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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항만물류·해양레저 거점도시로 성장 기반 마련
창원시, 항만물류·해양레저 거점도시로 성장 기반 마련
[knews25] 창원특례시는 “동북아 해양 항만·물류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2023년의 주요성과를 분석하고 2024년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
2023년 해양 항만 분야 주요 성과로는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정상화 발판 마련 진해항 관리 특례권한 이양 및 항만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전환 항만배후단지 내륙부지 확대 기틀 마련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강화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등으로 굵직한 주요 현안들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관리와 어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한 해였다.
먼저, 장기표류사업인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로 진입하게 됐다.
홍남표 시장은 중토위 심의에 참석해 시의 확고한 의지와 다양한 공익 확보 방안에 대해 적극 설명했고 골프장이 포함된 관광단지의 조건부 사업인정 통과라는 결과를 이루어 내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국도 5호선이 완료되고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되면 남해안 관광벨트의 한 축으로서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천혜의 해양경관을 활용한 가족 휴양 및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최초의 진해항 항만 특례권한 이양으로 진해항 관리 권한을 확보했다.
시는 진해항의 관리청 지위를 획득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자주적인 항만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시는 국비로 징수되던 항만시설사용료의 지방세입 전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매년 20억원 이상의 항만시설사용료가 2024년부터 지방세입으로 전환되게 됐고 이를 토대로 도시 친화적 항만 개발과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항과 진해 신항의 항만배후단지는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준설토 투기장을 통한 항만배후단지 공급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시는 항만배후단지 확대를 위해 중앙 정부에 육상부 항만배후단지 확대·지정을 부단히 건의했고 마침내 ‘제4차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에 육상부 항만배후단지 지정 필요성이 명시됨으로써 신항·진해 신항 항만배후단지의 육상부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12월, 2016년 해양수산부와 실시협약 체결해 추진해오던 ‘창원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개발사업’의 1단계 토목공사를 준공했다.
진해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300척 규모의 계류시설과 숙박, 상업부지 등을 조성하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 개발사업으로 지난 4월 마리나항만 활성화를 위한 관리 운영 전략 수립 용역을 착수했고 내년 하반기 사업준공 및 마리나 운영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해군 요충지이자 군항의 도시 진해구에 퇴역 군함을 활용한 “진해함 전시체험관”을 조성해 지난 9월 개관했다.
진해함 전시체험관은 대한민국 영해를 지켜온 진해함 수병들의 임무 수행과 일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군함의 내부시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개관 후에 한 달 동안 2만3천 명이 찾는 등 진해해양공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섬 전체를 거북선으로 형상화한 특색있는 조형물도 도시의 야경 관광에 한몫할 예정이다.
현재 진해구 대죽도에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시행 중이며 마무리 공정인 거북선 조형물 설치 작업 중으로 내년 상반기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낮에는 섬 전체를 하나의 거북선으로 야간에는 조화로운 색채의 조명이 더해진 경관조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간의 개장기간 동안 66,350명의 피서객들이 방문했다.
시는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관리에 힘썼으며 생산유발효과 8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3억원, 고용유발효과 39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율티항, 옥계항, 용호항 3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57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내년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해 공사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신청에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에 진해구 일원 수도마을, 우도항 2개소를, 안전 인프라 개선사업에 마산합포구 일원 장기·선두항, 반동항, 장구항, 난포항, 심리항 5개소를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해양쓰레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수거·처리해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3월 말, 환경정화선 누비호 준공 후 관내 연안 및 도서 지역 해안변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작업을 실시해 50t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고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항로 내 부유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또한, 어업인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 116t 수매 및 처리로 해양쓰레기 재투기를 방지하고 해양환경 지킴이 운영을 통한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 구축, 도서와 벽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실시, 수거한 어업폐기물의 수시 처리 낚시터 오염물질 정화 및 침적 쓰레기 수거 등 총 76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안 및 해양환경 오염을 개선했다.
또한, 올해 정어리 집단폐사 시 선제 대응체계 마련을 통한 신속한 처리도 눈길을 끌었다.
정어리 자원량 증가에 따른 재발 우려에 따라 2022년 정어리 집단폐사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해 단계별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발생 동향 모니터링 시행 및 어업인 사전포획을 독려해 집단폐사 발생량이 전년도 대비 80% 감소했고 폐사 후 즉시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수거·처리 기간을 22일 단축했다.
그리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떠밀려온 강 하구 해양쓰레기를 즉시 수거·처리했고 창원시 관할 해역뿐만 아니라 마산해수청 소관 마산항 해역도 신속하게 정비해 시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회복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주요 성과를 동력으로 2024년에는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기반 구축과 창원 중심 트라이포트 조성에 따른 항만·물류산업 부가가치 창출에 선제 대응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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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당 지엄 대조사 489주기 추모법회 열려
벽송당 지엄 대조사 489주기 추모법회 열려
[knews25] 대한불교 조계종 벽송사에서는 지난 13일 ‘지엄 대조사 489주기 추모 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 법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법회를 시작으로 입정, 헌향 및 헌다, 헌화, 추모사, 파산게, 답례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파산게 이후 함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엄 대조사는 서산대사의 스승으로 알려졌으며 조선불교 임제종 제5대 정통을 지낸 조선 초기의 고승으로 저서로는 벽송당야로송, 훈몽요초, 염송설화절록 등이 있다.
