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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 본격 출하 앞둔 과메기 생산 현장 찾아…안정적 생산 지원 강화
박용선 시장, 본격 출하 앞둔 과메기 생산 현장 찾아…안정적 생산 지원 강화 (포항시 제공)
[knews25] 박용선 포항시장은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를 앞두고 지난 16일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 가공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현장에는 지난 15일 열린 ‘동남해권 수산 타운홀미팅’ 참석차 포항을 찾은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도 함께했다.박용선 시장은 김호 위원장에게 지역 과메기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생산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포항의 대표 수산 특산품인 과메기는 2025~2026년 생산기간 동안 생산량 3206톤, 판매 금액 915억원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생산량은 50.7%, 판매 금액은 19.1% 증가한 수치다.현재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에 등록된 생산·가공업체는 156개소에 이른다.다만 올해는 원양산 꽁치 어획 부진으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시는 이에 대응해 대만산 꽁치 수입선 확보를 통한 원료 수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계별 품질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포항시 수산물 품질인증제를 운영하고 가공설비 및 포장재 개선,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과메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과메기는 포항을 대표하는 겨울철 먹거리이자 지역 수산업의 중요한 소득원”이라며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생산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포항 과메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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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 개막…호미곶간 리뉴얼 오픈
포항시, 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 개막…호미곶간 리뉴얼 오픈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지난 16일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내 호미곶 로컬농업 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년 맛으로 보는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 공식 개막행사를 열었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페스타는 ‘그곶에서 끝내주는 곶으로’를 슬로건으로 호미곶의 경관농업과 지역 식재료를 먹거리와 체험으로 연결하고 새롭게 단장한 호미곶간을 중심으로 농업·관광·문화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행사에서는 호미곶 로컬농업 문화관 ‘호미곶간’리뉴얼 오픈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로봇맥주 시연과 지역특화맥주 생산·판매 모델 개발사업 용역 결과 보고 경관푸드 시식회도 마련됐다.‘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는 경관작물을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식과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방문객들은 경관작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맛보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관농업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했다.이를 통해 경관작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농업 자원을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제시했다.시는 호미곶간을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경관작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과 농수특산물 판매,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농업자원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경관농업의 확대와 호미곶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등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단장한 호미곶간이 지역 농업과 관광,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자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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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위 마지막 불빛, ‘2026 포항 낙화의 밤’ 사흘간의 여정 마무리
운하 위 마지막 불빛, ‘2026 포항 낙화의 밤’ 사흘간의 여정 마무리 (포항시 제공)
[knews25] ‘2026 포항 낙화의 밤’ 이 지난 9일 10일 17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7일에는 포스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박애경, 테너 김상권의 성악 무대가 이어지며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오후 7시 30분, 포항운하 수면 위로 낙화에 불이 붙으면서 관람객들은 수면 위로 내려앉는 불빛을 바라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함께했다.이에 앞서 당일 오후 3시부터는 포항관광마이스협회와 포항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는 ‘퐝퐝 호러나이트’ 가 인근에서 열려 분장놀이, 전통등 만들기 체험, 코스튬 콘테스트와 같은 연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이번 축제는 별도의 공식 의례를 없애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첫날 시민과 함께하는 합동 점화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한동대학교 학생 동아리와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를 채우며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화려한 폭죽 대신 숯가루를 활용한 전통 낙화 연출을 통해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선사했다.한편 포항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전날인 16일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앞선 1~2회차 공간 운영 환경을 바탕으로 사전 예약 관람구역과 자유관람 구역, 안전관리 인력 배치, 이동 동선을 재점검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해 편의를 도왔다.행사 당일에는 주요 진입로마다 현장 운영인력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관람 구역으로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안내했으며 수변 행사 특성을 고려해 지역 주민과의 사전 공유 체계도 다졌다.이와 함께 축제의 활기는 운하 주변 골목상권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됐다.시는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를 적정 규모로 운영해 방문객의 발길이 인근 음식점과 전통시장으로 향하도록 유도했다.먹거리 부스 ‘불빛장터’에는 포항 지역 음식점들이 참여해 무침족발, 떡볶이 등 대표 메뉴를 선보였으며 맛을 본 방문객들이 실제 가게의 명칭과 위치를 문의하는 등 축제 이후에도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포항시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하고 운영 방식을 조정해 주민 참여형 콘텐츠와 체류형 소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나아가 민·관·지역사회 협력 구조를 강화해 축제의 경쟁력과 지역 파급효과를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낙화와 어우러진 포항운하의 야경을 즐기고 소통해 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에서 확인한 성과와 관람객 의견을 면밀히 살펴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대표 야간축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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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포항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행정 최일선 노고 격려
포항시, ‘2026 포항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행정 최일선 노고 격려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지난 17일 기계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2026 포항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29개 읍면동 이·통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기수단의 입장이 이어지며 행사의 막이 올랐다.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이·통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민선9기 시정 슬로건인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새로운 포항을 향한 힘찬 출발과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또한, OX 퀴즈, 대형 공 전달 게임, 훌라후프 대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동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태헌 포항시 이·통장연합회장은 “29개 읍면동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며 더욱 단합된 이·통장연합회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살피며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시는 이·통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이·통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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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 사사키 미사오 APCTP 소장 접견…국제 기초과학 협력 논의
박용선 시장, 사사키 미사오 APCTP 소장 접견…국제 기초과학 협력 논의 (포항시 제공)
[knews25]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사키 미사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장을 접견하고 국제 기초과학 연구협력 강화와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사사키 소장이 박용선 포항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APCTP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협력센터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APCTP는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MOU 체결,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및 미래비전 선포 등을 통해 국제 연구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이날 접견에서는 포스텍 내 CNRS 연구협력센터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해당 사업은 올해 4월 열린 제9차 한·불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공동연구 및 협력 프로그램이 논의된 것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후 CNRS 동북아사무소와 프랑스 본원 방문 등을 통해 국제 공동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양 기관은 국내외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해외 방문 연구자들이 포항에 머무르며 연구와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체류 공간 마련 등 글로벌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사사키 미사오 소장은 “그동안 APCTP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포항시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포항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30년간 기초과학 발전과 국제 학술교류의 중심 역할을 해온 APCTP의 성과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제 연구협력 확대와 우수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통해 포항이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APCTP는 포항에 본부를 둔 국제이론물리연구기관이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기관들과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카지타 다카아키 교수 초청 강연과 연간 5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과학축제’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주요 국제 학술 교류와 함께 시민 대상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과학의 대중화와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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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합동 졸업식 개최
