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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퀴즈 이벤트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knews25] 양구군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관내에서 진드기매개감염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야외활동 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양구군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응모권에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관련 퀴즈의 답을 작성한 뒤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참여는 1인 1회로 제한되며 응모 기간 종료 후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피제와 손세정제 등 5종으로 구성된 방역세트를 제공한다.추첨 인원은 양구읍 50명, 각 면지역 20명씩 총 130명이며 당첨 결과는 10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김경희 양구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야외활동 전후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퀴즈 이벤트가 주민들이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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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7년 군정 이끌 신규시책 발굴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knews25] 양구군은 9월 16일부터 5일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19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7년 주요시책 보고회’를 열고 신규시책 발굴과 주요 현안·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한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군정 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살맛 나는 양구’ 실현을 위해 공약사항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할 실효성 있는 시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2027년도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주요 검토 분야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농업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속가능한 SOC 확충 등이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돌봄·복지, 교통·주거 불편 해소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과제도 함께 살핀다.또한 생태·문화자원과 축제·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농업 생산·유통 여건 개선과 인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 군비 부담,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진 가능한 과제는 2027년도 예산안과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중장기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김왕규 양구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내년도 사업과 예산에 구체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구에 꼭 필요한 사업과 군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해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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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회원도시 가입
정선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회원도시 가입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음악 분야 예비회원도시’ 가입을 승인받고 2029년 정회원 도시 가입을 위한 단계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가 보유한 문화적 자산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국제 네트워크다.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음악 분야의 문화적 기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예비회원도시 승인을 통해 국제 창의도시 네트워크 참여를 위한 첫 단계에 들어섰다.특히 이번 승인은 군 단위 행정구역도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운영 지침이 개정된 이후 이뤄진 것으로 정선군이 군 단위로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동안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창의도시 네트워크 신청자격과 관련해 행정구역상 ‘시’단위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이에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군 단위 지역도 문화적 특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유네스코 본부에 서한을 보내고 한국 유네스코위원회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운영 지침이 개정됐으며 가입 대상에 국내 특별시·광역시·시·군이 포함되면서 정선군도 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에 나설 수 있게 됐다.이번 예비회원도시 승인은 정선군의 정책적 추진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현장 문화사업 역량이 결합한 결과이기도 하다.재단은 2012년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정선아리랑의 학술 연구와 전승 기반 강화, 창작 공연 활성화, 아리랑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아카이빙 구축 등을 추진하며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이번 가입 과정에서도 정선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음악 분야 세부 콘텐츠 실무 추진에 참여했다.군과 재단은 이번 예비회원도시 승인을 시작으로 2028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내 추천도시 심사를 거쳐 2029년 유네스코 본부 정회원 도시 가입을 추진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과 재단의 실무TF를 구성하고 군은 전체 사업의 행정·기획과 제도 정비를 담당하며 재단은 세부사업 콘텐츠의 현장운영을 맡는다.또한 위원장을 군수로 부위원장을 재단 이사장으로 하는 정선군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정선아리랑 전승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시민 참여단 및 포럼 운영, UCCN 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 아리랑 창의 음악 페스티벌 개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음악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제51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정선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음악 창의도시로의 발전 방향을 군민과 공유할 예정이다.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의 연구와 전승, 공연, 아카이빙을 통해 축적해 온 문화적 기반이 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콘텐츠로 연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해 정선아리랑의 예술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창의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예비회원 도시 승인은 정선군민의 자긍심이자 현장을 지켜온 지역의 정선아리랑관련 전승자 및 여러 예술인들이 낸 결과”며“지금까지의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문화와 창의성이 지역의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는 ‘글로벌 음악 창의도시 정선’을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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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가을 물들이는 은빛 억새 물결 시작’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 개막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군은 지난 18일 남면 민둥산운동장에서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월 8일까지 52일간 은빛 억새와 돌리네가 어우러진 민둥산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이어간다.