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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 2024 관광트렌드‘R.O.U.T.E.’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 2024 관광트렌드‘R.O.U.T.E.’
[knews25]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시대 상황에서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감성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부각되고 있다.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루트’가 2024년 한국 관광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
2024 관광 트렌드 ‘루트’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 및 1인 가구의 증가, 인공지능의 발달, 글로벌 정세 및 경제 등 사회 전반의 거시적 변화를 반영했으며 최근 3년간 한국관광데이터랩 내 빅데이터 및 소셜데이터 분석, 전문가 인터뷰, 국내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등 풍부하고 다각화된 데이터를 활용했다.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의 ‘루트는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총 5개 테마로 구성된다.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나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웰니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여행의 관심도가 82.3%에 달했으며 여행으로 피곤을 해소하는 소비자는 50.6%로 수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SNS 분석 결과에서도 힐링/웰니스 테마 연관 검색어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포인트 여행은 특정 방문지, 테마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의미하며 국내여행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자신의 관심사, 취향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성향이 증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 원포인트 여행을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35.2%를 차지했고 한 가지 목적에 집중하는 여행을 희망한다는 비율이 55.4%에 달했다.
일례로 유명한 빵집 방문이 여행의 목적인 ‘빵지순례’의 소셜데이터 월별 언급량은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타인과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위해 숨겨진 관광지를 찾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이색적이고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 인증하는 문화가 확산 증이며 여행 관련 키워드 중에서도 ’숨다/숨은‘이라는 내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2%가 숨겨진 관광지 찾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숨겨진 여행지 선호도는 숲/산, 바다/해안지역, 도심의 숨은 명소, 지방 소도시 순으로 높았다.
여행 앱을 통해 숙소, 교통, 식당 예약을 하거나 SNS를 통해 여행을 기록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4.3%가 온라인 기반 여행 서비스를 경험했으며 경험한 온라인 서비스로는 온라인 예약, 실시간 여행 정보 확인, AI기반 여행 일정 플래너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에서도 챗GPT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가족, 친구 등 정형화된 여행 구성원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혼행, 시니어 관광 등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
설문조사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 중 54.6%가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 의향을 보였으며 통계청에 따르면 연평균 5회 이상 국내여행을 하는 사람 중 50대 이상이 약 30.8%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니어 관광객의 국내여행 니즈와 여행경험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역시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공사 유진호 관광디지털본부장은 “2024년 관광 트렌드 전망은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 변화와 실제 여행행태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관광산업계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내·외 공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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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해외유입 환자 지속 발생
최근 6개월 홍역 환자 발생 지역 분포
[knews25] 질병관리청은 올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이와 관련이 있는 홍역 환자가 8명 발생했고 이 중 10월 이후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홍역 환자 8명은 모두 개별사례로 집단발생은 없었으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기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2023년 전 세계적으로 22만명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28.2배 증가했고 동남아시아의 경우 3.5배, 서태평양지역의 경우 3배 증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전신에 발진, 구강내 병변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때 1회와 4~6세 때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해외유입 홍역 환자의 경우, 예방백신을 미접종한 영·유아 혹은 예방접종력이 없는 성인에서 주로 발생한 만큼, 홍역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2회를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카자흐스탄 등 홍역 유행 국가를 여행할 경우,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홍역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신속한 신고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는 내원 환자의 해외 여행력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홍역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에 신고 및 감염관리 조치를 충실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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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열린 공간 청와대 역대 대통령과 실감콘텐츠로 만난다
국민에게 열린 공간 청와대 역대 대통령과 실감콘텐츠로 만난다
[knews25]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12일 청와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도 청와대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디지털실감영상관 ‘청기와에 새겨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기록전시관 3층에 설치된 디지털실감영상관은 약 80㎡ 규모로 3면에 넓게 펼쳐지는 텍스트 아트 및 모션그래픽 등 입체영상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청와대 내·외부의 공간을 연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와대의 공간을 재현한 디지털실감영상은 4부, 총 13분 30초 분량으로 구성됐다.
1부 ‘청와대와 함께한 대통령들’는 초대 대통령부터 제19대 대통령의 취임식과 연설장면을 보여준다.
