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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9월 14일(월)과 17일(목) 양일간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고위직의 젠더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양성평등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기관의 주요 의사결정권자인 고위직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대표 김소정 강사가 초청돼 강의를 진행한다. 김 강사는 고위공직자와 리더에게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을 비롯해 권력형 성범죄 예방을 위한 리더의 역할,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방지, 사건 발생 시 적절한 대응 절차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가정폭력, 성매매 문제를 함께 다루며, 조직의 책임자로서 갖춰야 할 책무성과 대응 역량도 강조한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예방교육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관의 변화와 조직문화 개선은 리더의 올바른 인식과 의지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4대폭력을 예방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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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이 멋진 가방으로!”…약목초, 체험형 자원순환 환경교육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칠곡 약목초등학교(교장 남경순) 학생들이 버려지는 폐페트병이 새로운 섬유와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웠다.
약목초등학교는 9월 14일 효성티앤씨와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 ‘리젠(regen) 되돌림’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환경교육을 넘어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어떻게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는지를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며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인터랙티브 게임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을 통해 폐페트병이 수거된 뒤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특히 실제 리사이클 섬유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서 평소 무심코 버렸던 페트병이 새로운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체험교육에서는 학생들이 플리츠마마 매장에서 실제로 진행되는 ‘나만의 네임택 만들기’활동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네임택을 직접 만들며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했다.
교실 한편에 마련된 플리츠마마의 친환경 제품도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사이클 섬유로 만들어진 가방과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만져보면서, ‘쓰레기’로 여겨졌던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탄생하는 순환경제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버린 페트병이 어떻게 멋진 가방과 옷감으로 다시 태어나는지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는 분리수거도 더 꼼꼼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남경순 약목초등학교 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우수한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생태 전환과 환경 가치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가 함께 운영하는 ‘리젠 되돌림’환경교육은 기존의 획일적인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각지의 학교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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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이버보안 위협, 민·관 원팀으로 대응한다
국토교통부
[knews25] 운행 중인 자동차가 해킹되어 핸들 등 주요 장치가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작동하는 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훈련이 실시된다.정부는 사고탐지·신고부터 확산차단, 차량복구와 재발방지까지 전 과정을 실제상황처럼 점검해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역량을 높일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청, 현대자동차와 함께 9월 15일 현대자동차 판교 AVP본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사고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시행 이후, 실제 사고상황에서도 사고대응 절차와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차량이나 시스템을 해킹하지 않고 가상의 사고상황을 단계별로 부여한 뒤, 각 기관이 실제 사고와 동일하게 신고·보고·조치를 수행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모의훈련은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서버가 해킹되고 악성코드가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에 배포돼 이상작동하는 상황을 가정했다.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 전환되면서 사이버공격의 영향이 개별 차량을 넘어 자동차제작사·부품사 등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시나리오다.모의훈련 과정은 ➀ 사고탐지·신고 및 확산차단, ➁ 원인분석과 관계기관 공조, ➂ 차량복구를 위한 단기조치, ➃ 취약점 해소와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최종조치, ➄ 조치 적정성 확인 및 사고 종결 순으로 진행된다.현대자동차의 이상신호 탐지와 사고신고를 시작으로 KATRI의 기술검토와 국토교통부 보고 KISA의 침해원인 분석, 경찰청의 해커 추적·수사 등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한다.이후 소프트웨어 배포 중단과 개선 소프트웨어 배포를 통한 차량복구, 미조치 차량 추적, 차량 방어계층 및 협력사 보안 강화 등 사고확산 차단부터 재발방지·사고종결까지 전 과정을 실제 절차에 따라 수행한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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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초, 청송백자축제서 ‘우리 고장 문화’ 온몸으로 느껴요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화목초등학교(교장 손윤정) 학생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빚은 백자 작품과 함께 지역 대표 문화축제 현장을 누비며 청송의 문화와 예술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화목초등학교는 9월 11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청송백자축제’현장을 찾아 지역 연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사전에 직접 만든 백자 작품이 축제장에 전시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청송백자가 지닌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마련됐다.
축제장에 도착한 학생들의 발걸음은 전시관으로 향했다. 전시된 작품들 사이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견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작품이다!”라며 반가워했고, 친구들과 서로의 작품을 찾아보며 환하게 웃었다. 자신이 직접 만들었던 작품이 지역 축제의 전시 작품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은 모습을 바라보며 작은 손으로 만들어낸 큰 성취감도 느꼈다.
학생들은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축제장 곳곳을 누볐다. 다양한 체험 부스를 찾아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 투어에도 도전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놀이와 체험이 자연스럽게 배움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에게 청송백자는 책 속의 문화유산이 아닌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살아 있는 문화로 다가왔다.
