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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북도에 24억5,200만원 ‘통 큰 지원’ 요청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이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에 24억5,200만원 규모의 도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18일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청도군의 핵심 현안사업 4건을 설명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에게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이번 건의에는 ▲청도 배수지 이설·확장 ▲임당2리 도로 확·포장 ▲청년 F&B 창업 원스톱 지원 ▲씨름장 건립 등 군민 생활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들이 포함됐다.
청도군은 이번 4대 현안사업을 단순한 지역 숙원사업에 그치지 않고, 경북도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청도 배수지 이설·확장 사업은 노후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임당2리 도로 확·포장 사업은 경북도의 역점사업인 ‘미리스테이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도로 기반시설을 확충해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청년정책에도 힘을 실었다.
청년 F&B 창업 원스톱 지원사업은 청도군이 추진 중인 ‘054 스페이스’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부터 정착까지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에 씨름장 건립사업을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인 씨름을 계승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청도군
박권현 군수는 이날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경북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오늘 건의한 4개 사업은 하나같이 군민의 생활과 청도의 미래가 걸린 시급한 현안”이라며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과 청도군의 발전 전략이 한 배를 탈 수 있도록 이철우 도지사님과 김희수 도의회의장님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도군은 확보되는 예산을 사업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군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청도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도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도의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도군의 이번 행보가 실제 도비 확보로 이어질 경우 생활 인프라 개선은 물론 청년 유입과 창업, 지역 체육·문화 기반 확충까지 지역 발전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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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320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군정 현안 집중 점검
사진=청도군의회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의회가 18일 제10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32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청도군의회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군 재정 운용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처리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하반기 군정질문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과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은 집행부를 상대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짚으며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이어졌다. 청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문화살롱 조성공사 등 3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투입에 따른 성과를 점검했다. 아울러 사업 완료 이후의 운영 및 관리 방안까지 살피며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변소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변 의원은 ‘가족돌봄청소년과 제도 밖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촉구’를 주제로 발언에 나서 위기 아동·청소년에 대한 보다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변 의원은 위기 아동·청소년 실태조사와 선제적 발굴을 비롯해 대상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례회를 마친 손영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과 현장 확인 결과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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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주요 현안 사업장 5곳 현장 점검
사진=영주시의회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가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영주시의회는 9월 17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 현장 5개소를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CCTV통합관제센터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서천 스윙교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현장이 포함됐다.
첫 방문지는 신축 CCTV통합관제센터였다. 의원들은 관제시설과 운영체계를 직접 둘러보며 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관제센터의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임대주택 건물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해 입주 대상 선정기준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살피며, 영주지역의 주거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천 스윙교 설치사업 현장에서는 시설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 안전상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향후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대규모 산업단지의 부지 조성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공사 일정을 확인했다.
