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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작은도서관 지역 주민 곁에서 독서문화 꽃피우다
문경시 작은도서관 지역 주민 곁에서 독서문화 꽃피우다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2016년 동로작은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산양·마성·영순·호계·산북·농암작은도서관까지 모두 7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와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각 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독서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책을 접할 수 있도록‘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상시 희망도서 접수를 통해 이용자의 관심과 수요를 적시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독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넓히기 위해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내년부터 정기간행물을 추가로 비치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화구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지역의 독서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다.김정부 문경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작은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을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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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쩌우성 계절근로자, 제룡사회복지법인 의료비 후원에 감사 인사 전해
라이쩌우성 계절근로자, 제룡사회복지법인 의료비 후원에 감사 인사 전해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10월 2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타오 씨와 제룡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베트남 라이쩌우성에서 보내온 전통주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나눴다.타오 씨는 지난해 4월 9일 입국해 농가에서 계절 근로를 하던 중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으나, 당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워 의료비 부담을 겪었다.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제룡사회복지법인은 의료비 300만원을 후원해 타오 씨의 치료와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을 줬다.이날 타오 씨는 “아팠을 때 치료비 걱정이 컸는데, 법인에서 의료비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신 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제룡사회복지법인 박인원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비롯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문경시는 이번 사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베트남 라이쩌우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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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겸재 정선’ 특별전,개막 한 달 만에 4만 2천 명 방문
대구간송미술관 ‘겸재 정선’ 특별전,개막 한 달 만에 4만 2천 명 방문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겸재 정선 탄신 350주년 기념 특별전 ‘겸재 정선 -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에 개막 한 달 만에 4만 2천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새로운 가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9월 16일 개막한 이번 특별전에는 평일 하루 1천여명, 주말에는 2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겸재 정선의 작품을 감상하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삶과 예술세계를 폭넓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간송미술문화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등 여러 기관과 개인 소장가가 참여해 국보·보물을 포함한 작품 216점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 산천을 고유한 시선과 화법으로 담아낸 진경산수화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표 작품으로는 국보 ‘금강전도’와 보물 ‘풍악내산총람’등이 있다.관람객들은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겸재 특유의 화풍과 예술적 성취를 살펴볼 수 있다.겸재 정선은 중국 화풍을 따르던 당시 회화의 흐름에서 벗어나 금강산과 한양 주변의 명승 등 우리 산천의 실제 모습을 자신만의 화법으로 표현한 화가다.그의 진경산수화는 국토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예술로 구현한 성취로 한국 회화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대구간송미술관은 이번 특별전을 위해 4개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람 환경을 정비했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의 세부 표현과 화풍의 변화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는 이번 특별전이 전국의 관람객을 대구로 유치하고 지역의 문화적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간송 컬렉션과 한국 전통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문화예술과 관광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대구간송미술관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해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는 우리 산천을 향한 애정과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예술가의 정신이 담겨 있다”며 “이번 특별전이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자긍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고 전국의 관람객이 대구를 찾아 문화예술의 매력을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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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정책을 쓰고 현장에서 경북을 담는다
