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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하나로 화물 온도 실시간 관제” … 국토부, 제10호 ‘우수 물류신기술’ 지정
우수 물류신기술 제도 개요
[knews25] 신선식품 및 의약품 운송의 핵심인 ‘콜드체인’ 기술이 한층 더 고도화되고 가격은 낮아진다.국토교통부는 고가의 장비 설치 없이, 이미 널리 보급된 차량 온도기록계에 간단한 블루투스 연결 기기 하나만 더해 차량 적재함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10호로 지정한다.이번에 지정된 제10호 ‘실시간 콜드체인 관제 시스템’은 현재 널리 보급된 온도기록계에 블루투스 기반으로 기기를 연결해 배송차량 적재함 온도를 관제 시스템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기존 물류배송 현장에서 사용 중인 온도기록계는 배송차량의 적재함 온도 기록이 디지털로 연동되지 않아 온도 기록을 운행종료 후에 수동으로 확인해야 했고 적정온도 이탈 시 실시간 경고 시스템이 없어 운전자가 이상 상황을 즉각 인지하기 어려웠다면,제10호 물류신기술은 차량적재함의 온도를 디지털로 실시간 관제해 적정 온도 이탈 시 즉시 알림을 보내기 때문에 이상 상황을 운전자 등이 즉각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주행상태와 운행일지 데이터까지 함께 분석하기 때문에 물품의 배송 중 품질관리에 신뢰성을 더해준다.아울러 현장에 이미 설치된 온도기록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로 실시간 디지털 관제망을 연결하므로 초기 장비 도입비용과 유지관리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물류신기술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을 평가해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보급·활용성이 우수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물류기술의 보급 및 활용 촉진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총 10건이 지정됐다.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전시회 개최 등 홍보지원 △기술개발자금 등 우선 지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시 가점 부여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물류신기술이 신선식품 등 제품의 품질관리를 편리하게 하고 기존 기술에 비해 유지관리비도 절감되어 물류 운송기업의 서비스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국토교통부 심지영 첨단물류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물류신기술로 지정된 실시간 콜드체인 관제 시스템은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춰 중소 물류기업들도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앞으로도 물류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물류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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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공지능 보안대응을 위한 전방위 협력 결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 AI사와 인공지능 보안 위협 대응, 인공지능 안전·신뢰 확보 등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5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 측에서는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등이 참석해, 제이슨 권 CSO 등 오픈 AI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의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오픈 AI 측이 운영 중인 정부·기관용 신뢰 기반 접근 프로그램의 참여를 공식화하는 성과를 얻었다.오픈 AI에 따르면 한국의 정부·기관용 신뢰 기반 접근 프로그램 참여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함께 첫 번째 사례로 정부·기관용 신뢰 기반 접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은 오픈 AI의 최신 고성능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접근권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실무적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정부·기관용 신뢰 기반 접근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양측은 인공지능 모델의 사이버보안 분야 활용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양측은 인공지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오픈 AI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인공지능의 성능 향상과 활용 범위 확대에 따른 다양한 인공지능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안전성 평가, 공동연구 등 실질적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안전연구소와 오픈 AI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요청했으며 오픈 AI도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오픈 AI와의 협동성으로 한국이 인공지능 보안 위협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과 실무 논의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보안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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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정상회담 계기 CEPA 개선 협상 재개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지난 4월한-인도 정상회담에서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협상을 2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이후 첫 공식 협상을 5.25~27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양국은 CEPA 원협정 발효 후 변화된 통상 환경을 반영하고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16년 개선 협상을 개시했으나,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22년 이후 논의가 사실상 중단돼 왔다. 금년 초부터 개선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양국 간 협의를 계속한 끝에, 지난 4월 CEPA 개선협상 재개에 합의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과 인도 측 카필 초드리 상공부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양국은 이번 제12차 개선협상에서 상품·서비스·원산지·신통상 규범 등 7개 분야에서 양측 입장차를 좁히고 금년 말 또는’ 27년 상반기 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집중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인도 진출 우리 기업에 친화적인 통상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무역, 공급망 협력 등 새롭게 부상한 통상 의제도 포괄하는 현대화된 협정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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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술규제 애로, 국민과 함께 해법 찾는다
제11회 무역기술장벽 논문공모전
