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예비타당성조사 잇단 관문 통과…올해만 3건 결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 1건, 하반기 2건 등 총 3건의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예타는 국가의 재정지원이 포함되는 대규모 신규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평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절차로 이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이로써 지금까지 예타를 통과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누적 11건, 총사업비 9조 3574억원 규모로 늘었으며 이번 성과는 대규모 신규 사업을 발굴해 국가사업으로 전환시키려는 경상북도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지난 4월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사업시행자 선정,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바이오생명 산업생태계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8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이 잇따라 관문을 넘었다.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예타를 통과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및 물류, 비즈니스축을 형성하는 초광역 경제권 조성의 핵심적인 시설이 될 전망이다.이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500억원 이상 일괄예타에서도 경북권역 5개 지구가 반영돼 고령과 대구권을 잇는 광역도로망, 울릉공항과 연계되는 울릉지역 교통망, 포항 산악지역 안전도로 경북도청 신도시 주변 안동 생활교통망, 상주 농촌지역 안전도로가 동시에 확충되는 기반을 확보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대구경북 광역철도, 국도·국지도 일괄예타까지 경북의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국가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미래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국가예산을 확보해 도민의 삶을 바꾸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남은 예타 심의 사업들도 조속히 예타 관문을 넘을 수 있도록 부처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이번에 통과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설계·착공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8-30
-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는 능력은 나의 경쟁력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3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가 2014년부터 개최해 온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익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평등가족부와 삼성전자(주)의 후원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06명이 8개 언어로 참가해 원고와 동영상 심사 등 1차 예선을 거쳤다.본선에는 9개 시·도에서 선발된 20명이 진출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경연을 펼쳤다.예선 : 초등부 71명, 중·고등부 35명 중국 43, 베트남 40, 일본 13, 러시아 5, 스페인 2, 기타 3 본선 : 초등부 11명, 중·고등부 9명 중국 8, 베트남 6, 일본 4, 러시아 1, 스페인 1 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학교생활, 가족 이야기, 꿈과 희망 등을 발표하며 이중언어 능력을 뽐냈다.영예의 대상은 경남 밀양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호 학생이 수상했다.이민호 학생은 ‘작은 하수구가 바꾼 나의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진솔하게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삼성전자가 후원한 태블릿이 수여됐다.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인재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수업과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학습 부진 예방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학습·진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최근 Kpop과 K콘텐츠, K푸드를 비롯한 한류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고 우리 기업들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 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강점으로 키워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0
-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7월 11일 오후 5시경 구미시에서 50대 남성이 산길을 내려오던 중 경운기가 전복돼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7월 18일 오후 1시경 경산시에서는 70대 남성이 배수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되는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총 309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297명으로 집계됐다.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176명 △트랙터 49명 △농약살포기 18명 △관리기 등 기타 농기계 66명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 142명 △80대 66명 △60대 61명 △50대 23명 △40대 이하 13명 △90대 이상 4명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조작 미숙과 기계 노후화, 음주·과속 등 안전수칙 미준수가 꼽힌다.특히 농기계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전복이나 추락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위험이 큰 만큼 경사로와 좁은 길을 운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등화장치 및 반사판 작동 여부 점검 △작업복 및 보호장구 착용 △교차로 신호 준수 △경사로·좁은 길 등 논·밭 진입 시 주변 안전 확보 △작업 중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동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30
-
경북도, 전국 최고의 안심 먹거리 입증..제12회 GAP 인증 ‘생산 부문’ 석권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주최한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생산 부문에서 대상, 금상, 동상을 모두 수상하며 경북 농산물의 높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에 있어 생산, 유통, 지방정부 3개 부문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생산자·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경상북도는 이번 대회 생산 부문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선보여 평가 결과, 고령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령군은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명품 GAP 고령딸기 수출로 농가소득 증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은 상주시가 수상했다.상주시는 중화농협공선출하회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GAP 인증 포도를 주제로 연중 재배교육 및 현장지도로 참여농가 확대와 국내 대형 유통업체 거래, 해외 수출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동상은 영양군이 수상했다.영양군은 영양고추GAP작목반이 GAP 저탄소농산물 인증으로 영양고추의 가치를 향상하고 직거래·대형 제조업체·홈쇼핑 및 해외 수출 다각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상북도는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GAP 인증 농가 확대, 컨설팅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 농산물의 소비 판로 확대와 신뢰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경상북도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쾌거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GAP 인증 농가를 지속해서 육성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경북 농산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
