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천교육 현안사업 본격 추진…교육·지역사회 상생 기반 마련
사진=김천교육지원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성미)은 9월 11일(금)과 17일(목) 이틀에 걸쳐 김천시를 지역구로 둔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 이우청 의원, 조용진 의원, 공승희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폐교재산 활용, (가칭)경상북도교육청 김천도서관 건립, 율빛유치원 및 (구)곡송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등 지역 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천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학교 공간을 학생과 주민이 함께 누리는 교육·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폐교가 학생과 주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김천교육지원청은 미활용 폐교를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김천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 첫 사례로 (구)곡송초등학교가 주목된다. (구)곡송초등학교는 2026년 8월 20일 ‘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785 일원 1만 2,48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50㎡ 규모로 조성되는 이 시설에는 승마 체험시설과 주민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48억 3천만 원으로, 학생들에게는 승마를 비롯한 특색 있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개관 목표 시기는 2030년 7월이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와 함께 다른 미활용 폐교에 대해서도 김천시와 협의를 거쳐 주민 편의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249억 원 규모 김천도서관…2029년 하반기 개관 목표
지역의 교육·문화 기반을 한층 강화할 (가칭)경상북도교육청 김천도서관 건립사업도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1255-27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설 김천도서관은 부지면적 4,770㎡, 연면적 2,88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49억 5천만 원이다.
김천교육지원청은 2027년까지 부지 매입과 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공사에 착수해 2029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이 건립되면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의 문화·정보·소통을 아우르는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율빛유치원에는 수영장·목욕탕…생존수영과 생활편의 한곳에서
학생 교육활동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도 추진된다.
김천시 남면 옥산리 560-2 율빛유치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층, 연면적 2,97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다.
시설에는 수영장과 목욕탕, 다목적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며 2029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 등 체계적인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편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학생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편의”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안사업들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학생 중심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교육의 울타리를 지역사회로 넓히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 이우청 의원, 조용진 의원, 공승희 의원은 지역 교육 현안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성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학생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
청송교육지원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사진=청송교육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7일 오후 1시 30분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에서 관내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초기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먼저 ‘팬데믹의 기억, 코로나19로 다시 보는 감염병 위기관리’를 주제로 감염병 위기관리의 중요성과 실제 대응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과거 감염병 대응 사례를 되짚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가상의 감염병 발생 상황을 부여받고 본격적인 모의훈련에 들어갔다. 각 조는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위기대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상황별 조치사항과 대응 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단계별 상황 변화에 따라 학교 구성원 간 보고와 협력,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사후 관리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놓고 참가자들이 머리를 맞대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위기대응을 통해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정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정일 교육장은 “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이 실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학교 현장이 당황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모의훈련과 철저한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7
-
한-중앙아시아, 교육협력의 지평을 넓힌다
교육부 (교육부 제공)
