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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282명 공개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천의료원장, 안동의료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시군 기초자치단체 의원 공직자의 재산공개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전년도 전체 기간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인 2월 말일까지 신고한 것으로 위원회는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올해 공개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0억 2500만원으로 전년도 평균 대비 약 6300만원 증가했고 재산 규모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3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신고 재산규모 현황’ 구분 ~ 0원 미만 0원 이상 ~ 1억 미만 1억 이상 ~ 5억 미만 5억 이상 ~ 10억 미만 10억 이상 ~ 20억 미만 20억 이상 ~ 50억 미만 50억 이상 경상북도 8 9 105 67 61 25 7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신고 재산증감 현황’ 구분 0원 이하 0원 이상 ~ 1억 미만 1억 이상 ~ 5억 미만 5억 이상 ~ 10억 미만 10억 이상 경상북도 102명 125명 49명 4명 2명 또한, 재산공개자 중 180명은 전년 대비 재산이 평균 1억 2200만원 증가한 반면, 102명은 평균 1억 13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증감의 주요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보유 증권의 평가액 변동, 채무 증감,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에 따른 증가, 생활비 지출 확대 등으로 확인됐다.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올해 6월 말까지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며 재산 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규정을 엄정하게 적용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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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지역 재건 본격화. 생산기반시설 지원 확대 추진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초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와 복구지원, 특별법 제정 등 성과를 거뒀다.최근에는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 개편해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피해주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3월 27일 대책반은 주요 생산기반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방안 및 지역 재건사업 등을 논의한다.지난 3월 20일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출범에 대응해 최대한의 추가지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앞서 3월 25일 이재민 임시주거 및 생계 주거 지원 방안을 검토한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농 축 임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생산기반 복구 및 지역경제 재건에 중점을 맞췄다.농 축 임업 생산기반 복구 지원 경북 초대형산불로 농작물 2003ha, 농기계 1만 7천여 대,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임산물 재배 채취 농가와 산림 인접 과수 농가의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피해가 컸다.경상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생산기반 복구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해 지원 기준을 대폭 상향시켰다.농작물 대파대 및 가축입식비: 실거래가 기준 100% 지원 농기계: 지원 대상 11기종 38기종 확대, 보조율 35% 50% 농축산시설: 보조율 35% 45% 임가: 생계비 2개월 대체작물 조성 최대 1억원 지원 이와 별도로 경상북도는 약 487억원 규모의 농업기반 복구사업과 영농지원단 운영, 경영자금 지원, 이자 감면 등을 통해 피해 농가의 조기 영농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지원 경북 초대형산불로 인해 972개의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었으나 직접적인 지원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이에 경상북도는 특별법 제정과 함께 재난안전법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2025년 11월에는 재난안전법 이 개정되면서 주생계수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계비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농가의 생계비 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 및 건축물, 기계설비 복구비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현재 재난안전법 개정에 따른 피해 재조사를 완료하고 정부에 예산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다.작물 생물 시설에 50% 이상 피해 발생시, 피해규모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 건축물 및 기계설비 전 반파, 침수로 사업이 불가 경우 전파 반파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건축물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 전파 반파 피해 기업에게 3년 평균 매출액, 기계설비 자산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 또한, 특별법에 따른 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한 추가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경상북도는 가능한 많은 피해 항목이 추가지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자체적인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약 900억원 이상의 긴급 금융지원 을 시행했고 132개 기업에 45억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해 344개의 일자리를 지켜냈다.최대 5억원 한도 내 1년간 무이자 22건, 84억원 2년간 무이자, 8년간 1.4% 금리, 10년 후 상환 461건 818억원 이와 함께 14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고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를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해 입찰 평가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확대를 통한 소비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산림경영특구 등 재건사업 논의 산림경영특구와 산림투자선도지구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재건 전략의 일환으로 산림 기반 산업 육성 방향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경상북도는 해당 사업들이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닌 지역 소득기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아울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라는 방향 아래 산불 피해지역의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며 “피해주민들이 산불로 인해 오랜 삶의 터전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이달 말 예정된 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대책반 논의 결과를 전달하고 추가 지원 방안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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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 i-SMR 초도호기 유치 본격 추진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3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김석기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관한 ‘철강산업 재도약과 탄소중립을 위한 소형모듈원전’을 주제로 소형모듈원전-철강 상생 국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경주와 포항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동욱 중앙대 교수, 이상일 서울대 교수,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박홍준 동국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장 등 철강과 원자력 관련 산 학 연 전문가들 및 경주 SMR 유치를 기원하는 경주시민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설홍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와 소형모듈원전 육성전략’,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실장의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소형모듈원전 필요성’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정동욱 교수 주재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경북 철강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등으로 산업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이에 따라 저탄소 고부가가치 생산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어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은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철강산업의 