AI로 정책을 쓰고 현장에서 경북을 담는다... 경북도, 홍보 실무자 60여 명 역량 강화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가 도와 22개 시군 홍보 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보도자료 작성 교육과 현장 콘텐츠 제작 실습을 했다.도는 22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2026 도·시군 홍보부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은 새로운 홍보기법 습득을 넘어 도민이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정책을 전달하고 지역 매력을 콘텐츠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오전에는 ‘AI로 더 빠르고 더 잘 쓰는 보도자료 작성 실전’을 주제로 생성형 AI 활용 실무교육을 했다.참가자들은 정확한 사실 확인과 정책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복잡한 정책과 행정정보의 핵심을 도민이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바꾸는 훈련에 집중했다.오후에는 문경새재 일원에서 현장 홍보 실습이 이어졌다.참가자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문경새재 곳곳을 돌며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게시물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했다.완성된 결과물을 공유하며 홍보 아이디어와 제작 경험도 나눴다.워크숍에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는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도는 홍보업무 발전에 기여한 시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도는 각 지역의 우수 콘텐츠가 해당 시군에 머물지 않고 경북 전체의 매력으로 확산되도록 도와 시군 간 홍보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상현 경상북도 대변인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많이 활용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느냐”며 “정책은 알기 쉽게, 경북의 문화·관광 등 지역의 매력은 생생하게 전달해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도정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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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 전국체전 종합 2위 쾌거 새로운 역사를 쓰다
경북체육, 전국체전 종합 2위 쾌거 새로운 역사를 쓰다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당초 목표였던 종합 3위를 뛰어넘으며 지난해 종합 4위에서 두 계단 올라섰다.경북선수단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49개 종목에 선수 1469명과 임원 608명 등 2077명이 출전해 종합점수 5만4888점을 기록했다.메달은 금 94개, 은 107개, 동 123개 등 324개를 획득했다.경북은 1981년 대구·경북 분리 이후 2006년 김천 전국체전에서 6만9553점으로 종합 2위에 오른 적이 있다.비개최 대회 기준으로는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 성과다.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 지원, 선수와 지도자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16개 종목 종합 입상, 고른 활약으로 종합 2위 달성 견인 종목별 종합 성적에서 롤러 2567점, 사이클 2241점, 승마 1244점, 육상 트랙 3436점, 정구 2348점, 탁구 2452점 등 6개 종목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육상 로드레이스·요트·우슈·합기도·하키 5개 종목은 종합 2위, 배구·볼링·양궁·유도·핀수영 5개 종목은 종합 3위에 올랐다.경북은 16개 종목에서 종합 입상하며 고른 경쟁력을 보여줬다.산악 종목 사상 첫 메달, 경북체육의 새로운 가능성 확인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넘어서지 못했던 한계를 넘는 성과도 나왔다.황지민 선수가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경북 산악 종목의 전국체전 출전 사상 첫 메달이다.아시안게임의 감동, 전국체전으로 이어져.스포츠 스타들의 빛나는 활약 지난 9월 일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경북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도 경북선수단 선전을 이끌었다.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38초43의 한국 신기록과 동메달을 획득한 나마디조엘진은 남자일반부 100m에서 10초35로 우승했다.그는 200m에서도 20초47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허미미는 여자일반부 유도 57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김제덕은 남자일반부 양궁 50m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개인전 금메달까지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단체전 선전과 다관왕·다연패 활약, 경북선수단 투혼 빛나 탁구 남자 18세이하부 두호고와 남자대학부 국립경국대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하키 여자 18세이하부 성주여고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수영 김서영은 여자일반부 개인혼영 200m 11연패, 계영 800m 10연패, 계영 400m 6연패를 기록했다.그는 접영 100m에서 57초85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수영 조현주, 핀수영 권남호, 사이클 장수지, 역도 한지혜도 3관왕에 올랐다.권남호는 남자일반부 핀수영 표면 50m에서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육상 손경미는 여자일반부 400m 허들에서 5연패를 기록했다.사격 권은지는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52.6점의 대회신기록을 세웠다.학교체육의 경쟁력 확인, 미래 경북체육의 성장 기반 마련 고등부 선수단은 메달 110개, 금 32개·은 34개·동 44개를 획득하며 6회 연속 종합 3위에 올랐다.정구 남·여 18세이하부는 모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이클 방준영, 육상 손예린, 서예림 등 유망선수들도 금메달을 획득했다.