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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조예은 작가 북토크 콘서트 성료
율곡도서관 조예은 작가 북토크 콘서트 성료 (김천시 제공)
[knews25] 율곡도서관은 지난 8월 26일 저녁 7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조예은 작가와 조우리 작가를 초청해 개최한 북토크 콘서트를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과 감각의 서사 : 조예은 월드 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대산대학문학상 수상 및 교과서 수록 작가인 조우리 작가가 진행 및 대담을 맡아, 독보적인 환상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조예은 작가의 작품 세계와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또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독자와의 대화 및 팬 사인회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퇴근 후 인문학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퇴근 후 도서관에서 문학을 통해 휴식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9월 9일 저녁 7시에는 역사학자 임용한 작가를 초청해 ‘역사 전쟁사에서 길어 올린 통찰과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후속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문의는 율곡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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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아리“울진FS”출신 20대, 제9회 삼척 전국풋살대회 20대부 우승
청소년동아리“울진FS”출신 20대, 제9회 삼척 전국풋살대회 20대부 우승 울진군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전국 우승의 결실 맺다 (울진군 제공)
[knews25] 울진군의 지속적인 청소년동아리 지원이 지역 청년들의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풋살동아리 ‘울진FS’출신 청년들로 구성된 풋살팀 ‘울진FS’ 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9회 삼척 전국풋살대회’ 2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97개 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이번 우승은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울진군의 지속적인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이 청소년의 성장과 건강한 지역 청년 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우승의 주축이 된 선수들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풋살동아리 ‘울진FS’에서 함께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온 20대 청년들이다.중고교 시절부터 함께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도 풋살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3년 전국대회 3위의 아쉬움을 딛고 마침내 전국 정상에 올랐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성과는 청소년동아리 활동이 청소년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넘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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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농업인‘자립에서 상생까지’ 성장 기반 넓힌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2027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과 ‘2027년 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두 사업은 총 17개소 내외, 25억원 규모 로 추진할 계획이며 청년농업인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역량을 사업화하는 한편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이 생산·유통·판매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먼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 성공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15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억원을 지원하며 생산기반, 가공·유통, 체험·관광, 브랜드 육성 등에 활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로 등록하고 직접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사업’은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이 역할을 분담해 생산·유통·판매까지 함께하는 지역단위 협업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2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5억원을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청년농업인 중심 협의체, 농업법인·작목반 등 공동작업 조직으로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 3명 이상 참여하고 전체 구성원 중 청년농업인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지원내용은 농산물 선별·포장 등 공동작업장 구축, 온라인 마케팅, 홍보·전시판매장, 라이브커머스 시설, 공동브랜드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이며 특히 청년농업인은 선별·포장, 마케팅, 온라인 판매 등을 맡고 기존 농업인은 생산, 영농기술 전수, 영농자문 등을 담당하는 세대 간 협업이 핵심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과 단체는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공고와 접수기간을 확인해 신청하면 되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2027년도 예산 확정 후 12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기존 성과 분석 결과 2022~2024년 지원자 42명의 평균소득은 2억 55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3%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키우고 기존 농업인과의 협업을 확대해 청년이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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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평생학습관, The 공감 인문학 9월 강의 개설
영천시 평생학습관, The 공감 인문학 9월 강의 개설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26년 하반기 The 공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며 9월 수강생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문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노후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1회차에서는 이태영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강사가 부동산 투자를, 2회차에서는 김지원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강사가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3회차에서는 홍영숙 대한웰다잉협회 대구지부 지부장이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강의하고 4회차에서는 이태영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강사가 상속과 증여에 대해 분석한다.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강의는 9월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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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첫 벼베기 시작... 조생종‘진옥’수확
울진군, 첫 벼베기 시작.. (울진군 제공)
[knews25] 울진군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울진군은 8월 20일부터 정명1리 김용찬 농가에서 기성면 정명리 900번지 일원 약 4ha 정도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첫 벼베기 품종은 지난 4월 30일 모내기한 조생종 진옥으로 생육기간이 짧아 조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쌀알이 고르고 외관 품위가 우수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해당 농가는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명절 선물용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또한, 울진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이를 통해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지역 쌀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황이주 군수는 “올해도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 첫 벼베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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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열정, 의성 하늘을 수놓다 경북 슐런경기대회 성료
어르신들의 열정, 의성 하늘을 수놓다 경북 슐런경기대회 성료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북도는 지난 8월 2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시군 대표 어르신 선수와 심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오전에는 단체전, 오후에는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까지 열린 풍성한 행사였다.대회 선수는 포항, 구미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 111명이 참가했다.대회 참가자는 도내 거주 70세 이상,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추천을 받은 인원이며 대회 방식은 개인전 토너먼트, 단체전 점수 합산으로 최종 순위를 매겼다.특히 고령 참가자를 배려해 90세 이상은 가점제를 도입했다.대회 결과, 개인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춘관 어르신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청송군이 대상을 수상했다.그밖에 개인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과 단체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에 출범해 현재 22개 시군에서 3599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각 시군 마을 경로당 등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형 평생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청년과장은“불꽃 튀기는 대회 현장을 보니, 어르신들의 열정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뜨겁다는 것을 느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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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로 경쟁력 높인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2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관광·디지털 플랫폼·관광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그룹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광객이 경북의 관광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AI 관광 통합플랫폼 구축 방안’과 ‘초광역권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에 이어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공주 이즈피엠피 이사는 AI 시대 관광서비스 변화와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데이터를 구축해 민간 플랫폼과 외부 AI를 연계하고 관광객의 여행 목적과 관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관광 통합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이어 임형주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은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광역 관문과 경북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 DRT와 지역교통 연계방안,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관광정보와 광역·지역교통을 연계해 관광정보 확인부터 예약·호출·결제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교통 플랫폼 방향도 제시됐다.