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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이 아니라도 괜찮아 재래시장도 이제는 금연
금연구역이 아니라도 괜찮아 재래시장도 이제는 금연
[knews25] 통영시는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17일 서호전통시장상인회, 북신전통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자율금연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통영시와 서호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내 상인 및 이용객의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 분위기 확산 등 시민의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표지판 설치 및 금연스티커 부착, 금연지도원의 흡연자 계도 활동, 민·관 합동 금연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금연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불가능함에 따라, 전통시장 내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해 흡연자 스스로가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영미 통영시 보건소장은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전통시장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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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고령 축산인 단체장,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합천·고령 축산인 단체장,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knews25] 합천군은 17일 합천군 7개 축산인 단체장과 고령군 6개 축산인 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군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합천군 축산인 3개 단체장과 고령군 축산인 6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기부금은 축산인 단체장들의 자발적 참여로 합천군 7개 단체장이 고령군에 300만원, 고령군 6개 단체장이 합천군에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축산인 단체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던 중 상호 교차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성사됐다.
김종배 한우협회 합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서 뜻깊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축산인 단체장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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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연지공원 음악분수 업그레이드
김해시, 연지공원 음악분수 업그레이드
[knews25] 김해시는 연지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의 음향과 조명을 보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음악분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비작업을 진행해 사실적인 사운드 재현에 효과적인 고품질 12인치 탑스피커와 전체적 사운드를 받쳐주는 18인치 서브우퍼, 화려한 조명 연출을 위한 사이키조명 등을 추가했다.
이번 정비로 메인 스피커로 커버할 수 없는 주파수대를 서브우퍼가 재생을 할 수 있게 되어 박력 있는 저음이 음악분수 관람석을 꽉 채운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해진 사운드와 더욱 화려해진 조명이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메인 분수를 가동하고 월·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간 향상된 조명과 음향시스템으로 분수 공연을 선보인다.
여름철인 7~8월은 매주 토요일 분수 공연 후 워터스크린으로 영화 등을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 어린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더욱 향상된 음악분수를 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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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지속적인 성장 혁신하는 함양의 관광 선두주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지속적인 성장 혁신하는 함양의 관광 선두주자
[knews25]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8월 15일 기준 방문객 10만 1,000명, 매출 12억원을 달성하며 함양 관광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방문객은 51만명으로 시설이용객 약 17만명, 약 3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따르면 78%가 산지인 함양군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한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인 대봉산휴양밸리는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8월 15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 경우 이용객은 4만9,46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8.1%가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8억 6,402만원으로 5.1%가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캠핑랜드는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해외 관광 수요증가로 다소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수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 기대치를 감안하면 전년도 대비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10만 이용객 조기 돌파와 매출액 12억원 돌파는 그동안의 노력과 투자의 결실로 나타난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매력적인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규 방문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휴양밸리의 관계자는 “대봉산휴양밸리가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모, 함양 관광 랜드마크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대봉스카이랜드의 순환형 모노레일은 3.93km로 국내 최장거리이며 대봉산 정상 천왕봉 해발 1,228m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유비행방식의 집라인은 5개 코스 3.27km로 국내 최고도·최장거리를 자랑하며 4번째 돌개바람코스의 길이는 1,150m 체감 시속 120km에 달해 이용객들은 피톤치드 가득한 대봉산휴양림에서의 힐링과 산악레포츠의 짜릿함을 만끽 할 수 있다.
대봉캠핑랜드의 숙박동 숲속의 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행복하고 즐거운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한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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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빅토리아꽃
밤의 여왕.빅토리아꽃
[knews25] 17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있다.
빅토리아 연꽃의 꽃말은 '행운'이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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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엔젤투자의 메카로 경남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시동 건다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knews25]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 엔젤투자허브 성과 및 비전공유회’를 1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해, 지난 7월 경남에 개소한 ‘동남권 엔젤투자허브’가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 김채광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태완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운영위원회 민간위원 등이 참석해, 충청권과 호남권 허브 운영성과 공유, 동남권 허브 운영방향 발표, 민간위원 위촉패 수여, 동남권 허브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
" 엔젤투자 개요 및 현황"엔젤투자란 미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며 창업기업의 초기 성장에 큰 역할을 하는 ‘천사’ 투자자로 일반적으로 창업 초기단계의 기업에 필요한 시드 또는 프리 시리즈A 단계의 자금을 투자하고 경영 자문 등을 통해 성장에 기여한 후 투자 이익을 회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말한다.
