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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청년회의소,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함안청년회의소,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환경정화 활동 실시
[knews25] 함안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함안 말이산고분군 일원과 함안박물관, 아라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이번 행사는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20여명의 함안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여했다.
박성용 회장은 “말이산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함안군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드높아진 함안군의 위상이 느껴진다”며 “큰 결실을 맺기 위해 애쓰신 함안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년회의소도 함안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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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내 마음 돋보기’실시
함안군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내 마음 돋보기’실시
[knews25] 함안군보건소는 오는 11일~12일 이틀간 광려천메트로자이아파트, 칠서 에이스아파트에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내 마음 돋보기’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적극적인 개입으로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11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려천 메트로자이아파트 105동 앞 쉼터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과 함께 정신건강관련 OX퀴즈 풀기,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칠서 에이스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내 마음 돋보기’ 운영이 마음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울하고 힘들 때 언제든지 함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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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니어 감시원을 통해 떴다방 피해 예방
창원시, 시니어 감시원을 통해 떴다방 피해 예방
[knews25] 창원특례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의료기기 제품 등을 허위·과대광고로 불법 판매하는 떴다방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감시원이 직접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순회하면서 식품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계몽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창원특례시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심신이 건강한 분으로 식품 안전관리에 관심이 많고 사명감을 가지고 계시는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 14명을 시니어 감시원으로 위촉해 어르신들이 떴다방 영업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직접 피해 사례 안내 및 교육·홍보 등의 활동을 매년 4월∼11월까지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니어 감시원은 지역 내 경로당 및 복지관을 방문해 떴다방 영업 형태 구별 방법 주요 허위·과대광고 위반 사례 허위·과대광고 신고 요령 허위·과대광고 피해 시 구제 방법 등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사은품과 경품 증정을 미끼로 어르신들을 홍보관으로 유인한 후 저가의 기능 식품이나 의료기기 등이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에 속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떴다방과 같은 피해 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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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운영
창원특례시,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운영
[knews25] 창원특례시는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배우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는 청소년 주도적 동아리 활동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바리스타, 목공,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가 해당 수련 시설이나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배우고 싶은 분야의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윤덕희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할 수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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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명사 특강‘청년의 마음은 어떻게 지혜로워지는가?’
MZ세대 명사 특강‘청년의 마음은 어떻게 지혜로워지는가?’
[knews25]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MZ세대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Z세대 명사 특강’은 유명 강사의 강의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감 높은 강의와 전문가의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문화적 목마름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네이버 브랜딩 기획자 ‘김도영 작가’, 인기도서 작가 겸 유튜버인 ‘드로우앤드류’, ‘안녕한, 가’의 저자 ‘무과수 작가’가 ‘MZ세대 명사 특강’의 강사로 나서 창원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MZ세대 명사 특강’의 마지막 강사로 초청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어쩌다 어른’, ‘알쓸범잡’ 등을 비롯한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의 마음 멘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다.
김경일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청년의 마음은 어떻게 지혜로워지는가?’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창원 청년 또는 창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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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 활성화를 위한 토닥토닥 가족 힐링캠프
건강가정 활성화를 위한 토닥토닥 가족 힐링캠프
[knews25] 하동군가족센터는 건강가정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미라클 청소년야영장에서 토닥토닥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토닥토닥 가족 힐링캠프는 호기심 천국 아이놀이, 부모교육, 가족미션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부부가 존중할 수 있는 교육 및 가족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부부교육 및 자녀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여순화 교수가 부부성격검사 특강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어서 부모로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어 몸으로 말하고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가족미션 진행으로 가족과 좀 더 친밀감과 애정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행복감과 즐거움을 알게 했다.
이번 가족힐링 프로그램은 아이코리아 하동지회와 연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됐다.
