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문경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지난 4월 17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 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문경시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실시간 문자통역과 점자 식순지 제공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지원 속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이래 지회장, 천명옥 지회장, 김원태 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동등한 기회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경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모두가 일상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
구미시,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세종청사 전방위 건의
구미시,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세종청사 전방위 건의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는 20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등 5개 부처를 방문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다.시는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창업도시 조성,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클러스터, 김천~구미~신공항 철도망 구축 등 핵심 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안 반영의 중요한 시기”며 “주요 사업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최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최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18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6년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을 개최했다.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 관련 정책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아동참여기구로 영주시는 2017년부터 이를 운영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아동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아동참여위원 위촉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모둠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제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달 추가모집을 통해 위촉된 10명과 기존 위원 1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아동의 목소리로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영주’를 위해 아동정책 제안, 모니터링, 아동권리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신규 위촉된 조OO 위원은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우리 지역이 더 좋은 곳이 되도록 의견을 보태고 싶어 참여했다”며 “저희 의견이 반영되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아동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 정 1. 중동전쟁에 따른 아스콘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소통간담회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월 21일 오전 11시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중동전쟁에 따른 아스콘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다.2.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1차 회의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월 21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1차 회의에 참석한다.
2026-04-20
-
영주시, 무빙 플레이버스 확대 운영으로 놀이체험 기회 확대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아지청소년야영장에서 무빙 플레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무빙 플레이버스’는 다양한 놀이 콘텐츠로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자유놀이, 미술, 음악, 메이커 활동, 팝업 놀이터 등 테마별 체험 중심 놀이공간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18개소를 대상으로 15일간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5회 늘려 확대 추진된다.시는 무빙 플레이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신체활동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며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놀이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지청소년야영장의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아동 주도의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일부 어린이집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야영장에서 자율 놀이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자연 속 놀이 경험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26-04-20
-
문경 모전들소리보존회,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 성황리 개최
문경 모전들소리보존회,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knews25] 경상북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모전들소리’의 전통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문경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모전들소리는 농경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농요이자 노동요로 선조들의 삶과 애환,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경상북도의 대표 무형유산이다.이날 공연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인 점촌상여소리 시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모전들소리 전 과정을 선보이는 한편 △인천 무형유산 ‘강화용두레질소리’△경상북도 무형유산‘포항 흥해농요’등 초청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이와 함께 전통 소리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흥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이화섭 보존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소리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한편 모전들소리보존회는 금명효 이수자를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연과 전승 활동, 대·외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무형유산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4-20
-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2026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8기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청년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상생형 창업 프로그램이다.이번 8기 사업에는 총 25개의 지자체가 협력 지자체로 참여하며 경북에서는 영주시를 비롯해 구미, 문경, 상주, 예천, 칠곡 총 6개 시군이 함께한다.영주시는 지난 5기부터 본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8기에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역사·문화 자산 등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 발굴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역 탐색, 멘토링, 사업화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서울시 및 참여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유입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넥스트로컬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영주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중 넥스트로컬 8기 참여 청년을 모집·선발해 창업 교육 및 전담 코칭을 제공하고 지역 자원 조사부터 사업화,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6-04-20
-
가정의 달, 문경에서 다 즐긴다…축제와 스포츠의 향연
가정의 달, 문경에서 다 즐긴다…축제와 스포츠의 향연 (문경시 제공)
[knews25]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한층 설레지만,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며 선뜻 길을 나서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경에서는 교통비 부담 없이 다양한 축제와 각종 스포츠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KTX 중부내륙선을 이용해 문경역에 도착하면 열차 시간에 맞춰 문경새재와 시내를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문경 옛 시가지인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축제는 인기가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패션왕을 찾아라’,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여기에 실력 있는 제과·제빵인을 발굴하는 ‘디저트 경연대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브레드이발소 뮤지컬’등을 더해 체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이어 28년의 전통과 관록을 자랑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찻사발축제’ 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조선시대 사극 촬영지라는 장소적 특성 덕분에 축제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역사 속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 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특색있는 도자기 전시와 시연·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또한 국제교류전과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한상차림전,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특히 한상차림전은 문경도자기의 생활자기 실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획으로 정성스럽게 차려낸 식탁의 미학을 제시한다.