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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가 영남권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난, 산업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제조 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현장에 실증·확산 한다.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영남권 각 시도는 지역별 중점산업인 △철강 △기계부품 △지능형기계 △화학 △자동차부품을 대상으로 혁신적 제조 기술을 개발·실증하고 지역 간 교차 실증 및 AI솔루션 복합 실증을 초광역 협업과제로 추진한다.
경북도에서는 철강산업이 집중된 포항시를 중심으로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업수요 맞춤형 AI기술을 개발하고 철강기업을 대상으로 실증해 파급효과가 큰 사례들은 지역 전체 제조 산업 AI융합모델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경북SW진흥본부에 지역 제조데이터 분석·가공 및 AI솔루션 개발을 위한 AX랩을 구축하고 5월중 공모를 통해 AI 기업과 실증을 원하는 제조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산업재해 방지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의 AI 역량 강화 및 활용확산을 통한 AI 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설비 노후, 인력난, 산업재해 등 다양한 제조분야 위기 극복과 돌파구 확보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디지털 확산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확산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경북이 디지털 대전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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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 개최
상주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 개최
[knews25]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4월 19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축산업은 악취 또는 환경오염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축산농가·축산관련단체 및 시 관련 부서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우리시 현황에 맞는 악취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퇴·액비 이용활성화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상주시는 2021년∼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축산악취개선사업이 선정되어 축산농가에 악취개선 기계·장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경축순환활성화 분야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축종별 신속한 분뇨처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위원이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에 대한 정책방향, 축산악취개선 및 퇴·액비유통활성화, 협의체 구성원의 역할분담,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산악취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라 민관 협업을 통한 악취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안 도출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의 노력, 신규 사업 발굴 지원 등 지역주민들이 성과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상주시축산환경관리원상주축산농협축산농가경종농가지역주민으로 이뤄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를 분기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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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본격 가동
상주시,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본격 가동
[knews25]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4월 5일 전직원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섰다.
특히 사과, 배 주산지인 상주시는 농가 1,734호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 4종 배부를 완료 했고 단계별로 철저한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 운영 중으로 막바지 궤양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화상병 방제 밴드 운영 및 방제 적기 알림 문자서비스를 시기별로 발송해 방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병의 유입을 미리 차단해 우리 시 과수 산업을 지키는 방제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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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로는 지금 ‘철쭉 활짝’
경상대로는 지금 ‘철쭉 활짝’
[knews25] 상주시 경상대로 가로수에 식재된 철쭉이 활짝 폈다.
경북대학교부터 상주시보건소가 위치한 낙양사거리까지 연결되며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양측으로 철쭉과 회양목이 식재되어 있다.
경상대로 가로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교목부터 초화류까지 다층으로 구성되어 계절별로 유지관리되고 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단순 식재보다 환경·생태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교목·관목·초본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를 추진하며 기존의 교목들을 대경목으로 키우기 위한 시비·관수·병해충 방제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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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새마을회,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추진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knews25]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및 자원절약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4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북천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진행해 450여 톤의 실적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하천과 전답에 방치되어 개인적으로는 처리하기 힘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기구와 철구조물 등을 주민들과 협동 수거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고철 판매 대금은 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탄소중립실현 및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성과가 이루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운동을 통해 생활 주변에 방치된 고철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원인을 제거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상주시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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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물량리 암각화, 경북도 문화재 지정
낙동 물량리 암각화, 경북도 문화재 지정
[knews25] 상주시가 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재인 ‘낙동 물량리 암각화’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도지정문화재 심의 대상에 선정됐다.
‘낙동 물량리 암각화’는 2017년 김상호 씨가 발견해 울산대학교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암각화는 상주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는 산자락의 해발 43m 나지막한 절벽에 위치하는 4개의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사람을 주제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사람 그림이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선사시대 암각화는 동물, 기하학 문양, 칼 등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람을 중심으로 그린 이 암각화는 지금까지 확인된 바 없었던 희소한 사례이다.
이 암각화는 새긴 기법과 상주 지역에서 확인된 유적의 시기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선사시대, 특히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선사시대의 예술과 신앙, 당시 사람의 얼굴과 옷 등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어 기념물로 지정됐다.
지난 3년간 상주시는 10건의 문화재를 지정 또는 승격했으며 현재 7건의 문화유산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하거나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경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도지정문화재 심의대상에 선정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낙동 물량리 암각화 를 최선을 다해 관리·활용하고 아직 지정되지 않은 관내 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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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살포 당부
안동시,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살포 당부
[knews25]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비바람에 의한 전염이나 감염된 나무와 접촉한 농기구에 의해 주로 확산된다.
발생 시 방제가 매우 어려우며 한 그루에 발생해도 전체 과원에 급속히 확산해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 2월 시는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4종을 공급했고 1차 방제 약제인 가스란은 개화 전에 방제를 완료했다.