1520년 56세에 함양 지리산에 벽송사를 창건했으며 이 벽송사는 16세기 창건 이래 근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서사들을 배출한 수행납자들의 요람터로 자리 잡았다.
이날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벽송 지엄대사의 사상과 뜻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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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어인마을 사랑방’ 준공식 개최
거창군, ‘가북면 어인마을 사랑방’ 준공식 개최
[knews25] 거창군은 14일 가북면 어인마을회관 마당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북면 어인마을 사랑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축하공연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추진위원장의 인사말과 구인모 군수의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2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다목적 회관인 33평 규모의 ‘어인마을 사랑방’을 신축했다.
특히 마을 내 협소한 주차 공간 등을 확보하기 위해 버스 회차로와 주자창 정비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성대 추진위원장은 “기존 마을회관은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어인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거창군과 군의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북면 어인마을 사랑방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마을회관에서 많은 분이 화합과 소통으로 꽃피우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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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함께 만들어요
합천군,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함께 만들어요
[knews25] 합천군은 지역 내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제공과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 시행되는 이 사업은 2023년 32개소를 포함한 총 130여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주방, 홀, 화장실 등 개보수와 좌식형 식탁을 입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영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2024년도에는 대상 범위를 확대해 식사류를 제공하는 휴게음식점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처음 실시 될 예정이다.
업소 당 최대 300만원 지원으로 비용의 70%를 보조하며 30%는 자부담해야 한다.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지원사업 대상은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20개소이며 영업 신고 후 1년 경과 된 업소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내﹑외 도색, 환기시설 및 개방형 접객대 교체, 미용의자 교체 등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2024년도에 확대되어 시행되는 위생업소 시설개선지원사업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문화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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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면 소재 8개 초등학교 대상 사회적경제 체험교육 시행
거창군, 면 소재 8개 초등학교 대상 사회적경제 체험교육 시행
[knews25] 거창군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군은 교육에 앞서 면 지역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면 소재 8개 초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란 구성원 간 협력과 자조를 바탕으로 재화, 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의미하며 운영 목적에 따라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공동체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회구성원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을 운영하는 김재순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 회장과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직접 순회하며 기업 이익 사회 환원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나는 미래의 사회적경제 기업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업대표들은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경제 소개 및 설명 사회적경제 카드놀이 역할놀이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이 끝난 뒤에는 기념 촬영과 함께 직접 준비한 간식과 문구가 들어있는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초등학생 여러분이 다가올 미래의 주인공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는 7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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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함양군, 2023년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knews25] 함양군은 산불감시원의 진화능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해 ‘2023년 함양군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병곡면 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함양군 관내 11개 읍면의 산불감시원과 담당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훈련 및 경연을 통해 읍면 산불감시원의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간의 팀워크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평가기준은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약 200m 거리의 산악지형에서 호스를 통해 물을 공급해 담수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대회준비를 하며 산불진화 훈련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휴천면이 최우수, 유림면과 지곡면이 우수를 차지했으며 수동면·서상면·백전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재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감시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서로간의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산불 초기진화로 한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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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함양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knews25]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제4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유관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3년 비상대비 업무추진 결과 보고 2024년 민방위계획 심의 2023년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 집행현황 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간 지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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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경남지역 미서훈 독립운동가 24명 정부포상 신청
잊혀진 경남지역 미서훈 독립운동가 24명 정부포상 신청
[knews25] 경상남도는 14일 경남지역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20명과 경남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4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에 구성된 경상남도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전담조직에서는 총 388명의 독립운동 관련 행형기록을 찾아냈으며 이중 당시 신문기사나 관련 문헌을 통해 구체적인 독립운동 공적이 확인된 독립운동가 24명을 포상 신청한다.
피의자의 형 집행과정 기록물 경남도는 독립운동가 중 친일행적, 이적행위 등 사유로 포상신청 탈락한 사실이 있었는지를 국가보훈부에 사전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했기 때문에 대부분 독립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포상신청 대상자 박소수, 김성선 선생은 1919년 당시 14세의 나이로 밀양공립보통학교 학생 20~30명을 규합해 만세시위를 벌이다 연행되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진주 출신 하남식 선생은 임시정부 요원으로 경남단을 조직하고 독립운동자금 출자를 위해 활동하는 중 체포되어 징역 1년 6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그 외 백정기, 오경팔, 감태순, 박성오, 이영규, 천명옥, 강대익, 김성도, 장준식, 장춘식, 전병한, 노오용, 이태수, 윤보현, 정순귀, 최석룡, 김수천, 손치봉, 김도운, 이봉정, 홍태현 선생도 목숨을 걸고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이지만 그동안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없어 서훈받지 못했던 분들이다.
포상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공적조서와 평생이력서 거증자료다.