[knews25] 교육부는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및 타지키스탄과 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교육부는 9월 14일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계기 정부 간 양해각서 서명식에서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와 ‘유아·일반교육 협력 양해각서’를, 고등교육과학혁신부와 ‘고등교육 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이어 9월 16일에는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와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국 간 교육 분야 교류·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한-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 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디지털·인공지능, 과학·기술·공학·수학, 유아교육 등 공동 관심 분야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 △교원·학생 교류 확대 △양국 언어 교육 확대 △교원 연수 등에 협력한다.특히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경시대회에 한국어를 정규 경시 과목으로 채택하고 한국어 경시대회 개최를 위해 양국이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한국어교육 기반을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등교육 분야에서는 양국 간 △교육 관련 출판물 및 정보 교류 △교육기술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 △상호 관심 분야 전문가 초청, 연구회 및 연수 △학생·연구원 교류 프로그램 △한국 내 우즈베크어교육 및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교육 지원 △교육 분야 학위 상호 인정 △공동실무그룹 구성·운영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한다.아울러 학부·대학원 단계의 교육 프로그램과 양국 정부 초청장학사업 등 인적 교류 분야의 협력도 촉진해 나간다.교육부와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가 체결하는 교육 협력 양해각서에는 양국 교육기관 간 교류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사항이 폭넓게 담겼다.양국은 △전문가·교사·교수 교류 △공동 학술회의·토론회·연구회 개최 등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대학 간 학생 교환 프로그램 △공동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구축한다.특히 타지키스탄 초·중등 교육기관에서의 한국어교육 활성화와 함께 양국 고등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한국어와 타지키스탄어 및 양국 문화에 대한 교육·교류를 확대한다.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한국어와 한국 교육에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한국으로 오는 유학생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학생 교류뿐 아니라 디지털·인공지능, 교원 교류, 고등교육 등으로 협력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교육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삼아, 각국의 교육 수요와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교육 및 인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간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교육협력의 범위를 학생·교원 교류, 한국어교육에서 더 나아가, 디지털·인공지능, 유아교육, 고등교육 등으로까지 확대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상호 호혜적인 교육협력을 통해, 양국 학생과 교육기관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2026-09-17
-
‘AI를 일상에서 한글·산수처럼’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 국민이 직접 이름 짓는다
「AI를 일상에서 한글·산수처럼」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 국민이 hwp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의 의미와 취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대표할 이름을 국민이 직접 짓는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밝혔다.공모전 접수는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1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된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이 방안은 누구나 일상에서 한글·산수처럼 AI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배우고 싶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이 활용으로 연결되며 활용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범부처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다만 여러 부처에 걸쳐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을 국민께서 하나의 정책으로 인식하고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정책의 취지를 한눈에 전달하는 쉽고 친숙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정책의 명칭과 슬로건을 국민들의 아이디어로 직접 정하는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공모 주제는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에 대한 국민 관심도와 정책 공감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I 온국민 프로젝트 누구나 AI로 일상을 밝힌다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5개 작품으로 좁혀지며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결과는 10월 15일에 발표될예정이다.시상 규모는 총 5점, 총 상금 450만원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이 수여된다.이와 별도로 참가한 누구에게나 커피쿠폰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다양한 AI 교육 콘텐츠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두의 AI 배움터’ 또는 다양한 AI 경진대회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홈페이지의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안내 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폼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제출하면된다.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브랜드는 향후 범부처 전국민 AI 역량 강화 관련 정책 및 행사 전반에 통합 브랜드로 활용될 방침이며 카드뉴스·숏폼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적용될예정이다.
2026-09-17
-
“농업기계 사고 상황, 119로 직접 전달”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구축
소방청 (소방청 제공)
[knews25] 소방청은 농촌진흥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농업기계 사고 정보를 119 다매체신고시스템으로 직접 전송하는 연계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밝혔다.119다매체신고시스템: 119신고 시 문자, 영상, 앱 등을 통해 신고하는 시스템 이와 관련해 소방청은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전남권역본부에서 열린 ‘농업기계 사고신호-119다매체신고시스템 연계 현장 시연회’에서 시스템의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현장 시연에는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농업과학원이 참여했다.이날 시연회에서는 실제 상황을 재연해 사고 발생부터 119 신고 접수까지의 기술 적용 상황을 볼 수 있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신안군, 장흥군, 고흥군, 나주시 4개 시군에 설치된 사고감지 단말기 16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될예정이다.지금까지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면 119상황실로 연결되지 않고 농업인의 휴대폰을 거쳐서 문자로 전달되는 방식이라 신속한 대처에 한계가 있었다.