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천군 출신 법조인 모임 ‘예법회’, 고향 찾아 뜻깊은 동행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news25] 예천군은 8월 29일 출향 법조인 모임인 ‘예법회’회원 13명이 고향을 찾아 주요 명소와 군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예법회’는 1990년 말 故 변진우 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와 정용인 전 대전고등법원장을 중심으로 설립됐다.예천의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정도를 걷고 국가와 사회, 고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재 1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우리 고향, 예천을 다시 걷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회원들은 석송령과 예천박물관, 곤충생태원, 용문사, 선몽대, 삼강문화단지, 회룡포 등을 둘러보며 고향의 역사와 변화상을 살폈다.군청에서는 안병윤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만나 민선 9기 군정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출향인 네트워크 강화 등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홍성칠 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직접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꾸준히 소통하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예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바쁜 가운데 고향을 찾아주신 회원들의 깊은 애향심에 감사드린다”며 “예천인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고향의 더 큰 도약에 늘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0
-
중국․일본 예술가 6명, 안동에 머물며 창작활동 펼친다
중국․일본 예술가 6명, 안동에 머물며 창작활동 펼친다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연계한 문화교류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예술가 레지던시’를 운영한다.이번 레지던시에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도시인 중국 쑤저우시와 다리 바이족 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에서 각 2명씩 모두 6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여기에 안동 지역 예술가 2개 팀 6명이 함께해 한·중·일 예술가 총 12명이 창작 교류를 펼친다.중국과 일본의 참여 예술가들은 약 3주간 안동에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고 이를 각자의 시각과 기법으로 풀어낸 작품을 제작한다.참여 예술가들의 분야도 다양하다.중국 쑤저우시에서는 자수와 섬유 조각, 다리바이족자치주에서는 천연염색과 서예, 일본 마쓰모토시에서는 종이 기반 현대미술과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안동을 찾는다.이들은 안동한지 제작 현장과 안동포타운, 금소마을 등을 방문해 안동한지와 안동포의 제작 과정을 살펴본다.지역 장인과의 만남을 통해 전통 소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작품에 활용할 방법도 모색할 예정이다.아울러 서로의 전통 소재를 바꿔 활용하는 창작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중국·일본 예술가들은 안동포와 안동한지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안동 예술가들은 중국의 비단과 일본 전통 종이인 화지로 작품을 제작한다.참여 예술가들은 정기적으로 작품 구상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서로의 전통 소재와 창작 기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레지던시를 통해 제작한 작품은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영가헌에서 열리는 ‘한·중·일 예술가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다.전시에서는 서로의 전통 소재를 활용해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개막 행사는 9월 17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안동시 관계자는 “한·중·일 예술가들이 3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서로의 전통 소재를 직접 다루고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는 데 이번 교류의 의미가 있다”며 “안동에서 이뤄진 만남과 공동 작업이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지고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30
-
송하동 새마을부녀회, 온정의 밑반찬 나눔
송하동 새마을부녀회, 온정의 밑반찬 나눔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송하동 새마을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반찬 나눔 활동에 나섰다.송하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찬, 찬 찬 사업’과 연계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열무김치와 계란말이,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재료 손질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25세대에 전달됐다.특히 부녀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정서적 지원 활동도 함께 펼쳤다.여석영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박창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경희 송하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8-30
-
가톨릭상지대 RISE사업단, 산불 피해 어르신 대상 치유 프로그램 운영
가톨릭상지대 RISE사업단, 산불 피해 어르신 대상 치유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제공)
[knews25]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8월 28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2리경로당을 찾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이후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마련됐다.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과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활동을 도왔다.원예치료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며 졸업생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이어 명상 활동을 통해 차분하게 호흡하며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등 산불 이후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물을 심고 명상하며 잠시나마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졸업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재난을 경험한 주민들에게는 물질적인 지원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치유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인원 남후면장은 “산불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준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졸업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돕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30
-
안동시, 2027학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안동시, 2027학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8월 27일 ‘2027학년도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안동교육지원청 이하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총 55개교와 유치원에 총 24억 1900만원 규모의 예산지원을 결정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총 3개 안건이 상정됐다.위원들은 각급 학교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교육경비는 △학력 신장 및 인성 함양 사업 △비교과·학교 특성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가 있는 날 등에 지원한다.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우수학교 인센티브도 지원한다.우수학교는 2025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3개 학교에는 학교당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에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다.학교 체육공간 및 유치원 급식환경을 위한 교육지원도 강화된다.먼저, 안동초등학교 운동장 개선을 위해 대응투자를 지원한다.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안동초등학교의 운동장 인조잔디를 재조성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자체 세척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식판 세척 지원사업도 추진한다.전문적인 식판 세척 체계를 마련해 유치원의 급식 관리 부담을 줄이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경비 지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
안동애명복지촌 미술작가 2명, 제7회 오티즘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
안동애명복지촌 미술작가 2명, 제7회 오티즘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 (안동시 제공)