주요 유형에는 개별 또는 전문 엔젤투자자, 엔젤클럽, 개인투자조합 등이 있다.
한국엔젤투자협회에 따르면 엔젤투자액은 2012년 583억원에서 2021년 1조 3,849억원으로 지난 10년간 약 2,275%의 폭발적 성장을 이루어,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확보방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러나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엔젤투자액은 비수도권 20.4%, 반면 수도권은 79.6%를 차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엔젤투자 격차가 심각하다.
"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요 및 성과"지역 엔젤투자 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1년에 충청권과 호남권 2개소를 지정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경남은 올해 6월, 2년 만에 재개된 공모사업에 신규로 선정되어 동남권 엔젤투자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운영성과 공유에서 충청권 허브는 지난 2년간 33개 창업기업이 339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14개사가 팁스에 선정된 점을, 호남권 허브는 광주·전북·전남·제주의 지역별 특색을 살린 찾아가는 엔젤리더스 포럼과 유망 창업자와 전국 투자사 간 네트워킹을 강화한 원팀 투자클럽 등 엔젤투자 생태계 구축을 각각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 동남권 허브 운영방향"‘동남권 허브’는 향후 엔젤투자 협의회 구축·운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엔젤투자 생태계 조성, 창업자의 엔젤투자 유치 지원, 엔젤 투자자 양성교육, 엔젤투자 인식개선 및 문화 정착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태완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은 “자동차·기계·조선·석유화학 등 제조산업의 중심지이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탄탄한 지역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많은 동남권의 특색을 살려, 향후 ‘지역창업 분야의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동남권은 지역 엔젤투자 허브 중 최초로 ‘전기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재료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과 ‘지역 대표 대기업, 중견기업의 임원진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엔젤투자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자본력과 기술력을 고루 갖춘 엔젤투자자를 육성해,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동시에 멘토를 통한 성장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동남권 허브 운영위원회 현황"한편 이날 행사에서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동남권 허브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협의회 운영위원회는 경남·부산·울산에서 추천한 위원 중 각 3명씩 선정되어 총 9명의 민간위원으로 출범했고 향후 동남권 허브의 사업기획 및 추진방향 설정,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한다.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은 “수도권 창업기업 수는 동남권에 비해 약 4배 많으나, 엔젤투자자는 수도권이 동남권 대비 약 8배 많아 동남권은 엔젤투자의 여건이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며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운영으로 실리콘 밸리처럼 성공적으로 성장한 선배 창업기업들이 후배 창업기업의 ‘성공을 돕는 문화’가 정착하고 경남이 지방시대 엔젤투자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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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8월 도민회의 개최’, 도민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knews25] 경남도는 오는 8월 28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 10여명이 도정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8월 도민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민회의는 도민의 도정참여를 높이고 사회와 도정 현안에 맞추어 분야별 도민대표의 정책제안을 수렴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도민을 위한 도정을 실현하고자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8월은 ‘가족’ 분야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가족의 꿈이 실현되는 경남’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행복한 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요소와 구성원의 역할 건강한 가족환경을 위한 행정과 공공기관의 역할 경남형 가족 정책을 위한 주요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가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가족은 우리 삶의 기본이자 핵심 관계로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어려운 사이가 될 수도 있다.