[knews25]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무역기술장벽 분야의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기술규제 애로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제11회 무역기술장벽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최근 주요국은 인공지능,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은 제품의 설계부터 생산, 유통 등 전반에 걸쳐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술규제 애로에 대한 실효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은 기술규제 현안을 중심으로한 권고 주제와 연구자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 주제로 운영된다. 권고 주제는 △국가별 인공지능 규제 대응전략, △국가별 화학물질 규제 동향 분석, △환경규제가 제품 설계에 반영된 사례연구 등 수출현장의 실제 애로와 연관된 과제로 구성했다.국내외 대학생과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5.26.부터 10.23.까지 신청서와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연말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우수 논문에는 산업통상부 장관상과 국표원장상 등 총 10점의 상장과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논문은 ‘무역기술장벽 특별호’에 게재하고 향후 선제적 기술규제 해법 마련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대자 국표원장은“글로벌 기술규제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현장 중심의 해법 마련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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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이 함께 AI 활용 첨단육종기술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
[knews25] 국립종자원은 AI 접목 첨단육종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관, 7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에는 AI 접목 첨단육종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교육 공동 설계,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구축,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인재 양성 및 기반 마련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된다.이번 업무협약은 종자기업·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종사자는 정규교육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AI 접목 첨단기술·현장적용 관련 내용을 실습중심으로 학습하고 산업계의 동향을 학계에 빠르게 전달해 취업과 연계하는 구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AI 활용 첨단육종기술은 AI기반 신품종 설계, 표현체 분석, 육종을 위한 교배 효율 예측, 개발된 품종의 형질 예측 모델링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종자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R&D를 수행하는 기업인 (주)디엔에이케어, ㈜인실리코젠, ㈜씨더스)와 충북대·서울대와 협업해 금년말부터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 할 예정이다.업무협약은 5월 26일 오전 10시 경북 김천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국제회의실에서 7개 기관이 체결했으며 협약식 계기에 첨단육종기술 관련 글로벌산업 동향, 디지털육종분야 인력양성의 필요성 등 기조강연이 있었다.국립종자원 김기연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센터장은 “디지털육종 등 종자 분야 AI 기술 접목은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 분야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 마련을 위해 산·학·연과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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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부터 28일까지, 3·4월분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102억 원 우선 지급
농림축산식품부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는 이틀간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된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623억원 중 3·4월분 신청액 102억원을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이틀간 21만 개 농업경영체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그간 농식품부는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각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경영체로부터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받았으며 접수된 21만 개 농업경영체의 3, 4월분 지급액 102억원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각 농업경영체별 면세유류 구입카드 결제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아직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도 10월 31일까지 관내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 면세유를 구입했다면 3월분부터 소급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중동전쟁이 2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었는데, 이번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농업인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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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붉은 장미 물결 따라 마음도 피어나다”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초여름 문턱에 들어선 5월, 청도군 금천면 오봉1리의 조용한 골목길이 눈부신 진홍빛으로 물들며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흔들고 있다.
한때는 오래된 담벼락과 회색 콘크리트가 이어지던 평범한 시골길이 이제는 수천 송이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낭만의 꽃길로 변모했다. 마을 주민들이 수년간 한마음으로 가꿔온 장미터널은 자연의 아름다움 위에 사람의 온기를 더하며 마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처럼 빛내고 있다.
사진=청도군
길목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하늘을 향해 곱게 뻗은 장미 넝쿨과 탐스럽게 피어난 붉은 꽃송이다. 햇살을 머금은 꽃잎은 벨벳처럼 깊고 고운 빛을 띠고, 초록 잎사귀 사이사이로 스며든 붉은 물결은 마치 한 폭의 유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산들바람이 골목을 스칠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는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는다.
무엇보다 이 장미길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곳은 주민들의 애정과 정성이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 완성된 ‘공동체의 꽃길’이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어르신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조금 더 화사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묘목 하나하나를 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리고 작은 줄기에 불과했던 장미는 주민들의 손길 속에서 계절을 견디며 자라났고, 이제는 마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꽃길 아래를 천천히 걷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자연스레 미소가 번진다.
사진=청도군
매일 이 길을 산책한다는 한 주민은
“처음에는 작은 꽃 몇 송이였는데, 이제는 골목 전체가 꽃으로 물들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며
“아침마다 장미길을 걸으면 마음까지 환해지고 하루가 참 따뜻하게 시작된다”고 말했다.
장미터널은 단순한 산책길을 넘어 주민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방문객들에게는 위로와 쉼을 건네는 공간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입소문을 타며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붉게 물든 꽃길 아래에서 가족과 손을 맞잡고 걷거나, 장미 향기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 쉬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을 풍경에 또 다른 따뜻함을 더한다.
