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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소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
하동군, 소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
[knews25] 충남 서산에서 시작된 소 럼피스킨병 감염이 국내 발생 11일 만에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경남에도 지난달 30일 창원에서 첫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나섰다.
지난달 1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병 첫 발생한 이후 지난 2일 현재 경기·충북·강원·전남·전북·경남지역 등 7개 시·도에서 총 74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하동군은 오는 10일까지 소 사육농가 516호 1만 8126마리를 대상으로 공수의 등으로 편성된 접종반이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또한 하동축협 공동방제단 전용 차량 등을 동원해 농장 축사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병의 주요 전파 요인인 모기와 같은 매개 곤충의 서식지 제거 등 방제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 자율적인 소독 및 접종이 가축질병 차단방역의 핵심”이라며 “소 사육 농가에서는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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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최초 하동예술단 창단
하동군 최초 하동예술단 창단
[knews25] 하동군은 하동만의 특색있는 공연을 위해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 분야 3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이저 등 서양음악 분야 4명 등 총 7명으로 이뤄진 하동예술단을 창단하고 지난 6일 단원 임명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하동예술단 단원 7명의 임명장 수여와 함께 창단을 기념해 ‘My Way’, 군민의 노래, 꽃을 연주해 하동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겠다는 포부와 함께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하동예술단의 감독 및 공연업무를 관장할 총괄운영자로 홍애련 예술감독을 임명해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군을 만들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9·10월 국악·서양음악 분야의 악기 전공자를 공개 모집해 실력있는 악기 연주자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지난달 17일 하동예술단 단원 실기 및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최종 합격자로 확정된 단원들은 다른 지역에서 예술단체를 이끌어 가는 대표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예술인으로 팔색조와 같은 악단 구성으로 트로트·클래식·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예술단은 하동군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예술단으로 민선8기 군정 5대 목표에 걸맞게 음악으로 소통하며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군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애련 총괄운영자는 “국악·서양음악의 퓨전국악을 선보여 하동군의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음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술단은 올 연말 소규모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신년음악회, 사계절의 정서를 담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야외 공연, 어르신·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하동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에 최초로 만들어지는 대표 예술단인 만큼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하동예술단에 군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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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양삼 가공제품 해외시장 개척 첫 삽
함양군, 산양삼 가공제품 해외시장 개척 첫 삽
[knews25] 경남 함양군이 지난 6일 홍콩에서 산양삼 가공제품 340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3일간 현지 판촉행사 및 홍보를 통해 함양 산양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산양삼 가공제품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17명으로 구성된 홍콩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을 소개하고 청정 함양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콩에 도착한 개척단은 첫날인 6일 라이치콕 ‘킹타워’에서 바이어 상담 행사를 열어 340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출협약식에 참여한 제품은 산삼순백, 호박팥차, 부각, 발사믹사과, 유자청, 여주차, 인산죽염, 굼벵이환 등으로 전시와 시식을 통해 홍콩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데 큰 효과를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농식품은 해외시장 개척이 자리를 잡았는데 산양삼제품은 이제 첫 삽을 떳다며 시작이 반인 만큼 이번 홍콩 수출상담회가 함양산양삼 제품 수출의 물고를 텃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10월 24일 산양삼 가공제품 57만여달러 상당을 중국으로 첫 수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수출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홍콩을 교두보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날인 7일에는 ‘왐포아’ 쇼핑몰에서 열린 판촉행사에 참여해 홍콩 현지인들에게 함양 산양삼 가공품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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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하반기 간담회 및 교육
하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하반기 간담회 및 교육
[knews25]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하북면 노인일자리사업 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올해 남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기간까지 안전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실시했으며 실생활에서 치매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교육해 치매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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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생학습관 시범운영 프로그램 강사 모집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news25]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 일원 양산시 평생학습관과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으로 구성된 ‘양산지혜마루’가 준공되면서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앞두고 평생학습관 시범운영 프로그램 강사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지혜마루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로 배움실, 동아리실, 마을부엌, 대강당 등으로 이루어진 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로 오는 12월 한달 시범운영을 진행, 12월 말 개관식을 할 예정이다.
이에 양산지혜마루 내 양산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범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강사 11명을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강사모집은 4개 분야, 11개 프로그램으로 건강·스포츠, 음악·기악, 미술·공예, 요리 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지원 프로그램의 자격증 및 학위 소지자, 지원 프로그램 지도 경력자 등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1인 1개 프로그램 지원 가능하고 시범운영 기간인 12월 1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으며 우편 및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평생학습관에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키로 했다”며 “앞으로 양산시민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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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실시
사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실시
[knews25] 사천시는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도소매업 등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1회용품 사용규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 품목이 확대됐으나, 현장 부담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종료된다.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는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상 품목은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1회용 우산비닐,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1회용 합성수지재질 응원 물품 등이다.
단, 음식물을 배달하거나 고객이 음식물을 가져가는 경우는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시는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 홍보 협조를 요청하고 관내 식품접객업 및 도·소매업 약 1.200개소에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SNS 홍보, 현장 방문 지도 등을 통해 남은 기간동안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11월 24일 종료된다.
