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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공모 선정 쾌거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신규 지정’ 공모에 도내 1개 기관인 위덕대학교가 최종 선정돼 3년간 최대 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원자력안전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 또는 단체를 정보공유센터로 지정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원전 소재 7개 지역을 대상으로 4개 센터를 우선 선정 했으며 나머지 지역의 센터는 내년에 공모를 거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선정 : 고리, 새울, 월성, 한빛 미선정 : 대전, 한빛, 한울 지역별 대학, 비영리 기관·단체 등이 신청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경북을 포함한 4개 광역시·도가 선정됐다.월성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는 2026년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연간 3억원씩 총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또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운영 기간을 추가로 3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원 규모는 최대 18억원까지 확대된다.이번에 선정된 정보공유센터는 오는 9월까지 지역별 현장방사능방재지휘터 내에 설치된다.센터는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소통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에게 원자력안전정보 제공 △원자력안전정보와 관련된 설명회, 공청회, 워크숍 등 운영·지원 △지역 맞춤형 콘텐츠·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원자력안전과 방사능재난 예방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도정 최우선 과제”며 “최근 원자력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에 지정된 정보공유센터를 통해 지역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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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규제 특례 정부에 건의해 반영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지난 3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부에 신청한 규제 특례 건의가 반영됐다.도는 이번 규제 특례를 통해 특성화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따라 과감히 혁신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반영된 규제 특례는 특성화 지방대학에 적용되며 연구 경력이 풍부한 우수연구자 초빙을 위해 정년 기준 예외 적용 현장 기반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해 특화 지역 교지 추가 지정 우수 강사 확보를 위해 강사 주당 강의 시간 9시간으로 확대 등이다.먼저, 국립경국대학교 비전임교원의 정년은 기존에는 전임교원과 동일한 65세였으나 이번 규제 특례로 65세를 넘어도 채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이를 통해 특성화 지방대학은 현장실무 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연구 경력이 풍부한 산업체 전문가 등을 정년에 상관없이 초빙할 수 있게 됐다.다만, 무분별한 예외 적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칙으로 비전임교원의 정년 예외 적용 대상 및 요건을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또한, 대구한의대학교는 기존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교지 외 영덕세대통합지원센터와 청도상상마루도 추가 지정되어 특화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비 등을 투입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다.이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바이오, 헬스 중심의 경산 캠퍼스, 기능성 소재, 웰니스 중심의 영덕 캠퍼스, 기능성 식품, 치유 중심의 청도 캠퍼스 등을 운영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지역 내 원활한 우수 강사 수급을 위해 주당 강의 시간도 확대됐다.국립경국대학교는 기존에는 강사가 할 수 있는 주당 강의 시간이 6시간이었으나 이번 규제 특례로 겸임교원 등과 동일한 9시간으로 확대돼 우수한 강사가 학생 중심으로 다양한 교과목을 강의할 수 있게 됐다.이와 관련,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고등교육 패러다임이 지방 주도 정부 지원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와 혁신 추진에 각종 규제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된다”며 “규제 특례를 통해 학과 간, 대학·지역·산업 간 벽을 허물고 대학·지자체·지역 산업계 간 탄탄한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특성화 지방대학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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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북경권역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개최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지난 4월 상해·닝보·심천 등 화남권역 투자유치 활동에 이어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북경권역과 주요 내륙 거점인 칭다오, 베이징, 청두, 충칭을 순회하는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투자유치 확대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경북의 첨단 전략산업 투자 환경을 중국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마련됐다.경북도는 지난 4월 중국 화남권역 투자설명회 이후 중국 대표 전자정보 산업단체인 중국심천전자상회 대표단의 경북 방문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협력 범위를 중국 북부와 내륙권으로 확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계양정밀, 위드시스템, 아이델, 뉴로메카, 세아메카닉스, 한국베어링산업협회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중국 현지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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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예방·재해복구 현장점검
경상북도 도청
[knews25] 이날 점검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먼저, 2022년 태풍‘힌남노’당시 집중호우로 냉천이 범람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아파트를 찾아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또 실제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냉천교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집중호우에 대비한 가교 및 가축도 배수계획, 수방자재 확보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우기 기간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냉천교 재해복구사업은 하천 퇴적토 제거와 교량개체로 하천 통수단면적을 확대함으로써 홍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마지막으로 냉천교 상류 신광천에 설치 예정인 항사댐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항사댐은 냉천 상류에서 발생하는 유량을 조절해 하류 지역의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총저수량 443만 규모의 홍수조절용 댐이다.항사댐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이후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황 부지사는 토지보상 및 진입도로 댐 건설 등 사업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 재해예방 및 복구사업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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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청소년수련관과 손잡고
창원특례시, 진해청소년수련관과 손잡고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동의 참여권 실현을 위한 ‘2026년 창원시 아동의회’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발대식에는 아동, 학부모, 관련 기관 및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의원 위촉장 수여, 아동의원 선서와 올해 활동 계획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위촉된 아동의원은 56명으로 지역 내 거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학교밖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2026년 창원시 아동의회는 진해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각종 정책의 발굴·토론·제안, 시의회 견학을 통해 입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을 직접 만드는 주체로서 활동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서영옥 진해청소년수련관장은 “올해 활동할 아동의원 여러분들이 친구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더 행복하고 안전한 곳으로 바꾸는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수경 창원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의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아동의회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아동의 목소리가 창원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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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11일 오후 기습 우박으로 농가 피해 발생
정선군, 11일 오후 기습 우박으로 농가 피해 발생 (정선군 제공)
