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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홍삼간식 제공…체력과 면역력 증진
영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홍삼간식 제공…체력과 면역력 증진
[knews25] 영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홍삼간식을 제공하는 ‘2023년 홍삼간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홍삼간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체력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잠재적 소비층을 확보해 지역 대표특산품인 홍삼의 소비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900만원을 투입해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5천363명을 대상으로 1인당 홍삼간식을 30회 제공한다.
홍삼간식은 학생들의 선호도조사 결과에 따라 홍삼젤리스틱 제품으로 선정했다.
해당제품은 학생들의 기호에 맞게 홍삼과 사과즙의 적절한 배합으로 쓴맛을 잡고 젤리형태로 먹기 간편해 학생들이 홍삼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섭취하기 좋은 장점이 있다.
또한, 홍삼간식은 체력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무더운 여름철을 겪어낸 학생들의 체력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삼간식 지원사업이 지역특산품 홍삼의 소비 확대는 물론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지역 학생들이 홍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친숙해져 학생들과 인삼 농가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삼간식 지원사업은 2019년도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중학생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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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려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knews25] 영주시는 시민운동장에서 1만여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보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9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5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체전에서는 육상, 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풋살,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으로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우승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경품추첨도 예정돼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해 참석자들은 시민운동장 앞 서천 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민 모두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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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1일부터 24일까지 제40회 청량문화제 개최
봉화군, 21일부터 24일까지 제40회 청량문화제 개최
[knews25] 봉화의 대표적 종합문화제인 ‘청량문화제’가 봉화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개최하는 만큼 명절 잔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삼계 줄다리기, 전국 한시 백일장, 학생 사생대회, 군민 민속 장기대회,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은 음악회, 보부상 마당놀이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예, 도자기, 그림, 시화, 야생화, 근대화 시기 봉화를 담은 흑백사진, 봉화의 지역사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로는 봉화의 옛 사진으로 만드는 달력 만들기와 국궁, 새끼꼬기, 제기차기, 사과 깎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청량문화제는 1981년부터 봉화문화원에서 개최해 온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봉화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시행했다는 특징이 있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문화원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량문화제가 어느덧 40회를 맞이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량문화제가 지역의 고유문화 계승·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통 있는 문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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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제학생우호교류단 중국 동천시 방문
봉화군 국제학생우호교류단 중국 동천시 방문
[knews25]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학생교류를 4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군 청량중학교 학생 22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작년 청량중학교와 자매결연을맺은 동천시 증펑중소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참관하고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랜 국제자매도시인 동천시와는 공무원 상호파견, 문화·체육·농업기술 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발히 교류를 이어 오다 코로나19로 한동안 교류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다시 학생 우호교류로 국제교류의 물고를 튼 만큼 내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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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 개최…군민과 직원이 신뢰하는 청렴한 군정 구현 노력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knews25] 봉화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위원장을 비롯해 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협의체가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마련, 청렴시책 발굴 및 공유 등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1차 회의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방법 공유,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소속직원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부패 취약분야 분석결과 보고 개선방안 논의 등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렴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간부공무원 스스로가 ‘청렴실천’과 ‘갑질근절’을 위한 청렴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앞으로 협의체는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청렴도 향상과 청렴시책 발굴 및 진행사항 점검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함양해야 한다”며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군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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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으로 커피 배워서 카페 열었어요”
“평생교육으로 커피 배워서 카페 열었어요”
[knews25] 예천군에서는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진행한 ‘카페 창업 과정’ 수료생이 잇달아 카페 창업에 성공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카페 창업 과정’은 평생학습 기반 직업역량 강화사업으로 카페 취·창업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청년, 경력단절자, 은퇴자, 은퇴예정자 등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습생들은 약 3개월간 카페 음료, 퓨전 떡 제조 실습을 하고 테라로사 커피박물관 견학으로 성공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커피에 대한 이해와 함께 창업 감각도 길렀다.
그 결과 올해 6월 학습생 정광주 씨가 고향인 지보면에 ‘샤르망’ 카페를 개업해 평생교육 창업 과정을 통한 첫 성과를 거뒀으며 ‘기남이네’는 수료생의 두 번째 창업이다.
이번 카페 창업 성공의 주인공인 호명면 한어리의 김기남 대표는 참기름을 짜는 방앗간을 활용해 1층은 참기름을 생산하고 2층에서는 그 과정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눈에 띈다.
김 대표는 “‘기남이네’는 직접 농사지어 정성을 담아 짠 건강한 기름 제조과정을 눈으로 즐기며 고소한 커피향까지 음미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이제 시작이니 많은 이들에게 특별함을 전하며 우리 지역의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역량을 발전시키고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 경력단절자, 은퇴자 등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사회 진출의 발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내실 있게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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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민체육센터 주민들에게 ‘큰 호응’
예천군 국민체육센터 주민들에게 ‘큰 호응’
[knews25] 예천군에서는 100세 시대 건강한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청 옆에 자리한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9,659㎡ 규모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게이트볼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및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개관해 올해로 5년째며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 하루 평균 150여명이 이용 중이다.