백인선 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해 더 의미가 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의 수호자 역할은 물론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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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하동군궁도협회 친선 궁도대회 성료
제27회 하동군궁도협회 친선 궁도대회 성료
[knews25] 하동군은 지난 주말 옥종면 옥산정에서 제27회 하동군궁도협회 친선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동군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옥산정이 주관한 이번 친선 궁도대회는 관내 9개정에서 18팀 150여명의 궁사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하동 하상정, 준우승은 금남 금오정, 3위는 악양 용산정, 4위는 진교 이명정이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박시은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2위는 김규식·김성조 선수가, 3위는 곽상용·손준수·강호실 선수가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군체육회장, 유재근 경남궁도협회장 등 지역 명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의 9개정 남·녀 궁도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화합과 우정의 장이 열려 뜻깊다”며 “민족의 정신과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궁도인의 저변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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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케이블카에 농특산물 판매장 정식 개장
하동케이블카에 농특산물 판매장 정식 개장
[knews25] 하동군은 오는 12일 금오산 하동케이블카 내 별천지 하동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과 하동茶방, 차체험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자 기존 노량대교에서 운영하던 농특산물 홍보관을 관광객 접근성이 좋은 하동케이블카로 확장 이전해 운영한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임시 개장한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은 30여 농가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차 체험행사를 운영해 연휴 기간 하동을 찾은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임시영업 기간 중 운영방향 개선을 위해 관광객, 유통마케팅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다양한 품목 확보와 청년활동 장려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기존 입점업체와 더불어 하동군 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들과 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장류, 한우스테이크, 천년수세미 등을 생산하는 업체를 추가 영입해 37농가, 300여 종의 풍성한 품목으로 정식 개장한다.
개장식은 12일 오후 2시 하동케이블카 1층 별천지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 현장에서 열리며 입점업체인 제다업체 ‘연우제다’ 서정민 대표의 차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판매장은 관광지 특성에 맞춰 오전 9시∼오후 6시 연중무휴 운영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와 지역 농특산물을 접목한 유통·체험·관광 인프라 조성과 입점 농가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하동 농특산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의 인기 관광명소인 하동케이블카에 농특산물 판매장이 개장하면 하동을 방문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특산물 판매장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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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폐지 대응 선제적 수출전략 마련
물류비 폐지 대응 선제적 수출전략 마련
[knews25] 하동군은 2024년 물류비 폐지와 세계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한 고금리 기조 지속 등 어려운 대외 수출 여건에 선제적인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일 하동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에서 수출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하승철 군수가 주관한 이날 수출간담회에는 김은수 농협 하동군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수산 조합장, 수출업체 누림트레딩 이상진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문정호 팀장 등 수출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28명이 참석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책으로 수출인력 인건비 지원, 내륙운송비 지원, 수출 공동선별 지원, 기존 해외 한인마트 중심의 수출에서 탈피해 현지마트 진입을 위한 수출용 전용 포장재 지원 사업 확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유럽 시장개척을 통해 다양한 업체들이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된 만큼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실제 유럽시장 개척 결과로 자연향기의 김 수출, 하동 맛밤, 복을만드는사람들의 김밥 추가 제품 수출,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제품이 다음달 초 영국으로 선적하게 된다.
하승철 군수는 “고금리 기조 지속과 세계경기 침체에다 내년에 물류비까지 폐지되면 수출 여건은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수출업체와 수출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 신규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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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부자 천국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진한 감동 선사
"마음 부자 천국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진한 감동 선사
[knews25]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함께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를 공식 구호로 6일부터 9일까지 의령군 전역에서 개최된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전파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첫 축제의 10만명을 훨씬 뛰어넘는 17만명이 의령을 다녀갔다.
이들은 '간절한 소원 하나는 반드시 들어 준다'는 솥바위에서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고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맘껏 받아 갔다.
6일 전야제부터 축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나눔부자·건강부자·친절부자 등 12명의 군민 대표 부자가 점등식의 불을 켜자 축제장 전체가 이색적인 빛으로 형상화된 리치아트 라이트 테마공원으로 변신했다.
서동생활공원에는 리치문, 소원트리, 황금 의자가 화려한 불빛으로 의령의 밤을 밝혔다.
