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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전
춘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전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재난 취약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춘천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재난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부시장과 재난안전담당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여름철 재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가능성이 각각 40%로 예측됐으며 기후변화 영향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극한호우와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13곳과 급경사지 393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대피지원단 운영과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폭염 대응도 강화한다.시는 무더위쉼터 224곳과 그늘막 281곳, 쿨링포그 12곳을 운영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확대한다.또한 노숙인 보호와 임시주거시설 운영, 온열질환 감시체계 유지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서는 하천과 소하천, 저수지, 급경사지, 도로사면, 배수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하천 출입통제시설과 배수펌프장 운영 체계를 상시 점검한다.도로 침수 우려지역과 지하차도, 빗물펌프장에는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 인력을 즉시 투입하고 도심 빗물받이 1만3090곳에 대한 점검과 준설도 완료했다.산사태 예방을 위해 서는 취약지역 274곳과 주민 대피소 35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위험 징후 발생 시 주민 대피와 현장 통제, 응급복구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유지한다.보고회를 마친 육동한 시장은 동산면 원창저수지를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저수지 운영 현황과 집중호우 대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제방과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폭염이 일상화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라며 “부서간 긴밀한 협업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지역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살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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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6년 디지털 문해교실 하반기 수강생 모집
홍천군, 2026년 디지털 문해교실 하반기 수강생 모집 (홍천군 제공)
[knews25] 홍천군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디지털 기기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기본 기능을 익히고 생활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디지털 문해교실은 무인 안내기 사용법과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실제 생활에서 자주 마주하는 화면 구성과 메뉴 선택 방식 등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반복 실습으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또한 글자 크기 조정, 화면 밝기 설정 등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전화, 문자, 사진 등 필수 기능 활용까지 차근차근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교육 참여를 원하는 60세 이상 홍천군민은 7월 6일부터 홍천군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12명이다.홍천군은 디지털 문해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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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효행 장려금 시행 1년, 가족 돌봄의 가치를 제도로 잇다
홍천군 효행 장려금 시행 1년, 가족 돌봄의 가치를 제도로 잇다 (홍천군 제공)
[knews25] 홍천군이 초고령화 시대 가족 부양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효행 장려금 제도가 시행 1년을 맞았다.효행 장려금은 80세 이상 부모 등 직계존속과 3년 이상 같은 세대에 실제 거주하며 부양하고 있는 20세 이상 부양자에게 피부양자 1명당 매월 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홍천군은 2025년 7월부터 효행 장려금 지급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139명에게 5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읍면별로는 홍천읍 390명, 화촌면 117명, 두촌면 59명, 내촌면 52명, 서석면 87명, 영귀미면 112명, 남면 98명, 서면 57명, 북방면 114명, 내면 53명이다.홍천군은 제도 시행 이후 읍면 전역에서 신청과 지급이 이어지며 효행 장려금이 가족 돌봄을 실천하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특히 고령의 부모를 직접 모시고 생활하는 가구에서는 매월 지급되는 장려금이 생활비 부담을 일부 덜어주는 것은 물론, 가족 돌봄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인정해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군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부정수급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신청 단계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실거주 여부와 요양원 등 시설 입소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사망자와 전출입자는 보건복지부 승인 아래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시 관리하고 있다.효행 장려금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행위를 사회적으로 존중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홍천군은이 제도가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전반에 효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6년에도 효행 장려금은 연중 신청할 수 있다.80세 이상 부모 등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지급 기준에 적합한 가구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홍천군은 앞으로도 신청 가구의 자격 변동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신영재 홍천군수는 “효행 장려금은 가족 돌봄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가족이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효행 장려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 했다.이어 “효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홍보와 안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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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화합과 어르신 공경 실천한 신교인 이장 ‘마을 행정의 달인’ 현판 제막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결운2리 마을회는 7월 3일 결운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마을 행정의 달인’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이인식 홍천읍장, 홍천읍 이장협의회 임원,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이번에 ‘마을 행정의 달인’ 으로 선정된 신교인 홍천읍 이장협의회장, 결운2리 이장은 관광·경제 분야에서 ‘주민 화합과 어르신 공경의 달인’ 으로 선정됐다.신교인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과 마을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주민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힘써왔다.또한 각종 마을 행사와 교육을 주관하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왔다.