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광정보와 교통서비스 간 연계,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접근성 개선, 관광데이터 활용 등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실제 방문과 체류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관광객이 여행정보 탐색부터 현지 이동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간 연계성을 높이고 정확한 관광정보와 다국어 안내, 편리한 교통·결제환경 등 여행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경상북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관광정보와 교통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초광역 관광교통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신뢰도 높은 관광데이터 구축과 AI 관광서비스 적용 등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관광정보와 교통,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하고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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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현장 맞춤형 로봇·AI 융합인재 양성 본격화
로봇AI교육혁신센터 실습실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27일 구미시에 위치한 ‘로봇AI교육혁신센터’현판식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로봇AI교육혁신센터로의 개편을 알리고 로봇·AI 융합 인재양성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총 295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 로봇 교육 시설이다.산업용로봇, 협동로봇, 모바일로봇, AI 비전 등 로봇 기반의 실습 장비 13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2022년 완공된 센터는 이후 재직자 직업훈련, 직업계고 인재양성 교육 등을 통해 연간 2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60개 자체 교육과정 및 4개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시설,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인증받았다.이에 더해 지난 3월 대경권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지역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됐다.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기존 로봇직업혁신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로봇 중심의 교육을 로봇·AI 융합 교육으로 확대하고 제조 AX 전문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AI 교육 등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단순히 로봇을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을 넘어 AI를 활용해 생산공정을 분석하고 로봇과 AI를 연계해 제조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로봇AI교육혁신센터가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교육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은 전자·자동차부품 등 제조업 기반이 집적돼 있으며 로봇과 AI 기술을 기존 제조산업과 접목할 수 있는 기업과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에 따라 로봇AI교육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로봇·AI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로봇과 AI 기술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는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로봇AI교육혁신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로봇·AI 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기술혁신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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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에 친환경 터보기계·SMR 기자재 생산거점 구축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7일 포항시청에서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친환경 터보기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터보기계와 SMR 핵심 기자재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현대중공업터보기계 는 2016년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독립된 터보기계 전문 생산 기업으로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덕산 그룹의 계열사이다.산업용 펌프와 압축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소, 석유화학, 선박, 담수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LNG 등 극저온 액체 이송용 펌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 가 축적해 온 펌프·터보기계 기술을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분야로 확장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물류와 제조업 기반을 갖춘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를 투자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이번 포항 생산거점 구축은 덕산그룹이 기존 소재 사업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 SMR, 원전 기자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는 전략적 거점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동수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대표이사는 “포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는 당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거점”이라며 “이번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대형 원전 및 SMR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원전 집적지로서 SMR 연구·산업 기반과 탄탄한 제조역량, 영일만항의 수출 물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공장 설립과 인허가 등 투자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원활한 투자 실행력을 뒷받침하고 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이번 투자는 포항이 철강을 넘어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산업으로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 수출이 경북에서 선순환하고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항시와 원팀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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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댐 건설사업 추진 중단, 김천시 깊은 유감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
[knews25] 김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신규댐 재검토 결과와 관련해 감천댐 건설사업이 추진 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감천댐 건설사업은 정부의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포함되어 기본구상 추진 중, 지난 2025년 9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정책 발표에 따라 신규댐 14개소 중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한 최종 결정 대상에 포함됐다.이후 기후부에서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 이를 통해 댐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금번 발표로 최종 중단을 결정했다.기후부에서는 감천댐 건설보다는 인근 김천부항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천 정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감천 유역은 서측 백두대간, 남측 수도지맥, 동측 금오지맥 등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빗물이 빠르게 하천으로 집중될 수 있는 지형적 특성이 있으며 더욱이 감천 본류에는 김천시가지가 위치해 있어 상류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량이 도심지 홍수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리적 특성 또한 있다.과거 태풍과 집중호우로 여러 차례 피해를 경험했으며 2002년 태풍‘루사’를 비롯해 2003년‘매미’, 2012년‘산바’, 2019년‘미탁’, 2023년‘카눈’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특히 2002년 태풍 ‘루사’당시에는 인명피해 29명과 622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김천부항댐을 최대한 활용하더라도 다목적댐이기에 홍수조절용량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하천 정비를 시행하기에는 시가지 구간이 구도심과 밀접해 제방 증고도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김천시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지속적으로 감천댐 건설사업의 추진을 건의해 왔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기후부 관련 부서에 댐 건설의 정상 추진을 건의하고 중앙부처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다각도로 댐 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번 발표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됐다.감천은 국가하천으로 하천법 상 국가에서 관리해야 하며 금번 댐 건설 중단으로 인해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김천시와 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것이므로 정부는 이에 대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댐 추진 중단과 상관없이 김천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향후 극한 호우 등에 따른 감천 유역의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 정부를 향해 지속적으로 댐건설을 포함한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등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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