행복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사회문제 발생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며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경남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이 제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민회의 참여는 도 누리집 팝업창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개인인증을 거치면 신청이 가능하고 최종 참석자는 활동분야와 연령 등을 고려, 균형있게 선발해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도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여와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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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취약계층 돌봄공백 대응 위한 긴급돌봄 한시사업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취약계층 돌봄공백 대응 위한 긴급돌봄 한시사업 운영 업무협약 체결
[knews25]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합천, 통영, 진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지난 16일 취약계층 돌봄공백 대응을 위한 긴급돌봄 한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긴급돌봄 한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갑자기 발생한 위기상황에 돌봄 인력을 파견해 돌봄공백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위기상황 발생 시 대상자 가정으로 방문해 30일 동안 72시간 신체활동 지원, 일상생활 지원,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 및 돌봄인력 사전교육을 담당하고 각 기관에서는 돌봄인력 파견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긴급돌봄 한시사업 서비스는 대상자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무료이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합천군, 통영시, 진주시 거주 도민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돌봄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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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과원 미국선녀벌레, 무인 항공기 방제길 열려
단감과원 미국선녀벌레, 무인 항공기 방제길 열려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6일 창원 북면 마산리 연동 일대 단감농장에서 단감 주요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를 위한 무인 항공기 활용 방제 연시회를 개최하고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약제 살포를 선보였다.
국내 무인 항공기 업체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농해양수산위원회 서민호 의원을 비롯해 단감재배 농업인,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시군농업기술센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단감과원에서 미국선녀벌레는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6월부터 약충이 발생하며 7월 이후 성충이 감나무에 가해해 과일의 품질을 떨어뜨려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미국선녀벌레 성충 발생 최성기는 8월 상순인데 무더운 날씨로 방제가 힘들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므로 무인항공기 등을 활용한 공동방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단감연구소에서 실시한 미국선녀벌레 무인 항공기 활용 약제방제 선발연구에서 약효는 무인 항공기 처리와 관행방제 방법 모두 미국선녀벌레에 대해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부작용인 약해는 관찰되지 않았다.
논이나 밭에 비해 지형이 복잡한 단감 과원의 특성상 무인 항공기를 활용해 해충방제를 실시할 경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해충방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더욱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을 담당했던 단감연구소 안광환 소장은 “앞으로는 단감 과원에서 무인 항공기를 활용해 미국선녀벌레를 적절히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단감뿐만 아니라 다른 과수작물에도 적용해 병해충방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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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 전시연계 퍼포먼스 파도라도 성황리 마무리
경남도립미술관,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 전시연계 퍼포먼스 파도라도 성황리 마무리
[knews25] 경남도립미술관은 지난 7월 29일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전시연계 퍼포먼스 파도라도를 개최했고 약 7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파도라도는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전시 참여 작가 한혜림의 출품작 파도라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기억과 그리움에 대한 의미를 확장해 관객이 직접 호흡하고 경험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공연에는 한혜림 작가 작품에서도 함께했던 세 명의 무용수 송윤경, 현선화, 형남수와 즉흥연주자 봄눈별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관객의 인파 속에 대기하던 연주자 봄눈별이 별도의 설명 없이 피리를 연주하며 시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 시작을 기다리며 대기하던 관객들은 피리소리를 따라 5전시실로 이동하며 자연스레 공연에 참여했다.
연주자와 관객들이 먼저 도착한 곳은 5전시실의 안쪽 공간으로 조현수 작가의 작품과 함께 무용수 형남수의 몸짓과 봄눈별의 연주가 어우러졌다.
관객들은 다소 좁은 입구임에도 불구하고 차례를 지켜 혼란함 없이 공간 안쪽 끝까지 자리해 세 예술이 만들어 낸 생명의 기운을 함께하며 각자의 기억을 소환했다.
첫 번째 공연이 끝나고 또 다시 시작된 피리 연주와 함께 다음 공간으로 이동한 관객은 무용수 현선화의 웅크린 몸짓과 함께 이혁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때론 처절하고 힘겹지만 새로운 희망과 염원을 가득 담은 공연은 현선화의 인사로 끝이 났다.
마지막 공간에서는 무용수 송윤경이 표현해 낸 아픔과 그리움, 또 다른 희망의 몸짓을 만날 수 있었다.
한혜림 작가의 파도라도와 어우러진 송윤경의 움직임은 공연 말미에 함께한 형남수, 현선화의 퍼포먼스와 봄눈별의 텅드럼 연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됐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 한혜림과 세 무용수, 연주자 봄눈별과 관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객들은 공연이 담은 의미, 각자가 표현한 몸짓과 음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공연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당시 기록을 위해 촬영된 자료는 현장감 가득한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22일 미술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금숙 도립미술관장은 “더운 날씨와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해주신 관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미술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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