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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대한홍삼㈜·풍기인삼농협, 대규모 투자 MOU 체결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9월 29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유치와 지역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홍삼 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130억원을 투자해 약 3100평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하고 현재 충청남도 금산에 있는 본사와 공장을 영주로 이전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한경민 대한홍삼 대표이사,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대한홍삼 은 홍삼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제조자개발생산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이어가고 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조공장 이전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대한홍삼 은 풍기인삼농협 관할 재배지에서 생산된 인삼을 우선 활용하고 풍기인삼농협은 원활한 원료 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 식품 제조·가공 산업 기반이 한층 넓어지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풍기인삼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역 농산물이 기업의 생산 원료로 활용되고 기업 투자가 다시 고용과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경민 대한홍삼 대표이사는 “영주에 새로운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풍기인삼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투자와 고용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인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한홍삼 과 긴밀히 협력해 풍기인삼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기업이 들어오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이 기업의 원료가 되고 그 투자가 다시 일자리와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홍삼 이 영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계획한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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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빛났다 문경시청 엄예진·조하림 값진 동메달·8위
끝까지 빛났다 문경시청 엄예진·조하림 값진 동메달·8위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소속 엄예진·조하림 선수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메달과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과 문경의 이름을 빛냈다.정구 엄예진 선수는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날 복식에 출전한 엄예진 선수는 경기 내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지만 마지막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아쉽게 패했다.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대한민국 여자 정구 대표팀의 값진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육상 조하림 선수도 두 종목에서 끝까지 자신의 레이스를 펼쳤다.지난 24일 열린 여자 1만m 결승에서 34분34초66의 기록으로 8위를 기록한데 이어 27일 여자 3000m장애물 결승에서도 8위에 오르며 두 종목 모두 상위권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특히 조하림 선수는 장거리와 장애물 종목을 연이어 소화하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역주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갔다.무엇보다고 두 선수 모두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며 값진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결과를 넘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두 선수의 도전은 문경시민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대한민국과 문경의 이름을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엄예진 선수와 두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8위를 기록한 조하림 선수 모두 정말 자랑스럽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 주길 바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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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향토음식특성화센터 개소
문경시 향토음식특성화센터 개소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 고유의 음식문화 계승·발전과 향토음식의 체계적인 연구·교육을 위한 거점으로 조성한 문경시향토음식특성화센터가 10월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문경시의회 의원, 농업인단체 및 여성단체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문경 향토음식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뜻을 함께 했다.문경시향토음식특성화센터는 총 18억원을 투입해 흥덕동 729번지 일원에 조성됐다.974㎡ 부지에 연면적 288㎡ 규모로 음식연구실, 실습실, 교육장 등을 갖췄으며 최신식 조리시설과 제빵·제과 오븐 등 다양한 전문 장비를 마련했다.센터에서는 앞으로 문경 향토음식을 기반으로 한 음식체험교육, 향토음식 상품 개발 및 운영, 문경 고유 음식 발굴과 제조법 정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개발해 문경 향토음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식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체계적인 전통음식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고유의 맛과 식문화를 이어가는 한편 문경 향토음식의 우수성에 대한 시민과 방문객의 인식을 높이고 향토음식의 체계화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향토음식특성화센터를 중심으로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 오미자, 약돌한우·약돌돼지 등이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고 나아가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문경 특산물의 소비 확대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시향토음식특성화센터가 문경의 전통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연구, 상품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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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중 8만여명 문경새재 방문