이로 인해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거나 통신이 어려운 상황, 또는 단독 작업 중 의식을 잃은 경우에는 119 신고에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두 기관은 API 표준 연계 기술로 서로 직접 연결하는 기술을 적용해, 농기계 사고 발생 시 별도의 중간 과정 없이 사고 정보가 관할 119상황실로 곧바로 전달되도록 개편했다.API: 서로 다른 정보시스템 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표준화된 기술 규격 이로써 사고 위치와 상황을 소방 상황실에 즉시 전달할 수 있어, 농촌 지역 신속한 출동 및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됐다.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농촌에서는 홀로 농업기계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농업기계 전도·전복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자가 직접 신고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며 “이번 기술 개발은 농업기계가 감지한 사고 정보를 119 신고 체계로 직접 연결해 신속한 구조 대응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말했다.주영국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촌 지역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기계 사고 발생 시 인근 목격자가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해 신속한 신고·접수가 어려웠던만큼,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9-17
-
공무원 ‘난임 휴직’ 운영기준 등 마련, 12월 시행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제공)
[knews25] 공무원 난임 휴직 제도가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난임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은 질병 휴직이 아닌 난임 휴직을 신청할 수 있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휴직할 수 있게된다.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이 같은 내용에 대한 ‘공무원임용령’,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개정된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별도의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한 난임 휴직 시행을 앞두고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난임 치료를 위한 휴직이 필요한 공무원은 그동안 질병 휴직을 활용해야 했지만, 법률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신설된 난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대통령령 개정으로 ‘난임으로 인해 보조생식술 등 난임 치료’를 하게 된 때에 난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휴직 사유를 구체화할예정이다.인사권자는 원칙적으로 난임 휴직 신청을 허가해야한다.다만, ‘특별한 사정’ 이 있는 경우에는 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이번 대통령령 개정에서는 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경우를 ‘난임 휴직 기간이 출산하려는 자녀당 2년 이상인 경우’ 와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특별히 필요한 경우’로 구체화했다.이 경우 인사권자는 관계 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에 난임 휴직의 필요성을 자문할 수 있도록 해 허가 여부 결정에 도움을 줄예정이다.한편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시행일에 맞춰 인사처와 행안부는 ‘공무원 임용규칙’,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운영지침’ 등 행정규칙도 하반기 중 개정할예정이다.휴직·복직 시 필요한 증빙서류와 휴직 중 복무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정비해 난임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의 휴직 사용을 보장하면서도 휴직이 과도하게 남용되지 않도록 관리할계획이다.시행일 전 난임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은 현행 규정에 따라 종전과 같이 질병 휴직 활용이 가능하다.인사처 박성희 인사혁신국장은 “신설되는 난임 휴직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육아친화적인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6-09-17
-
‘2026 고향사랑페스타’ 개최, 전국 답례품 만나고 현장 기부까지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행정안전부는 SBS와 함께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년 고향사랑페스타’를 개최한다고밝혔다.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전국 각 지역의 다채로운 답례품과 지역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정부,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세무사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은 각 지역의 다양한 답례품과 기부사업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역의 매력을 담은 답례품, 한자리에서 만나다고향사랑페스타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지정기부 사업도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고 국민들이 제도를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장기부 참여, 쿠킹쇼․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특별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현장에서 10만원 이상 기부한 관람객에게는 ‘복주머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행안부와 지방정부 부스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고향사랑기부 키링과 돗자리 등 경품을 증정한다.개막일인 19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7인의 셰프 위촉식’과 함께 정찬희 셰프가 진행하는 ‘특별 쿠킹쇼’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시식의 기회를 제공한다.정찬희 셰프, 강정욱 셰프, 박찬우 셰프, 송훈 셰프, 장희은 셰프, 한대원 셰프, 허정 셰프이 밖에도 지방정부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고향사랑기부제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할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일 국제세미나’ 개최한편 행사기간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고향사랑페스타 한일 국제세미나’도 열린다.첫째 날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장’을 주제로 일본 고향납세 운영사례와 제도 발전방향을, 둘째 날에는 ‘지역 콘텐츠와 지역금융’을 주제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일본 무사시대학의 오히라 슈지 교수와 하시모토 마사히로이 각각 기조강연에 나서며 학계를 비롯한 국내 전문가들도 토론에 참여해 한·일 양국의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할예정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차관은 “이번 고향사랑페스타는 지방정부의 매력적인 답례품과 지역의 성공사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며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지역의 새로운 매력도 발견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밝혔다.