친환경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철강기업 생존의 문제이며 이를 뒷받침할 대규모 무탄소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청정수소의 확보를 위해서는 소형모듈원전 활용이 유일한 대안임을 강조했으며 철강전용 요금제 신설 등 정부와 지역정치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경북도와 경주시는 동경주를 중심으로 소형모듈원전 연구기반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개원, 경주 SMR 국가산단 조성,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등 관련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또한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발판삼아 ‘천년고도의 역사’ 와‘소형모듈원전 기술’ 이 공존하는 글로벌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한수원의 소형모듈원전 건설부지 유치공모에 대응해 경주 소형모듈원전 유치지원 T F팀을 발족하고 유치지원 자문회의, 시민 설명회등을 추진했으며 경주시의회에서 SMR 유치 동의안이 만장일치 통과됨에 따라, 3월 25일 경주 신규원전 자율유치 신청서를 한수원에 제출하는 등 유치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포럼을 통해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소형모듈원전은 철강산업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국가 주도로 소형모듈원전 관련 생태계가 이미 구축된 경주에 소형모듈원전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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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주국제영화제 개막, 국내외 청년 감독들의 열정 한 곳에 모여.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대상 ‘태종무열왕상’에 미사카 치에코 감독의 ‘CHIKUWACCHA’ 선정 - 전 세계 청년 감독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영화들이 경주에 모였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6일 오후 4시,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정수미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 남미경 경주시 문화국장, 시 도의원,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경과보고 시상식,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식전 행사로 마련된 ‘관현악 합주’ 와 조애란 명창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2023년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로 출발한 이번 영화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이어가는 ‘Post-APEC’핵심 문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주국제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계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총 1144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976편보다 168편이 증가한 규모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영국, 러시아, 이란 등지에서도 작품이 고르게 출품돼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시상식의 주인공인 종합 대상 ‘태종무열왕상’은 일본 배우 출신 미사카 치에코 감독의 데뷔작인 ‘CHIKUWACCHA’ 가 수상했다.이 작품은 도쿄의 초등학생 형제가 외할아버지의 ‘치쿠와’ 제조 과정을 드론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하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호평을 받았다.이 밖에도 김혜영의 ‘지현이의 여름’, 타잉이 메이의 ‘50dB’, 구트 리의 ‘Blossom beyond the fog’, 김성민의 ‘가을 아침’, 조시 앤드류스의 ‘Catalogue Noses’ 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상 명칭에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과 화랑정신을 담아 경주만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영화제 기간인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는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수상작들이 무료로 상영된다.수상작 6편을 포함해 총 3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천년 고도 경주의 찬란한 역사와 화랑의 기상이 이제 스크린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경주가 전 세계 청년 영화인들의 영감과 꿈이 실현되는 ‘글로벌 무비 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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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성과점검 및 투자전략 설정’ 보고회 개최
영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성과점검 및 투자전략 설정’ 보고회 개최 (영양군 제공)
[knews25] 영양군은 3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실적, 성과 및 집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이후 중장기 투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투자사업 추진 부서장 과 담당 팀장, 영양군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투자사업별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027년 투자 방향 설정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언 등이 포함됐다.현재 영양군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총 16개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 일자리 경제 분야 :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 영양 빛깔찬일자리센터 증측 - 정주 주거 분야 :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 - 미래농업 분야 :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 등이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집행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특히 2027년도 투자 방향 설정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과 전문가 제언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안옥선 기획예산실장은"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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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 구미에 3호 개소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3월 26일 구미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 제공기관’ 개소식을 열고 도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 공백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오화선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미시, 발달장애인 관련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올해 총 23개 기관을 통해 다각적인 돌봄 체계를 가동 중이다.24시간 1:1 돌봄서비스 3개소 주간 개별 6개소 주간 그룹형 14개소에서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경북도는 지난 2024년부터 포항과 경주에 각 1개소를 선정해 24시간 돌봄을 제공해 왔으나, 원거리 거주자들의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2025년 12월 구미에 제공기관을 추가 선정했으며 이번 개소를 통해 그간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던서 북부권 거주 발달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지원서비스는 낮 활동과 야간 주거지원 서비스로 24시간 개별 1:1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통합돌봄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말에는 원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다.오화선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발달장애인의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것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다”며“경북도는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제공기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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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난 겪는 울릉 어업인에 활력 불어넣는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최근 울릉도의 어선어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외부 어선의 남획 등으로 지역 경제의 90% 이상을 책임지던 오징어 어획량이 사상 최저치로 감소하는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여기에 면세유 등 조업 경비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교육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울릉도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역량 과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판로 개척과 부가가치 창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교육은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경북어업기술원 울릉 독도지원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어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판매와 마케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맞춤형 특강과 실질적인 지원 사업 안내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어떻게 팔 것인가?"