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과 학교 현장의 선수 육성 노력도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은 2006년 제87회 김천 전국체전 이후, 개최지의 이점 없이 종합 2위 달성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거둠으로써 경북체육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준 뜻깊은 대회”며 “경북의 명예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목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 훈련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탄탄한 경북체육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지도자분들의 헌신, 그리고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경상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여 준 우리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이어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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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본 돗토리현과 저출생 극복 협력 이어간다
경북도, 일본 돗토리현과 저출생 극복 협력 이어간다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청년이 결혼과 출산, 육아를 희망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이어갔다.양 지역은 저출생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과 여성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도는 22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ANA 크라운플라자호텔 요나고에서 돗토리현과 함께 ‘2026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을 열었다.지난해 8월 안동에서 열린 첫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 권미숙 저출생대책과장,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와 나카하라 미유키 돗토리현 부지사, 후지타 히로미 아이가정부장 등 양 지역 관계자와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기조발제와 저출생 정책·성과 공유, 패널토론 순으로 이어졌다.기조발제에서 야마모토 렌 일본 지방여성프로젝트 대표와 김명중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청년과 여성의 지역 정착 여건 개선, 결혼·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권미숙 저출생대책과장은 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패널토론은 ‘젊은 세대가 바라는 결혼·출산·육아 환경’을 주제로 열렸다.스즈키 신이치로 돗토리대학교 지역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와 신혼부부 대표 김제윤 제윤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 대표, 대학생 대표 고바야시 미즈키, 목재 장난감 놀이시설 ‘오모차야 SUN’소네 겐타로 대표가 참여해 젊은 세대의 생활 여건에 맞는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도 대표단은 포럼에 앞서 21일 난부정의 지역공동체 거점시설 ‘키나루 난부’ 와 22일 복합형 육아지원 거점 ‘미라이트 히에즈’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육아정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도와 돗토리현은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은 “2024년 저출생 대응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돗토리현을 방문했던 인연이 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열린 첫 국제공동포럼으로 이어졌고 올해는 다시 돗토리현에서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돗토리현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희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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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맛으로 펼치는 미식외교, ‘경북 테이블 2026’ 개최
경북의 맛으로 펼치는 미식외교, ‘경북 테이블 2026’ 개최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북의 산과 바다가 담긴 식재료가 한식·중식·일식·양식·디저트로 변신해 세계 외교 무대에 올랐다.경상북도는 23일 도청 상징마당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식외교 행사 ‘경북 테이블 2026’을 열었다.첫 법정기념일인 한식의 날을 앞두고 경북 식재료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행사 주제는 ‘경북 식재료의 다양한 변주’였다.대표 셰프 5명이 경북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주한 외국공관 외교관 등에게 선보였다.한식 ‘경북 산나물이 윤서울을 만났을 때’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가 경북 산나물에 발효와 숙성의 깊이를 더해 면 요리와 결합한 메뉴다.중식 ‘수려한 동해바다 누룽지탕’은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윤진원 셰프가 동해와 백두대간의 식재료를 따뜻한 국물 요리로 엮어 경북의 산과 바다를 한 그릇에 담은 메뉴다.일식 ‘포항 해풍이 스며든 생선튀김’은 ‘흑백요리사’ 와 ‘수요미식회’로 알려진 포항 출신 신동민 셰프가 바다의 풍미와 산의 싱그러움을 조화시켜 경북 식재료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메뉴다.양식 ‘경북의 풍요, 진갈빗살 스테이크’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신종철 셰프가 경북의 땅과 숲이 주는 풍요로움을 정찬의 중심 메뉴로 풀어낸 요리다.디저트 ‘경북의 가을 전령사’는 파티스리 데시데 이계정 파티시에가 경북의 대표 과일을 프랑스 제과의 감각으로 담아 가을의 계절감을 전했다.행사장에서는 셰프의 요리 시연과 영상·해설, 셰프와의 대화가 이어졌다.각 요리에 담긴 경북의 이야기와 식문화도 함께 소개했다.안드레이 체르네츠스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 부부를 비롯해 호주·인도 등 6개국 주한외교기관 회원이 참석했다.안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국제기구 녹색기후기금 오스카르 가르시아 차콘 국장, 주한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부부 등 경제·국제·관광 분야 인사도 함께했다.국내에서는 (사)경상북도 실라리안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씨위드· 농심 등 푸드테크 기업인이 참여해 식품산업 육성과 세계화 의지를 확인했다.도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경상북도민상’특별상 수상자도 초청해 공로를 기렸다.안드레이 체르네츠스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새로운 한식을 경험하고 경북의 식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식품을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와 문화·관광·산업 전반으로 교류와 협력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좋은 식재료에 셰프의 창의력이 더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또 건강까지 챙기는 경북만의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경북 테이블 2026’계획 도민의 날과 연계, 주한대사부인회·외교기관, 기업인 등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을 통한 미식외교 행사 개최로 경북의 맛을 대외 홍보하고자 함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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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3~24일 경주서 ‘흥해라 신라난전’ 개최
