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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신영극장 버스 기다림 쉼터 조성 운영 개시
강릉시, 신영극장 버스 기다림 쉼터 조성 운영 개시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신영극장 버스승강장 인근 공실 상가를 임차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버스 기다림 쉼터’를 조성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쉼터는 실내 외 공간을 갖춘 개방형 구조로 냉 난방 설비를 통해 한파와 혹서기에도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한다.신영극장 버스승강장은 강릉시에서 두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주요 승강장으로 일일 이용객이 4000명에 달하지만, 구시가지 특성상 인도 폭이 좁고 쉘터형 승강장이 없어 이용 불편 민원이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시는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 상가를 활용한 실내 대기공간을 조성하고 도시정보센터 기반의 버스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와 CCTV 연계 버스 접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무인경비 시스템도 구축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신성기 교통과장은 “설치 여건의 한계를 유휴 공간 활용으로 보완한 사례”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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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적직 공무원 "현장 중심 직무역량강화 교육"실시
강릉시, 지적직 공무원 "현장 중심 직무역량강화 교육"실시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지난 3월 27일 유천동 일원에서 지적직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2026 기술직 역량강화 지적측량 실습 교육 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지적측량 장비인 ‘토탈스테이션’ 운용 실습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전자평판을 활용한 지적측량 실무 토탈스테이션 기계점 설치 및 후시점 시준 시연 개별 장비 조작 실습 등이 포함됐다.특히 직원들이 직접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좌표 계산과 면적 측정을 수행하고 기존 지적도와의 부합 여부를 정밀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 결정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강릉시는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들의 장비 조작 숙련도를 확보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대재 지적과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 업무의 특성상 담당 공무원의 정밀한 측량 기술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직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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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회산동 스마트도서관’ 개관
강릉시, ‘회산동 스마트도서관’ 개관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3월 30일 회산동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릉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의 시작을 함께했다.회산동 스마트도서관은 강릉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도서는 1인당 최대 5권까지 1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예약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한 도서를 스마트도서관에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강릉시는 이를 통해 시간의 제약 없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또한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모루도서관, 시립중앙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도 반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김남림 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 서비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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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시립박물관, 박물관 평가인증 4회 연속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오죽헌 시립박물관은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에 등록된 공립박물관 32곳 가운데 4회 연속 평가인증을 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해 이번 성과의 의미가 더욱 크다.평가 항목은 전시 교육 수집 연구 등 박물관의 기본 기능 수행 여부를 비롯해 조직과 인력, 시설, 재정 관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특히 평가 항목 중에 설립 목적의 달성도 항목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오죽헌 시립박물관의 설립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됐다.다만, 전문 인력 및 재정 분야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앞으로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문제점으로 제시됐다.임승빈 오죽헌 시립박물관장은 "4연속 인증은 박물관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님의 얼 선양을 위해 참배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 할 뿐만 아니라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 계승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3년마다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한다.2025년 평가는 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공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운영 현황을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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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입점 부스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군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의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책임질 입점 부스를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푸드코트 카페 분식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플리마켓 전시 체험 홍보 등 총 6개 부문이다.부스 운영 시간은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점 비용은 전액 무료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및 관내 업체를 원칙으로 하되,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관외 업체도 신청이 가능하다.관내 '카페 분식'과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여야 하며 '농특산물 판매'는 농업경영체 등록 후 1년이 경과한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분야는 관내 업체를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관내 푸드트럭은 곰취를 활용한 주메뉴를 1가지 이상 포함해야 하며 관외 업체의 경우 판매하는 모든 품목에 곰취를 활용해야 한다.또한 플리마켓은 품목 중복 시 입점이 제한될 수 있다.입점 희망자는 투명하고 긍정적인 축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청 시 입점 부스의 판매 정보를 상세하게 기재해야 하며 모든 부스 운영자는 양구문화재단의 부스 운영에 대해 관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4월 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단, 관외 플리마켓 신청자에 한해 이메일 접수가 허용된다.