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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 개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나서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한다.교육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시 본청, 구군, 공사·공단 등 공직자 700여명이 참석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진다.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 현장에서의 청렴 실천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전문강사인 박욱현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공직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령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친숙한 영화 속 장면과 실제 공직 사례를 접목해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청렴을 단순히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를 넘어 시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기본 가치로 인식하고 업무 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전재수 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자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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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하이, 비즈니스로 만나 우정으로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상하이 교류
부산-상하이, 비즈니스로 만나 우정으로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상하이 교류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이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부산 지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한 경제·청년·문화 교류에 나섰다고 밝혔다.상하이는 부산의 자매도시이자 올해 도시외교단의 첫 방문지다.외교단은 부산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기업·청년이 함께하는 우호 교류회를 양대 핵심 행사로 추진했다.8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홍차오빈관에서 ‘부산-상하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상담회에는 부산의관광, 케이-뷰티·헬스케어, 식품제조 분야 기업·기관 10개사가 참여했다.부산 상하이 무역사무소의 도움으로 상하이 현지 바이어·유통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별 4~5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상담회에 앞서 화장품·식품 관련 중국시장 설명과 현지 법률자문도 제공했다.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시장 정보 제공, 법률 자문, 바이어 연결을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해 부산지역 기업이 중국시장 진출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이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홍차오빈관에서 ‘부산-상하이 우호 교류회’를 개최했다.교류회에는 도시외교단을 비롯해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한국문화원,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 현지 바이어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양 도시 관계자들은 네트워킹 만찬을 함께하며 경제·청년·문화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행사에 앞서 상하이 현지 청년 5명을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로 임명했다.이들은 오는 11월 부산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어 부산 청년단원의 한국무용 공연과 상하이 청년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기업 교류에 청년의 에너지와 문화의 즐거움을 더했다.한편 도시외교단은 상하이 곳곳을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형 도시외교 활동도 진행했다.8월 24일에는 상하이도서관의 ‘아시아 아동 그림전’을 관람하고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외교관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기업대표단은 뷰티·헬스 산업 특화 혁신 플랫폼 ‘메이촹징지에’를 방문해 현지 산업 생태계와 시장 동향을 살폈다.8월 25일에는 송우현 단장과 정영수 부단장을 중심으로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상무위원회 부주임이자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장인 천징 부주임과 부산-상하이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8월 26일에는 루쉰공원과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을 방문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되새기며 2박 3일간의 상하이 일정을 마무리했다.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번 상하이 일정은 부산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청년의 글로벌 현장 경험, 자매도시 간 우호를 하나로 연결하는 실용적 도시외교이다”며 “비즈니스로 시작한 만남이 기업과 청년, 두 도시가 오래 함께하는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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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계절맞춤형’ 식생활 지원
부산시,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계절맞춤형’ 식생활 지원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어제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기부처인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김일수 부산교구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이은숙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올해 총 1억 3천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와 김장김치 세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지난 6월에는 폭염과 무더위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여름철 식품꾸러미 2천200박스를 지원했다.이어 오는 11월에는 동절기 한파와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겨울철 김장김치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후원은 일회성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절 맞춤형 식품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후원물품은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기탁되며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영양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어르신들에게 폭염과 한파는 식생활과 건강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러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식품꾸러미에 이어 겨울철 김장김치까지 연속성 있게 지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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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특례시장, 한청 지도자 연합회 경남지부 접견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한청 지도자 연합회 경남지부 접견 (창원시 제공)
[knews25]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 청년 지도자 연합회 경남지부 임원들을 만나, 단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남지부의 황준필 회장, 조윤옥 직전 회장, 홍성준 수석 부회장, 서마산지회의 신우종 회장, 창원여성지회의 장미연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청 지도자 연합회는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며 단체의 그간 주요 활동 사항에 대해 안내, 현장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안했다.황준필 경남지부 회장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에게 “그간 창원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창원과 경남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일에 맡은 바 힘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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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9곳 신규 협약
진주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9곳 신규 협약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6일 센터에서 관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및 기업체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진주새일센터를 통해 경력을 보유한 여성을 채용한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성의 취업과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와 근무 환경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진주새일센터는 총 15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추진한다.이 가운데 5개 기업은 지난 6월 기업별로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9개 기업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나머지 1개 기업은 향후 일정을 조율해 개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진주새일센터와 협약을 맺고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고용유지, 여성 친화적 일터를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는 기업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고용유지에 힘쓰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진주새일센터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발굴해 취업을 연계하고 기업 환경개선 사업과 근로자 인식 개선 교육, 취업자 사후관리 등을 다양하게 지원해 여성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과 고용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업체 협력망 회의에서는 진주새일센터의 △기업 지원사업 안내 △취업 지원 서비스 안내 △여성 근로자 직장 적응 △고용유지 지원방안 △기업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기업의 인력 수요와 여성인력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공유했다.