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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백세학당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양산 백세학당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knews25] 양산시가 운영하는 양산 백세학당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수강생 중 4명이 지난 6월에 공모한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도지사상,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인공은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김내영 씨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은 서영자 씨,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김상자 씨,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김영남 씨. 도지사상을 수상한 김내영 씨는 ‘문해 첫 날’이라는 제목의 자작 시화에서 문해교육 첫날 북받치는 서러움에 자기 소개를 할 수 없을 만큼 울었으나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내영 씨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초·중등학교 졸업장이 없다면 늦었다고 생각지 말고 언제든 양산 백세학당에서 배우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의 문해교육인 백세학당은 학령기에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며 “양산 백세학당이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통로가 되어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문해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초등 및 중등 학력 미취득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10년부터 양산 백세학당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28개 반에 250여명이 백세학당에 참여하고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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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양산시, ‘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knews25] 양산시는 경남도 무형문화재‘양산 가야진용신제’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한‘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회를 지난 21일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하에 개최했다.
‘양산 가야진용신제’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국가 제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도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됐다.
특히 신라 사독 중 유일하게 전승된 역사성, 유교 제의와 대동놀이가 결합한 복합성,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영토 의식이 반영된 장소성 등은 ‘양산 가야진용신제’의 고유한 특징으로 관계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이에 양산시는‘양산 가야진용신제’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나아가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경남연구원은 문헌 및 현지 조사, 고고학 자료 심층분석 등을 실시해‘양산 가야진용신제’의 원형을 고증하고 제의·민속·공동체·공간 4대 핵심 가치 재확립을 통한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양산 가야진용신제’의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동아대 전혜숙 명예교수는“양산 가야진용신제의 제례복 및 제기 등 원형 고증이 이루어져야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근거를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최근 제례복 복원사례를 소개했다.
이 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은“제례 양식의 명확한 고증을 통해 양산 가야진용신제의 국가무형문화재 가치를 부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성석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정규식 동아대 교수, 김지민 경남대 외래교수는 민속 분야 고증 방안 및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이번 중간 보고회는 제의, 민속, 공동체, 공간이라는 가야진용신제의 핵심 가치가 논의된 자리”며“양산 가야진용신제가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에서는 이번 중간 보고회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9월‘양산 가야진용신제’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한 지정신청서를 경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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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평생교육원, 민선8기 2년차 2023년 하반기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목표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knews25] 10월에 개최되는 제3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는 지난해 평생학습관 내부와 야외 공원에서 실시했으나 금년에는 지난해 축제기간 동안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해 다양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고도화 하고 유관 기관·단체 참가팀을 확대해 축제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시청 호반광장과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도 이어진다.
먼저 ‘춘천시민 장애공감 토크콘서트’가 9월 15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의 “꽤 괜찮은 해피앤딩”을 주재로 강연이 있고 이어서 평생학습 축제 기간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로 10월 13일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김경아·조승희로 구성된 투맘쇼 “저출산 극복 육아공감 토크쇼”가, 14일에는 개그맨 김영철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시립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의 상호대차시스템을 구축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3천만원과 시비 1억 2천만원 총 2억5천만원 투입해 시립공공도서관 8개관과 작은도서관 10개관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시범운영을 거처 2024년 1월부터 춘천지역 18개소 동네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도서관 거점 마을 중심의 생활 밀착형 독서환경이 조성되며 이와 더불어 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개편이 완료되는 10월부터는 관내 35개소 도서관별 위치와 정보를 홈페이지 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서 매주 토요일에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함께하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민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일요일에는 한 도시 한책 읽기 선정 도서 등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은 누리집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립청소년도서관 리모델링이 지난 3월에 착수해 8월 현재 공정율은 65%이며 10월에 완료하게 된다.
