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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촌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남해군, 농촌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3일 이동면 이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4회차를 운영하며 농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4회차 운영은 동남해농협과의 협업으로 이동면 주민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진료 서비스와 근골격계 질환 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주치의이자 생활 밀착형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최우선을 두어, 군민 모두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보건·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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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참가자 모집
‘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참가자 모집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9월 20일 남해바래길 2코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22일 진행된 남해바래길 야간 걷기 프로그램 ‘남해바래길 노을에서 달빛까지’에 이어 ‘2026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본 사업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걷고 살피고 그리고 함께 먹는 하루’를 부제로 남해바래길을 매개로 남해의 자연과 생태, 예술,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9월 20일 하루 동안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이동면 에코촌에서 출발해 비자림 숲길과 강진만 일대를 거쳐 다시 에코촌으로 돌아오는 총 3km 내외의 코스로 운영된다.참가자들은 남해바래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문화프로그램을 경험한다.에코촌에서 노르딕워킹 교육을 받은 뒤 함께 걸어 비자림 숲속에 마련된 ‘각자의 손길, 하나의 바래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이곳에서는 자연과 바래길을 소재로 손작업을 하고 참가자 각자가 완성한 드로잉을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해 함께 완성한다.이어 비자림 숲과 강진만 일대에서는 ‘바래길에서 만나는 철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철새를 관찰하고 숲과 새, 계절에 대한 생태 해설을 들으며 길에 깃든 생태와 계절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본다.마지막은 ‘함께 만드는 바래 밥상’ 이다.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한 쌀을 한곳에 모아 밥을 짓고 남해의 제철 식재료와 바래 식문화를 알아본 뒤 함께 식사를 나눈다.나눔의 정서가 깃든 남해의 ‘바래’문화를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오전△오후 회차별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남해의 문화가 담긴 바래길을 함께 걸으며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천천히 바라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숲과 바다, 예술과 음식이 어우러진 하루를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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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상생 간담회’
남해군,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상생 간담회’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일선 농협장과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류경완 남해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간담회에서는 재배면적 감소와 마늘 생산기반 유지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특히 우량종구 공급, 마늘명품화기금 운용, 마늘 전업농 육성 사업 발굴, 마늘 수입안정보험 가입 활성화, 영농인력 지원, 대서마늘 품종 전환, 하계 사료작물 재배 연계 논마늘 기계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됐다.류경완 남해군수는 “마늘은 남해군 농업을 이끌어온 대표 작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농촌 고령화와 여러 어려움이 겹치면서 현재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마늘이 남해군민들의 소득작물로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늘 산업 육성 대책 및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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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 위한 사전 환경정비 봉사
남해읍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 위한 사전 환경정비 봉사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3일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대대적인 사전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향후 진행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개선 사업에 앞서 원활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 안에 오랫동안 쌓여있던 생활 폐기물을 정리했다.특히 과거 화재로 인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직접 마대 포대에 담아 분류하고 폐기물 운반차량을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를 완료했다.이번 정비에 앞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준비를 기울여 왔다.지난 8월 21일에는 선정 장소 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풀베기 작업을 사전에 완료했으며 27일 방역작업도 실시했다.강경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땀 흘려준 회원분들 덕분에 쾌적한 주거개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조정심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남은 사업까지 정성을 다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해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이번 환경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본격적인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을 진행해 대상 가구의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변모시킬 예정이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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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 개최
‘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 개최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3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당신의 돌봄이, 남해를 꽃피웁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현장에서 힘써 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기관·단체가 참여한 7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문화공연 및 화합행사 등이 이어졌다.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수상자는 △미송재가복지센터 김미순 △장애인부모연대 우경미 △우리들의집 박정빈 △남해경찰서 박정화 △남해교육지원청 Wee센터 박옥희 △자원봉사센터 함윤경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서재심 △미조면협의체 구판수 △고현면협의체 임진경 △주민행복과 아동복지팀 정대승 주무관 등이다.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문한 대표협의체 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 곁을 지켜온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현장의 세심한 돌봄이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후 문화공연과 화합행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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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남정마을 문두심 씨, 팔순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면 남정마을 문두심 씨, 팔순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남해군 제공)
