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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긴급 점검… “시정 중단 없는 혁신과 민생 안정 총력”
통영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긴급 점검… “시정 중단 없는 혁신과 민생 안정 총력”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따른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윤인국 통영시장 권한대행은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시장 부재로 인해 시민들께서 행정의 공백이나 혼선을 우려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정 안정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4대 중점 지시사항을 전달했다.윤 권한대행은 핵심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제1원칙으로 세웠다.시장 부재를 이유로 의사결정이 지연되거나 동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 국·소장, 부서장에게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다해 예정된 일정대로 사업을 진행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철저한 정치적 중립과 비상 근무 체계에 준하는 공직기강 확립을 명했다.특히 SNS 활동 등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를 경계하고 선거법 위반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 및 물가 불안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한 가운데, 윤 권한대행은 “대외적 불안 요소가 클수록 행정이 현장 민심을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물가 안정 대책과 민생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민생 안정: 현장 민심 파악을 통한 물가 안정 대책 강구 및 경제 활력 유지 △ 재난 예방: 봄철 산불 예방 및 고수온 대비 수산물 관리 등 시민 생명·재산 보호 △ 시민 소통: 권한대행 체제일수록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 실천 권한대행 체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극 행정’과 ‘부서 간 칸막이’현상을 경계했다.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부서 간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해결이 어려운 난제는 즉시 보고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윤인국 권한대행은 “이번 권한대행 기간 동안 통영시정이 안정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시민들이 ‘공무원이 있어 든든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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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회화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성료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 회화면은 4월 18일 동고성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13회 회화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회화면농악단의 경쾌한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오전 10시 개막행사로 이어졌다.이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동아리의 식후공연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2부에서는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펼쳐졌다.바구니로 오재미 받기, 신발 날리기, 고리던지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이어달리기 등 씨름과 줄다리기 같은 전통 민속경기 대신 새로운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또 회화면 역사 OX퀴즈를 통해 지역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고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도 나누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이어 마지막 3부 행사에서는 마을대항 노래자랑이 열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웃고 즐기며 시름을 잊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황종식 회화면체육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처럼 주민들이 함께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상호 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이 서로 화합하고 함께 성장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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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낙동강레일바이크와 함께하는 유채꽃 축제‘성료’
제2회 낙동강레일바이크와 함께하는 유채꽃 축제‘성료’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 생림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2회 낙동강레일바이크와 함께하는 유채꽃 축제’ 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생림마사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화창한 봄 날씨 속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샛노란 봄빛을 머금은 유채꽃이 만발한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한껏 즐겼다.미스터트롯3 출신 김지훈과 유로 김철민의 화려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생림면 주민들이 준비한 풍물, 고고장구, 색소폰 공연이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특히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버블쇼와 마술 라이브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유채꽃 비누 만들기 △풍선 체험 △포토 프레임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역 특색을 담은 로컬푸드마켓과 플리마켓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이상보 주민자치회장은“노란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생림면에서 보낸 시간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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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통영, 법륜스님 초청 명사 특강 성황리 개최
평생학습도시 통영, 법륜스님 초청 명사 특강 성황리 개최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을 초청해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의 평화, 행복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880석 규모의 대극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시민들로 가득 차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이날 강연에서 법륜스님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주제로 쉽고 명쾌한 설명과 사례를 통해 시민들에게 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특히 ‘즉문즉설’ 시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질문하고 스님이 이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명사 특강이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의 세 번째 강연은 5월 22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펀자이씨 웹툰작가를 초청해‘기록과 기억 사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 곁을 10년간 지켜온 작가의 기록을 통해 돌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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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통영영화제 보조사업자 모집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오는 21일부터 통영 문화예술 산업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4회 통영영화제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통영영화제는 통영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한 콘텐츠 제작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통영시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1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축제팀으로 하면 된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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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첫 공연 성료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첫 공연 성료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지난 18일 강구안 해상무대 및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첫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강구안 일대를 가득 메웠다.특히 서울과 인천 등 외지 관광객 가운데 지난해 방문 후 다시 찾은 재방문객도 많아 통영 야간 관광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날 공연은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의 무대로 꾸며졌다.밤바다를 배경으로 울려 퍼진 감미로운 재즈 선율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대형 미디어타워를 통한 실시간 공연 송출로 행사장 곳곳에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관람 편의와 몰입도를 높였다.공연뿐 아니라 지역상인들이 참여한 청년포차, 로컬마켓,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장에서는 행사 내내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고 대부분의 품목이 빠르게 소진되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더했다.스마트 관광체험 부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게임형 미션투어에 참여한 많은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탐방하고 통영의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또한 야광 페이스 페인팅, 포토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음악분수 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강구안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공간과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통영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먹거리·체험·경관이 결합된 복합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야간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소비하는 지역 상생형 야간관광 모델로 강구안이 미디어와 예술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말했다.한편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은 오는 5월 2일 ‘첼로와 가야금의 특별한 만남’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스마트 관광 ‘라이브체험 스케치’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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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4월 22일 지구의 날 ‘10분 간 불 끄기 소등 행사’