민둥산의 가을은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펼쳐진 억새와 정상 부근의 독특한 돌리네, 주변 산세가 어우러지며 계절의 깊이를 더해간다.억새는 햇빛과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은빛의 농담을 달리하고 가을 하늘을 그대로 담은 듯한 돌리네에는 주변 능선과 하늘이 함께 비쳐 민둥산만의 풍경을 만들어낸다.같은 장소에서도 시간에 따라 억새의 빛깔과 산의 분위기가 달라져,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다.개막식은 지난 18일 민둥산운동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 남진권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축제 기간에는 민둥산 정상에서 산상엽서 보내기와 사진전이 상시 운영되며 관광객 노래자랑과 캘리그라피, 억새 프리저브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정선아리랑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아리랑 공연도 축제 기간 중 진행된다.10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민둥산 가요제가 열리며 행사장에서는 토속음식점과 향토특산물, 추억의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축제를 마무리한다.민둥산은 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하면 기차 여행으로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정선아리랑열차는 제천역에서 오전 9시 2분 출발해 민둥산역을 거쳐 아우라지까지 운행하며 주말과 정선장날인 2일과 7일에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민둥산 여행과 함께 가리왕산케이블카, 정선5일장, 화암동굴, 레일바이크 등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면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남면 일대의 다양한 음식점에서 지역의 맛을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여행의 재미다.강원랜드와 가까운 남면을 비롯한 고한·사북 지역에는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하루 일정에 그치지 않고 며칠간 머물며 정선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아울러 군은 민둥산 장소 브랜딩·명소화 사업을 통해 억새평원과 돌리네, 붉은 토양과 산 능선 등 민둥산의 고유한 자연환경을 디자인 자원으로 재해석하고 안내시설과 공간, 콘텐츠에 담아 민둥산만의 장소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남진권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장은 “민둥산은 매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전국적인 가을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도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억새 풍경과 민둥산만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가을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민둥산을 찾아 은빛 억새가 펼쳐진 능선길을 걷고 정상에서 돌리네와 주변 산세를 바라보며 정선의 가을을 여유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민둥산 일원에서 계속되며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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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위문 추진 ‘따뜻한 명절 나눔 이어져’
정선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위문 추진 ‘따뜻한 명절 나눔 이어져’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군청 각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시설 방문, 봉사활동, 위문품 및 위문금 전달 등 대상별 여건에 맞는 나눔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찾아 명절 꾸러미와 음식, 생필품,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정선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3일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송편, 전, 생필품등을 포함한 1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고한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지원한다.사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위문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소외계층 60가구에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가구당 5만원을 개인계좌로 송금해 지원한다.신동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신동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가구당 8만원 상당의 식품·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화암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통합사례관리 대상 10가구와 저소득 가구 및 고령 노인 88가구에 명절 꾸러미와 명절 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여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고령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북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 30가구에 명절 음식과 꾸러미를 지원한다.임계면 행정복지센터도 21일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 3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한다.이와 함께 군은 국가유공자 570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총 2850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어려운 이웃 498가구에도 가구당 5만원씩 총 2490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한다.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130명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24명에게는 1인당 4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재가노인서비스 대상자 220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320명에게는 쌀과 김, 송편·잡채 등 음식꾸러미를 지원한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73가구에도 식료품과 상비약 꾸러미, 고춧가루, 쌀 등 추석 명절 위문품을 지원한다.이밖에도 농업기술센터, 세무과, 가족행복과, 보건소 등 각 부서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찾아 과일 쌀, 생활용품, 명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군은 이번 추석 명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부서와 읍·면별 자체 위문을 진행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금 지원, 고립위기가구와 재가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명절꾸러미 및 위문품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상만 정선군 복지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각 부서와 읍·면, 유관기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 지원과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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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읍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주민·기관 힘모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정선읍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2026년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주요 시가지와 생활권 주변을 정비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대청소에는 