진주새일센터는 앞으로도 협약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는 여성인력을 발굴·연계하고 취업 이후 직장 적응과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로 여성의 취업부터 안정적인 직장 정착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여성의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서는 일자리를 연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취업한 여성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고 여성에게는 안정적인 취업과 지속적인 고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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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진주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관련 공무원과 연구진, 태스크포스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와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반영해 보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최종안을 점검했다.‘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은 9개 추진 전략과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 욕구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시에서 추진할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실행 과제를 담았다.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하고 향후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해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월 용역에 착수해 6월에 TF팀 회의 및 표적집단면접 회의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중간 보고회를 열어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진주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이 앞으로 4년간 진주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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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첫 ‘모범장수기업’인증…지역경제 이끈 3개 기업 선정
창원특례시, 첫 ‘모범장수기업’인증…지역경제 이끈 3개 기업 선정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26일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수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모범장수기업은 무학, 현대정밀,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 등 3개 기업이다.‘모범장수기업’은 창원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업문화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선정 기업에는 모범장수기업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창원시 기업 명예의 전당에 게시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장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또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창원특례시는 특히 이번 제도를 통해 단순히 기업의 업력만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원이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시간 기업을 일구고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장수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첫 모범장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 장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장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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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예타 통과 2,718억원 전액 국비 투입, 6.1㎞ 왕복 4차로 신설
사천~진주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예타 통과 2,718억원 전액 국비 투입, 6.1㎞ 왕복 4차로 신설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와 진주시를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인 국도 대체 우회도로 33호선 개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이번 사업은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에서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까지 총 6.1㎞ 구간에 왕복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2718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이 우회도로는 국도 3호선과 33호선 중용 구간의 교통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양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사천지역 주요 우주항공산업의 접근성 개선은 물론 원활한 물류·인력 이동에 따른 기업 물류비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기반과 진주의 연구·교육·의료·서비스 기능을 연결해 양 도시의 생활·경제권 연계를 강화하고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이번 성과는 사천시와 진주시가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공동 대응해 온 결과다.양 시는 서천호·박대출 국회의원실을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지원을 요청해 왔다.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반영되지 못했다.하지만,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사업으로 다시 건의돼 지난해 1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뒤 이번에 최종 통과했다.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 진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과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은 사천과 진주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을 넘어 우주항공청이 자리한 사천의 광역 접근성을 높이고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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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무료 순회진료 실시
양산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무료 순회진료 실시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는 지난 25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스트레스 증가와 질병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에 취약한 농가의 사양·방역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진료는 양산시 동물보호과 주관으로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 공수의사 등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축산농가 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양산시는 방역취약농가를 중심으로 가축질병 예찰과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농가별 사육환경을 점검하며 하절기 사양관리 요령과 차단방역 수칙을 안내했다.또 농가 주변 소독 지원 및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돕기 위한 방역물품 등도 함께 지원했다.양산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현장 예찰과 방역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 적정 사육밀도 유지, 환기관리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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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적정임금·공정수당’ 전면 도입, 시 소속 모든 기간제 노동자 처우 ‘대폭 개선’
창원특례시, ‘적정임금·공정수당’ 전면 도입, 시 소속 모든 기간제 노동자 처우 ‘대폭 개선’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적정임금’과 ‘공정수당’을 본격 도입해 시가 직접 고용해 관리하는 기간제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 처우 개선에 나선다.‘선택과 집중’의 시장 결단.170억원 추가 투입 창원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민생과 직결된 현장에는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강기윤 시장은 “예산을 아끼는 이유는 정작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기 위함”이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일이야말로 절감된 예산이 먼저 투입되어야 할 곳”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정임금 상향과 공정수당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이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노동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해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일터에서부터 실현하겠다는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현재 시가 관리하는 기간제 노동자 예산은 650억원 규모로 적정임금과 공정수당을 도입함에 따라 170억원의 재원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다.적정임금으로 ‘생활 안정’돕고 공정수당으로 ‘고용 불안’보전 내년부터 시행되는 처우 개선은 임금 현실화와 고용 안정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첫째, ‘적정임금’도입을 통해 기존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렀던 시 관리 기간제 노동자의 임금을 최저임금의 118% 수준으로 대폭 상향한다.그동안 직종별로 세분화되어 있던 임금 체계를 전체적으로 격상해, 모든 분야에서 노동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도록 했다.구체적으로 △내근 및 단순 현장 노동자는 시간당 1만2630원 △노동 강도가 높은 현장 노동자는 1만3000원 △전문성이 요구되는 노동자는 1만3680원을 받게 된다.이는 기존 임금 대비 시간당 약 22.4%가 인상되는 수준으로 기간제 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조치다.둘째, 1년 미만 단기 계약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공정수당’을 신설했다.공정수당은 짧은 계약 기간으로 인해 고용 불안을 겪는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보상이다.실제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해 단기 근로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지급액은 △1~2개월 미만 38만2000원 △3~4개월 미만 84만6000원 △5~6개월 미만 126만원 △7~8개월 미만 162만2000원 △9~10개월 미만 205만5000원이며 △9~10개월 미만 최대 248만8000원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적정임금과 공정수당 도입이 공공부문 기간제 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노동의 가치가 현장에서 온전히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재정 여건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노동자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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