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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김미나 주무관 선정 hwp (관세청 제공)
[knews25] 관세청은 2026년 8월 ‘이달의 마약단속왕’ 으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밝혔다.이번 마약단속왕으로 선정된 김미나 주무관은 다크웹을 이용해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구매하고 대금까지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치밀한 범행 수법에도 4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구매에서 수취에 이르는 밀수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단계 피의자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화물 배송 조회 아이피 추적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데이터 사용내역 분석실시간 위치추적 등 다각적인 수사기법을 유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수사의 돌파구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한편 지난달부터 시행해 2회째를 맞는 마약단속왕 제도는 이달부터 각 본부세관별로 선정한 ‘세관 마약단속왕’ 중 ‘이달의 마약단속왕’을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번달에는 김미나 주무관 외에 인천공항세관 박찬근 주무관도 세관 마약단속왕으로서 후보에 올라 마약단속왕 선정에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박찬근 주무관은 외부정보 없이 정밀한 엑스레이 판독만으로 항공 여행자가 기탁 수화물에 이중바닥을 만들어 은닉한 필로폰 2.8kg, 라면봉지 속에 은닉한 필로폰 4.9kg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7.7kg의 마약류를 적발했으며 이는 약 25만 6천여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에 해당한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이달의 마약단속왕’ 제도를 지속 운영하며 마약수사, 화물검사, 엑스레이 검색 등 소속 분야에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발휘해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직원을 격려하고 단속 노하우를 공유 현장의 마약밀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계획이다.이종욱 관세청장은 “대부분 해외에서 밀반입되는 마약은 일단 반입되어 국내에 유통되면 단속이 매우 어려워 국경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마약 근절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국경에서 선제적인 마약밀수 차단에 기여한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과에 걸맞는 폭넓은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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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계기 한-콩고공화국 외교장관회담 결과
[knews25] 조현 외교장관은 9.22. 제81회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에 참석한 콩스탕 세르쥬 분다 콩고공화국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조 장관은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대해 뜻깊게 평가하며 이러한 흐름이 양국의 실질적 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양측은 에너지 등 경제 분야에서의 상호 보완적 교역 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개발협력, 재외국민 보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더욱 견고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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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임농복합경영 수확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나눔
나눔행사 (산림청 제공)
[knews25] 북부지방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주남북산림협력센터 내 ‘임농복합경영 모델림’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옥수수로 만든 가공품을 관내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산림과 농지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임농복합경영’을 통해 친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확한 결실을 지역 사회 소외계층과 나누며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 직원들이 정성껏 가꾼 옥수수로 제작된 먹거리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보육원 아동들과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온정을전했다.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임농복합경영 사업의 결실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농업 경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발맞추어 온정을 나누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강조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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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전자담배 용액 고강도 통관관리 대책 시행중
무니코틴 제품 (관세청 제공)
[knews25] 관세청은 합성니코틴을 담배로 포함시킨 담배사업법 개정 이후 과세가되는 합성니코틴을 비과세 대상인 유사·무니코틴으로 우회반입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전자담배 용액에 대한 통관관리 및 사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관세청은 담배에 대한 규제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탈세행위 근절을 위해 전자담배 용액 통관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우선 유사·무니코틴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통관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중국 현지 전자담배 허가제도를 면밀히 조사해 수입통관 시 중국 내 거래단계 전과정에 대한 허가 및 공급망 관련 서류를 제출토록하고 서류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세금이 탈루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중앙관세분석소는 통관물품 전문 분석기관으로서 강화된 통관대책이 시행되기 한 달 전인 7월 16일부터 모든 수입신고 건에 대해 수입통관 전에 성분분석을 시행하고 있다.중앙관세분석소가 니코틴을 무니코틴으로 수입신고한 전자담배 용액을 정밀하게 걸러낸 실적은 작년부터 총 22건, 65.43리터에 달한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신종물질인 유사니코틴에 대한 일관성 있는 분석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유사니코틴 분석 기술협의를 진행해, 7월 28일부터 공인 분석법을 개발해 전국세관에 통일된 기준이 적용되도록 했다.이러한 통관관리 강화 조치 시행 후 유사·무니코틴 용액 수입통관 실적은 담배사업법 개정 이후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관세청은 통관단계 차단에 그치지 않고 사후단속의 고삐도 바짝 조이고 있다.천연니코틴을 유사·무니코틴으로 허위신고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를 선정해 관세조사에 전격 착수했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담배 관련 세금 포탈 혐의뿐만 아니라 저가신고 및 불법 외화송금 지급 여부 등 무역거래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또한 니코틴 원액이 통관 이후 전자담배 제조용으로 실제 사용되었거나 천연니코틴을 무니코틴 제품으로 허위신고해 개별소비세 등 세금 탈루 의심이 있는 혐의업체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필요시 성분분석도 지원할 것이며 경찰청 등 단속기관에서 통관자료 요청할 경우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전자담배 수입업체들은 세금 부과 등 정부의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단속의 허점을 노리며 그 수법을 교묘하게 진화시켜 왔다.이에 관세청은 과학적 분석기법 개발, 수입 통관관리 강화, 관세조사 등 촘촘한 그물망 방식의 밀착 대응을 시행해 왔다. 관세청 이진희 통관국장은 “합성니코틴의 경우 2년동안 담배 관련 세금이 2년간 50% 과세가 유예되고 있으며 담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신종물질을 개발하거나, 성분을 허위신고하는 불법적인 시도도 끊임없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고밝혔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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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추석 앞두고 임가 찾아 격려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이 밤 재배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knews25] 동부지방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3일 관내 유실수 재배 임가를 직접 방문해 임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재배 현황과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밤 재배 임가에서 직접 밤 줍기에 참여해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임가의 일손을 보탰다.아울러 현장에서 임업인들과 소통하며 임산물 상품화 및 판로 등에 대한 임산물 생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임가에서 직접 생산한 임산물과 가공품을 구매하며 우리 임산물 소비 활성화와 임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남 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은 임업인의 주요 소득원이자,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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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국민 불편은 줄이고 행정은 효율화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knews25]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6년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이다.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산형성지원상반기,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확인, ⑩~⑫ 타법의료급여, ⑬ 초중고교육비지원사업상반기 수급자정기 확인조사는 상·하반기 각 1회 시행되며 하반기에는 141개 금융기관 및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정보 69종을 바탕으로 11종 복지사업에 대해 지방정부에서 수급 여부 등을 점검하게된다.