경북 술,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영남권 유일 수상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예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 가 기타주류 부문 대상에, 의성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 이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우리술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이며 올해는 전국 294개 업체에서 472개 제품이 출품돼 전문가·국민·외국인 평가단의 심사와 서류·현장평가를 거쳤다.기타주류 부문 대상인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는 예천 쌀로 만든 증류주에 복분자 과즙을 더한 6도 리큐르이며 쌀 증류주의 부드러운 풍미와 복분자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인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은 의성 쌀과 토마토, 생바질을 활용한 6도 막걸리로 토마토의 감칠맛과 바질의 산뜻한 풍미를 살리고 서양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한 미식형 제품으로 차별화했다.두 수상작은 지역 쌀 등을 활용한 6도 저도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재료와 제조 방식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해 전국 무대에서 경북 술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품평회 수상작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되며 시음·판매 행사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홍보·판로 지원이 이어져 국내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구광모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경북 술은 우리 식문화와 지역의 맛을 담은 케이푸드의 대표 콘텐츠”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북 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
경북소방본부,“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개최
경북소방본부,“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개최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복잡·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북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에서 ‘2026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뮬레이션 팀 단위 전술훈련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22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참가팀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가상의 재난 상황을 부여받아 무전 교신을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 전술 운영, 무전 통제, 대원 안전관리 및 위기 대응 등 실전과 같은 팀 단위 소방 전술 역량을 선보였다.특히 획일적인 재난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대원 고립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 △다수사상자 발생 등 돌발 상황에 대한 팀 단위 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경산소방서 우수상에 경주소방서 장려상에 울진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팀인 경산소방서는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2026 전국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개인의 역량을 넘어 선착대와 지휘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
경북도, 마을정책 체계적 관리방안 구체화… 중복 줄이고 빈틈 메운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마을정책 통합관리 및 재편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연구를 통해 도출된 관리방안과 정책 제안을 실제 도정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여러 부서와 기관 등에서 각각 추진되고 있는 마을 관련 사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유사·중복 사업과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연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에서는 도내 마을 관련 사업을 정주형, 공동체형, 생활서비스형, 산업연계형 등 기능 중심으로 분류하고 사업별 대상과 기능, 추진지역, 예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제안했다.또한 주민들을 수혜 대상으로 한 마을 체계 개편을 통해 효율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분석도 동시에 진행됐다.기존 경북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던 마을 사업은 부처별·기능별 23개 사업이 22개 시군에 시행되고 있었으며 이를 다시 마을별 수혜 대상으로 분석했을 경우 1292건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계됐다.특히 개별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는 방식보다 신규·확대 사업을 검토할 때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와 연계 가능성을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 성과를 이후 정책 기획과 사업 조정에 환류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와 함께 공간통합, 단계연동, 출구보장, 광역연계, 원주민 상생 등 5대 정책 재편원칙을 마련하고 기존 정책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농촌의 생활서비스 공백 등에 대응할 신규 마을정책 모델도 발굴했다.이 가운데 경북도는 연구에서 제안된 ‘경북365 생활권’을 우선적인 현장 적용과제로 구체화할 계획이다.‘경북365 생활권’은 생활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읍 지역과 약국·세탁·금융 등 기초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주변 면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해, 거점시설과 이동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모델이다.연구에서는 지역의 고령화율과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지역 실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내 일부 생활권을 우선 적용 후보지로 제시했다.경북도는 관련 부서와 세부 사업내용과 운영방식, 기존 사업과의 연계방안을 구체화해 ‘경북365 생활권’ 시범사업을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번 연구에서 정리한 마을사업 현황과 분석자료를 향후 신규 정책 발굴과 기존 사업 점검 등에 활용하고 관련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해 사업 중복은 줄이고 정책 사각지대는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연구에서 제안된 다른 정책모델도 시군 수요와 현장 적용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재원 확보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가 확인된 모델은 다른 시군과 중앙부처 정책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모색한다.이상수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마을정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했다”며 “특히 경북365 생활권은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첫 단계인 만큼 시범사업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