1층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실내에서 게이트볼을 즐기며 계절에 상관없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고 같은 층 헬스장은 20종 36개의 운동기구를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2층 배드민턴장에서는 배드민턴, 피클볼 등 동호인들이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특히 다목적체육관과 배드민턴 경기장은 일반 군민들이 체육행사 등을 위해 무료로 대관을 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군은 실내체육관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로 활용했던 ‘게이트볼 1구장’을 소규모 실내체육관으로 리모델링 한 후 군민들이 체육활동 즐기고 각종 단체행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육사업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국민체육센터의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히 운영하고 더 좋은 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해 군민들의 체육복지를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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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대학사회봉사단 & 자연보호협의회 동행, 동해안 비치코밍 봉사활동 나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8일 휴가철이 지난 동해안을 다시 정화하고 내년에도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동해안을 만들고자 포항, 경주, 영덕, 울진 4개 해안에 대한 ‘동해안 1300리 비치코밍’활동에 나섰다.
비치코밍은 Beach와 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경북도는 지역 대학생이 중심이 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GB대학사회봉사단을 조직하고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비치코밍이라는 이름의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금까지 세 차례 추진했다.
비치코밍을 통해 3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전보다 깨끗해진 동해안의 이미지로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보다 27.6% 증가하는 효과도 가져다줬다.
이날 행사는 포항 영일만 해안을 중심으로 포항·경주·영덕·울진 4개 해변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도내 15개 전문대학교 학생 460여명으로 구성된 GB대학사회봉사단과 자연보호협의회 등 여러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휴가철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동해안을 만들고 이번 활동에서도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3년 비치코밍 활동에 대해 지역 청년의 자원봉사와 환경보호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는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 자원봉사 참여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GB대학봉사단 공식 출범 이후 동해안 일대를 정화하는 비치코밍 활동과 의료봉사 등 지역 청년들의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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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 NFT로 만들어 드려요
내가 찍은 사진, NFT로 만들어 드려요
[knews25] 경북도는 NFT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NFT 관광사진 공모전’을 9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 이행 과제의 일환으로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창작자들이 개발·발굴한 창작물이 NFT로 발행·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가올 디지털 세상에서 사진, 미술품 등 기존 예술품이 NFT와 결합해 희소성과 디지털 소유권을 인정받고 이 가치에 기반해 경제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진행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주제”이며 접수 기간은 9월 11일에서 10월 31일까지로 응모 자격은 제한 없이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목적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비심사, 2차 본선심사 후 최종 대상, 최우수상, 외국인 특별상, 우수상을 포함해 전체 32명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1,800만원 규모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금 중 일부는 출품 사진 배경 지역의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상작 출품자를 대상으로 NFT 제작 교육 및 NFT 거래소 등록 수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오는 11~12월 중 입상 사진과 제작된 NFT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전시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 전시는 양재 aT센터에서 한국사진축전의 일환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는 뉴욕을 기반으로 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에서 진행한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디지털 자산이 가지는 미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NFT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존 예술가들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NFT 관광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및 공모전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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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디지털 인프라 산업 지방시대를 주도한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 포항에 국내 최초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포항시, SK에코플랜트, DCT텔레콤, KB 자산운용,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은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지원본부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심장석 DCT텔레콤 대표이사, 김형윤 K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DCT텔레콤·KB 자산운용은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총사업비 1조 5천2백억원을 투자해 30MW 데이터센터 4개동과 국제 해저광케이블 및 육양국을 2028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국가 간 통신의 99%를 처리하는 국제 해저광케이블 기지인 육양국과 연계한 더욱 빠르고 저렴한 국제통신망을 이용해 글로벌 수요를 겨냥한 다수의 데이터센터가 집적되는 점으로 싱가포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데이터 산업 모델이다.
포항에 투자되는‘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인프라로 동북아시아 국제통신망의 주요 거점 역할과 함께, 수도권과 부산 중심의 상업용 데이터센터 관련 산업이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확대로 빅데이터 산업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의 국내 수요기업과 인력 등이 집중된 수도권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47개 중 수도권 87개, 1,224개 중 수도권 925개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 전력난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방 분산정책을 펼쳐왔고 이에 경북도를 비롯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데이터센터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데이터센터 수도권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고객수요가 확보되지 않은 일부 지역의 데이터센터는 유치 후에도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지난 1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투자기업 및 관련 기관과 함께 34회에 걸친 맞춤형 지원 TF를 운영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해왔다.
이날 협약에서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전력 공급 및 인·허가사항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SK에코플랜트는 투자 협의 중인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함께 데이터센터를 공동 운영한다.
육양국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국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조성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OTT 사업자-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가 결합된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캠퍼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DCT텔레콤은 포항과 일본 후쿠오카 330km 구간을 연결하는 최신 국제 해저 광케이블망 구축으로 부산과 경남에 집중된 국제 해저 통신망을 다원화하고 앞으로 미국, 러시아, 동남아 지역으로 국제통신망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송시간 지연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전송 품질을 높여 기간통신사업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를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KB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 국제 광케이블, 통신 타워 등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인프라 펀드를 조성 중으로 이번 DCT텔레콤의 해저광케이블 및 육양국 투자를 통해 국내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육양국을 통한 최신 국제 통신 인프라와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포항이 동북아 디지털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는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지난 2021년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ESG 경영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포항에 투자하는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디지털 인프라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포항에 조성될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지원 정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착공을 앞둔 경북도청 신도시 KT 공공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이어 포항에 대규모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들어서면 경북은 AI·빅데이터 등 첨단 지식 서비스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인력양성 등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경북이 디지털 경제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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