특히 의원들은 산업단지 조성이 단순한 부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기업 유치 및 분양계획과 입주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생활체육 공간 조성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방향을 살폈다.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현장방문은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인지 살펴보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과 주요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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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의원, 포천·가평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 신규사업에 국비 200억원 확보
김용태 의원, 포천·가평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 신규사업에 국비 200억원 확보 (포천시 제공)
[knews25]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은 17일 행정안전부 ‘2027년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정부안에 포천시 1개 사업과 가평군 2개 사업 등 총 3개 신규사업이 최종 반영되어 국비 총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신규사업은 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을 비롯해 가평군 ‘자연치유형 산장관광지 조성사업’, ‘조종면 생활·관광 통합거점 조성사업’ 이다.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규모는 308억원에 달하며 2027년 착수 예산으로 국비 총 24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어 연차별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포천시 군내면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은 도심 인근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매력적인 복합 관광·휴식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43억원 등 총 143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도 사업 착수를 위한 국비 예산으로 20억원이 우선 배정됐다.청성산 일원에 도심권 힐링 인프라가 조성되면 포천시민의 여가 녹지 공간 확충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해 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평군 상면 자연치유형 산장관광지 조성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25억원 등 총 65억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힐링 체험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사업이다.2027년도에는 설계비 등 국비 3억원이 투입되어 행정절차와 설계를 본격 추진한다.조종천과 산림 자원을 결합한 현대화된 숙박 인프라가 조성되면 객실 가동률 제고와 함께 체류형 고부가가치 관광을 이끌어내 배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가평군 조종면 생활·관광 통합거점 조성사업은 상권 쇠퇴와 인구 고령화로 활력이 저하된이 지역에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원, 지방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해 테마형 접경거점 공간을 구축한다.2027년도 국비 1억원을 시작으로 단절되어 있던 주거 생활권과 주변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잇는 경관 목재데크길 2km와 순환형 둘레길 3km를 조성하고 야간경관 및 쉼터 등 복합 편의시설을 집약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조종면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용태 의원은 “수도권 중첩 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으로 오랜 세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포천시민과 가평군민을 위해 대규모 국비 지원을 확정 짓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신규사업들은 포천과 가평의 청정 생태 자원을 고부가가치 관광 자산으로 재탄생시키고 낙후된 정주 인프라를 연결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정부안에 담긴 2027년도 착수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예결위 등 본심사 단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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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표준 소주병 출고량 1년새 49% 증가 ‘23년 10만9,242톤 →’ 24년 16만2,790톤
김주영 의원 (국회 제공)
[knews25]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비표준 유리병의 회수·재사용 실태 관련에 따르면, 비표준 소주병의 출고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10만9242톤이었던 비표준 소주병 출고량은 2024년 16만2790톤으로 약 49% 증가했다.전체 소주병 출고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4.8%에서 21.4%로 늘었다.반면 표준용기의 출고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2023년 63만1217톤에서 2024년 59만7056톤으로 줄었다.전체 소주병 출고량은 75만9846톤으로 2023년보다 1만9387톤 소폭 증가한 것을 볼 때, 비표준 소주병의 비중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최근 3년 비표준 소주병 출고량 비중 연도 전체 소주병 출고량 표준용기 출고량 비표준용기 출고량 비표준용기 비율 2022년 81만2010 67만9857 13만2153 16.3% 2023년 74만459 63만1217 10만9242 14.8% 2024년 75만9846 59만7056 16만2790 21.4% 소주병 재사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준용기의 재사용률은 2022년 88.4%, 2023년 86.9%, 2024년 88.3%로 80%대 후반을 기록했다.비표준용기의 경우 재사용률이 2024년 76.3%에 그쳤지만, 2022년 67.6%, 2023년 71.6%로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소주업계는 2009년 공병의 회수·재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 소주병을 표준병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이후 일부 기업이 제품 차별화를 위해 기존 녹색 공용병과 다른 투명병의 비표준병을 출시했고 2019년부터 투명병 소주가 인기를 끌면서 사용이 본격적으로 확대됐다.