘을 개통하며 한달간 오픈 이벤트를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 캡처 화면을 이용 후기와 함께 게시한 후 SNS 링크를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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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상생 협약 체결
2023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상생 협약 체결
[knews25] 거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상생협약은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아파트 입주자회, 관리노동자, 관리사무소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거제시와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작년까지 71개 아파트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15개 아파트가 참여해 총86개 아파트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정상헌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12개 아파트 입주자회 대표와 관리노동자 등 25여명이 참여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서로 돕고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입주자회는 관리노동자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관리노동자는 입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무를 다하며 거제시와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상생하는 주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와 거제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파트 관리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참여아파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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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소오리 고분군 긴급발굴조사 자문회의 및 현장공개
합천 소오리 고분군 긴급발굴조사 자문회의 및 현장공개
[knews25] 합천군은 지난 28일 삼가면에 위치한 가야시대 비지정고분군인 소오리 고분군 44 · 57호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고분군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함께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긴급발굴조사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1조에 따라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사업으로 2023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사를 진행했다.
소오리 고분군 44 · 57호분은 당시 도굴 및 지속적인 훼손으로 인한 발굴조사의 필요성 때문에 시행됐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유적의 합리적인 관리방안 수립 및 고분군의 성격 파악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소오리 고분군은 합천군 삼가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 150m 정도의 완만한 언덕에 조성되어 있는데, 언덕 정상부에서 북쪽으로 뻗어 내린 두 갈래의 능선을 따라 밀집분포하고 있다.
고분군은 2021~2022년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대형분 및 중소형 봉토분 60기가 확인됐다.
44호분은 기존 임도 개설로 인해 1/3 이상이 훼손되어 돌덧널 내부가 노출된 상태로 확인되었는데, 봉토분 내부에서 총 4기의 돌덧널무덤이 순차적으로 축조된 다곽식 고분이다.
유물은 대부분 도굴되고 1~3호 돌덧널무덤 내부에서 개 1점씩만 수습됐다.
57호분은 언덕 끝부분에 조성됐으며 최근 봉토분 내 돌덧널무덤 2기가 도굴되어 덮개돌이 흩어져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총 8기의 돌덧널무덤이 조성 시기를 달리해 축조된 다곽식 고분으로 인접한 삼가 고분군에서 확인된 삼가식 고분의 형식과 같다.
유물은 1 · 2 · 6호 돌덧널무덤에서 둥근고리자루큰칼, 쇠도끼, 귀걸이, 꺾쇠 등의 철기 유물과 긴목항아리, 뚜껑접시, 그릇받침 등의 토기류가 출토됐다.
삼가식 고분은 독특한 다곽식 구조로 하나의 봉분에 매장주체부를 마련한 뒤 이후에 다시 봉분 일부를 갈라서 새로운 매장주체부를 구성한다.
이러한 행위가 여러 번 이루어지면서 거대한 하나의 봉분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매장주체부를 파괴하지 않고 묘역을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가식 고분은 삼가 고분군을 중심으로 주변의 소오리 고분군, 안계리 고분군, 의령 천곡리 고분군을 비롯해 남강 유역의 산청 명동고분군, 진주 가좌동 고분군, 의령 오천리 고분군 등에서 확인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조사 된 봉토분이 이미 도굴 및 훼손되어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일부 석곽묘에서 둥근고리자루큰칼 등 귀중한 유물이 발견되어 삼가면 일대의 가야사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며 “이번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 공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유적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관리의 당위성 ·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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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로운 해, 거창 감악산에서 맞이하세요
갑진년 새로운 해, 거창 감악산에서 맞이하세요
[knews25] 거창군은 거창 별바람 언덕으로 유명한 감악산 정상에서 2024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감악산 해맞이는 남상면청년회가 2000년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다 2007년부터 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지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산신제, 기원제, 의식행사, 소원폭죽, 만세삼창, 떡국 시식회, 축하공연, 소원적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오전 6시부터 감악산풍물패와 거창한 가수 공연 등을 시작으로 6시 40분부터 기원제, 7시 10분부터 의식행사 후 7시 38분경 해가 떠오르면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과 쌀 튀밥으로 만든 소원폭죽을 터트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군민 1,0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 남상면청년회장 등이 기원제의 헌관으로 참석해 거창군의 많은 기관단체장과 함께 군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할 계획이다.
거창군의 해맞이 명소인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에 위치한 해발 952m의 산으로 거창창포원과 거창읍, 합천댐을 조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떠오르는 해를 보고 난 뒤 맛 볼 수 있는 감악산 떡국은 거창 감악산 해맞이 행사의 오래된 명물이다.
추운 날씨 야외에서 새해 밝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먹는 따뜻한 떡국은 참석자들에게 재밌는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배윤복 남상면청년회장은 “안전하고 의미 있는 감악산 해맞이 행사를 위해 청년회 모든 회원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환경을 생각해 소원 풍선 대신 쌀 튀밥을 넣은 폭죽을 터트릴 예정이며 많이 참석하셔서 떡국도 드시고 새해 소원도 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운 날씨지만 우렁차게 떠오르는 청룡의 해를 감악산 정상에서 많은 군민과 함께 맞이하면 좋겠다”며 “새해에는 용의 눈부신 기운으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많은 인파가 한 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맞이 행사장까지는 도보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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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활사업단‘내일스토어’편의점, 자활기업으로 도약
통영시 자활사업단‘내일스토어’편의점, 자활기업으로 도약
[knews25] 통영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내일스토어’편의점이 자활기업‘지에쓰25 죽림행복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내일스토어 사업단은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2020년 2월 10일 자활사업단으로 출범했으며 출범 이후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꾸준히 준비한 결과 사업 출범 3년 만에 자활기업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립하는 최종 단계로 저소득층의 공동 창업을 통한 탈 빈곤을 지향하며 사회적 기업의 모태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통영시는 ‘GS25 죽림행복점’이 성공적인 자활 창업 모델로서 자활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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