특히 주민 단합 마을 울력, 선진지 견학, 정부 지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신교인 회장은 “뜻깊은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늘 함께해 주신 결운2리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 온 신교인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이장님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을 행정의 달인’은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우수 이장을 선정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이장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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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자연 속에서 일하고 쉬는 ‘농촌형 워케이션’ 시범운영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열목어마을에서 원격 근무형 농촌 공간 조성 기술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워케이션 콘텐츠를 개발하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시범운영을 한다.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기술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시범운영에는 회사원과 프리랜서 등 7명이 참여해 홍천의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방식을 경험한다.참가자들은 업무시간에는 원격근무를 수행하고 이후에는 농촌의 치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기와 감성을 더한 아로마 티 블렌딩,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 치유, 바른 자세와 신체 균형 회복을 위한 몸 살림 운동 등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업무 효율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경험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일과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농촌 콘텐츠로 홍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치유농업 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워케이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균형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모델”이라며“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기업과 공공기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수요층이 참여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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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 강화 특강 수강생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홍천군은 평생학습 동아리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 강화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평생학습 동아리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동아리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특강으로 구성됐다.수강 신청은 7월 6일부터 13일까지 홍천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대상은 홍천군민이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특강에서는 △꽃을 담다, 천 아트 △처음 만나는 바이올린 △흥겨운 민요 즐겁게 배워 봅시다 △감성 마크라메 △추억을 연주하다, 아코디언 색소폰 △하루만 만나는 플루트 △오카리나 첫걸음 △누구나 즐기는 라인댄스 △초보자를 위한 아크릴 풍경화 △탈모 예방 약산성 샴푸바 △처음 만나는 하모니카 △나도, 가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7월 21일에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지속 가능한 선장과 공모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특강 ‘선정되는 동아리, 남는 기록’을 마련했다.이번 특강은 평생학습 트렌드 정시연 대표를 초청해 △신청서 및 운영 계획서 작성 요령 △동아리 활동 아카이빙 전략 △사업 운영 노하우 등 실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홍천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평생학습 동아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군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천군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평생학습 동아리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동아리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부터 동아리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무 특강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청은 홍천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교육체육과 평생학습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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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인구전략 기본 조례’ 입법예고 지속가능 성장 기틀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단순한 인구 증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저출생·고령화와 청년층 유출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종합적·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춘천시는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전략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일 ‘춘천시 인구전략 기본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앞서 시는 2024년 11월 ‘춘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가 폐지된 이후 인구정책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해 2025년 ‘춘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발의했으나 제11대 의회에서 상정되지 못하고 폐기됐다.이번 조례안은 ‘인구전략 기본법’ 제정에 맞춰 인구전략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인구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평가하는 인구정책 총괄부서 지정과 인구전략위원회 설치 근거를 담았다.또한 우리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 지원사업의 추진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지원사업은 △6개 대학이 위치한 교육도시 여건을 반영한 ‘전입대학생 정착지원금’△기관·단체·기업체·군부대 등의 집단 전입을 지원하는 ‘집단 전입장려금’△대학생 전입을 장려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인구유입 유공시민 지원금’△춘천에 주소를 두고 관외 대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관외 통학 교통비 지원사업’등 4개 사업으로 구성했다.조례안은 오는 7월 2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조례·규칙심의회와 오는 8월 시의회 심의를 받은 뒤 통과될 경우 10월 초 공포·시행될 예정이며 지원사업은 시행규칙 제정과 예산 편성 등을 거쳐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7월 22일까지 찬·반 여부와 그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를 춘천시 자치행정과에 우편,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단순한 인구 증가 정책을 넘어 춘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출발점”이라며 “기존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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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최우선’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로 경제 살리기 시동