사진=청도군
김동기 군수권한대행은
“주민 여러분의 정성과 화합이 있었기에 이처럼 아름다운 꽃길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오봉1리 장미터널이 지역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좌희 금천면 오봉1리 이장은
“2020년 마을 숙원사업으로 시작한 장미꽃길을 주민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꿔왔기에 지금의 풍경이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따뜻한 감동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청도군
주민들의 땀과 사랑으로 피어난 오봉1리 장미터널은 오늘도 붉은 꽃물결 속에서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조용한 시골마을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선물하고 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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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공급 위축, 공공이 길을 엽니다. 2년간 수도권 규제지역 매입임대 6.6만호 공급
국토교통부
[knews25] 전월세 시장의 중요 공급원인 비아파트가 민간 시장 위축으로 공급이 감소한 가운데, 정부가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단기간에 집중 공급 가능한 매입임대를 확대해 시장의 부족분을 직접 메워 나갈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향후 2년 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호를 공급하되, 서울·경기 규제지역에 6.6만호를 집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비아파트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규제지역은 당초 목표물량을 초과하더라도 매입을 확대 추진해 비아파트 시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앞서 정부는 ‘22년 이후 누적된 수도권 주택 공급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출범 3개월 만에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해 실행력 높은 공급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1.29 후속방안을 발표해 관계부처간 칸막이 없이 국민 수요에 맞는 주택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울러 도심 내 신속하게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의 공급 부진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다각적인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며 첫 번째로 공공이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통해 선도적으로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매입임대 공급 확대, 조기 착공·준공을 위한 주요 방안은 다음과 같다.우선 향후 2년간 수도권 매입임대 9만호 중 규제지역에 6.6만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과거 2년 3.6만호 대비 약 2배 수준이다. 특히 규제지역 내 신축매입은 지난 2년간 3.4만호에서 향후 2년간 2만호가 증가된 5.4만호로 확대한다.6.6만호 공급 이후에도, 비아파트 시장이 정상화될 때까지 규제지역 내 매입임대주택은 지속적으로 매입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매입물량 확보를 위해 전체 동 단위가 아닌 부분매입 방식도 허용해 LH가 보다 많은 민간 사업장의 미분양 리스크 해소 및 자금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규제지역 내 최소 매입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입지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한다.아울러 기존주택 매입임대도 규제지역에 한해 건축연한 기준을 적용 배제해 매입 대상과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그간 주택건설 업계 타운홀 미팅 등에서 제기된 현장 애로를 바탕으로 신축매입 약정 후 조기에 착공 및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자의 자금조달 부담을 대폭 낮춘다.LH가 지급하는 토지 확보 지원금을 토지비의 최대 80%까지 상향하고 잔여 토지비와 설계비 등 초기 사업비는 HUG PF대출 보증지원을 강화해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토지비의 10% 수준까지 대폭 낮춰 민간 참여를 활성화한다.착공 후에는 매입대금 지급방식을 기존 3단계 지급에서 공정률3개월단위에 따른 지급방식으로 개선해 사업자의 자금 부족 애로를 해소한다.지원되는 자금은 신탁사 대리사무 등을 통해 관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LH와 HUG는 신탁우선수익권1순위을 확보해 사업의 부실을 예방할 계획이다.사업자의 설계시간 단축과 매입임대주택의 품질 평준화를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LH가 다양한 유형의 고품질 표준평면도 배포 및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또한, 모듈러 시범사업 등 최신 공법 적용으로 공기단축을 추진한다.아울러 현재 공사비연동형으로 약정한 물건에 대해서는 ‘先 착공-後 공사비 검증’방식을 도입해 착공 시기를 조기화하고토지확보 또는 인허가가 장기 지연 중인 물건은 약정해지 등 패널티 부과를 추진해 사업관리를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주택건설 현장과의 소통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해나갈 계획이다.특히 일회성 문제 진단 → 일회성 대응에 그쳤던 과거 정책 방식에서 벗어나, 공급 목표 달성시까지 全 단계의 현장 애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택건설 지원방안을 지속 보완할 예정이다.또한 공공택지 조성 및 1.29 공급부지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급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한 축인 민간 비아파트 시장의 공급이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이 적극 매입·공급에 나서 시장 정상화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월세 시장 안정 등을 위해 비아파트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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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시민과 함께 산림병해충 방제현장 직접 점검
26년 산림졍해충방제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 /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투명성과 현장 품질 향상을 위해 시민 참여형 점검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산림병해충방제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시민·환경단체 관계자와 지역 언론인, 산림기술사 등 병해충 분야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로 구성돼 방제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모니터링은 기존 산림병해충방제 현장특임관의 1차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또는 미흡 사업장으로 선정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민모니터링단이 현장을 재점검함으로써 방제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방제 방법의 적정성, 누락목 및 잔존목 처리 상태, 훈증·파쇄 공정 준수 여부, 사업 품질 확보 실태 등이다. 또한 작업자의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점검 결과를 광역·지역 방제 거버넌스와 연계해 향후 산림병해충 방제전략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사업장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임하수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국민 신뢰 확보와 현장 품질 관리가 핵심”이라며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방제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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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김해에서 산사태 대비 종합훈련 실시…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점검
사진=남부지방산림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5월 20일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우경보 발령과 산사태 위험등급 ‘심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다중이용시설인 김해숲체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 훈련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에는 남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양산국유림관리소, 김해시, 공원녹지사업소,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주민과 이용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대피조력자 지정과 대피계획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논의 결과는 향후 산사태 재난 대응 매뉴얼에 반영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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