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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역량강화 훈련,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국가유산청
[knews25]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2026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54년 설립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로 국내외 교육,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문화, 정보커뮤니케이션,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번 역량강화 훈련은 유네스코 등재 기준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지 못해 기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를 놓치고 있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기록유산 등재를 성공시키는 데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 사업 지원으로 17년째 개최되고 있다.실제로 지난 10여 년간 역량강화 훈련에서 다루었던 기록물 중,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18건, 지역목록에 11건이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기도했다.국제목록: 세계기록유산 일반지침에 따라 유네스코 사무국에서 관리하며 세계적 중요성이 탁월한 경우 선정함. 2026년 10월 현재, 총 570건이 등재됐으며 한국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비롯해 총 20건이 등재됨.지역목록: 지역적 차원의 중요성을 지니는 기록물로 유네스코의 권고로 설립되는 지역위원회가 별도로 등재심사를 거쳐 선정함.현재 4개 지역위원회가 운영 중이며 한국은 ‘조선왕조 궁중현판’, ‘삼국유사’, ‘내방가사’ 등을 포함해 총 6건이 등재됨.이번에는 역대 가장 많은 16개 국가가 참가해 최근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변화와 등재 경향을 공유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법을 포함해 기록유산 후보 발굴 및 등재를 위한 실무적 방법을 논의할예정이다.행사에 대한 현지 관심도 높은만큼,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3일 인도네시아 국가기록원에서 열린 개회식과 전문가 특별 강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참가국 전문가뿐만 아니라 세계기록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세계기록유산 제도와 기록유산의 가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역량강화 훈련에는 얀 보스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의장, 조이 스프링거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장, 서경호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 로슬린 러셀 전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의장, 장정아 인천국립대학교 교수, 아이자킨 코조베코바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할예정이다.국가유산청은 이번 역량강화 훈련을 통해 전 인류에 의미 있는 기록유산이 다양하게 등재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자하며 앞으로도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공적개발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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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I 대전환, K-표준이 완성합니다
제조 AI 대전환, K-표준이 완성합니다 hwp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는 10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표준화 및 기술규제 대응·개선 활동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총 5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1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장관 표창 38점, 국표원장 표창 2점‘세계 표준의 날’은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1970년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표준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전장 시스템의 전략적 표준화로 글로벌 생태계를 확장하고 텔레매틱스 시장점유율 세계 1위 달성에 기여하는 등 표준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엘지전자(주) VS연구소 이상용 연구소장이 수상했다.산업포장은 IEC 표준화관리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양자기술·스마트제조 등 신규 국제표준화위원회 설립에 기여하고 산업용 통신기술의 국제표준화와 국산화를 주도한 엘에스일렉트릭(주) 권대현 매니저가 수상했다.올해로 27회를 맞는 이번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은 ‘제조 AI 대전환, K-표준이 완성한다’를 주제로 제조 AI 대전환을 뒷받침하는 표준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K-표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김규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제조 AI 대전환을 위해서는 AI 데이터와 시스템의 상호운용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표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M.AX가 자율제조·로봇·미래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AI 산업융합 표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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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우리나라 부채 전망 대폭 하향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 제공)
[knews25] 국제통화기금은 10월 14일 발간한 Fiscal Monitor ‘26.10월호에서 우리나라의 일반정부부채 비율을 ‘26년 46.1%로 전망했다. 이는 G7 평균의 37%, 선진국 평균의 43% 수준이다. 또한 증가폭도 선진국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26년 기준 IMF 통계표 수록 선진국 38개국 중 25위이는 지난 4월 전망보다 8.3%p 낮아진 수준이다.또한 IMF는 우리나라의 부채비율이 전망기간 동안 40%대 중반~50%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봤다.이러한 하향 전망은 적극재정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경제성장이 세입기반을 확충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재정-성장의 선순환’ 이 중기 재정전망 개선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IMF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일반정부부채 하향 전망은 높은 GDP 성장, ‘30년까지의 세입 여건 개선 가능성 등에 기인한다. 이번 IMF의 전망뿐만 아니라 OECD, 피치·무디스 등 주요 국제기구와 신용평가사, 해외언론도 최근 우리나라의 재정상황과 적극적 재정운용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과감한 투자로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해 미래투자가 성장과 세입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는 ‘재정과 성장의 선순환’을 뒷받침한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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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수산업 현장의 위험과 불편을 줄인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수산업 현장의 위험과 불편을 줄인다 hwp (해양수산부 제공)
[knews25]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어업인들이 일일이 찾아봐야 했던 복잡한 정보나 까다로운 계산 과정을 간소화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제공되는 서비스는 총 3종으로 AI 기반 어선·어선원 사고 예방 서비스, 예상 폐업 지원금 모의 계산기 ‘척척감척’, 수산용 의약품의 적정 사용을 돕는 ‘수산물 헬스케어 알리미’ 이다.먼저, 과거 사고 통계와 실시간 기상정보 등을 종합·분석해 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 서비스가 도입된다. ‘능동형 어선원 안전관리 시스템’은 어선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상황에 맞는 사고 예방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고 어선원의 안전과 보건을 관리하는 안전 감독관에게는 고위험 어선의 특별점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과 감독기관이 함께 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일반 국민도 해역별 사고 위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된다.어업인과 낚시 이용객뿐만 아니라, 동력수상레저기구 이용자 등 일반 국민 누구나 ‘조업정보알리미’ 앱을 설치하고 ‘조업 안전해’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출어 해역의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척척감척’은 감척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이 감정평가 전에 폐업 지원금을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는 모의 계산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어업인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선령·톤수, 어획량, 판매단가, 어업 경비 등을 누리집에 입력하면 ‘수산업법 시행령’ 별표10에 따른 계산식을 적용해 폐업 지원금 모의 계산 결과가 산출된다.