추석 연휴 기간 중 8만여명 문경새재 방문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추석 연휴 기간 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문경새재는 자체 소규모 축제, 영화 촬영지, 럭셔리 탐방로 자연 경관 등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 2026년 8월말 기준 239만 8천 302명, 지난 해 190만 9천 323명보다 48만 8천 979명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또한, 문경새재를 찾은 주요 인사들의 호평도 이어지면서 문경새재의 관광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특히 유력 언론사 대표와 5부요인 등이 문경새재의 자연경관과 탐방로에 대해 ‘럭셔리 탐방로’라는 높은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져 문경새재의 명품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김범주 문경새재상인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새재를 찾아주셔서 지역 상인들도 활기를 느끼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맛있는 음식과 농특산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도 친절한 손님맞이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명품 관광지를 위해 시설관리에 안주하지 않고 문경새재 상권 활성화 용역, 관광객 수요에 맞는 먹거리 개발 등을 추진해 더 오래 머물고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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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예술회관 2026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10 연극 오백에 삼십
문경문화예술회관 2026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10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학로 대표 코믹 연극 오백에 삼십 공연을 10월 16일 19:30, 17 19:30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돼지빌라를 배경으로 입주민들과 건물주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에 청년 세대들의 애환을 코믹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려내 관객들로 해금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입장권은 전석 3000원이며 오는10월 6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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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의 공간에 향기를 더하다.‘양조장 시그니처 향’ 전시 개최
가은의 공간에 향기를 더하다.‘양조장 시그니처 향’ 전시 개최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문경시 가은읍 ‘고결 문경’에서 가은양조장 시그니처 향 전시 및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 가은읍 지역특화재생사업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가은양조장 시그니처 향 조향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향을 선보이고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향후 가은양조장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이 샘플로 출시될 예정이다.‘가은양조장 시그니처 향 조향 교육’은 지난 7월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주민들의 향의 기초와 향료의 특성, 조향 방법 등을 익히고 가은양조장의 공간 분위기와 가은의 역사, 주민들의 추억 등을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시그니처 향을 직접 개발했다.특히 이날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개발한 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전시 방문객들이 직접 향을 맡아본 뒤 가장 선호하는 향을 선택하는 선호도 조사를 함께 진행했다.조사 결과는 향후 의견 수렴과 보완 과정을 거쳐 가은양조장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을 선정 및 개발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지역의 오래된 공간을 새롭게 활용한 ‘고결 문경’에서 진행돼 지역 공간과 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민들이 직접 만든 향을 지역의 공간에서 선보임으로써 가은의 장소와 이야기를 후각적 콘텐츠로 확장하는 새로운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향후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그니처 향을 구체화 하고 가은양조장 공간에 활용하는 한편 디퓨저, 멀티 퍼퓸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 특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들이 직접 가은양조장과 가은을 떠올리며 향을 만들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의견을 통해 하나의 시그니처 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향이 가은양조장의 공간과 가은의 지역 이야기를 기억하게 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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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탄광 100주년 특집 라디오드라마 제작·방영
문경시, 문경탄광 100주년 특집 라디오드라마 제작·방영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1926년 남한 최초로 광업권을 획득한 문경 탄광의 100주년을 맞아, 석탄 산업의 역사와 탄광촌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라디오드라마 ‘아흔아홉 굽이의 아리아 블랙다이아 탄생기’를 제작·방영한다.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이번 드라마는 1970~80년대 문경시 가은읍 탄광촌을 배경으로 가장 깊고 어두운 갱도 속에서 뜨거운 희망을 캐냈던 선대들의 생존 지혜와 공동체 정신을 다룬 사운드 타임슬립 휴먼드라마다.본 라디오드라마는 2026년 현재, 정체불명의 이명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부모님의 유품인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계기로 고향 문경에 돌아와 45년 전 탄광촌에 숨겨진 진실과 아버지의 과거를 추적하며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특히 갱도 끝에서 곡괭이를 휘두르며 길을 냈던 광부 아버지 세대의 노동과 급변하는 첨단 시대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의 불안을 막장이라는 이중적 은유로 연결해,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인간의 의지와 연대가 가장 강력한 희망의 빛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작품은 문경의 험준한 지형과 철길을 상징하는 ‘아흔아홉 굽이’의 고단한 여정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노래처럼 피워냈던 가은 탄광촌 100년의 역사를 서사적으로 완성했다.