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지역 문제는 지역이 직접 푼다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사업’ 7개 조직 선정
행정안전부
[knews25]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사람과 자원들이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의 새로운 기반으로 연결된다.행정안전부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에 최종 7개 지역지원조직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행정 중심 문제 해결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 단위의 민·관·산·학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숨은 자원을 연결하고 지역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행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사)부산시민재단, (사)대구시민재단, (사)대전서포터즈업, (사)더슬기로운생활,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만인계마을기업, (사)경북시민재단 총 7개 조직이다.먼저, (사)부산시민재단은 주민돌봄단 운영과 자원순환 기반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돌봄 체계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사)대구시민재단은 공유·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 거점 조성과 인공지능 기반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연결 기반 강화와 고립·은둔 문제를 풀어간다.(사)대전서포터즈업은 쪽방촌 주거 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로 원도심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추진하며 (사)더슬기로운생활은 폐광 지역 생태 복원과 외국인 참여형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든다.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공존 공간 실증과 다양성 기반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포용적 생활 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 활동 기반 마련에 나서고 ㈜만인계마을기업은 원도심 숙박과 상권, 프로그램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플랫폼 구축과 도시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원도심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사)경북시민재단은 해양 생태 변화 대응과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 생활 기반 시설 취약지역 이동상점 운영 등을 통해 환경·자원순환과 주민 생활서비스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지역지원조직에는 1년 차에 개소당 국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2~3년 차에는 해당 시·도에 매년 6억원을 지원해 협력 모델을 지역 전반으로 넓혀갈 방침이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사업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중앙지원조직을 통해 사업 기획부터 민관협력 구조 설계, 성과관리, 확산 전략 수립까지 밀착해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방무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지원조직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주체를 연결하는 협력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지역 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혁신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
냉난방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민간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22일부터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
[knews25]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5월 22일부터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에 관심은 있지만 공사비나 효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망설였던 건축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민간건축물의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을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청자의 예산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성능 개선안 및 예상 견적을 제안할 계획이다.개선 전후의 에너지 절감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액, 투자 회수 기간을 분석해 제공하고 필요시 구조 안전 확인 및 석면 조사 등 안전한 시공을 위한 기초조사도 지원한다.시공 단계에서는 공사 준비를 위한 기획 및 공사 후 결과 확인 등을 지원하고 절감량 기준을 충족한 사업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위한 서류 및 절차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건물의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며“많은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신청하셔서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에 대한 고민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에너지 비용은 줄이고 공간은 쾌적해지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본 사업의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5월 22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5-21
-
교육실습생 대봉화교육지원청, 농어촌상 현장 견학 실시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관내 창의행복교육관 등에서 관내 교육실습학교(봉화초·물야초·법전중앙초) 소속 교육실습생 및 실습담당 교사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2026 농어촌 교육실습생 봉화교육지원청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농어촌 교육실습생들이 교육행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교육 현장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봉화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일정은 봉화교육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습생들을 위한 환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정향(貞香) 봉화교육’의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후 봉화교육지원청 본관 각 부서와 창의행복교육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견학이 예비 교사들에게 농어촌 교육의 특수성과 교육 현장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습생들이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교사 대상 생태교육 현장 연수 강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생태탐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유아 대상 환경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 생태유아교육과정 시범 기관으로 유치원 351개 원과 어린이집 32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 간 협력과 연구 기반의 생태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수 역시 이러한 정책과 연계해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연수는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단순 강의 중심이 아닌 현장 체험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참가 교사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자연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특히 독도를 직접 방문해 지리적 특성과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바다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환경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독도박물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해양연구기지 등을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해양 생태, 과학적 연구 사례 등을 살펴보며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다.울릉도에서는 삼선암과 나리분지, 촛대바위 등 주요 자연 명소를 탐방하며 화산섬 특유의 지형과 식생을 관찰한다.이러한 현장 경험은 교사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유아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 소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는 단순 탐방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콘텐츠 개발까지 연계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교사들은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분임 활동을 통해 탐방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 중심 탐구 중심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기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유아기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생태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생태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에게 보다 의미 있고 실천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교사가 자연을 직접 경험해야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의미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유아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