정선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정선읍 주요 시가지 및 정선역 구간, 아리랑센터 구간, 버스터미널 구간 등 도로변과 골목길 청소, 주택가 공터와 생활권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청소에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기관과 사회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업체에서도 보유 장비를 지원하면서 추석을 앞둔 시가지 환경정비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정선읍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지속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김재성 정선읍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추석을 앞둔 시가지와 생활권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과 귀성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살수 차량을 지원해 주신 상하수도사업소와 공사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과 내 점포 주변 청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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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고 감상하며…청소년과 문학이 만난 춘천
필사하고 감상하며…청소년과 문학이 만난 춘천 (춘천시 제공)
[knews25]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이 진행중인 춘천에서 19일 전국 청소년들이 작품의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고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필사와 독후감이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책을 만난 두 대회가 춘천의 가을을 채웠다.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이날 금병초등학교와 김유정문학촌에서 ‘제2회 전국 청소년 봄·봄 필사대회’를 열었다.같은 날 차상찬기념사업회도 차상찬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했다.김유정의 문장 따라 걷고 손끝으로 읽다 전국 청소년 봄·봄 필사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 각지의 청소년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김유정 작가의 대표작인 ‘동백꽃’, ‘봄·봄’, ‘만무방’, ‘오월의 산골짜기’ 가운데 한 작품을 골라 국문 또는 영문으로 직접 필사하고 감상문을 작성했다.심사는 서예·캘리그라피·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심미성, 가독성, 독창성과 감상문의 주제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글씨의 완성도뿐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와 감성을 얼마나 섬세하게 담아냈는지 작품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이해하고 표현했는지도 함께 살폈다.청소년들은 한 글자 한 글자를 써 내려가며 작품을 천천히 읽고 작가가 바라본 사람과 삶을 자신의 마음으로 다시 만났다.빠르게 읽고 넘기는 일상 속에서 손으로 문장을 옮겨 적는 시간은 문학을 오래 들여다보고 생각하는 성찰의 경험이 됐다.필사대회 대상에는 초등 3·4학년부 국문 부문 금병초 전주하, 초등 5·6학년부 국문 부문 금병초 한소은, 초등 5·6학년부 영문 부문 천전초 최루아, 중·고등부 국문 부문 소양중 지유림, 중·고등부 영문 부문 퇴계중 장재인이 각각 선정됐다.수상자들은 작품의 문장과 정서를 자신만의 손글씨와 감상으로 충실히 담아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책에서 만난 생각, 나만의 글이 되다 차상찬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읽은 책에서 받은 인상과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참가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을 따라가며 떠오른 질문을 글로 정리하고 책에서 얻은 감동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표현했다.이날 대회는 독후감 한 편을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른 삶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키워가는 자리였다.책을 읽고 느낀 것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한 권의 책이 건네는 질문과 이야기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어갔다.필사와 감상문 작성 뒤에는 김유정 문학을 춘천의 공간과 문화로 직접 만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초등부 참가자들은 김유정문학촌에서 문학 산책과 비즈·가죽·도자기·목공 등 공방 체험에 참여했다.중·고등부 참가자들은 전상국 문학의 뜰과 김유정 생가 등을 둘러보며 춘천의 문학 공간과 작가의 삶, 작품세계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캘리그라퍼 퍼포먼스와 공연도 더해져 책 속 문장이 현장의 문화 경험으로 이어졌다.독후감 대회에서는 대상에 금병초 5학년 한지안 학생이, 최우수상은 신동초 6학년 하연두, 금병초 2학년 최연우 학생 등 총 4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각각의 시상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석해 수상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춘천에서 김유정의 문학을 만나고 책에서 얻은 생각을 자기 언어로 표현한 오늘의 경험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며 “춘천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질문과 상상력이 자라고 문학이 일상의 힘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춘천시는 도서관과 학교, 지역의 문학 공간을 잇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고 쓰고 대화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학도시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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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 책 한 권, 공지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간 독서
별빛 아래 책 한 권, 공지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간 독서 (춘천시 제공)
[knews25]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진행 중인 춘천시는 18~19일 공지천 산책로에서 ‘별빛 아래 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별빛 아래 북캠프’는 캠핑 분위기의 야간 야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감성적인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이다.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됐다.사전 예약자에게는 북캠프의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간식 패키지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높였다.시민들은 책과 함께 공지천의 야간 풍경을 즐기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낮에는 축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밤에는 별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독서대전의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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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유학생 20명,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 출범
8개국 유학생 20명,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 출범 (춘천시 제공)