메인 프로그램인 ‘사기장의 하루’는 도예가들의 철학과 작업 이야기를 관람객과 공유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이다.중국 이싱시와 경덕진시, 호주 작가 등 국내외 도예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축제패스권은 찻사발 빚기, 말차 다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포함해 실속을 더했다.여기에 요장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찻잔 교환권과 문경사랑상품권 1천 원이 추가로 제공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선보인다.EBS 인기 한글 교육 프로그램인 ‘한글용사 아이야’퍼레이드와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공연, 찻사발 빚기 체험, 무료 한복 체험, 인공지능 로봇 시연,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이와 함께 5월에는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열리며 도시 전반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문경은 국군체육부대 유치 이후 매년 70여 개 이상의 전국·국제대회를 개최하며 연간 수만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유치하는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5월에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이어지며 문경은 축제와 스포츠가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보여준다.문경상무여자축구단은 5월 2일·5일·16일·30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치르며 경기마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5월 2일에는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경북 보디빌딩 선발대회가, 17일에는 영강체육공원 문경국제클라이밍장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개최돼 전문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이 밖에도 소프트테니스, 풋볼, 게이트볼,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생활체육 대회가 열리며 문경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스포츠 축제장으로 변모한다.특히 주요 대회 기간에는 선수단과 방문객이 동시에 유입돼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문경에서 열리는 각종 생활체육 및 전국대회에는 수천 명 규모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하며 지역 상권과 숙박업소 이용 증가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열린 생활체육대회만 해도 16개 종목에 38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이처럼 문경의 5월은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지역 대표 축제가 연이어 열리며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보고·즐기고·머무르는’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푸르른 신록과 흥겨운 축제, 활기찬 스포츠가 어우러진 문경은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은 각종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숙박시설과 먹거리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며 “축제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만족도 높은 여행을 원한다면 꼭 문경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
-
영어가 즐거운 공간…산동도서관, 체험형 뮤지컬로 영어 친화환경 확대
영어가 즐거운 공간…산동도서관, 체험형 뮤지컬로 영어 친화환경 확대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앞세운 체험형 문화 서비스를 확대하며 어린이 영어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산동도서관은 2026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 뮤지컬’ 공연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공연은 도서관 주간 슬로건인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힘’에 맞춰 기획됐다.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빨간 모자’ 동화를 영어 대사와 노래로 재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이야기 속 장면에 직접 참여하며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관람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익히는 구조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영어를 부담 없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산동도서관은 영어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와 어린이 영어 문화강좌를 운영 중이며 연령과 수준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의 참여를 높이고 있다.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어 특화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서관의 역할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
구미시, 부처예산안 국비 확보 속도전…중앙부처 잇단 방문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20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개 부처를 방문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방문은 중앙부처의 예산안 편성이 진행되는 4~5월 골든타임을 맞아, 시의 국비 사업들을 부처 예산안에 최우선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먼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AI 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 창업도시 조성을 건의하며 공장형 스타트업 스마트 제조 유통 거점 및 경북권 창업거점 허브 조성을 위한 공모 선정을 요청했다.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설명하며 구미가 푸드테크 산업의 거점으로자리매김해 K-푸드의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후 국토교통부를 찾아 △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 동구미역 신설을 포함한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기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특히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담은 시민 15만3586명의 서명부와 262개 단체의 성명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미래 발전을 위한 철도망 확충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또한,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구미가 다양한 제조 산업이 밀집된 국내 유일의 국가산단으로서 보안 솔루션 실증 등 지능형 전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이를 바탕으로 △AI 가전 글로벌 인증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X 실증산단 구축 등 국가 전략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핵심 사업들의 공모 선정 및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마지막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미래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센터 조성 △AI 글래스 중소기업 시장 개척 지원 사업들을 설명하고 부처 차원의 적극적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금이 정부 예산안 반영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
영주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 개최’
영주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 개최’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 이 오는 4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5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은, 기존 ‘금성대군’ 이 지닌 선비정신과 충절의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통해 관객과의 공감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특히 최근 역사 콘텐츠에서 두드러진 ‘인물 중심 서사’흐름을 반영해, 단순한 충절의 상징을 넘어 금성대군과 단종,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인간적 갈등과 선택에 집중했다.권력과 정의, 충성과 배신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오늘을 사는 관객에게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이번 공연은 조선 단종 시기 계유정난 이후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다.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비극적 최후를 맞은 금성대군과 순흥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인물이 서로를 지키고자 했던 관계를 축으로 역사 속 인물들의 신념과 인간적 고뇌를 그려낸다.‘신이 된 왕자’라는 부제에서 드러나듯,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비극 속에서 이상을 지키려 했던 인간이 어떻게 상징으로 남는가를 조명한다.또한 순흥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과 민초들의 선택을 함께 담아내며 영주가 간직한 역사적 정체성과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무대 구성 역시 한층 강화됐다.기존 공연에서 호평받은 음악과 연출을 기반으로 서사 전개에 맞춘 장면 구성과 감정선 중심의 넘버 배치, 영상과 조명을 활용한 입체적 무대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공연에는 ‘금성대군’역의 배우 ‘박지훈’을 비롯한 주요 배역 배우들이 참여해 한층 깊어진 연기와 가창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김진동 영주소백예술단 대표는 “이번 작품은 단순히 충절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선택과 시대의 책임을 묻는 이야기”며 “관객들이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오늘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와 연계한 사전 공연으로 축제 개막에 앞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전 회차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이다.4월 24일 오후 7시와 25일 오후 3시 공연은 네이버 폼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 또한 가능하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