고성군, 4월 22일 지구의 날 ‘10분 간 불 끄기 소등 행사’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군은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제18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고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는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매년 지구의 날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있다.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군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주요 상징물의 야간조명이나 전등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이다.일반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최정란 환경과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소등 행사에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일반 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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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면민 300여명 참여 ‘건강 걷기 대회’ 개최
가회면민 300여명 참여 ‘건강 걷기 대회’ 개최 (합천군 제공)
[knews25] 가회면은 18일 면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증진과 산불 예방 의식 제고를 위한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면민 약 300명이 참여해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한 뒤 본격적인 걷기 운동에 나섰다.참가자들은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공유하며 지역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허흥영 가회면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조홍숙 가회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까지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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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의 꿈, 고성의 일상이 되다”, 2026년 고성군이 제시하는 농촌 정착의 미래
“도시민의 꿈, 고성의 일상이 되다”, 2026년 고성군이 제시하는 농촌 정착의 미래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군은 2025년 한 해에만 1200여명의 귀농 귀촌인이 고성에 둥지를 튼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막연한 불안을 확신으로 현장 중심 ‘성공 안착’ 전략 고성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생활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체험’과 ‘소통’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공룡나라 팜투어’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선다.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한 선도 농가를 방문해 재배 기술부터 초기 정착 시 겪었던 시행착오와 극복 사례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이다.여기에 고성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문화 체험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고성에서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고성읍 덕선리에 위치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은 도시민들이 직접 흙을 일구며 농업의 기초를 익히는 실습 공간이다.올해 50개 구역을 분양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제공함으로써, 예비 귀농인들이 자연스럽게 고성군민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이와 함께, ‘귀농 귀촌 공룡나라 현장체험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준비부터 정착까지 3단계 맞춤형 지원 고성군의 행정지원은 단순히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넘어, 이주를 결심하는 초기 탐색 단계부터 완전한 지역민으로 동화되는 정착 단계까지 생애주기를 고려해 ‘준비-실행-정착’ 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한다.1단계 이주를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패 없는 농촌 경험’ 이다.고성군은 이를 위해 개천면 무지돌이마을에서 운영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최장 3개월간 주거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돕는다.본격적인 이주 전 거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월 1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장 1년간 머물 수 있는 ‘귀농인의 집’을 4개소 운영 중이다.이곳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 예비 귀농인이 고성의 토질과 기후를 살피고 어떤 작물을 재배할지 고민할 수 있는 ‘전초기지’ 가 된다.아울러 군은 귀농귀촌인을 포함한 초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대학 내 ‘귀농귀촌 과정’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번 과정은 기초적인 농업 이론 교육은 물론, 작물별 재배 기술 전수와 생생한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영농 경험이 부족한 초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2단계 이주 실행 단계에서는 초기 자본 확보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재정 지원이 뒤따른다.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고성군으로 전입한 65세 이하 귀농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의 기반시설 확충 비용을 지원하는 ‘귀농세대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초기 안착의 핵심이다.특히 융자 지원사업은 농업 창업 자금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연 2.0% 저리로 지원해 귀농인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청년 귀농인과 중·장년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또한 고성군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영임대실습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온실 형태의 이 농장은 청년들이 본격적인 영농에 앞서 재배 기술과 농장 운영을 직접 경험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작목과 영농 방식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연간 임대료 150만원 수준으로 초기 영농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3단계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완성은 ‘지역 주민과의 화합’에 있다.고성군은 고성읍 덕선리에 위치한 ‘귀농지원센터’를 통해 귀농인은 물론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년 11월 열리는 ‘귀농·귀촌 팜파티’다.이 행사는 귀농인과 원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소통의 축제다.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이주민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원주민에게는 새로운 이웃을 맞이하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정서적 벽을 허문다.이러한 무형의 지원은 귀농인이 ‘외지인’ 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지역 공동체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고성군만의 강력한 인적 자산이 되고 있다.95억 투입 ‘귀농·귀촌 육성단지’ 주거와 일자리의 융합 현재 거류면 감서리 일원에 추진 중인 ‘귀농·귀촌 육성단지’조성사업은 고성군 귀농 정책의 결정체다.지방소멸대응기금 94억 8천만원을 투입하는 이 프로젝트는 노후 축사 밀집 지역을 정비해 약 2만㎡ 규모의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단지는 공공임대주택 22가구와 함께 입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를 갖춘다.특히 인근에 조성될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와 연계해 입주민들에게 첨단 농업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거와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다.누구나 살고 싶은 고성,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고성군은 이러한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성군 귀농 귀촌인 지원조례’ 개정을 준비 중이며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단순히 이주민 숫자를 늘리는 통계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고성에 온 이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다는 의지다.고성군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팜투어와 주말농장, 그리고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할 육성단지는 대한민국 귀농·귀촌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고성은 언제든지 도시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고성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상남도의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군민들에게 본격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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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면,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함양 안의면,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 안의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활동,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20일 안의전통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안의면사무소 홍중근 면장, 안의파출소 박갑서 소장, 함양소방서 안의119안전센터 고재병 센터장, 약용자원연구소 이성태 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참석자들은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핵심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장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다.홍중근 안의면장은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의면은 산불 조심 기간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