포항시, ‘2026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합동 졸업식 개최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지난 16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했다.행사에서는 북구 기북면 대곡1리 할머니 경로당의 김 모 어르신이 20개 경로당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이어 졸업생 대표로 인사를 한 남구 오천읍 서희스타힐스 경로당의 오 모 어르신은 “처음에 낯설게 느껴졌던 동경대학에서 슐런을 배우고 주판알을 튕기며 옛 추억도 떠올리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된, 즐겁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열정으로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는 모습은 100세 시대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경대학’은 경로당을 지역 기반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도록 돕는 사업이다.포항시와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넓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동경대학은 지난 2017년 1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32개 경로당에서 2천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포항시 특화 평생교육 사업이다.올해는 20개 경로당에서 2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치매 예방 주산교육과 슐런, 각종 공예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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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주민자치회-강원군인가족협회, 군인가족 지원 업무협약 체결
북면주민자치회-강원군인가족협회, 군인가족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인제군 제공)
[knews25] 북면주민자치회와 강원군인가족협회는 지난 15일 북면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군인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민·군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인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군인가족 간 교류를 확대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군인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 행사와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공동육아와 문화 교류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통해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군인가족의 날’ 제정 취지에 발맞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정성권 북면주민자치회장은 “군인가족은 지역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인가족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육아와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 군인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신현지 강원군인가족협회장은 “군인가족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북면주민자치회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군인가족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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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문학의 재발견,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박인환시인 학술 세미나 (인제군 제공)
[knews25]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인제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세미나는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인의 문학적 성과와 한국 현대문학사에서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인제가 지닌 문학적 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10월 15일은 71년 전인 1955년, 박인환 시인이 생전에 남긴 유일한 시집 ‘박인환 선시집’을 세상에 내놓은 날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같은 날 시인의 문학을 다시 읽고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세미나는 윤석산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의 ‘박인환의 삶과 문학’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승원 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유지나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이은봉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유성호 한양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이어 박관식 시인, 백태현 경희대학교 학술연구 교수, 이찬 고려대학교 교수, 정애진 서울예술대학345교 강사가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박인환 문학의 성과와 현대적 의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시인 박인환을 넘어 산문과 영화평론 등 다양한 문학적 활동을 폭넓게 조명하며 박인환 문학의 새로운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다.또한 가수 이미배의 ‘세월이 가면’, ‘서울야곡’특별공연이 함께 마련돼 학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박인환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인제가 지닌 소중한 문학적 자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선양사업을 통해 박인환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인제만의 문학적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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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종점 버스정류장, 사계절 쾌적한 스마트쉘터로
백담사 스마트쉘터 준공 (인제군 제공)
[knews25] 인제군이 백담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백담사 종점 버스정류장 스마트쉘터 조성사업’ 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백담사 종점 버스정류장은 그동안 개방형 구조로 운영돼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는 데다,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해 이용 불편이 이어져 왔다.특히 기존 정류장은 냉·난방시설과 충분한 대기공간, 통신 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시설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인제군은 기존 노후 정류장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북면 용대리 686번지 일원에 연면적 88.2㎡ 규모의 스마트쉘터를 조성하고 있다.시설은 실내공간 52.2㎡와 지붕이 설치된 실외 대기공간 36㎡로 구성됐으며 현재 주요 시설 설치를 마치고 내부 마감작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 주 중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새롭게 조성되는 스마트쉘터에는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온열의자, 미디어스크린, 휴대폰 충전시설 등 관광객의 대기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특히 실내 대기공간을 마련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보다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에도 지붕이 설치된 대기공간을 확보해 성수기 등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바닥은 미끄럼과 단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정비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내부에서도 외부 경관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살린 구조를 적용했다.미디어스크린 등을 통해서는 셔틀버스 운행정보와 관광정보 등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백담사는 설악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연간 40여만명이 찾고 있다.군은 스마트쉘터 조성이 완료되면 백담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대기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관광지 전반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희숙 인제군 자치행정담당관은 “백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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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자녀 가정 렌터카 지원 2차 접수, 10월 28일까지 신청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영천시는 다자녀 가정이 보다 편안하게 원거리를 이동할 수 있도록 렌터카 이용료를 지원하는 ‘2026년 다자녀 가족 렌터카 지원사업’의 2차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영천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반 승용차로 장거리 이동 시 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다자녀 가정에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10세 이하 자녀를 포함한 관내 다자녀 가정이다.신청일 기준으로 부모 중 1명 이상과 10세 이하 자녀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3자녀 이상 가구는 소득 기준에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2자녀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내 어디서든 렌터카를 이용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2차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문자 통보를 받은 가정은 12월 4일까지 렌터카 이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기한 내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더라도 지원 자격이 상실된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자녀가 많을수록 카시트와 짐을 싣는 것부터 만만치 않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데에도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이번 지원이 이동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천시 인구교육과로 하면 된다.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