‘민생 최우선’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로 경제 살리기 시동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지난 1일 제27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이날 오전 시민보고회에서 민선9기 비전 ‘더 나은 삶, 더 큰 미래 - 시민 성공시대, 초일류 춘천’을 밝힌 데 이어 오후 첫 공식 회의를 민생경제 현안으로 시작 함으로써 시민의 살림과 지역경제의 변화가 시정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물가 위기 딛고 상시 대응 민생경제상황실로 ‘체계화’ 2026년 5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5% 올랐고 고용률은 67.2%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대외 불확실성 속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시는 대응 체계를 정비해 왔다.중동발 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올 3월 기존 ‘물가상황실’을 ‘민생경제상황실’로 확대하고 상황실장을 국장급에서 부시장으로 격상했다.지난 3월부터 물가동향을 상시 점검하며 유류·농업·에너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관계 부서 협업으로 관리하고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 98% 지급 서민·소상공인에 온기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서민층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6월 26일 기준 지급률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98%로 누계 21만 65명에게 405억여 원이 지급됐다.춘천시는 사용기한인 8월 31일까지 소비 촉진 홍보를 이어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체감형 추경·상품권 확대 지역경제 선순환 민생 회복을 위한 1회 추경예산의 세부 사업도 논의됐다.지난 4월 편성된 춘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1조 7664억원으로 당초예산보다 628억원 늘었다.특히 민생·복지·생활인프라 구축 예산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차보전 확대, 희망일자리 확대와 일자리 안심공제 등 체감형 사업이 주를 이뤘다.춘천시는 추가 국비를 확보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늘리고 공공배달앱 ‘땡겨요’ 전용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도 시범 발행한다.지난 협의회에서 건의된 내용도 정책에 반영됐다.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부담을 줄이는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기간을 최대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고 강원신용보증재단·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소상공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차단 협력도 이어간다.원도심에 다시 불 켠다 ‘리본시티 프로젝트’ 이날 비중있게 다뤄진 현안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이었다.명동·지하상가·중앙시장·육림고개 등 원도심 핵심 상권의 기능이 약화되고 도청 이전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이다.춘천시는 단기·중장기 2트랙 전략을 추진한다.단기적으로는 ‘다시 태어나는 원조 상권’을 표방한 리본시티 프로젝트를 먼저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혁신지구·역세권개발사업과 연계한다.콘텐츠 중심 상권 재편, 접근성 개선, 상인 경쟁력 강화를 3대 전략으로 삼아, 육림고개~중앙시장 ‘걷고 싶은 거리’, 중앙시장 ‘낭만시장’, 지하상가 ‘상상언더그라운드’, 원도심 중심상권 ‘봄나들 거리’로 상권별 색깔을 입힌다.세부적으로는 미래 앵커스토어 3~5개를 지정·육성하고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시범 설치와 낙원동 일대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방문 편의를 높인다.임차인·임대인·시가 함께하는 상생협약, 창업·디지털 전환 교육도 병행한다.마임·인형·영화축제 등 대표 축제, 레고랜드·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관광시설과의 연계 마케팅으로 관광객과 시민 유입을 넓힌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선9기 춘천시정의 비전은 궁극적으로 시민의 살림과 지역경제의 변화로 귀결된다”며 “민선8기 4년의 반석 위에서 앞으로의 4년은 시민이 삶 속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춘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8월에 예정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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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주목하는 춘천시 장례식장 다회용기 정책
전국이 주목하는 춘천시 장례식장 다회용기 정책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이 전국 확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오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환경부 주관 ‘공공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설명회’에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한다.이번 설명회는 공공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춘천시는 정책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춘천시는 지난 2023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내 모든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하는 다회용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후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춘천시민장례식장까지 참여하면서 지역 내 모든 장례식장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는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정책 추진 성과는 전국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에는 정선군청에서 실무진 4명이 춘천시를 찾아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 운영 방식과 다회용기 세척시설 등을 둘러보며 정책 추진 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이처럼 춘천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의 문의와 현장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사업 시행 이후 환경적 성과도 뚜렷하다.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업 시행 전과 비교해 폐기물 배출량은 약 70톤 감소했으며 탄소배출량 9만1086kg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이는 종이컵 약 916만 개를 절감하고 대나무 1645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환경적 가치로 평가된다.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춘천시는 지난해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등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친환경 장례 문화 조성에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춘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이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책 추진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전국에 공유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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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대상 선정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대상 선정 (영월군 제공)
[knews25] 2026년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단위 행사로 열린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경상남도 거제시 용산초등학교 4학년 한결 학생의 작품 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가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사진 전문가와 시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사진과 일기의 조화,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 40점 등 총 6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대상작 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는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한결 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황소개구리를 잡아 관찰한 경험을 담은 작품이다.자연 속 체험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표현했으며 황소개구리를 손에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모전 심사 결과는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작은 오는 7월 17일부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7월 24일 열리는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 식에서 시상하고 그 밖의 입상자에게는 7월 중 학교로 상장을 발송해 학교별 자체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