최종 입점 부스는 4월 9일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에는 부스 1동을 비롯해 전기, 집기, 카드단말기, 현수막 등이 지원된다.이 외의 식기, 냉장고 소모품 등 부스 운영을 위한 물품은 운영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입점 부스 선정은 4월 9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대표자가 참석해 입점 및 자리 배치에 대한 사항을 추첨으로 결정한다.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곰취향 가득한 봄의 축제 현장에서 양구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열정적인 운영자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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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 글로벌 도약 신호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2026 강원국제트래블마트 성료 '2026 강원 방문의 해'연계 K-글로벌 관광수도, 강원 진출 교두보 마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개최한 2026 강원국제트래블마트 행사에 관광업계 인바운드 여행사 60여곳이 참여하며'글로벌 관광수도'로서 강원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원국제트래블마트 행사는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해외 관광시장 확대 및 방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 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진행된 기업상담을 통해 다수의 해외 여행사와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했고 상담에 참여한 인바운드 여행사 중심으로 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판매 협의가 다수 이루어지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또한, 재단은 글로벌 여성 여행 플랫폼 '노매드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미주 인바운드 관광 시장 선점에 나섰다.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무 전담 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생 공동사업 특수목적 관광상품 개발 방한객 상호 지역 교류 활성화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노매드헐이 보유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데이터를 분석 접목해 강원만의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구상이다.이번 협업은 강원 관광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장 다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6 강원국제트래블마트 행사가 단순한 관광 홍보 행사를 넘어,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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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6차 지역산림계획 변경 수립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도 전체 면적의 81.2%를 차지하는 핵심 자산인 산림을 통해 도민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6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림계획 변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법적 근거 및 추진 배경 이번 계획은 산림기본법 제11조 및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해 수립된 산림 분야 상위 전략계획이며 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이행 의무 강화, 대형 산불 등 산림 재난의 연중화, 그리고 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은 산림 규제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계획을 수정 보완했다.비전 및 투자 규모 도는 '산림이 주는 미래 강원특별자치도 숲으로 잘사는 강원, 숲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7년까지 총 3조 7670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추진 전략 및 주요 과제 1.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기후변화 대응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매년 순환경영을 통한 건강한 산림 자원을 조성한다.또한,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 저장량을 높이고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을 육성해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한다.활엽수 조림비율 45% 확대 및 국산 목재 구매율 80% 달성 백두대간 보호 및 산림생태복원확대 등 생물다양성 증진 2. 산림재난 대응력 고도화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3대 산림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적극 보호한다.인공지능 산불 조기 감지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과학적 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임도 확충과 내화수림대 조성으로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패러다임 전환 및 과학적 초동 대응 체계 완성AI 기반 감시 및 24시간 대응체계 재난 안전망 확충 및 인명 피해 Zero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기후 적응형 산림 재편 3. 강원형 산림관광 글로벌 거점 구축 강원특별법 특례의 핵심인 '산림이용진흥지구'를 활용해 산림 규제를 풀어낸다.대관령 산림관광의 성공적 추진을 포함해 권역별 특색 있는 산악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춘천 삼악산 평창 청옥산 등을 잇는 글로벌 산림관광 벨트를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산림이용진흥지구'확대 지역적 특성 고려한 강원형 산림관광 기반 및 지방정원 추진 4.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로 도민 삶의 질 제고 생활권 주변 도시숲, 기후대응 도시숲 등 녹색 공간을 대폭 늘리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산림치유원, 숲속 야영장, 유아숲체험원 등 치유와 휴양 시설을 203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해 도민 누구나 누리는 '숲세권'강원을 실현한다.'숲경영체험림'집중 육성 및 산림휴양시설 확대 산림치유시설 확충 및 생활권 내 도시숲 대폭 확장 5. 임업인 경영지원 및 소득향상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임업직불제 지원을 확대하고 청정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체계를 현대화하며 강원 특산물 브랜딩을 강화한다.또한, 귀산촌인들을 위한 정착 지원과 임업 경영 컨설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산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영세한 임가구조 규모화 현대화 및 스마트 임업 도입 임업직불제 차등 지원체계대상확대 및 재해보험 신규품목 도입 6. 신산림정책 기반 구축 등 스마트 산림 경영을 위해 춘천 산림바이오 제작단지를 중심으로 산림 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고 산림 전문 인력 양성과 산림 관리 주체인 산림조합의 경영 혁신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자생식물 활용 고기능성 신소재 개발 주도산림바이오혁신센터 역할 중요 불합리한 규제 발굴 개선으로 임업인 경영 자율성 보장 기대 효과 이번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산림을 보전의 대상에서 '이용과 상생의 대상'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37년까지 산림 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30% 이상 끌어올리고 산림 복지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해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산림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의 미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어떻게 보호하고 이용하느냐에 달렸기에 산림 규제는 과감히 풀고 가치는 높여 산림자원이 실질적인 경제적 자산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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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전 주 피지 및 남태평양 5개국 대사 초청 강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 25일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주문진 도깨비 포럼: 우리 시대의 명사가 전하는 말 제4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포럼이 진행됐다 〇 주문진 도깨비 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이슈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공개 강연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지식 공유 프로그램이다.