개막식에는 조해진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난 첫 축제 성공을 언급하며 "이제 누구도 의령이 작은 도시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위대한 군민이 부자축제로 대도시도 못 한 큰 자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과 리치리치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리치 멀티쇼'가 펼쳐졌고 소원 풍등이 하늘에 오르자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축제 소식을 듣고 고향을 찾은 하호정 씨는 "오십 줄에 솥바위가 돌덩이가 아니라 황금 바위인 걸 알았다.
의령군 발상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리치리치로 의령이 완전히 떴다"고 현장 소감을 전했다.
축제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따뜻한 기분과 짜릿한 시원함을 전했다.
'진정한 부자는 나눔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의령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된 사회복지박람회는 '나눔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고 ‘나눔마켓’과 '부자 나눔 경매'는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위한 온정을 베풀었다.
최근 타계한 의령 출신 기업인 삼영그룹의 故 이종환 명예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부자주제관'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 추모했다.
올바른 고집으로 성공한 3인의 '리치 톡톡' 토크쇼는 '진짜 부자'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축제 기간만큼은 의령군은 즐거움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변했다.
행사장 어딜 가나 어린이와 학생들로 넘쳐났다.
가족 단위와 젊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끄는 체험 행사는 몇 미터씩 줄 서기를 하는 광경도 예사였다.
기업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는 호평을 얻었다.
현장 접수를 했던 키자니아 직업체험교육은 매회 참가 신청자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국내 대표 헬스케어 가전 기업인 세라젬의 체험매장 '웰카페'는 의료기기 체험과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로 연신 붐볐다.
하이트진로가 함께하는 의령맥주축제 '황금맥주페스타'는 리치 콸콸쇼DJ가 매일 밤 출격해 축제장을 신나는 음악으로 들썩이게 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한 '리치 복권'도 큰 화제가 됐다.
행운과 행복감을 전달할 '부자 이벤트'로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
축제장 정문에 마련한 리치 복권 경품 수령처에는 끝이 없는 줄이 계속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의 단연 화제는 직접 만질 수 있는 솥바위였다.
군은 올해 부자기운을 더욱 듬뿍 받도록 솥바위를 직접 만질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부교에 올라 솥바위에 손을 얹고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했다.
사람들은 솥바위가 보이는 넓은 마당에 설치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바닥 동판을 밝으며 부자 기운을 충전해 갔다.
솥바위에서 만난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마음 행복하면 최고 부자"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 부자'가 되는 것을 첫 번째 행복으로 꼽았다.
솥바위에 걸려 있는 소원지에도 '건강'이라는 바람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창원에서 온 안우강·이정희 부부는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나이"라며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없고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에서 온 김태석·최순득 부부 역시도 "돈부자 오래 못 간다.
건강 부자가 최고"라며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착하게 살면 건강도 따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에서 방문한 이경희·이미림 자매는 "부자 중에 최고는 건강 부자가 아니냐"며 "오늘 형제들과 손자·손녀의 건강을 빌었다.
솥바위를 직접 만져보니 마음이 천국처럼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솥바위에서 출발해 이병철 생가를 둘러보는 '부자 뱃길 투어'도 인기몰이를 했다.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구경하는 '뱃길 투어'는 예약 조기 마감을 기록했고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만끽하는 부자 기운 여행이라는 특별한 고급 관광에 만족감을 보였다.
‘부자축제'답게 지역민이 부자 되는 가능성도 살피겠다는 의지도 성공을 거뒀다.
이번 축제에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특산물 판매장에 의령 농산물이 불티나게 팔렸고 먹깨비시장과 향토음식점에는 의령 대표 음식인 소고기국밥, 가례불고기, 망개떡이 일찌감치 동이 났다.
행사 주변 음식점, 커피숍 등 상가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축제 취지를 충분히 살렸다.
지적도 있었다.
관광객들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입 모아 말했다.
또 솥바위 주변 볼거리·체험 거리와 식당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에도 아쉬움을 표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개막식 환영사에서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고 온 세상이 가을인 것을 안다는 '일엽지추'라는 말을 인용하며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하나를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의령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부자축제가 의령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했다.
그는 "리치 효과는 대단하다 리치 효과로 의령군이 진짜 부자가 되어 가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선한 마음’의 이 축제는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말했다.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