최근 3년 비표준 소주병 재사용 및 처리 현황 연도 출고량 회수량 재활용실적 폐기 재사용률 합계 재사용 재활용 2022 13만1290 10만58 9만8899 8만8782 1만117 1159 67.6% 2023 10만9242 9만975 8만9551 7만8245 1만1306 1424 71.6% 2024 16만2790 13만7260 13만6662 12만4213 1만2449 598 76.3% 최근 3년 표준 소주병 재사용 및 처리 현황 연도 출고량 회수량 재활용실적 폐기 재사용률 합계 재사용 재활용 2022 67만9854 67만6776 65만9201 60만1030 5만8171 1만7575 88.4% 2023 63만1217 64만6629 61만9796 54만8204 7만1592 2만6833 86.9% 2024 59만7056 61만4780 59만6541 52만7353 6만9188 1만8239 88.3% 유리병은 가열해 녹인 뒤 다시 원료로 사용하는 재활용과 달리, 회수한 병을 세척해 그대로 반복 사용할 수 있다.그만큼 새 병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적 이점이 크다.표준병은 제조사가 달라도 같은 규격의 병을 공동으로 회수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비표준병은 제조사마다 모양과 규격이 달라 회수된 병을 다시 해당 기업에게 돌려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이에 호환성이 낮아 표준용기에 비해 재사용률이 낮은 실정이다.김주영 의원은 “제품 차별화라는 업계의 선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로 인해 에너지가 낭비되는 구조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재사용률 목표 설정과 책임 부여를 결합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방안을 통해 표준용기와 비표준용기 모두 재사용률을 더욱 끌어올린다면 상당한 자원·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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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만 957건…항공기 안보위해물품 3년간 1,473건
문정복 의원 프로필 사진 (국회 제공)
[knews25]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항공기 내 반입이 금지된 총기류·실탄류·도검류·전자충격기 등 안보위해 물품이 총 1473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3년 482건, △2024년 540건, △2025년 451건으로 매년 수백 건의 안보위해 물품이 적발됐다.이 가운데 실탄류는 △2023년 311건, △2024년 363건, △2025년 283건 등 최근 3년간 총 957건으로 안보위해 물품 적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특히 안보위해 물품은 기내에 직접 휴대하는 경우뿐 아니라 위탁수하물에서도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에는 안보위해 물품 451건 가운데 휴대수하물에서 205건, 위탁수하물에서 246건이 적발돼 위탁수하물 적발 건수가 더 많았다.안보위해 물품과 별도로 모사총기도 상당수 적발됐다.모사총기는 2023년 994건, 2024년 1342건, 2025년 2300건으로 증가해 2025년 한 해에만 2천 건을 넘어섰다.문정복 의원은 “총기와 실탄, 도검 등 실제 위해 성이 높은 물품이 매년 수백 건씩 항공기 반입 과정에서 적발되고 있다는 점을 가볍게 볼 수 없다”며 “특히 위탁수하물에서도 상당수의 위해 물품이 발견되고 있는 만큼 보안검색 과정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모사총기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승객들이 반입금지 물품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항공기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물품이 실제 항공기에 반입되지 않도록 검색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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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지역경제에 활력 더해
사진=청도군의회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도군의회가 전통시장에 직접 발걸음을 옮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청도군의회(의장 손영우)는 14일 청도시장을 찾아 의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추석 성수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은 최근 경기 상황과 소비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경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이날 장보기 행사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전통시장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도군의회는 오는 16일에도 동곡시장과 풍각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영우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군민들의 삶과 정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추석을 맞아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도군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군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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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배우자 출산휴가 ‘20일→30일’ 확대법안 대표발의
김성원 국회의원, 배우자 출산휴가 ‘20일→30일’ 확대법안 대표발의 (국회 제공)
[knews25]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11일 배우자 출산전후휴가 기간을 현행 20일에서 30일로 늘리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확대되는 휴가 기간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함께 대표발의했다.두 법안은 김성원 의원이 22대 총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입법으로 구체화한 것이다.배우자 출산휴가는 2025년 2월, 10일에서 20일로 두 배 늘어났고 이후 아빠의 육아 참여도 빠르게 늘고 있다.2025년 한 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근로자는 6만7200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6.5%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0.7% 늘어난 수치다.그러나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출산 직후 20일만으로는 부족하고 분할 사용 기회도 3회에 그쳐 가정마다 다른 돌봄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쓰기 어렵다는 지적이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김성원 의원은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통해 배우자 출산전후휴가를 현행 20일에서 30일로 확대하고 분할 사용 횟수도 3회에서 4회로 늘려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 전후와 자녀 출생 초기 돌봄에 더 충실히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문제는 비용이다.