지역 역사에 정통한 작가진과 베테랑 성우진, 그리고 영화 ‘신과함께’, ‘군함도’, ‘박열’등에 참여한 최혜인 음악감독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라디오드라마 ‘아흔아홉 굽이의 아리아 블랙다이아 탄생기’는 9월 28일 저녁 6시 40분 안동MBC 라디오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평일 송출된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드라마는 석탄 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던 문경 탄광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시민과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동체의 연대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과 청취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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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사제의 달콤한 동행 ‘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과 학습지원단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 ‘사제의 달콤한 동행’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검정고시를 마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학습지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습공간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오디잼과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숲길을 함께 걸으며 학습실을 벗어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눴다.공부와 시험 준비에 집중했던 평소와 달리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청소년들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기억을 되돌아보고 곁에서 학습을 도와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학습지원단 역시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며 앞으로의 진로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학습지원단 장진원 선생님은 “평소 학습실에서 공부로 만나던 청소년들과 야외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서로 웃고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청소년 참가자 이 양은 “선생님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은규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학습지원단이 학습이라는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및 검정고시 대비, 대학입시와 진로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과 함께 상담, 건강검진, 자립·취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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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수면 분회경로당 준공,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조성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9월 29일 문수면 분회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여가·교류 공간의 문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경로당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건립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문수면 분회경로당은 연면적 103.68㎡ 규모로 조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쉼터이자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지역 주민 간 교류를 이어주는 공동체 거점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칠성 문수면 분회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분회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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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 위에 한 사람의 인생을 담다…무섬축제 10월 3일 개막
외나무다리 위에 한 사람의 인생을 담다…무섬축제 10월 3일 개막 (영주시 제공)
[knews25] 인연을 만나 삶을 시작하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던 외나무다리의 기억이 축제로 되살아난다.‘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꽃가마를 타고 마을로 들어오고 상여를 타고 떠나던 외나무다리에 한 사람의 삶을 담아낸다.아이가 자라고 인연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마지막 길을 떠나는 삶의 여정을 전통 퍼포먼스와 체험을 통해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첫날인 3일에는 ‘새로운 인생의 혼례길, 무섬연가’ 가 대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오전 10시 30분부터 신랑과 신부가 풍물패와 함께 외나무다리를 건너 백사장과 혼례장으로 이동하며 전통혼례를 재현한다.오후 12시 30분부터는 농당고택 주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개막 무대에서는 명창 배일동의 판소리와 장단, 피리, 거문고에 김성태 작가의 대붓 서예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무섬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전통예술의 멋을 함께 선보인다.둘째 날인 4일에는 삶의 마지막 여정을 표현한 ‘무섬별가’ 가 이어진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수면 전통상여보존회가 중심이 돼 전통상여소리와 상여행렬을 재현하며 백사장과 외나무다리를 지나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장면을 연출한다.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무섬마을 전체를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아도서숙, 해우당고택, 만죽재고택, 오헌고택, 무섬자료전시관 등 5개 공간을 돌며 투호·팽이·비석·딱지·제기 등을 체험하는 ‘무섬 유람투어’ 가 운영된다.고택과 백사장 곳곳에서는 ‘무섬살이 한마당’도 열린다.가사 경독과 경전 성독, 윷놀이, 다듬이, 새끼줄 꼬기, 전통음식 시식, 우물 긷기 등 옛 마을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모래놀이터와 샌드아트, 모래조각 체험을 비롯해 짚라인·버마다리·해먹을 즐기는 힐링 밧줄놀이, 무섬 고유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인 ‘겨메기’체험도 운영된다.마을 곳곳에는 광목천 전시와 소남한시 작품전, 전국사진촬영대회, 무섬 꽃길존, ‘360년 전 그때 그 외나무다리’, 외나무 인생교와 인생9경 포토존 등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마련된다.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외나무다리 위에 한 사람의 시작과 마지막, 그리고 그 사이의 삶을 담아 무섬마을이 간직한 이야기를 보다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을 직접 걷고 체험하며 무섬의 시간과 사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