[knews25] 서면 남정마을에 거주하는 문두심 씨가 팔순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문두심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남정마을 이장을 맡았다.마을의 크고 작은 일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과 마을 행정을 세심하게 살피며 모범적으로 마을을 이끌어왔다.문두심 씨는 “팔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 기쁨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민희 서면장은 “10년간 남정마을을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도 서면노인대학 노래교실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계신 문두심 어르신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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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외국인 292만명… 300만 돌파, 지난해보다 두 달 빨라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92만 7천674명으로 집계돼, 연간 유치 목표인 400만명의 73.2퍼센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46.1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전국 증가율을 24.8퍼센트포인트 웃도는 성장세다.특히 7월 한 달간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50만 7천45명으로 지난 6월 기록을 한 달 만에 갈아치우며 두 달 연속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7월 한 달 전국 점유율 역시 24.2퍼센트를 기록해 방한 외국인 4명 중 1명이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300만명 돌파는 8월 중 확실시된다.7월 말 기준 300만명까지 남은 인원은 7만 2천여명으로 최근 월간 방문객 규모가 40~50만명대인 점을 고려하면 8월 초순 300만명을 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8월 방문객 수는 이달 말 공식 집계될 예정이다.부산 방문 외국인이 연간 3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당시 돌파 시점은 10월이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달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7월 국가·지역별로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부산을 찾았다.대만은 전년 동월 대비 88.3퍼센트 증가한 25.2퍼센트로 7월 방문객 가운데 가장 많았고 중국은 80.3퍼센트 증가한 24.7퍼센트로 뒤를 이어 두 나라가 절반을 차지했다.1~7월 누계로는 대만 60만 5천 명, 중국 59만 4천 명, 일본은 34만명 순이다.근거리 시장에 이어 미국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1~7월 누계 25만 9천67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4퍼센트 증가해 4위에 올랐다.이는 전국 미국인 방한객 증가율을 6배 이상 웃도는 수치로 미주 직항이 없는 지역 여건에도 부산이 장거리 시장에서 독자적인 목적지로 선택받고 있음을 보여준다.이 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부산·동남권 관광의 핵심 관문’ 으로 자리 잡은 김해국제공항이 있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요즘, 한국관광 리포트’ 2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101만 4천3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퍼센트 증가해 청주·대구·김해·제주 4개 지방공항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주목할 점은 ‘들어온 뒤 어디로 가는가’다.김해공항 입국 외국인의 50.2퍼센트는 부산에 머물렀고 47.9퍼센트는 경남·울산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다.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비중은 1.9퍼센트로 4개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낮았다.입국객의 98.1퍼센트가 동남권 안에서 움직이는 셈이다.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은 소비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1~7월 부산의 외국인 카드 소비는 7천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8퍼센트 증가하며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제주와 함께 두 지역이 비수도권 외국인 소비의 75.2퍼센트를 차지했다.특히 의료관광 소비는 118.4퍼센트 늘어,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역 의료관광 소비의 37.0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요즘, 한국관광 리포트 및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시는 하반기에도 대형 행사와 수용태세 개선을 잇달아 추진해 300만 돌파 이후의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9월 ‘2026 부산글로벌도시위크’에 이어 10월에는 부산 전역에서 ‘페스티벌 시월’ 이 한 달간 열리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유엔위크’,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이 잇따라 개최된다.아울러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역에는 비짓부산패스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16개 구군과 함께 주요 관광지의 안내 체계 정비도 추진해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지난해 10월에야 도달했던 300만명 고지를 올해는 불과 7개월 만에 눈앞에 두게 된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몇 명이 왔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얼마나 깊이 경험했느냐이다”며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의 98퍼센트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부산과 동남권에 머문다는 점은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양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체류 기간 연장과 관광 소비의 지역 확산이라는 질적 성장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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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PNLG 포럼’ 개최… 동아시아 연안도시와 지속가능한 해양미래 논의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2026 PEMSEA 지방정부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NLG는 동아시아해역 환경관리협력기구의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로 지속가능한 연안·해양 발전을 위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부산시는 2021년 12월부터 PNLG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PNLG 포럼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연안도시와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해양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6개국 20개 지방정부 대표단과 국내외 해양 분야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개회식, PNLG-PNLC 공동학술포럼, PNLG 총회,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된다.PNLC: 동아시아해역 환경관리협력기구 학습센터 네트워크 첫날인 9월 8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기후위기 시대 연안도시의 대응과 지속가능한 블루이코노미를 주제로 PNLG-PNLC 공동학술포럼이 열린다.