현행법상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근로자에게만 정부가 지원하고 그 외 기업은 사업주가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휴가 기간이 30일로 늘어나면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아닌 사업장은 늘어나는 10일치 임금까지 고스란히 떠안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김성원 의원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함께 발의해,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아닌 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20일을 초과하는 기간에 대해 정부가 출산전후휴가 급여를 지급하도록 했다.고용보험법 개정안은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함께 시행되도록 설계됐다.김성원 의원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는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에 부모가 함께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며 “20일이라는 현행 휴가 기간으로는 충분한 돌봄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를 계속 들어왔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법안은 제가 22대 총선에서 국민들께 드렸던 약속”이라며 “휴가 확대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부담까지 함께 덜어드려,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두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근로자는 배우자의 출산 전후 자녀 돌봄에 더 충실히 참여할 수 있고 중소기업 등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아닌 사업장의 비용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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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의원, 국토부 대광위원장과 수지 광역버스 혼잡 현장 점검
부승찬 의원, 국토부 대광위원장과 수지 광역버스 혼잡 현장 점검 (국회 제공)
[knews25]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국회의원이 11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함께 서수지 IC 입구 정류소를 방문해 출근시간대 5500-2번 광역버스의 만차 현황과 이용객 혼잡도 및 배차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일 부 의원이 대광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수지구민의 출퇴근 불편과 5500-2번 증차 필요성을 강력히 전달함에 따라 추진됐다.당시 대광위원장은 수지구민들의 출퇴근 불편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살펴보겠다고 답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다.부승찬 의원실이 대광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500-2번 버스는 출근 피크 시간대와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 전후로 신봉동 LG 빌리지 5차부터 서수지 IC 입구까지 6개 정류장 구간에서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로 인해 서수지 IC 입구 정류소에서 3대의 버스를 연이어 보내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현장에서도 5500-2번 버스가 이미 만차 상태로 도착하면서 정류소에서 시민들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현장에서 수지구민들은 “만차로 버스를 못 타는 경우가 많고 그나마 탈 수 있는 2층 버스도 좌석이 너무 좁아 서울까지 1시간 반 이동하는 내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출퇴근 시간대보다 길어져 만차가 반복된다”는 등 고통을 호소했다.현장을 확인한 대광위원장은 “직접 현장에 나와보니 수지구민들이 겪는 불편이 얼마나 심각한지 체감했다”며 “5500-2번 증차 및 배차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부승찬 의원은 “수지의 교통 문제는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광위원장과 출근길 혼잡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만큼, 실질적인 증차와 배차 개선을 반드시 이끌어내 수지구민의 고통을 끝내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승찬 의원은 지난 4일 대광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5500-2번의 높은 이용수요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부동의를 이유로 증차가 불허된 점을 지적하고 5500-2번 상용차 1대 증차 및 6900번 출근시간대 1회 증회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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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도로파임, 10건 중 9건이 노후노선에서
문정복 의원 프로필 사진 (국회 제공)
[knews25]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도로파임 발생에서 공용 20년을 초과한 노후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체 도로파임 발생 건수 중 노후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81.0%에서 △2022년 83.9%, △2023년 88.0%, △2024년 89.1%, △2025년 89.2%로 매년 상승했다.도로파임으로 인한 피해배상 신청 현황에서는 이러한 집중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전체 배상 신청 중 노후노선 비중은 △2021년 77.4%에서 △2022년 84.9%, △2023년 94.5%, △2024년 96.9%로 3년 만에 약 2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으며 △2025년에도 95.9% 수준을 유지했다.2025년 도로파임 피해배상 신청은 총 3,317건으로이 가운데 노후노선에서 발생한 신청이 3,181건에 달했다. 배상금 지급액도 총 34억8,600만원에 이르렀다.노선별로는 2025년 기준 영동선에서 1,145건의 피해배상 신청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제1순환선 610건, 경부선 386건, 서해안선 301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문정복 의원은 “도로파임 발생과 피해배상 모두에서 노후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노후 구간에 문제가 구조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사후 보수 위주의 대응만으로는이 추세를 되돌리기 어렵다”며 “노선의 공용연수를 고려한 예방적 점검·보수 체계를 강화하고 노후노선에 대한 관리와 예산 투입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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