2026-09-17
-
부처 간 칸막이는 허물고 데이터는 막힘없이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 개통
부처 간 칸막이는 허물고, 데이터는 막힘없이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 hwp (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의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연결해 ‘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는 허물고 막힘없이 흐르게’하는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9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데이터는 기관마다 별도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찾고 요청하고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는 있는데 연결하기가 어려웠다”라는 현장 공무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데이터 생산부터 공유·개방·활용까지 전 주기를 하나로 잇는 범정부 데이터 연결관을 구축했다’’AI 시대, 흩어진 공공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다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핵심은 ‘데이터 흐름의 칸막이를 해소하기 위한 연결’ 이다.각 기관에서 생산된 데이터가 ‘기관공유시스템’을 거쳐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 으로 연계되도록 데이터 연결관을 구축함으로써, 정부 내 각 기관별로 생산되는 데이터가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으로 모이게 됐다.이를 통해 한 곳에서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이 보유한 공유데이터를 통합 검색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범운영을 토대로 ‘복합데이터’활용 체계 마련 이번 개통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단순 유통을 넘어 여러 기관에 산재된 데이터를 결합해 사회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에는 단일 부처 데이터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잠재적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정책을 지원하는 등의 업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한 복합데이터는 분석 도구와 연계해, 수요기관이 현장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분석·활용함으로써 ‘더 촘촘하고 정교한 과학적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국민이 체감하는 ‘AI 민주정부’완성 행정안전부는 9월 시범운영 이후, 사용자의 목소리를 담아 지속적으로 기능 개선을 추진하고 원천데이터 연결을 더욱 확대해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공공데이터포털, 부처별 정보시스템, 민간 AI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데이터가 막힘없이 흐르는 AI정부’ 구현에 기여할 예정이다.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행정안전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정부 기관 내 흩어진 데이터를 촘촘히 연결해 AI 시대 공무원의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AI가 행정 곳곳에서 똑똑한 조력자가 되는 ‘AI 민주정부’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
건설부터 해체까지 케이-원전 전주기 역량 높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knews25]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8일 웨스틴조선에서 ‘원전해체 국제사회 경쟁력 강화 협의회’와 ‘2026원전해체 사업 토론회’를 개최해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국제사회와 해체 경험을 공유한다고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이번 토론회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해, ‘고리 1호기에서 미래로 케이-디커미셔닝의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 △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계획, △ 원전해체 산업 상생과 경쟁력 강화, △ 글로벌 원전해체 경험과 교훈을 통해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현황 및 미국 에너지솔루션즈, 일본 간사이전력, 프랑스 사이클라이프 등 전 세계 해체 전문기업들의 성공적인 원전해체 경험과 교훈을 공유한다.지방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회에서는 기술, 시장, 기반시설 분야별로 원전해체 사업의 국내외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하고 정부의 지원방안을 모색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건설부터 해체에 이르는 원전 산업 전주기에 대한 국내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6-09-17
-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 전국 집중 단속 돌입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 전국 집중 단속 돌입 hwp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knews25]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특별 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7개 유역환경청, 전국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연휴 전에는 사전 홍보 및 계도와 함께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병행하며 주요 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 3만 1천여 곳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한다.또한, 환경오염 취약지역 내 3400여 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감시·단속을 실시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민원 다발 또는 환경법 반복 위반 사업장, △산업단지 및 공장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연휴기간에는 무인기와 이동측정차량 등의 첨단 감시장비를 투입해 현장 감시를 강화하며 불법 오염행위가 예상되는 사업장은 즉시 추가 단속한다.추석 연휴 중에는 지역별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국민 누구나 국번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위험 취약지역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환경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연휴 이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환경오염에 취약하거나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과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232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했으며 103개 사업장에서 환경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주요 위반사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허가 또는 신고 미이행, △ 배출허용기준 초과, △방지시설 기구류 고장·훼손 방치, △환경기술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교육 미이수 등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이러한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진명호 기후에너지환경부 감사관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즉시 신속 대응해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