그러나,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스스로 기록을 숨겨야 했으며 일제에 의해 독립운동이 지워지거나 축소, 왜곡되었기 때문에 공적내용과 거증자료를 찾는 일이 쉽지 않아 국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도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주변에 아직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가 있으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한 명이라도 억울한 독립운동가와 유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내년도 사학전공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추가 채용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포상신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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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2월의 천원의 아침밥 위해 추가 지원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knews25]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11월 30일을 끝으로 사업 기간이 종료됐다에도, 12월 연말까지 아침밥을 먹고자 하는 대학생을 위해 776만원을 추가 교부했다고 밝혔다.
국비 지원이 끝난 12월은 사실상 지원이 끊겨, 학업을 계속하는 대학생의 아침밥 이용이 다시 부담이 되지만, 이번 도의 추가 교부로 7,760명이 계속 천원의 아침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말고사와 종강 이후에도 학교에 남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현재 아침밥 을 꾸준히 먹고 있어, 경남도는 경상국립대학교와 창원대학교에 도비 776만원을 추가 교부하고 대학이 나머지 비용 분담을 통해 12월에도 학생들이 1천 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쌀 소비촉진과 대학생 아침식사 결식해소를 위해 학기 말까지 한 명이라도 더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에는 ‘천원의 아침밥’을 조금 더 확대하기 위해 시군과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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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골칫거리 ‘정어리’ 고소득 어종으로 전환
경남도, 골칫거리 ‘정어리’ 고소득 어종으로 전환
[knews25] 경상남도는 2023년 한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만들고 수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업활동을 하는 어업인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남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해양생태계는 깨끗하게 회복하고 수산업계 어려움은 적극 해소하는 한편 도민이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경남 수산물 안전 확보를 통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해양수산 기반을 공고히 했다.
고수온 등 해양환경변화로 인해 정어리 개체수가 전년 대비 306% 급증함에 따라 조기에 정어리를 신속 포획해, 사료 개발, 펫푸드 산업 등 자원화로 해외수출, 연안선망·정치망 등 수산업계 고소득 창출 기여는 물론 조기 포획을 통해 정어리 폐사 피해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정어리포, 젓갈, 통조림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해수부에 집단 폐사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건의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경남도 수산물 수출액은 2억 3천 6백만 달러로 그 간 수산물 수출액의 역대 최대액이었던 2011년 2억 4천 4백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남도는 전국 생산 1위 품목인 굴, 붕장어, 피조개 등이 도내 수산물 수출을 견인하면서 11월 기준 전국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나 감소했음에도 경남의 수산물 수출액은 4.5%나 증가했다.
특히 대 일본 수출이 증가하면서 연말까지 2023년 목표액인 2억 5천만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일괄이양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관행적으로 국가가 징수하던 지방관리항만의 항만시설사용료를 지자체에서 징수하기 위해 자체검토, 법률자문, 중앙부처 및 시도지사협의회 등 지속적 건의 노력의 결과로 국가에서 지자체로 세입기관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2024년부터 지방관리무역항 6개소의 항만시설사용료를 징수, 연간 100억원 규모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지방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해 방류 전에는 상황별 대응반과 방류 후에는 시군 합동 현장 대응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최초로 도민 참관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유튜브 생중계를 실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도민 안심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수산물 소비위축 심리로 인한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국 최초로 예비비 16억원을 편성하고 이 중 예비비 8억원을 투입해 대형 유통 플랫폼 기업과 수산물 소비촉진 기획전 추진으로 쿠팡, 컬리, e-경남몰 등 온라인 매출 49억원, 이마트 10억원 등의 수산식품 매출 달성과,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 기획전을 전개했다.
이에 더해, 예비비 5억원을 투입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도내 기업 구내식당에 지역 수산물을 납품 지원해 약 22억 7천만원 정도의 수산물 소비촉진 효과를 유발하고 국회에서 대규모 지역 수산물 판촉전을 추진해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해 어려운 수산업계를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했다.
도는 미FDA 점검에 빈틈없이 준비해 수산물 안전성을 검증받아 한-미 패류 위생 양해각서 유효기간을 오는 2028년 6월까지 5년간 연장에 성공해, 도내 패류의 안정적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2017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미 FDA 점검에 대비해 지정해역 주변에 하수처리장 등을 증설하고 2017년 점검 당시 제시됐던 13건의 권고사항을 개선했다.
또한, 경남도, 해양수산부,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해양경찰, 수협 등 유관기관 40여명으로 구성된 해역관리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육·해상 오염원을 전수 조사하고 개선 조치했으며 올해 2월 말부터 도 수산안전기술원에 점검대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9차례의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해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내 어업 분야 최초이자 전 세계 어업 분야 세 번째로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확정돼 경남도의 전통 어업의 계승은 물론,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어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천 광포만 갯벌’이 국내 16호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도내 해양보호구역이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되어 도의 우수한 해양생태자원을 활용한 남해안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어촌 정주 환경을 개선으로 활기가 넘치는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권역별 거점 개발을 위한 어촌재생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전국의 23% 수준인 15개소 총 1,385억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 2월 해양수산부 및 남해안 3개 시도와 함께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발판으로 영국을 출발해 ’25년부터 ‘26년에 걸쳐 11개월간 이어지는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로 경남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