[knews25] 장애인거주시설 안동애명복지촌에서 미술작가로 활동하는 거주인 2명이 8월 25일 서울 카페꼼마 여의도 신영증권점 2층에서 열린 제7회 오티즘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그림으로 말해요’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하는 ‘그림으로 말해요’는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를 발굴하고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며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수상 작가들은 2022년부터 에이블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의 지원을 통해 미술 분야 취업과 연계돼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왔다.지속적인 작품활동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역량을 키워온 끝에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안동애명복지촌은 문화예술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현재 모두 9명의 장애인이 미술을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수상작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카페꼼마 여의도 신영증권점 2층 갤러리에 전시된다.안동애명복지촌 원장은 “이번 수상이 작가들의 재능과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재능이 직업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지원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
Enhaze, 그래놀라 704팩 기부
Enhaze, 그래놀라 704팩 기부 (안동시 제공)
[knews25] Enhaze는 8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그래놀라 704팩을 안동시에 기부했다.기부 물품은 현재 판매 중인 250g 제품으로 시가 1056만원 상당이다.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그래놀라와 차류 등 건강식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앤헤이즈는 지난해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자사 제품을 현물로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주요 제품의 핵심 원료 공급처와 협력사가 위치한 안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소희 앤헤이즈 대표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안동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윤소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
경북북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및 안부확인
경북북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및 안부확인 (안동시 제공)
[knews25]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26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 및 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냉방기기 사용여부와 주거환경, 건강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혹서기 대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동보훈복지인력을 활용한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강화해 대상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2026-08-30
-
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업 움직이려면 산업용 전기요금 30% 이상 차등 필요”
경상북도 도청
[knews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지난 26일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설계안에 대해“전국 단일요금체계에서 벗어나 지역별 가격신호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다만 이 지사는 “현재 제시된 최대 10% 수준의 인하폭으로는 기업의 입지 선택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기업이 실제로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를 선택할 정도의 확실한 가격 차이가 있어야 지역 전기요금제가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기후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전력계통 구조와 균형성장 요소 등을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하는 방안을 공개했다.남부권에는 최대 10%, kWh당 18원을 인하하는 안이 제시됐다.경북지역 산업계는 전기요금 인하가 생산비 절감과 기업 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속한 제도 시행을 바라고 있다.경북의 경우 kWh당 18원을 인하하면 산업용 전기요금을 연간 약 498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경북, 2022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선도 이철우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부터 수도권 과밀을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수도권병’ 으로 규정하고 지방 투자와 산업 재배치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장거리 송전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송전망 건설비용과 전력손실이 발생하는 반면, 전기요금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현행 구조의 문제점도 꾸준히 지적했다.이 지사는“KTX도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전기는 발전소에서 멀리 보내면서도 전국이 같은 요금을 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해 왔다.경북도는 2022년 11월 국회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고 이후‘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몇 원 할인으로는 기업 못 움직여” 30% 이상 과감한 차등 필요 기업은 투자 지역을 결정할 때 전력뿐 아니라 용수, 인력, 교통,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따라서 10% 수준의 전기요금 차이만으로 기업의 입지 결정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지역 전기요금제가 단순한 요금 할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과 투자를 지방으로 이동시키는 정책이 되려면 전력자립률과 발전지역의 기여도를 충분히 반영해 기업의 투자 판단을 바꿀 정도의 강력한 가격신호를 줘야 한다.국제 산업경쟁력 차원에서도 과감한 인하가 필요하다.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은 kWh당 약 182원으로 중국의 약 12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발전지역을 중심으로 30% 이상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물도, 땅도, 전기도 있다”경북을 기업투자의 최적지로 경북은 국내 최대 전력 생산지역이자 전력자립률 전국 1위 지역이다.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무탄소전력 생산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글로벌 탈탄소화에 대응해야 하는 첨단산업의 입지 경쟁력이 높다.이철우 지사는“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가격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며“물도 있고 땅도 있고 전기도 풍부한 경북에 확실한 전기요금 경쟁력까지 더해지면 기업이 스스로 경북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지역 전기요금제는 지방을 배려하는 제도가 아니라 기업과 산업을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재배치하는 국가 성장전략이 되어야 한다”며 “기업이 움직일 만큼 확실한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8-30
-
경북도, 영천시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
경북도, 영천시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김병삼 영천시장은 28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우희종 마사회장에게 마사회 본사의 경북 이전을 건의했다.그동안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을 위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경상북도는 한국마사회 회장 및 노동조합 관계자, 국회의원, 중앙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경북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레저세 감면 및 말산업 육성 기금 적립 확대 등 안정적 재원 마련과 마사회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또한, 마사회 유치와 말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를 중심으로 대구 군위군,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등 말산업 특구 관련 7개 시군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써왔다.이날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렛츠런파크 영천’과 말산업 특구를 연계해 관광 스포츠, 조련, 교육, 투자가 하나로 연결된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북을 거점으로 대한민국의 말산업을 세계적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영천은 대구·경산 등 대도시와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3개 고속도로와 철도, 공항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전국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을 갖추고 있다”며 “산업 연계성과 이주 종사자의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사가 경북 영천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9월 영천 금호읍·청통면 일원에 개장하는 ‘렛츠런 파크 영천’은 대구·경북이 국내 최대 말산업 벨트로 도약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렛츠런 파크 영천’은 145만2813㎡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경마를 비롯해 다양한 레저와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레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영천 조성현황 위치 면적 : 영천시 금호읍, 청통면 일원 145만2813㎡ 전국 최대 규모 주요시설 : 경주로 2면, 관람대 5천 명, 마 방, 주차장, 테마공원 등 추진일정 : ‘26. 9월 : 경마장 개장 ’ 27년 ~ : 2단계 사업 착공 향후계획 : 말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경마공원 진입도로 경관개선 및 주변탐방로 조성 등 추진
2026-08-30
-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