[knews25] 지난 11일 오후, 정선군 임계면 일대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우박으로 인해 한창 생육 중인 배추, 양배추, 감자등 농작물의 잎이 찢어지는 농가의 피해가 발생했다.12일 오전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규모는 농작물 16ha이며 본격적인 정밀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정선군수는 피해 발생 직후 즉각적인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정선군수는 12일 오전 피해 극심 지역인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일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위로를 전하고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시름에 잠긴 농민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선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우박 피해 신고를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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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소풍 개최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소풍 개최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강릉시 일원에서 장애인주간보호프로그램 어울림 참여자 및 가족 등 30명과 함께 강릉시 일원에서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참여자와 가족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경포 아쿠아리움과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어울림은 매년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기능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가족 소풍 또한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관계 증진,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주간보호프로그램 어울림은 정선군 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교육 및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번 가족 소풍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이형석 관장은 “가족 소풍은 참여자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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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1회 정선여행 AI 영상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정선군, “제1회 정선여행 AI 영상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이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정선여행 AI 영상 광고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었다.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중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상상, 광고가 되다’라는 슬로건과 ‘한 줄의 프롬프트로 완성하는 정선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지난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4주간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75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군은 공정한 전문가 심사와 부서 내부 심사를 거친 끝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등 총 9팀의 수상작을 최종 선발했다.9편의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어 긴장감과 소소한 즐거움을 더했다.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상패, 꽃다발, 그리고 정선군의 인기 캐릭터인 ‘와와군’ 대형 인형이 부상으로 지급됐다.이번 광고제에 출품된 175개의 작품 중에서도 정충근 씨의 ‘이상한 정선의 정선이’ 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대상을 차지했다.‘이상한 정선의 정선이’는 정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고생이 겪는 에피소드를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풀어내, 당장 광고 콘텐츠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이어 박지후 씨의 ‘와와군과 친구들, 정선에 가다’ 와 하창섭 씨의 ‘정선 침공 실패 사건’ 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와와군과 친구들, 정선에 가다’는 정선군 여행 캐릭터를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의인화해 관광지를 음악 순위 프로그램 형식으로 소개하는 기발함이 돋보였다.‘정선 침공 실패 사건’은 외계인이 정선군을 침공한 독특한 설정과 곤드레, 황기족발 등 정선의 토속음식과 특산품으로 물리친다는 유머러스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위정재 씨의 ‘당신의 상상, 정선이 된다’, 한성훈 씨의 ‘마음이 쉬어가는 여행, 정선’, 김문수 씨의 ‘정선에 놀러가요’ 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확보된 수상작들은 앞으로 정선 여행의 공식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며 “향후 계획으로 해당 수상작 중 일부 엄선된 작품들은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에 실제로 광고 콘텐츠로 집행해 정선 관광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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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어려운 농업현장에 힘 보탠다’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정선군, ‘어려운 농업현장에 힘 보탠다’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농업 현장은 지속적인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더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농자재 및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농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아울러 파종과 정식, 지주대 설치 등 농번기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아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정선군은 농업정책과를 비롯한 군청 각 부서와 관내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며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올해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신청은 26개 농가, 16만1638㎡ 규모로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19개 농가에 24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지원 인력은 고추 지주대 설치와 작물 파종, 영농환경 정비 등 농번기 집중 노동이 필요한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고 있다.특히 군은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재해 피해 농가 등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맞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 공동체 상생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지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촌일손돕기가 영농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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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아리랑 전승·관광 연계 문화산업화 나선다 ‘강원아리랑 문화산업화 프로젝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군청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의 지속 가능한 전승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원아리랑 문화산업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재)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선아리랑 보유자 중심의 현장 전승 체험과 지역 관광,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그 첫번째 프로그램인‘정선아리랑 One-Day Symphony’는 서울·수도권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정선아리랑의 음악과 역사,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몰입형 원데이 프로그램이다.정선아리랑전수관과 정선 5일장,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박물관, 아리랑마을 걷는박물관 등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정선아리랑의 과거와 현재, 지역의 삶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 회당 40여명씩 전통문화와 로컬여행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참가자들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오전 정선아리랑전수관에서 정선아리랑 보유자와 이수자의 직강 워크숍을 통해 메나리토리 선법과 정선 특유의 창법 등을 직접 배우게 된다.이어 250여 년 역사를 이어온 정선 5일장에서 곤드레, 곰취, 두릅 등 지역 산나물과 특산물을 맛보며 정선만의 로컬 미식을 체험한다.오후에는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 소리극 ‘뗏군’과 ‘아리아라리’를 관람하고 국내 유일의 아리랑 전문 박물관인 아리랑박물관에서 아리랑의 역사와 기록을 살펴본다.이후 아리랑마을 걷는박물관 투어를 통해 안내동과 정선성당, 원주쌀상회 등을 걸으며 산간지역의 생활문화와 지역의 역사도 함께 체험하게 된다.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 공연이나 관람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보유자 직강-전통시장-공연-박물관-마을투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체류형 문화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공동체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실제 전승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전통문화 전승과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문화산업화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정선아리랑이 공연 중심 콘텐츠를 넘어 체험과 관광, 지역공동체와 연결되는 확장형 전승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의 특색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총4회 중 6월 2회차 운영은 이미 마감됐으며 7월과 8월의 일정은 수행기관인 일리엠에 문의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