2부 ‘청기와에 새겨진 우리대통령들 이야기’에서는 청와대 본관 내부와 본관 건물마다 새겨진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3부 ‘청와대를 함께 거닐다’에서는 청와대 외부와 각 건물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현했다.
4부 ‘청와대의 사계를 함께 보내다’에서는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배경으로 청와대의 사계절 풍경을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는 청와대에 대한 디지털실감영상뿐만 아니라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을 활용한 대통령기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대통령기록관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재임기간동안 생산한 문서 사진, 영상, 행정박물, 선물 등의 기록물을 보존하는 기관으로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람·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2월부터 전면 개방해 매년 15만여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국민 누구나 상설전시관과 디지털실감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동혁 대통령기록관장은 “지난해 청와대 개방을 계기로 영빈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국민이 직접 청와대를 방문하지 않고도 역사적인 공간을 현장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실감영상관을 구축했다”며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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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상담…‘챗봇’으로 편리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국민 누구나 24시간 쉽고 편리하게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12월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대표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원과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챗봇을 이용할 경우 제도 개요, 보상신청 절차와 보상금 지급 기준 등 그간 질의가 많았던 주요 9개 항목과 관련된 핵심어를 입력하면 즉시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피해구제를 신청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11월 24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주요 대학병원 등을 경유하는 주요 노선버스 내 방송으로 송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속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의약품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손쉽게 피해구제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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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분 근로장려금 가구당 평균지급액 전년보다 8% 증가”
국세청(사진=PEDIEN)
[knews25] 국세청은 일하는 근로자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약 3주 앞당겨 오늘 12월 12일 일괄 지급한다.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111만 가구에게 5,234억원을 지급한다.
지급규모는 지난해 5,021억원 보다 213억원이 증가했으며 올해부터 최대지급액을 상향해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47만원으로 전년보다 8% 상승했다.
모든 신청자에게 신청내용에 대한 심사결과를 우편 또는 모바일로 안내했으며 장려금 상담센터, 자동응답시스템, 홈택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4.3.1∼3.15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9월에 ’23년 귀속 상반기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하반기분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문의 사항은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에서 상담해 드리며 상담센터 운영기간은 12. 12.부터 12. 22.까지이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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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knews25] 산림청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개선하기 위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시숲등 기본계획 수립 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도시숲등의 우수한 경관자원 조성과 보전, 관리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신설했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구성하는 위원회 구성원에 ‘국유지에 조성된 도시숲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해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제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숲법을 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해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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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재활로봇 기술 정보공유 및 연구 결과 발표를 위한 토론의 장 마련
최신 재활로봇 기술 정보공유 및 연구 결과 발표를 위한 토론의 장 마련
[knews25] 국립재활원은 12월 12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2023 재활로봇 학술토론회’를개최한다.
재활로봇 학술토론회는 의료재활로봇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는 대면 및 유튜브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한다.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재활의학 전문의, 임상 치료사, 공학자 등 전문인력과 기업, 대학교, 연구소, 병원 등이 협력해 다양한 로봇기술을 재활 임상현장에 연계하는 중개 연구를 실시하고 재활로봇 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그간 진행된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의 다양한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 및 재활 로봇의 최신동향과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번 재활 로봇 심포지엄을 통해 재활로봇중개연구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대해 이해하고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이 장애인 및 노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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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인근 바닷속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항만과 바다를 만든다
부산항 인근 바닷속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항만과 바다를 만든다
[knews25] 해양수산부는 올 한 해 동안 부산항 감만시민부두, 5부두, 묘박지, 몰운대, 낙동강 하구 무인도서 등 5개소 인근 해역에서 침적쓰레기 등을 1,059톤 수거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크고 작은 선박들의 계류 및 통항이 많은 곳이다.