1층은 유아실 및 어린이 전용공간, 2층은 진로·웹툰 등 청소년 특화공간, 3층은 220석의 개인학습 공간으로 구성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중에 재개관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어린이 수도 춘천을 상징할 수 있는 강남동에서 태어난 청오 차상찬 선생의 전집 및 작품을 소개하는 서가 공간을 2층 종합자료실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영화상영으로 특화된 소양도서관에서는 그동안 “매주 토요일 토요시네마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지난 7월부터는 대폭 확대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관내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책과 연계된 영화상영을”, 매월 첫째와 둘째주 토요일에는 “낭만을 선물하는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춘천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민선8기 2년차를 맞는 2023년 하반기에 평생학습관과 시립공공도서관에서 체계적인 시민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마을 단위의 공동체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측면에서 시민의 평생학습과 독서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며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교육도시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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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 야간 생활체육 ‘반딧불이 프로그램’ 인기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knews25] 양양군체육회가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이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양양군체육회는 바쁜 일과 후 저녁 운동을 즐기는 군민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요가·라인댄스·줌바댄스 야외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은, 군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생활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김연식 회장의 의지가 돋보인다.
반딧불이 프로그램은 양양군체육회 지도자와 외부강사의 지도하에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데, 요가강습은 매주 화요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라인댄스와 줌바댄스 강습은 웰컴센터 앞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반딧불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프로그램 운영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올 여름밤에도 더위를 잊고 야외 생활체육을 즐기는 군민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프로그램 참가자 수는 하루에 요가 30~40명, 라인댄스 40~50명, 줌바댄스 40~50명 정도며 총 누적 1,600여명으로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야외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 이색적이고 즐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양양군체육회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생활 체육분야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다지려는 군민들도 함께 늘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우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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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운영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knews25]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해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올해 하반기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최종 31개 과정에 384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예정이다.
군은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 접수를 함께 진행했고 상반기에 25개 과정에 301명이 수강한 것에 비해 과정과 수강생이 증가했다.
운영되는 학습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건강·언어·기능 4개 분야에서 드로잉·문인화·서예·바둑·회화·라인댄스·커피핸드드립·한지공예·홈패션·통기타·유튜브채널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는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최대한 반영해 교육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주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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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생활권 가로수 정비로 녹색경관개선 완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knews25] 평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대화면에 식재된 복자기나무 119그루의 수형조절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관리사업은 복자기나무의 조형전정을 통해 가로수의 균형을 맞추고 영양시비, 병해충 방제 등을 했다.
평창군 관계자는“2년차 사업으로 복자기나무 수형이 전부 달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차별로 가지치기를 해 수형을 조절해준다면 오히려 유지관리비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쾌적한 생활환경 가로수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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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아름다운 정원 시상 및 전시회 개최
평창읍, 아름다운 정원 시상 및 전시회 개최
[knews25] 평창읍은 8월 22일 ‘2023년 평창읍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종 선정된‘아름다운 개인정원, 상가정원, 마을 정원’시상식이 평창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단체·상가 각 3개 분야로 공모한 결과, 총 24팀이 신청한 가운데 개인 분야에서는 김동준님의‘원시계속과 어우러진 자연을 품은 사계절 정원, 상가정원 분야에서는 전순자님의‘평창속 작은 유럽’, 마을 분야에서는 하2리 이학봉 이장님의‘코스모스 산책길’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주민참여형 설문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정원,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개방형 정원, 정원속에 추억과 스토리가 가득한 정원을 우선적으로 심사했다.
최종 선정된 김동준님의‘원시계곡과 어우러진 자연을 품은 사계절 정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바람꽃, 처녀치마, 진달래, 철쭉, 황화철쭉, 백합, 매발톱, 국화, 메리골드, 산딸나무열매, 50년 넘은 돌배나무, 계곡자락의 이끼, 수석과 어우러진 바위솔 동산, 대추나무 등 평창읍 원당리에 꿈을 펼친 부부에게 사계절의 정원은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됐다.
우수마을 정원으로 선정된 하2리‘코스모스 산책길 정원’은 마을 농로 주변에 잡초와 잡목이 우거져 농사 차량 외에는 사람이 다니지 않는 음산한 길을 마을 산책로 꽃길로 조성해 9월부터 코스모스가 개화해 10월 말까지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꽃길이 만들어져 장관을 이룬다.