공동학술포럼에서는 지방정부 주도의 블루카본 및 자연기반해법 확대,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유역-하구 연계, 연안 생태계 복원, 지역 블루이코노미 투자와 혁신 등 연안도시가 직면한 주요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회원 지방정부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각 지역의 정책과 현장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연안·해양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모색한다.9월 9일 오전 ‘PNLG 총회’에서는 회원 지방정부의 공동 실천의지를 담은 ‘부산선언문’을 채택한다.‘부산선언문’에는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등 연안도시가 직면한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회복력 있는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하기 위한 회원 지방정부의 공동 실천방향이 담길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육상에서 해양까지 연계하는 ‘Source-to-Sea’통합관리 강화, 해양·기후행동 강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블루이코노미 발전, 지방정부·지역사회·민간·학계 간 협력과 파트너십 강화 등이다.이와 함께 PNLG의 2026년 주요 성과와 2027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신규 회원 가입, 차기 포럼 개최지 발표 및 PNLG 깃발 이양식 등이 진행된다.또한 참가자들은 9월 9일 오후와 10일 오전 부산의 주요 해양환경·생태 현장을 방문한다.9일 오후에는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센터와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해 부산의 해양환경 교육과 해양문화 관련 현장을 살펴본다.10일 오전에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방문해 낙동강 하구의 생태계 보전과 습지 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지속가능한 연안관리를 위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포럼은 부산이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열리는 주요 해양 국제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의 해양환경 정책과 관련 현장사례를 동아시아 연안도시들과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직면한 해양현안에 대한 경험과 정책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부산선언문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각 도시의 정책과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때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며 “부산은 동아시아 연안도시들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해답과 성과를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로 이어가고 연안도시의 목소리가 국제사회의 해양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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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거주 부모와 아동을 위한 아동양육 상담 전화 서비스 ‘아이사랑콜’ 운영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시민의 긍정양육을 지원하고 아동·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상담 전화 서비스 ‘아이사랑콜’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아이사랑콜’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부모와 아동 등을 대상으로 양육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 양육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 상담과 바람직한 양육방법 코칭을 지원한다.전화 상담과 내방 상담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상담 대상은 부모, 아동, 조부모, 친인척, 관련기관 종사자 등이다.상담 후 필요 시 심리검사, 발달검사, 행동·기질검사, 양육코칭, 부모교육, 그림책테라피 등 전문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아이사랑콜’은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단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양육 문제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통해 아동의 발달과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부모의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상담 후 전문적 심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먼저 아동인성평정척도, 부모양육태도검사 등 심리검사를 실시해 아동과 부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분석한다.이후 분석 결과에 따라 대상자 희망 시 양육코칭, 부모교육, 그림책테라피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발달검사, 행동·기질검사 등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아이사랑콜’을 통해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역량을 높이고 가정 내 갈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진욱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아동의 성장단계와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아이사랑콜을 통해 언제든지 다양한 정보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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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텃밭이 달라졌어요 부산시, ‘맞춤형 학교텃밭 컨설팅’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시 교육청과 협업해 학교텃밭을 교육과 연계된 체험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텃밭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교텃밭은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식물의 생육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인 만큼, 센터는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지원해 학교텃밭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찾아가는 학교텃밭 컨설팅’은 신청학교의 요청사항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적합한 도시농업관리사를 일대일 매칭하고 컨설턴트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컨설팅은 1회당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학교텃밭 조성, 토양관리, 재배작물 선정 및 배치, 작물별 재배·생육관리, 병해충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올해 학교텃밭이 조성된 신규 학교는 초기 조성 및 적응의 어려움을 고려해 2회씩 집중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존에 텃밭을 보유한 학교는 1회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학교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올해는 총 5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상반기에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37개교를 대상으로 추진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18개교를 대상으로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교육적 역량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를 활용·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추진해 컨설턴트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또한, 컨설팅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향후 학교텃밭 사업 및 컨설팅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박미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텃밭은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면서 생태와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제공해 학교텃밭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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