그간 부산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바닷속 침적쓰레기 수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올해 총 27억원을 투입해 부산항 인근 해역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장기간 계류한 선박과 급유선 등 소형선박들이 밀집된 5부두에서는 선박의 이동공간 등을 고려해 총 두 차례에 걸쳐 폐타이어 2,866여 개 등 303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시민단체 등의 제안으로 8월부터 10월까지는 낙동강 하구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진우도 등 7개 무인도서에 장기간 방치된 폐컨테이너 등도 501톤 수거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쓰레기는 일단 바닷속에 한 번 버려지면 수거하는 데 훨씬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든다”며 “특히 선박 방충재로 사용되고 있는 폐타이어가 바다로 버려져 해양환경 오염이 심각한 만큼, 선주들께서도 노후 폐타이어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해양정화사업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지원하는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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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현장을 찾은 행안부와 17개 시도
행정안전부(사진=PEDIEN)
[knews25] 행정안전부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빈집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현장을 직접 찾아 빈집활용 우수사례를 살피는 등 빈집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2월 8일 제주도청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제10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핵심안건으로 ‘빈집 활용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행안부는 내년부터 자치단체와 손잡고 빈집 철거 등 정비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현재 내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 50억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내년 1월부터 신청을 받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빈집을 활용해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올해 10월 빈집활용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통해 24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과 아동돌봄센터를 구축한 사례, 전라남도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갤러리로 활용 및 반값 임대 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도시계획 전문가를 초빙해 조속한 빈집 정비를 위해서는 이원화된 빈집법을 일원화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무허가 건축물을 합법건축물로 유도해 정비를 촉진시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빈집 정비 관련 조례 정비, 빈집 실태조사 진행과 활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12월 9일에는 전일 회의에 이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함께 제주 지역에 방치된 빈집 활용사례 현장을 직접 살폈다.
‘㈜다자요’가 운영하는 빈집 활용 숙박시설인 ‘북촌포구집’을 방문해 지역의 방치된 유휴공간이 어떻게 지역 감성숙소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남성준 ㈜다자요 대표의 설명을 듣고 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빈집을 이용한 사업 추진 계기, 빈집 섭외 시 소유주들의 반응 등에 대해 묻고 “빈집 활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인상깊다”며 “지역쇠퇴의 상징이었던 빈집이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의 또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휴가지 원격근무 현장도 방문한다.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제주 ‘질그랭이센터’를 찾아 해당 시설이 생활인구의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질그랭이센터는’ 민간 워케이션 시설로 지역주민이 세화마을협동조합을 만들어 2022년 5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만 25개 기업 8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전국적으로 활성화된 워케이션 시설로 손꼽힌다.
이 장관은 워케이션으로 인한 생활인구 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효과,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기업들의 재참여 의향, 운영 애로사항 등에 관심을 보이며 “인구감소 상황에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각 지자체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유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한다.
한편 이 장관은 9일 국가위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설인 ‘국가위성운영센터’도 방문해 앞으로 위성 소요는 계속 증가할 예정으로 위성정보가 국민안전과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상민 장관은 “앞으로도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등을 활용해 자치단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듣겠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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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외 해양사고사례를 통해 유사한 사고 예방한다
주요 해외 해양사고사례를 통해 유사한 사고 예방한다
[knews25]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국제해사기구에서 선정한 해양사고사례를 ‘2023년도 주요 해외 해양사고 교훈사례집’으로 발간해 12월 유관기관과 관련 업체·단체 등에 배포했다.
이 책자는 전 세계에서 발생해 2022년 IMO에 보고된 해양사고 중 자주 발생하고 선박 종사자들이 참고할 만한 교훈이 담긴 13건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
직접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작업 중 안전사고와 선외 추락사고는 물론, 상선·어선 간 충돌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실제 사례와 해당 사고의 원인 및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절차의 준수, 작업 전 안전회의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작업중지권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화물로 인한 화재사고 사례, 산적화물선의 자체하역장치로 인한 화재사고 사례 등을 통해 위험물의 올바른 운송방법 및 소방설비 배치에 관한 사항도 다루고 있다.
강용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2023년도 주요 해외 해양사고 교훈사례집’은 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고 중 시사점이 있고 유사사고 예방이 도움이 될 만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현장의 선박종사자 여러분들께서 적극 활용하셔서 안전하게 바다를 항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도 주요 해외 해양사고 교훈사례집’은 외국인 선원도 참고할 수 있도록 국문 외에 영문으로도 제작됐으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