이를 통해 어업인은 사전에 개략적인 폐업 지원금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어 감척 사업 참여 여부를보다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모의 계산 결과는 단순 참고용이며 최종 지급되는 폐업 지원금은 어업의 손실액 조사기관과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의 감정평가를 통해 확정된다.‘수산물 헬스케어 알리미’는 양식 어업인이 수산용 의약품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품 정보 확인과 투약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수산용 의약품은 양식 품종과 질병, 물고기 무게, 투약 방법에 따라 사용량과 투약 후 출하 대기기간이 달라 고령 어업인 등이 의약품 외부 표시를 통해 직접 적정 투여량과 출하 가능 시기를 가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 서비스는 사진과 음성, 간편 검색으로 약품의 기본정보와 용법·용량을 알려주고 적정 투여량과 예상 출하 가능일을 계산해 준다.또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수온과 위험 정보, 인근 진료 및 병성감정기관 정보도 제공함으로써 부적정 투약 위험성을 줄이고 질병에 대한 치료와 고수온 등 재해 시 폐사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에 발표된 3가지 서비스는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현장의 어려움과 행정적 불편을 해결하고자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일부 서비스는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기도했다.해양수산부는 앞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의 정확성과 이용 편의성을 보완하고 보안성 등을 점검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계획이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서비스들은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AI·디지털 기술로 해결할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정책이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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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 협의회’ 개최…경북교육 미래 발전 방향 모색
사진=봉화교육지원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북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봉화에서 마련됐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성태동)은 10월 13일(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봉화 지역 주요 교육 현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국장·정책국장 및 도내 22개 시·군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교육 현안과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경북 교육의 미래를 위한 협력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오전에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본 협의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북 교육의 주요 현안과 전국 교육국장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앞선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각 교육지원청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봤다. 이어 지역별 주요 교육 현안과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에는 봉화의 특색 있는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첫 방문지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는 국내 유일의 산림계열 특성화고등학교가 운영하는 특화 교육과정과 전문 인재 양성 현황을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산림 분야의 전문성과 진로·직업교육을 연계한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계고 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풍부한 산림자원과 생태 환경을 활용한 교육적 가능성을 탐색했다. 자연 속 배움과 체험을 연계한 늘봄교육 및 창의융합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자원을 미래교육의 소중한 기반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회의실 안에서의 논의를 넘어 봉화의 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교육의 강점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자원을 경북 교육 전체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고,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성태동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정향 봉화에서 경북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급변하는 AI 교육 환경에 발맞춰 22개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연대해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학교 현장에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간 교육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의 특색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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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해양 기후 정보,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드립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knews25]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의 기후변화를 국민이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월 15일부터 표층 수온과 해수면 높이의 향후 3개월 전망과 그 주요 원인을 담은 ‘해양 기후변화 3개월 전망 해설서’를 시범 제공한다고밝혔다.기후변화의 영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바다에서도 수온과 해수면 등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바다는 기온과 바람, 해류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온이나 해수면 높이의 수치만으로 그 의미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이에 따라 기후변화를 막연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연계시켜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해양수산부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수온, 염분, 해수면 높이, 엘니뇨, 해빙 등 10개 해양 기후요소에 대한 감시·예측 정보를 생산해 작년 12월부터 해양수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민에게 시범적으로 제공해 왔다.다만, 기존에 제공된 정보는 해역별 예측값과 평년 대비 변화 정도 등을 중심으로 제공해 일반 국민이 예측 결과의 의미와 원인까지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전망 결과뿐만 아니라 그 원인까지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해설서를 마련했다.해설서는 국민의 관심도가 비교적 높은 표층 수온과 해수면 높이에 대한 동해·서해·남해의 향후 3개월 전망과 그 주요 원인을 담고 있다.예를 들어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될 때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기온과 바람 등이 수온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설명한다.해수면 높이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해수면 상승 추세와 함께 바람에 따른 난류의 유입, 수온 상승에 따른 바닷물의 열팽창 등 해수면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그림과 설명으로 알기 쉽게 전달한다.해양수산부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해설서를 3개월마다 시범 제공할예정이다.또한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누리집에서도 해양수산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해설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내년에는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할계획이다.황준성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번 해설서가 국민들이 우리 바다의 변화와 그 원인을보다 쉽게 이해하고 해양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확하고 알기 쉬운 해양 기후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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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신화랑풍류마을, 오싹한 밤의 축제 열린다…‘화랑의 망령’ 11월 7일 개최