[knews25] 8개국 외국인 유학생이 춘천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춘천시는 19일 커먼즈필드에서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명으로 구성된 ‘2026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출범을 알렸다.글로벌 춘천 관광크루는 외국인 유학생이 춘천의 관광상품과 축제, 로컬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시선과 언어로 춘천의 매력을 알리는 외국인 참여형 관광홍보 프로젝트이다.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관광크루에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몽골, 프랑스, 스페인, 대만 등 8개국 출신 유학생 20명이 참여한다.시는 강원대와 한림대 협조를 받아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했으며 서로 다른 문화와 여행 취향을 가진 학생들의 시선을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춘천의 관광 매력과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시는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외국인 개별관광객 관광상품 체험 팸투어를 진행한다.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춘천의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OTA 후기 작성과 개인 SNS 홍보 활동을 펼친다.또한 활동 과정에서 국가별 여행정보 탐색 채널과 선호 콘텐츠, 춘천 관광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 등을 조사해 향후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관광크루는 오는 11월까지 서면 호수별빛페스타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주요 축제와 로컬 관광콘텐츠를 체험하고 홍보한다.춘천시는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를 정식 운영하고 활동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춘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의 시선으로 춘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글로벌 관광크루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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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물드는 춘천의 가을, 막 오른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으로 물드는 춘천의 가을, 막 오른 ‘대한민국 독서대전’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의 가을이 책으로 물들기 시작했다.춘천시가 18일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막을 올렸다.‘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진다.개막식과 강연·북토크, 공연, 북페어, 체험, 전시, 학술토론 등 9개 분야 156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책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 문화를 잇는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를 선보인다.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열세 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다.올해 시는 독서대전을 계기로 강연과 공연, 체험, 독서토론 등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본행사를 통해 지역 출판사·서점·도서관·작가·시민이 함께하는 ‘책의 도시 춘천’의 기반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김유정의 문학마을과 공지천 산책로까지 일렁이는 ‘책의 물결’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 개막식은 박양순 명창의 김유정의 문학과 실레마을의 정서를 판소리로 풀어낸 창작판소리 ‘유정의 사랑’ 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용산역에서 김유정역까지 달려온 ‘춘천산책 문학열차’ 와 ‘춘천 문학열차 100人 책방’을 연결한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문학열차 참가자들은 자신이 추천하거나 아끼는 책을 직접 들고 와 100인 책방의 서가를 함께 완성했다.서로 다른 삶과 취향을 담은 책들이 하나의 서가를 이루며 책 한 권이 또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닿아 이야기를 이어가는 독서대전의 의미를 보여줬다.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이희자 춘천시의회 의장, 이경옥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인순 김유정문학촌장,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김영철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김유정은 실레마을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깊이 바라보고 우리 문학에 오래 남을 이야기로 빚어냈다”며 “그 문학의 고장에서 대한민국 독서문화의 큰 축제를 열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문학열차를 타고 온 독자들의 책이 100인 책방을 이루듯 한 사람이 건넨 책 한 권은 또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닿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오래 곁에 둘 책 한 권을 만나며 춘천의 가을과 문학, 사색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행사 기간 김유정문학촌은 ‘문학마을을 방문하는 축제’로 꾸며진다.방송인 김영철과 고명환의 명사 특강을 비롯해 김초엽, 이슬아, 이낙준, 손원평, 박준 등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진다.정현우, 전석순, 전상국 등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춘천이 품은 문학과 작가의 이야기를 시민과 전국 방문객에게 소개한다.전국 출판사와 서점 등이 참여하는 북페어도 열린다.춘천의 출판사와 서점을 소개하는 ‘춘천관’을 비롯해 일반 출판사, 독립출판, 서점,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 등 100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는다.책을 직접 보고 고르는 즐거움은 물론 출판인과 독자, 지역서점이 만나는 독서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조행사장인 공지천 산책로는 ‘책 읽는 문학정원’ 으로 변신한다.18일과 19일 저녁에는 별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북캠프 야외도서관, ‘책멍 때리기 대회’, 버스킹 공연, 책맥 라운지 등이 운영된다.인형극과 창작판소리,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책 체험 버스, 김유정 생가 야외도서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한편 춘천시는 행사기간 김유정문학촌 일대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 방문객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등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한 사전 안내도 진행했다.국회도서관과 손잡고 시민 지식정보 접근성 넓힌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춘천시는 국회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춘천시립도서관에 국회 의정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의회·법률·정책 정보의 제공과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국회 의정정보센터는 국회도서관이 생산하는 의회·법률정보를 지역 주민이 보다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 도서관에 조성하는 공간이다.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층 자료실에 국회도서관 발간물 서가와 디지털 정보 이용 공간을 갖춘 의정정보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센터가 구축되면 시민들은 국회도서관의 발간물과 다양한 의정·입법·정책 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지역의 정책 현안과 사회문제, 법률정보를 찾는 시민과 학생, 연구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춘천시립도서관은 정보검색실에서 국회도서관 원문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 정보의 범위와 접근성을 넓히고 시민 누구나 신뢰도 높은 지식정보를 일상 가까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육동한 시장은 “빠른 정보와 짧은 말이 쉼 없이 오가는 시대일수록 한 권의 책 앞에서 천천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만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며 “축제는 일요일에 막을 내리지만 도서관과 지역서점, 출판사와 독서공동체를 촘촘히 잇는 춘천의 책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이 고전과 명저를 읽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을 키우는 춘천형 Great Books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만나고 읽고 대화할 수 있는 책의 도시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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