6학년 황OO 학생은 “축제장에서 청송백자를 다시 보니 은은하고 담백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에 이런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학년 박OO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작품이 축제장에 멋지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며 “다음에는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OO 학생도 “신나게 놀이도 하고 도장도 찍는 스탬프 투어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손윤정 화목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작품이 지역 축제의 한 부분을 빛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고장 청송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내가 만든 작품’에서 시작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으로 배움을 확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화목초 학생들은 청송백자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하고 축제의 활기를 몸으로 느끼며,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한 뼘 더 키웠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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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학기 관리자 회의 개최
사진=구미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이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교육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미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2원 104교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구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부서별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다가오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에 발맞춰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이 소개됐다.
초등학생의 문해력과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학년군별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경북형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대입 진학지도도 한층 강화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 진학온(ON)’ 기능 확대와 ‘레벨 UP! 수능 학습 동아리’등을 적극 지원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연중 매일 2시간 무상 돌봄을 제공하는 ‘따뜻한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쏟는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빈틈없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교육활동 관련 사안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부터 종결까지 변호사가 함께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업무용 메신저에는 ‘원클릭 교권바로상담’메뉴를 신설해 교원들이 신속하게 심리·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학교의 사안 처리 부담을 덜고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학교 경영을 위해 학교장 및 교직원의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교회계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지역업체 우선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교육계가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병도 교육장은 “경북교육이 2030 미래교육으로 대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그 흐름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에게까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구미교육도 발맞춰 나가야 한다”며 “2학기에도 변함없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관리자 회의를 계기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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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휴는 행복도시 세종에서 가족 나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knews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행복도시 세종 가을 나들이 추천 코스’를 공개했다.이번 코스는 도심 한가운데 녹지 축을 중심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 세종호수공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당일치기 동선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또, 보행로 대부분이 평지나 완만한 경사로로 조성되어 있어 어린아이, 어르신,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객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1단계 : 국립세종수목원’ 3세대가 함께 걷는 무장애 온실·정원 관람 나들이의 첫 출발점은 국립세종수목원이다.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이곳은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잔디광장의 개방감과 웅장한 전시온실의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관람로 전체가 포장길, 평평한 판석길, 보행 데크로 이루어져 있어 조부모와 손주까지 3세대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다.붓꽃의 꽃잎을 형상화한 ‘사계절전시온실’에서는 이색적인 열대·아열대 식물 생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궁궐 정원을 본뜬 ‘한국전통정원’에서는 고풍스러운 한옥 누각과 연못, 황금빛 들꽃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국립세종수목원 추석연휴 무료 개방 ‘2단계 : 세종중앙공원’마음껏 뛰어노는 잔디마당 피크닉 수목원에서 관람을 마친 뒤에는 ‘세종중앙공원’에서 마음껏 뛰놀 차례다.총 2만㎡ 규모의 거대한 잔디마당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공원 내 ‘가족예술숲’한켠에 조성된 ‘한놀이마당’에 들러보면 좋다.조합놀이대, 트램펄린, 짚라인, 모래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주변으로는 그늘막과 벤치 같은 쉼터가 넉넉히 배치되어 있어 보호자가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점도 세종중앙공원만의 특별한 장점이다.‘3단계 : 세종호수공원’잔잔한 가을바람을 느낄 억새 군락과 윤슬 하루 일정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코스는 세종중앙공원과 맞닿아 있는 ‘세종호수공원’ 수변 산책로다.축구장 62개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 인공호수를 자랑하는 이곳은 호수 테두리만 도는 일반 호수공원과 달리, 호수 중앙을 가로지르는 수변 보행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보행교를 따라 호수 한가운데로 들어서면 수상무대섬과 탁 트인 수변 경관이 펼쳐진다.건너편에는 인공 백사장의 물놀이섬, 한옥 정자가 어우러진 수변전통공원 등 휴게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가을철 세종호수공원을 대표하는 풍광은 단연 호숫가를 따라 부는 바람에 물결치는 억새 군락이다.부드러운 곡선으로 바람을 형상화한 낮은 구릉 공간인 ‘바람의 언덕’에 오르면 은빛 억새길은 물론, 노을에 물들어가는 호수 전경을 만끽할 수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다.행복도시 세종에서 피크닉을 더욱 완벽하게 즐기는 3가지 꿀팁 1. ‘동선 최소화’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세종호수공원은 서로 인접해 있어 한 번의 주차로 연계 관람이 가능하다.수목원을 먼저 둘러본 뒤 중앙공원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해 질 무렵 호수공원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추천한다.2. ‘명절 소화제 코스’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즐긴 후 ‘수목원-중앙공원-호수공원’루트에 코스를 더 추가하고 싶다면, 세종호수공원과 연결된 제천·금강을 따라 이응다리까지 걸어보자.낮에는 금강과 도심 전경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야간에는 원형 교량의 조명이 켜지며 사뭇 달라진 도심 야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3. ‘가을 인생샷 스팟’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앞 잔디광장,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 주변 억새밭은 가을 햇살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이나 개인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포토존이다.최시복 도시공간건축과장은 “행복도시 공원과 녹지는 도시 어디서나 가족 단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 체감형 여가 인프라”며 “이번 추석이나 10월 개천절·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에 온 가족이 행복도시에서 가을의 여유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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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한국관광공사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지자체·민간기업·투자자 등 관광산업 주체를 연결해 기업 간 협력과 성장 기회를 만드는 자리다.