경북도, 23~24일 경주서 ‘흥해라 신라난전’ 개최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주 봉황대 일원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경제 축제 ‘2026 흥해라 신라난전’을 연다.행사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다.지역 소상공인의 판매·홍보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했다.올해 행사는 만물·미식·문화·예술난전 등 4개 주제 공간으로 나뉜다.만물난전에는 도내 소상공인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농특산물, 공예품, 생활용품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방문객은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미식난전에는 지역 맛집이 참여해 먹거리와 수제 디저트, 지역 수제맥주를 판매한다.문화난전에서는 신라시대 의상 체험, 장신구 만들기, 전통 놀이, 스탬프 랠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행사장에서 쓸 수 있는 전용 화폐를 제공한다.예술난전에서는 첫날인 23일 전자국악과 밴드 공연, 소상공인 제품 할인 경매가 이어진다.오후 7시부터는 개막 프로그램 ‘문전성시 난장 Show’ 가 열린다.개막 프로그램에서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쇼와 트로트 공연을 선보인다.24일에는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 페스티벌, 가수 서이브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드론쇼도 열린다.행사 기간 매일 밤에는 신라 할로윈 DJ 파티가 열린다.이경곤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흥해라 신라난전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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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치매 의료기기부터 반도체까지 기술이전 협약 4건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대학과 기업 간 기술이전 협약 4건을 체결하고 우수 연구기술이 사업화와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는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기술사업대전’ 개막식에서 연세대의료원과 네스트의 치매 의료기기 관련 기술,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케이윌테크의 이차전지 전력 절감 관련 기술, 창원대학교와 엠아이비의 반도체 장비 관련 기술, 숙명여자대학교와 레드블룸의 건강식 제품 관련 기술 등 총 4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국내 대학·연구기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국내외 기술공급기관과 기업, 투자기관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는 사업화 유망기술 1대1 기술상담회와 기술전시, 글로벌 사업개발·기업 성장전략 세미나, 미래 유망기술 발표가 이어졌다.투자 연계와 기술사업화 지원 정보도 공유하고 후속 협력과제를 발굴했다.도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업화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기술 매칭부터 사업 연계까지 지원을 강화한다.기술사업화와 창업 간 연계도 강화해 유망기술이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하고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이차전지·인공지능·첨단소재 등 국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기반을 다지고 국제 협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경북형 글로벌 기술사업화 생태계도 구축한다.이경곤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우수한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기술과 지역 산업 기반을 창업·투자·사업화로 연결해 경북을 기술창업의 거점이자 기업이 찾아오고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업지원과 ‘2026 국가기술사업대전’ 개막식 우수 기술 매칭부터 사업 연계까지 ONESTOP 서비스 제공을 통한 미래 혁신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및 기업 경쟁력 강화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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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복 입고 놀자’한복문화주간 행사 개최
경북도, ‘한복 입고 놀자’한복문화주간 행사 개최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상주·김천 지역축제 현장에서 한복 전시와 체험,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6 한복문화주간에 맞춰 지역축제와 연계해 한복 체험 기회를 넓히는 자리다.상주 한국한복진흥원에서는 이명여묘 출토복식 재현 작품과 2026 경상북도 창작해커톤 대회 수상작 등을 전시한다.어린이 한복체험과 천진기·강헌이 진행하는 한복인문학특강도 함께 운영한다.같은 기간 상주 잠사곤충사업장의 ‘2026 눈누난나곤충페스타’ 와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의 ‘상주 슬로우라이프페스티벌’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천김밥축제 현장에서는 한국한복진흥원 홍보부스와 전통문화 거리공연, 궁중복식·대례복 체험, 한복 포토존을 운영한다.관광객은 김밥을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도는 앞으로도 한국한복진흥원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한복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복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지역축제의 즐거움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