혼란이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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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문화예술회관,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11월 콘서트 기획”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11월 콘서트 기획”
[knews25] 사천문화재단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 빅마마, 포맨, 마로니 등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연말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 그리고 새해의 희망찬 마음을 전한다.
빅마마는 2003년에 데뷔해 시대와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포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마로니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으로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칵테일 사랑’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예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8일 일반예매, 9일 전화예매 등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만원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해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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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5세 이상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 적극 독려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knews25]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과 위기단계에서 경계 유지로 하향 조정되면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는 계절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치명률이 하락했으나 65세 이상에서는 64세 이하의 약 40배 수준으로 고위험군에서는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다.
만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강력한 예방 접종 권고 대상으로 19일부터 실시 중이고 만12세 이상 일반 시민은 희망하는 경우 11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예약과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만12세 미만 소아 및 영유아 백신 접종도 11월 1일부터 가능하다.
권고 대상은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만 12세 미만 고위험군이나, 일반인도 희망자는 접종 가능하다.
고위험군 범위는 만성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면역저하자, 집단시설에서 치료·요양 중인 소아 등이며 자세한 범위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코로나19 백신은 올해 유행하는 XBB.1.5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높은 XBB.1.5 단가백신으로 이상반응 발생 빈도는 이전 백신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 통계자료 상 10월 24일 자 기준 XBB.1.5 백신 이상신고율은 전국 0.004%로 현저히 낮게 확인되고 있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며 그간 기초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신 분들도 기간 내 1회 접종했다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며 김해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어린이인 경우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독감과 코로나19 더블데믹에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뿐만 아니라 독감 예방접종 시행도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결과, 코로나19 백신만 접종한 분들에 비해 동시 접종자의 이상사례 신고율이 40% 낮았으므로 가능하다면 같은 날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11월 5일 기준 김해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적은 26.2%이며 독감접종 실적은 68.6%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만65세이상 고위험군은 중증화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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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럼피스킨병 차단에 보건소 집중 방역 지원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knews25] 소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등 확산세가 심상찮은 가운데 경남도 30일 창원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확진되면서 김해시가 유입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주로 흡혈 곤충을 매개로 소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시 고열이 나타나거나 피부에 혹덩어리가 발생할 수 있다.
폐사율은 10%이하 이지만, 유량 감소, 가죽 손실 등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따를 수 있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다.
잠복기간은 4일에서 14일 정도이며 최대 잠복기는 28일이다.
김해시는 시 2개 보건소 소독 차량을 동원해 소 사육농장 주변을 소독하고 흡혈곤충 방제를 위한 전업농가 주위 분무 소독을 진행 중이다.
11월 예방접종이 완료되어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적극적인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매개체인 파리와 모기 등 소사육 농가 주위 흡혈곤충의 방제활동으로 럼피스킨병이 퍼지지 않도록 신속한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부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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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중앙병원 부도 시민 불편 최소화 안간힘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knews25] 김해시는 중앙병원 부도로 인한 의료 공백과 시민 불편 최소화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중앙병원은 1997년 개원해 452병상 규모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재단 경영진의 부실 운영과 무리한 신축병원 건립으로 지난 9월 27일 부도 이후 10월 10일 결국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의료 공백 최소화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먼저, 시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대체 지정을 서두르고 있다.
시는 김해복음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제출, 서류 심사와 시설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시설 완공은 12월 중순께로 지정권자인 경남도의 지정 여부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센터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둘째, 보훈환자를 위한 위탁병원 조기 운영을 위해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종합병원급 위탁병원을 공개 모집 중이다.
김해복음병원과 조은금강병원이 신청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위탁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위탁 운영 중인 곳은 메가병원, 한서재활요양병원, 굿모닝내과의원, 현대정형외과의원 4곳이다.
셋째, 혈액 공급 차질로 인한 중간공급처를 조기 지정한다.
지정 절차는 혈액원 개설 허가 후 중간공급처 지정 순으로 이뤄지며 현재 김해복음병원이 절차를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혈액 중간공급처가 없어 혈액이 필요한 의료기관은 경남혈액원이 있는 창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달 23일 중앙병원 74만여명의 진료기록을 긴급하게 보건소로 임시 이관하고 발급 인력 4명을 채용한 데 이어 25일부터 진료기록을 발급하기 시작해 이달 1일까지 565건을 발급했다.
당시 한전의 단전 예고와 직원들의 퇴사로 인해 진료기록의 망실 또는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발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기관 개설자는 휴·폐업 신고 시 진료기록부 등을 보건소장에게 넘겨야 하며 자체 보관 시 보관계획서를 함께 제출하게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휴·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
또 시는 지난 1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을 방문해 체불임금 규모 등의 현황 파악에 나섰다.
중앙병원 퇴직자 400~500명은 현재 노무사를 위임해 간이지급금 신청 철차를 진행 중이며 전체 체불임금 규모는 신청 절차가 마무리되는 11월 말경 집계될 전망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중앙병원 부도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료 공백과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