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국민의 불필요하고 반복적인 소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시근로소득 판정 자료에서 조사 시점과 자료 생성 시점 간 시차가 1년이 넘는 국세청 종합소득을 제외한다.그동안 상시근로소득 판정에는 건강보험 등 4대보험 자료를 우선 활용하고 국세청 종합소득을 후순위로 보충적으로 활용해 왔다.그러나 자료 반영 시기의 차이로 인해 이미 중단된 소득을 국민이 반복적으로 소명해야하는 등 불편을 야기해 왔으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소득을 더 정확하게 반영해 불필요한 소명이 줄어들예정이다.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공무원의 반복적인 자료 확인 부담을 줄이고 국민이 조사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AI 정책실험실’ 참여 지방정부와 연계해 시범 운영한다.복지행정 분야 AI 서비스의 활용성·정확성 등 검증을 위해 지방정부 현장에서 실증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3개 시도주요 기능은 이의신청 과정에서 제출한 통장거래내역 등 수기 확인이 필요한 자료의 패턴 분석, 다양한 참고자료를 수급자 중심으로 간편 조회, 소득재산조사 결과와 이의신청 방법을 쉽고 상세하게 안내하는 서비스 등으로 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는 수단으로서 제한적으로 활용할계획이다.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 작업도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10월 1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생활 및 한부모자격 등 수급자 증명서는 온라인이나 현장방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서 서비스 상담·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정비 기간 중에도 아래 사항은 정상 운영 ➀ 수급자격 증명 등 증명서 발급 정부24, 복지로 ➁ 복지로 대국민서비스, 복지자격 연계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이 증가해 소득인정액이 각 급여의 선정기준을 초과한 경우 급여가 감소하거나 수급이 중지될 수 있다.다만, 이 경우에도 수급권 보호를 위해 조사 과정에서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를 안내할예정이다.현수엽 제1차관은 “보건복지부는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AI 등 새로운 기술의 활용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사 과정에서 이의신청과 소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타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안내해, 수급자의 권리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전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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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가은분관,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강연 운영
점촌도서관가은분관,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강연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 분관은 지난 9월 19일 도서관 사랑방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여행을 통한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연자로 나선 태원준 작가는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등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60대 어머니와 함께 했던 600여 일간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여행하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깊은 울림을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점촌도서관 이정란 관장은 “앞으로도 가은분관이 지역의 인문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명사 초청 강연과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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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JC특우회·청도청년회의소, 어르신·아동 위해 700만원 기탁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JC특우회와 청도청년회의소가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복지기금을 잇따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JC특우회(회장 형석윤)와 청도청년회의소(회장 이승민)가 지역의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총 700만원의 복지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청도JC특우회는 노인복지기금 400만원, 청도청년회의소는 아동복지기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두 단체는 평소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는 지역의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기금 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기탁은 선배 회원들로 구성된 청도JC특우회와 현역 청년 회원들이 활동하는 청도청년회의소가 각각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맡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청도청년회의소는 매년 ‘청도어린이큰잔치’를 개최하며 지역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형석윤 청도JC특우회 회장은 “지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일에 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민 청도청년회의소 회장도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각각 기금을 기탁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의 취지에 맞게 어르신과 아동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선후배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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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려식물로 일상에 ‘쉼표’…치유농업 이끌 지역 인재 19명 배출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작은 화분 하나가 건네는 위로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치유로 이어진다.
청도군은 22일 농산물가공센터 2층 교육관에서 ‘2026년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교육’ 수료식을 열고, 치유농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 19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8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반려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식물을 활용한 치유활동을 직접 구상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실무까지 배웠다.
무더위가 이어진 여름에도 교육생들은 매주 교육장을 찾아 배움의 열정을 이어갔다. 그렇게 8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마친 19명은 이날 수료증을 받아 그동안의 노력과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교육의 의미는 수료식에서 끝나지 않는다. 청도군은 수료생들의 배움이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회당 2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반려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비롯해 식물을 매개로 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청도군은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안정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이 지닌 치유의 힘을 함께 나누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든든한 지역 인재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도의 색깔이 담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정성껏 운영해 지역민들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농업과 치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의 농업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확장하고, 군민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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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청도군의회, 복지시설·소방·경찰 찾아 ‘현장 위로’
사진=청도군의회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도군의회가 지역의 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잇따라 찾아 따뜻한 나눔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청도군의회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청도소방서, 청도경찰서 등 모두 8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는 동시에,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근무해야 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지는 재활전문 주간보호센터인 ‘민들레 성모의 집’이었다.
의원들은 시설을 직접 찾아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 등을 살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청도소방서와 청도경찰서를 찾아 연휴 기간에도 근무에 나서는 소방·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명절 연휴는 대부분의 군민에게 휴식의 시간이지만, 소방과 경찰을 비롯한 현장 대응 인력에게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간이다. 의원들은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관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는 현장 근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단순한 위문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는 설명이다.
손영우 의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명절에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지키고 계신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도군의회는 군민의 삶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군의회는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유관기관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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