과수 개화기를 맞아 농가에서는 개화기 약제인 세리펠·성보싸이클린을 차례로 살포해야 하며 생육기에 들어선 후에는 비온을 살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2차 방제는 꽃이 개화한 시점부터 만개 후 5일 사이, 3차 방제는 만개 후 10일부터 15일 사이 살포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4차 방제는 5~6월 생육기에 살포해 시기에 맞는 적기 방제로 예방 약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해 방지 및 약효를 최대화하기 위해 혼용 불가한 약제와의 혼용을 금지해야 하며 사용한 농약 봉지는 1년간 보관하고 모든 약제 살포 후 약제방제확인서를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해야 한다”며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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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인복지시설 CCTV 설치·관리 실태점검 실시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knews25] 안동시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노인요양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CCTV 설치·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지난 2023년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른 노인요양시설 CCTV 설치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관내 17개소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입소자 인권 보호, 시설 내 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관리 등 입소자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 담당 공무원 현장 점검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각 시설의 CCTV 관리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세심하게 점검했으며 설치 기준, 이용 및 열람 등 절차, 관리 대장 작성, 개인정보교육 이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시설 내 CCTV의 안전한 관리를 도모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관계자는 “CCTV 설치로 노인 인권에 대한 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안전하고 적절한 CCTV 관리를 통해 노인 인권 침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점검을 실시해 CCTV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부적정하게 이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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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교량 투신 사고 예방 위한 ‘SOS 생명사랑전화기’ 점검 및 운영
안동시, 교량 투신 사고 예방 위한 ‘SOS 생명사랑전화기’ 점검 및 운영
[knews25] 안동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0S 생명사랑전화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SOS 생명사랑전화기’는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으로 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2021년 11월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살시도 위험이 큰 낙동강변 인근 교랑 4곳에 총 5대-안동대교 2대 , 안동교 1대, 영가대교 1대, 영락교 1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상담버튼을 누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돼 자살시도자가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살시도를 목격한 시민이 신속하게 119에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달 통화버튼 작동 여부, 통화음질, LED 안내표지판 점등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SOS 생명사랑전화기의 운영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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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책의 향기에 물들다
안동시, 책의 향기에 물들다
[knews25]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부터 도서관법을 개정해 매년 4월 12일을‘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명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기도 하다.
스페인의‘세인트 조지 축일’에서 유래한 이 날은 사랑하는 남녀가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풍속이 있는데,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념일 제정은 독서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책 읽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따뜻한 봄날,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독서를 하고 있을까?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20세 이상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은 47.5%로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아 OECD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시간에 쫓기기도 하지만, 넘쳐나는 오락거리로 자칫 답답해 보이는 책 읽기를 꺼리는 분위기도 크게 한몫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태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민은 지난 한 해 관내 도서관에서 48만 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안동에는 공립 공공도서관 6개 관과 작은 도서관 14개 관이 있다.
전문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특수목적이 있는 도서관의 경우 이용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것에 반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동 관내 공립 공공도서관은 안동시립도서관 3개 관으로 안동시립중앙도서관과 웅부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이 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는 안동도서관, 용상분관, 풍산분관이 있다.
작은도서관은 공립 3개 관과 사립 11개 관이 있는데, 도심지뿐만 아니라 면 단위에도 위치해 공공도서관 이용이 힘든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외에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운영시간 내에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스마트도서관과 전자도서관, 숲속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 도내에서 상위권으로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독서 기반 조성이 잘 돼 있는 편이다.
안동 관내 20개 도서관의 소장도서 수는 2023년을 기준으로 공공도서관 60만 권, 작은도서관 11만 권으로 총 71만여 권인데 안동시민 1인당 보유 권수로 환산하면 4.62권이다.
전년도에 4.43권이었던 것에 비해 0.2권이 증가했다.
또한 2022년도 국가도서관 통계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을 제외한 안동의 공공도서관 장서 수를 1인당 보유 권수로 환산하면 3.69권으로 경북이나 전국 통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한편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2023년 한 해, 13,700여 권의 도서를 확충해 총 17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안동시민이 지난해 관내 도서관을 이용해 책을 대출한 수는 약 48만 권으로 시민 1인당 3.14권을 읽었는데, 2022년도 3.06권에 비해 2.6%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약 30만 권을 대출했으며 이는 2023년부터 두 배로 확대된 대출 권수와 모바일회원증 서비스 실시, 전국이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 운영 등 시민이 좀 더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연중무휴, 시간 제약 없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3개소에 스마트도서관, 6개소에 숲속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PC나 핸드폰으로 책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또한 시민의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안동시립도서관은 2억1천여만원의 예산을 도서구입비로 사용하고 관내 교육청 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학교 내 마을도서관 등에 1억3천9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한편 시민의 독서 선호도를 보면, 연령과 관계없이 문학도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어린이의 경우 자연과학, 역사, 사회과학 순, 청소년과 성인은 사회과학, 자연과학, 역사 순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립도서관 대출이용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40~50대, 초·중·고 학생, 20~30대, 영·유아와 60대 이상순으로 대부분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이 책 읽기 좋은 쾌적한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은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서증진을 위해 각종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 중이며 특히 안동시립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발맞춘 양질의 도서 확충을 위해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 도서 구입 시 반영하고 △도서관 상호대차와 장애인을 위한 도서 무료택배서비스인 책바다와 책나래 서비스 △전국 협약도서관에서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과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서비스 △도서관 누리집 맞춤형 도서추천서비스 △출생과 더불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독서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안동’ 사업 △지역서점과 도서관의 협력사업인‘독서포인트 서비스’와‘지역서점 스탬프투어 - 쌓고 쓰고 찍고’ △사람이 책이 돼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휴먼라이브러리 사업 △독서동아리 리더교육 △관내 14개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로 많은 시민이 거리낌 없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독서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행사로 △도서관에서 즐기는 ‘夜간 산冊’ △범시민 독서행사인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우수한 문화교실 강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산책’ △지역작가 지원사업 △‘길 위의 인문학’ △‘10월의 하늘 - 과학자 재능기부강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夜간 산冊’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외에 아름다운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서관 행사로 만들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안동시립도서관은 올해 대출권 수 5% 이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민이 편안하게 즐기는 도서관 문화를 형성해 시민 전체가 책의 향기에 물들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고 자유롭게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안동에 머무르는 타 지역민도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책 읽는 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