자료제공=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의 밤이 오싹한 공포와 짜릿한 스릴로 물든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오는 11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야간관광프로그램 ‘2026 화랑의 망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라 화랑의 역사와 문화를 공포 콘텐츠와 결합한 이색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방탈출과 좀비런을 접목한 실감 나는 공포체험을 비롯해 호러마술, 호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방탈출형 공포체험과 좀비를 피해 질주하는 좀비런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공포 콘텐츠는 참가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마치 공포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포체험의 긴장감을 더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된다. 행사장에서는 호러마술 공연과 호러댄스 공연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공포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공포체험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관람하고 각종 체험에 참여하며 행사장 곳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화랑의 망령’은 역사·문화관광 공간에 호러 콘텐츠를 접목해 청도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라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간직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밤의 매력을 더해 젊은 층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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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산 약용류 재배 임가 찾아 현장 소통
사진=남부지방산림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10월 13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약용류 재배 임가를 방문해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임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임가는 정한복·박광옥 부부가 함께 경영하는 곳으로, 2022년 5월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된 우수 임가다. 귀산촌 이후 참죽나무 재배를 시작으로 꾸지뽕과 옻나무 등 다양한 약용류를 대면적으로 재배하며 임업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축적한 재배 경험과 기술을 다른 임업인들과 나누는 자체 교육을 운영하고, 산나물 체험 기회도 제공하는 등 임업의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제 재배와 경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2027년 임업직불금 신청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약용류 임산물의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약용류 재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산림청이 추진해 온 규제합리화 사례를 소개하며 임업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도 안내했다.
현장을 찾은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가의 재배 현황과 경영 경험을 살펴보고, 약용류 재배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현장의 생생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22년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약용류를 대면적으로 재배하고, 그 경험과 기술을 다른 임업인들에게 직접 전하는 의미 있는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임가로서 남부권 약용류 경영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임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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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풍각초 차산농악부, 제26회 진해전국국악대전 초등부 풍물 대상 쾌거
사진=청도교육지원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 풍각초등학교차산농악부가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학생들의 빛나는 기량을 널리 알렸다.
풍각초등학교는 지난 10월 9일(금) 진해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진해전국국악대전’ 초등부 풍물 부문에서 차산농악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해국악예술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국악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풍각초 차산농악부는 기수와 쇠, 징, 북, 장구, 소고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풍물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학생들은 힘차게 울려 퍼지는 가락과 역동적인 몸짓, 악기 간의 조화로운 호흡으로 차산농악 특유의 흥과 멋을 생생하게 표현해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린 학생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며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차산농악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해 꾸준히 연습하며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풍물의 기본 장단과 악기 연주법을 하나씩 익히는 것에서 출발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며 실력을 쌓아왔다. 반복되는 연습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가락을 맞춘 시간은 연주 실력뿐 아니라 협동심과 자신감까지 키우는 밑거름이 됐다. 여기에 꾸준한 무대 경험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전국 무대에 당당히 섰다.
학교의 든든한 지원도 큰 힘이 됐다. 풍각초는 학생들이 전통예술을 안정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연습 시간과 운영 여건을 마련하고, 우수한 강사진과 예산을 지원하며 차산농악부 활동을 뒷받침해 왔다. 학생들의 열정에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해져 이번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 “2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만큼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차산농악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더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영 교장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온 과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과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통예술을 즐겁게 배우며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각초 차산농악부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차산농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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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원 추가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행안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34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로 지역에 배분되는 재원이다.기존 광역지원계정은 인구·재정 여건에 따라 정액 배분돼 왔으나 올해부터는 광역 차원의 성과를 제고하고자 추가 배분금에 대해 광역시·도의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배분하는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대구시는 광역지원계정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지역 여건을 진단하고 광역-기초 간 연계 및 광역 차원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했다.그 결과 사업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15개 시·도 중 ‘우수’등급을 획득해 3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확보한 34억원은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데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부 사업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첫째, 광역-기초 간 연계 사업을 강화한다.인구감소지역의 폐교를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조성 앞산 공원 콘텐츠 강화를 통한 체류인구 유도 및 지역 상권 연계 활성화 전국 최고 수준의 노령화지수를 보이는 군위군의 경로당을 스마트 생활복지 거점으로 전환하는 시범사업 지원 둘째, 광역 차원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저연차 사회복지인재 근무환경 개선 및 인문·사회 전공 청년의 사회연대경제 연계를 통한 지역 이탈 예방 맞벌이·야간·휴일근무로 인한 영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자영유아 24시간 돌봄 지원 노후 근대건축자산 활용 지역활성화 지원 발달·4중증장애인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진로탐색 지원 대구시는 이번 성과와 더불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역시 내실 있게 기획·추진해 기금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 활력을 다방면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우수등급 선정과 추가 재원 확보는 대구시의 지역 맞춤형 지방소멸 대응 전략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확보된 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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