실전 마케팅 노하우 전수: 한민철 크리스 대표가 강단에 올라,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산물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돈이 되는 정보, 수산 마케팅 지원 사업 안내: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의 최진욱 차장이 직접 참석해 기관 소개는 물론,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수산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상세히 안내한다.활력 재충전, 웃음 레크리에이션: 힘든 조업으로 지친 어업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육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가영 리상컴퍼니 대표의 '활력 UP 행복 UP 웃음 레크'시간도 함께 마련된다.김상국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이 울릉도 어업인들의 경영 마인드를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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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경상북도 하천정책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3월 26일~27일 1박 2일간 영덕 파나크에서 도 및 22개 시 군 하천업무 담당 과장과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하천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잦아진 극한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환경부와 경상북도 주요 하천정책 방향을 현장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시 군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이 됐다.행사 첫날인 26일에는 기후 위기에 대비한 홍수 예방 대책과 홍수방어 우선순위 설정, 경북 지역 댐 건설 추진 현황,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심하천 조성 사업 등 기후부 2026년 하천분야 주요 정책 설명에 이어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을 설명했다.특히 깨끗한 하천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하천 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제4차 지방하천정비사업 종합계획 수립 등 주요 과제들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시 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알차게 구성했다.최근 강화된 치수 기준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홍수방어 목표 설정 방안'과 하천기본계획 수립 지침 개정 사항'등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도내 하천 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고 시 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행정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27일에는 재난 대응과 민원 업무로 피로가 쌓인 시 군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성으로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를 열어 잠시나마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음악 공연을 즐기며 같은 고민을 나누는 동료들과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영덕의 새로운 관문이자 랜드마크가 될 강구대교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해 해상교량 건설 현장을 직접 살피며 대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하천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며 특히 하천 내 불법시설 정비나 하천 정비 종합계획 수립은 경북의 미래 안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도민과의 약속”이라며“앞으로도 도와 시 군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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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돌봄 로봇으로‘스마트 돌봄 전환’ 시동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3월 26일 도청 창신실에서 ‘AI 돌봄 로봇 서비스 통합지원센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돌봄 서비스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저출생극복본부와 어르신복지과를 비롯해 관련 분야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한 로봇 보급 확대를 넘어, 전시 체험 렌탈 교육 유지관리 원격관제 데이터 수집 및 활용까지 전주기 기능을 통합한 ‘AI 돌봄 로봇 서비스 통합지원센터’ 구축 모델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특히 향후 돌봄 로봇 보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로봇 활용도 저하와 운영 책임 분산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통합운영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로봇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구독 임대 기반 운영모델을 도입해,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추고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수익 구조를 설계했다.이를 통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지속가능한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경상북도는 초고령 인구 비중과 로봇 제조 기반을 동시에 갖춘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돌봄 수요와 산업 역량을 결합한 ‘전국 확산형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와 ‘AI 돌봄 로봇 보급 시범사업’ 성과를 종합해 중앙정부에 정책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AI 돌봄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돌봄 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북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2월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기획, 실증사업,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 국비 확보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AI 돌봄 로봇 보급 시범사업’도 추진 중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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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천 계곡 불법점용 뿌리 뽑는다… 구 군 합동 점검회의 개최
대구시, 하천 계곡 불법점용 뿌리 뽑는다… 구 군 합동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3월 26일 권한대행 주재로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면적인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하천과 계곡 내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이 유수 흐름을 막아 대형 재난과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엄중한 판단 아래 마련됐다.대구시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전국적인 불법 점용시설 정비 기조에 발맞춰, 단순 사후 단속 및 철거를 넘어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이를 위해 대구시와 구 군은 전담 T F팀을 구성해 부서 간 공조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특히 적발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서는 단순 계도를 넘어 관계 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변상금 징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해 불법 행위로 얻는 경제적 이익보다 큰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불법 점용시설물 재설치와 반복적인 위반을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대구시는 관행적인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대시민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주요 하천과 계곡 현장, 온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불법 점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표창장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민 신고제'를 적극 운영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하천 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위험 요인이다"며 "단순 단속을 넘어 철저한 현장 점검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잠재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해소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