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질문 역량을 키우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질문 공책’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 활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누리집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 공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또한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특히 올해 4월 한 달 동안 질문 공책 활용 사례는 총 1247건이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질문 생성과 탐구활동을 보여준 학생 16명이 ‘이달의 질문왕’ 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해 월평균 등록 건수인 287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질문 공책 활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질문 공책’은 학생들이 교과 학습과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책으로 △사실을 이해하는 ‘바탕 질문’△해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더 하는 ‘궁금 질문’△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롬 질문’ 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책 활동이 단순 기록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배움을 심화하는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질문 공책을 활용한 수업이 점차 확산하면서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학생들의 질문 역량 향상과 교실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깊이 있는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핵심”이라며 “질문 공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
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공교육 적응 지원을 위해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2종을 개발 보급하고 회화 중심 한국어교육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자료 개발은 단순한 교재 제작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한국어교육 모델을 공교육 체계 안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4년부터 현장 교사와 교감, 교장 등 교육 전문가들과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수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국어과 전공자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개발된 자료는 ‘톡톡 말하고 팡팡 터지는 한국어 회화’학교편과 한국문화편 2종으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회화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교와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학교편에는 학교생활 중심의 약 80개 주제를 담아 학교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한국문화편에는 일상생활과 문화 적응 중심의 약 67개 주제를 수록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자료는 기존 문법 읽기 중심 한국어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황 이해 표현 학습 대화 구성 문화 확장’ 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학습 구조를 적용했다.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반복적인 말하기와 상황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또한 교재 앞부분에는 학습 활용 가이드와 자기주도형 진도표를 함께 수록해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반복 학습을 통해 표현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했다.교사 입장에서도 수업 운영과 학생 맞춤형 지도에 활용하기 쉽도록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이번 자료 개발을 주관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개소한 전국 최초의 공립형 대안위탁교육기관으로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공교육 진입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번 회화 교재 역시 현장의 경험과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됐다.현재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학년도 1기 위탁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재를 활용한 회화 중심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제 말하기 참여도와 의사소통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자료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언어 소통 능력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회화교육 자료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한국어교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한국어교육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1
-
경북교육청, 학교 지진경보 자동 방송 체계 활용 모의훈련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주시에 있는 내남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기상청과 합동으로 ‘지진 정보 직접 연계 학교 대상 지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학교 현장의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상청은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학교 환경을 고려해 학교 내 지진 경보 단말장치를 설치하고 교내 방송망과 연동하는 ‘지진 정보 학교 연계 지진 경보 단말장치 시범서비스’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해당 시범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현재 도내 950여 개 학교 가운데 35개교에서 ‘지진 경보 자동 방송 체계’를 운영 중이며 올해도 신규 대상 학교 5교를 추가 선정해 오는 11월부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이 시행된 내남초등학교는 지난 2020년 시범서비스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자동 방송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훈련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북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기상청이 지진을 감지하자 교육청 중계 서버를 거쳐 1초 이내에 학교 지진 경보 단말장치로 경보가 전달됐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 음성 방송을 통해 지진 상황과 행동 요령이 즉시 안내됐다.방송을 들은 학생들은 곧바로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기고 머리를 보호하는 안전 행동을 시행했으며 흔들림이 멈춘 상황을 가정한 뒤에는 교사의 안내에 따라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 중앙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이후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재난 대응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홍장표 교육안전과장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1분 1초를 다투는 신속한 상황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계정아트홀에서 도내 21개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지원관, 교사 등 총 6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63명이 사전 선발됐으며 올해는 자화전자와 아진산업, 삼양컴텍, 세아메카닉스, 세원이엔아이, 금창, 한중엔시에스,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8개 참여기업이 총 59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별 채용 계획과 직무 소개, 기업 문화 및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경북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입사지원서 접수와 기업별 전형을 거쳐 채용 예정자를 선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면접 캠프,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과정 등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정주형 취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이해하고 조기 취업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
영양교육지원청, 보성과 손잡고 영·호남 교육 교류 확대
2026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사진=영양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전주·군산·변산반도 일원에서 「2026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육청 직원 24명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 33명도 함께 참여해 영·호남 교육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주 아중호수도서관과 전주 한옥마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채석강 및 변산반도 등 전북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 기반 교육활동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각 지역의 교육 현황과 주요 정책, 미래교육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연수는 우수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경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아울러 학생 중심 교육활동과 미래교육지구, 지역교육공동체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 교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영양과 보성의 교육가족이 서로의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교육 상생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개최…“건강한 체육문화 조성 앞장”
사진=성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열고 학교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학교체육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를 겸해 운영됐다. 회의에는 지역 종목단체 관계자와 체육인, 학교장, 군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학교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학교체육 주요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예정된 각종 체육행사 일정과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학생 선수 지원, 효율적인 운동부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시용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지역 체육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