올해는 ‘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투게더’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투자유치, 비즈니스 협업, 창업교육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AI시대 시대 관광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데모데이 지자체·유관기관·대·중견기업·여행업계와의 1:1 비즈니스 밋업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교육·멘토링 관광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투자상담 관광업계 간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관광현장 톡톡’등으로 구성된다.행사 첫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AI산업 시대 관광벤처 브랜드 마케팅 및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시대예보’저자 송길영 작가, 로컬 상권 재생 전문가 ‘글로우서울’유정수 대표, 초기·성장 관광벤처를 거쳐 국내 AI 챔피언십에서 수상한 ‘바카티오’지현준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관광기업이 갖춰야 할 경쟁력과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특히 올해는 공사의 미래형 관광 인재 양성교육과 연계해 대학생 40여명을 위한 예비창업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창업 프로세스 교육과 관광벤처 3개사의 사업모델 소개, 선배 관광벤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의 학생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접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16일에는 관광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마련된다.관광 분야 벤처캐피털·액셀러레이터와 관광벤처기업 간 1:1 투자상담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해 모태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IR 피칭을 진행한다.공사는 2022년 한국벤처투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광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속 지원해 왔고 올해는 IR 피칭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 확대에 나선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음주간은 국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며 “예비창업가의 아이디어부터 관광벤처의 사업 확장과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광벤처가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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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섬이술술’ 캠페인으로 K-섬 관광 알린다
‘섬의 풍경을 마시고 맛을 담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지난 11일 ‘섬이술술’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고 오는 11월까지 남해안 6개 섬의 자연과 식문화를 활용해 한국의 섬을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알린다.‘섬이술술’은 남해안 6개 섬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양조 문화에 주목해, 지역 전통주와 K-디저트를 관광 콘텐츠로 풀어낸 캠페인이다.공사는 각 섬의 풍경과 식재료에서 영감을 얻어 완도 몽돌 해변의 둥근 돌을 형상화한 ‘몽돌 흑임자 쌀과자’ 개도 청석포의 너른바위를 표현한 ‘너른바위 김 강정’금오도의 해산물 식문화를 재해석한 ‘새우포’낭도의 해식애 단층에서 영감받은 ‘해식애 시트러스 결약과’남해도의 특산물인 미니 단호박을 활용한 ‘다랭이논 단호박 쌀과자’ 진도의 노을빛과 윤슬을 담아낸 ‘세방낙조 과편’K-디저트 6종을 새롭게 개발했다.이와 더불어, 한국의 전통 식문화인 ‘주안상’을 재해석해 6종의 디저트를 담은 ‘휴대용 주안상 키트’도 선보였다.각 섬의 풍경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콘텐츠와도 연계해 단순히 여행 후 기념품에 그치지 않고 주안상 키트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오는 10월에는 개도, 금오도, 남해도 섬 지역 협업 양조장 방문 시 전통주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원십’ 이벤트와 함께, 글로벌 인플루언서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섬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공사는 ‘섬이술술’글로벌 홍보영상과 온라인 캠페인으로 형성된 관심을 지역 현장 방문으로 이어가며 섬 고유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섬의 풍경과 식문화를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가고 싶은 이유로 바꾸는 시도”며 “육지 중심의 지역관광을 섬으로 넓히고 지역에 머물며 고유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KOREA’에 공개된 ‘섬이술술’ 캠페인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약 770만 회를 기록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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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 15일 착공, 수원역·의정부역에서 미리 만나 보세요
국토교통부
[knews25] 9월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퀴즈·차량 디자인 등 체험 공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9월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착수한다.착공을 계기로 시민들이 GTX C노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관도 운영한다.GTX C노선은 경기 북부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의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본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도권 광역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부와 사업시행자는 GTX C노선 착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을 마련했다.15일 오후 5시부터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는 GTX C노선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국회의원, 지방정부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홍보관은 16일~18일 수원역, 20일~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되며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체험 공간에서는 시민들 누구나 키오스크를 통해 C노선 개통 시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해 보거나, 차량 내·외부 디자인을 직접 변경해 보고 완성된 이미지를 공유하는 등 쉽고 재미있게 C노선을 경험할 수 있다.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네 컷 사진으로 남기는 촬영 부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GTX C노선에 관한 퀴즈를 풀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돌림판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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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교육청.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hwp (교육부 제공)
[knews25] 교육부은 9월 14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협력체계 공동연수’를 권역별로 개최한다.이번 공동연수는 학교나 교육지원청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6회 개최된다.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청 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지원청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지속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특히 지역기관지원 회의’를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한 경험과 방안을 공유한다.‘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올해 3월에 모든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상으로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등 유관 지원센터를 총괄·조정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가 설치됐다.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한편 교육부는 학교, 교육청이 지역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학생 지원 서비스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학교, 교육청, 지역 유관기관 간 밀접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지역의 학생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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