이번 제4회 포럼에는 전 주 피지 및 남태평양 5개국 대사를 역임한 김진형 대사가 초청 연사로 나서 "우리의 미래 블루 이코노미, 이제는 동해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〇 김진형 대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강원도의 새로운 해양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김 대사는 강연에서 지구의 71%를 차지하는 바다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경제 패러다임인 '블루 이코노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블루 이코노미를 해양 생태계 보전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21세기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정의하며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규모가 3조 달러에 달하고 40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〇 특히 강원도 동해안의 가치에 주목하며 동해를'미니 대양'이자 심해 연구의 최적지로 평가하며 해양심층수와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미래 에너지 자원한 난류가 만나는 황금어장 북극항로 활성화에 따른 환동해권 물류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강원도의 핵심 자산으로 꼽았다.〇 또한, 김 대사는 "인식이 없는 곳에 미래가 없다"며 강원도가 단순한 소비 대상이 아닌 공생의 파트너로서 바다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그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AI 기술을 접목한 특성화된 미래 비전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은 강원도와 동해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역설했다.〇 이번 강연은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해양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포럼은 블루이코노미 시대를 맞아 동해의 미래 가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문진 도깨비 포럼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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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함께 즐긴다… 강원자치도‘연결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춘천 소담스퀘어에서 스마트 경로당 4호점 구축을 기념하고 시군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4개 시군 연합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춘천시를 비롯해 원주시 태백시 홍천군의 4개 시군이 참여한 도내 최초의 스마트 경로당 연합 문화 행사로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각 시군 경로당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연결형 스마트 경로당'운영 성과를 현장에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노래자랑 대회는 도내 4개 시군 268개소 경로당이 참여해 13일간 예선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최종 8팀이 결승에 진출했다.행사 당일에는 춘천 주 행사장을 중심으로 원주 태백 홍천의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가 화상으로 연결되어 지역 간 물리적 거리를 넘어 도내 경로당이 하나로 소통하는 디지털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화상플랫폼 기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응원하며 참여하는 등, 연결형 스마트 경로당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강원자치도는 원주 1호점을 시작으로 홍천, 태백을 거쳐 이번 춘천 4호점까지 스마트 경로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특히 춘천시는 현재 30개소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9년까지 143개소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등 스마트 경로당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스마트 경로당은 단순한 정보통신기술 도입을 넘어 화상교육, 건강관리, 여가 문화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복지 플랫폼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건강을 관리하며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화상 시스템을 통해 도내 경로당들이 하나로 연결된 모습을 지켜보며 "강원도 전체 경로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정말 장관"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 지사는 특히 "도내 경로당의 30%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구체적인 보급 목표를 제시했다.이어 "어르신들이 노래하고 소통하며 진심으로 즐거워야 그것이 진짜 디지털 복지"라며 "시장 군수님들과 합심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따뜻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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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 춘천시보건소 특강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 춘천시보건소 특강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춘천시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공공보건의 방향과 현장 중심 대응 역량을 강조했다.춘천시는 이날 보건소 별관 교육실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의 지역의료 격차와 대응 방안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이종구 이사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 의료 격차의 핵심은 소득보다 지역 간 의료 접근성에 있다고 진단했다.또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자원 불균형과 치료 중심 의료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환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의료와 지역 기반 건강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그는 "보건의료와 돌봄, 복지가 연계된 통합적 접근과 함께 일차의료 중심 관리체계, 방문진료,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춘천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방문진료와 재택의료를 현장에 적용해 왔으며 통합돌봄과 신설과 보건소 의료돌봄TF 운영 등 행정 기반도 강화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위원회 지자체 대표로 참여하며 통합돌봄 선도모델을 확산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강연 이후 "통합돌봄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정책인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와 돌봄,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정착시켜야한다"고 당부했다.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