우수 상가정원으로 선정된‘평창 속 작은 유럽 정원’은 카페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동화속 유럽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 분수와 자연석을 중심으로 사계절 피고 지는 야생화로 가득한 정원이며 봄에는 튤립과 할미꽃을 시작으로 불두화, 몬타나으아리, 삼색병꽃, 꽃범의꼬리, 샤스타데이지, 유럽장미, 캘리포니아양귀비, 찔레꽃 등 여름에는 꼬리풀, 수국, 램즈이어 등 가을에는 키튼갈대, 러시안세이지, 국화가 피어나고 겨울에는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에 하얀 눈 소복이 덮힌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럽형 정원으로 지역의 관광지로도 유명해 지고 있다.
최종 선정된 개인 정원과 상가정원 당선자에게는 각각 100만원, 마을정원 당선자에는 300만원 정원바우처를 시상하고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평창읍사무소에서 우수정원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권혁수 평창읍장은“이번 처음 개최하는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주민들 스스로 정원과 지역의 경관을 가꾸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경관 개선 및 주민 공동체 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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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노동절‘안동풋굿축제 개최’ ‘고된 농사 잊고 풍성한 향연’
조선시대 노동절‘안동풋굿축제 개최’ ‘고된 농사 잊고 풍성한 향연’
[knews25] 안동시 와룡면 주민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열심히 논밭을 매던 호미를 씻어 걸어두고 풍성한 향연을 벌인다.
호미씻이, 백중놀이라고도 하며 안동 지역에서는 ‘풋굿’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화합과 신명의 한마당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안동풋굿축제가 25일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식전 공연인 풍년 농사 기원 및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공 튕기기, 고무신 던지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은 갖는다.
특히 어울한마당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리별 노래자랑 대회도 개최해 주민들의 노래 실력도 뽐낸다.
또한, 부대행사로 농산물 할인판매, 일일 찻집, 떡메치기 체험과 와룡면의 특산품인 사과, 고구마, 마, 꿀, 자두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풋굿축제는 2004년 안동 군자마을이 문화·역사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최초 개최되어 전국 유일의 풋굿축제로 명성을 알리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권 영 안동풋굿축제보존회장은 “이번 제18회 안동풋굿축제가 고된 농사일로 힘겹게 달려온 모든 이에게 재충전의 날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신명을 나누고 화합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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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9월 1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knews25] 안동시는 9월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달 17일 경상북도 물가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기준 변경 시행’에 따른 것으로 2019년 3월 1일 현행 요금체계가 정해진 이후 4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이 오르고 기본요금 이후 거리 요금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3m 줄어든다.
시속 15km 이하 운행 시 합산되는 시간 요금은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한, 기존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던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시는 지난달 26일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합할증요율과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를 할증에서 제외하는 시계 외 할증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상회보를 통해 택시요금 인상을 홍보하는 한편 택시 내부에 택시요금 인상 안내문과 택시요금 환산 조견표를 게시하고 조정된 요금이 택시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수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민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3월 택시요금 인상 이후 계속 동결해오다가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4년 6개월 만에 인상하게 됐다”며 “요금이 인상된 만큼 택시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및 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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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캐던 갱도에서 시원한‘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선풍적인 인기
석탄을 캐던 갱도에서 시원한‘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선풍적인 인기
[knews25] 문경시는 지난 8월 19일 토요일 문경에코월드에서 광부와 함께하는‘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네 번째 행사를 선보였다.
7월 29일부터 시작된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전국에서 6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특히 뜨거운 더위를 피해 은성갱도 내에서 진행된 투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은성갱도 투어는 안전모를 지급받은 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탄광의 역사와 석탄을 캐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꿈을 캐러 가는 길, 광부의 친구 등 실감 콘텐츠를 체험했다.
은성갱도는 석탄을 캐내기 위해 1963년 뚫은 실제 갱도로 1994년 은성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까지 사용됐으며 갱도의 깊이는 약 800m이고 석탄을 캐내기 위해 파낸 갱도의 전체 길이는 무려 400km나 된다.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7월 29일부터 시작해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차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문경에코월드’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문경에는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산과 계곡이 많이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며 “석탄을 캐던 은성탄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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