영양군, 서울광장서 ‘영양고추 H.O.T Festival’ 성황리 종료
영양군, 서울광장서 ‘영양고추 H.O.T Festival’ 성황리 종료 (영양군 제공)
[knews25] 경북 영양군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 이 수도권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살아있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행사 기간 약 1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특히 현장 판매와 TV 홈쇼핑에 더해 10억원 규모의 예약주문까지 확보, 총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농특산물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영양군은 기존 건고추에서 사용과 보관이 편리한 고춧가루 중심으로 이동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위생적이고 품질 높은 고춧가루 물량을 충분히 확보·공급했다.그 결과, 올해 축제장에서는 고춧가루 구매가 크게 늘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2007년 지자체 최초의 고추 단일 테마 축제로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첫날 ‘KBS 6시 내고향’ 영양군 특집 생방송과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행사장에는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해 사과, 장류, 막걸리, 축산물 등 80여 개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가 건고추 품질관리를 전담해 엄격히 선별된 고품질 건고추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정찰제 및 가격표시제 도입, 택배 서비스 지원,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영양고추를 믿고 찾아주신 서울시민과 전국 소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건고추에서 고춧가루 중심으로 이동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품질 가공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영양고추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명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9
-
문홍성 대구정책연구원 제2대 원장 선임… 추경호 시정 ‘산업구조 혁신’과‘미래 성장전략’ 이끌 적임자
문홍성 대구정책연구원 제2대 원장 선임… 추경호 시정 ‘산업구조 혁신’과‘미래 성장전략’ 이끌 적임자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의 미래 성장전략을 연구하고 정책화할 대구정책연구원 제2대 원장에 중앙정부의 경제·재정정책은 물론 국제기구와 대기업에서의 경영 및 신사업 경험까지 두루 갖춘 문홍성 박사가 선임됐다.문홍성 박사의 선임은 민선 9기 대구시 산하 핵심 경제 기관장 가운데 첫 번째 인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특히 중앙정부와 국제기구에서 경제·재정정책을 다룬 전문성에 더해 대기업 최고경영자로서 신사업과 경영전략을 직접 이끈 경험을 갖춘 인사를 발탁했다는 점에서 민선 9기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선이 전문성과 현장 경험, 정책 실행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공개모집과 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임돼 9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문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재정정책 전문가다.행정고시 제31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국제통화기금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면서 국내외 경제정책과 글로벌 경제 흐름을 폭넓게 경험했다.여기에 민간기업에서의 경영 경험까지 갖췄다는 점이 이번 인선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문 원장은 두산으로 자리를 옮긴 뒤 경영연구원장, 그룹전략총괄 및 신사업부문 사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까지 역임하며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신사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직접 지휘하는 등 민간 현장에서의 실행력을 쌓았다.경제정책을 설계하는 중앙정부와 글로벌 경제 현장을 경험한 국제기구, 미래 먹거리를 찾아 사업화하는 민간기업을 두루 거친 이력은 지역 싱크탱크 수장으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이다.이런 점에서 이번 인선은 단순히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을 넘어, 연구 결과를 실제 시정과 산업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려는 민선 9기 대구시의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추경호 시장은 취임 이후 연구원이 대구의 미래를 단순히 전망하는 데 머물지 않고 기업과 투자를 끌어들이고 산업의 체질을 바꾸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중심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전통적인 싱크탱크 역할에 더해, 중앙정부의 정책 흐름과 국가재정 전략을 읽고 대구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투자 유치, 신산업 육성 등 구체적인 실행전략까지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문 원장의 부임으로 대구시는 민선9기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대전환,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 국가 차원의 대형 프로젝트 발굴 등 새로운 성장판을 만드는 부분에서 대구정책연구원이 중앙정부 및 여러 관련 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어떻게 실행해 성과를 만들어낼 것인가’까지 답을 제시하는 ‘실전형 정책 싱크탱크’로 색깔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홍성 대구정책연구원 신임 원장은 “대구정책연구원이 민선9기 추경호 시장의 시정 비전을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성과로 연결하는 핵심 싱크탱크 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는 경제대개조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정책연구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8-29
-
칠곡군,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
“결혼·출산·육아 부담은 낮추고 행복은 높이고” (칠곡군 제공)
[knews25] 칠곡군은 28일 칠곡군청에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 서약식’을 실시했다.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저출생 문제를 사회 전체의 구조적·문화적 과제로 인식하고 결혼, 출산, 육아와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운동으로 이번 서약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저출생 부담을 덜기 위한 4대 문화운동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9
-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