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항공기 지연·공항 혼잡까지 반영…
국토교통부
[knews25] 항공사와 공항의 서비스에 대한 정밀한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올해부터 정부가 항공기 지연과 공항 혼잡 등 국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편 요소를 평가에 반영하면서 항공사와 공항의 서비스 개선이 국민 편의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51개 항공사와 국내 6개 공항에 대한’ 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교통이용자의 권익 향상과 항공사·공항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항공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항공사 평가는 운항신뢰성,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공항 평가는 신속성, 시설 적정성, 이용 편리성 평가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운항신뢰성은 시간준수율에 더해,’ 25년 평가부터는 장시간 지연율을 반영하고 국내선의 경우 지방노선 신설·유지 가점을 부과해 최종 점수를 산출한다.국적항공사의 국내선·국제선 평균 등급은 우수이며 국적사 중 국내선 장시간 지연이 많이 발생한 에어로케이와 국제선 장시간 지연이 많이 발생한 에어프레미아는 보통 등급으로 평가됐다.외국적항공사의 국제선 평균 등급은 우수이며 지연빈도와 장시간 지연이 모두 많았던 동남아계 항공사가 대체로 낮은 등급을 받았다. 보호 충실성은 피해구제의 분쟁조정 결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평가하며 국적사는 평균 매우우수, 외항사는 우수로 평가 됐다.피해구제 미합의 건이 많았던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하고 9개 국적사는 A등급 이상이며 유럽 항공사도 등급이 상향하는 등 외국적항공사의 이용자 보호 수준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이다. 안전성은 사고·준사고 자체 안전관리 등을 평가하며 기내 화재 영향이 있었던 에어부산을 제외하고 대체로 LCC의 등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의 경우, 정보제공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에어서울을 제외하고 모든 국적항공사가 ‘만족’ 으로 조사됐으며 외국적항공사는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싱가폴 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등 ‘만족’을 받은 일부 항공사 외에 대부분 ‘다소만족’ 으로 조사됐다. 신속성은 출입국·출도착 소요시간에 더해,’ 25년 평가부터는 출발 여객 혼잡도, 신속성 개선 노력도 항목을 새로 도입했다.명절 연휴 여객 혼잡도가 높았던 김해공항, 청주공항, 인천공항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았고 여객수가 비교적 적은 대구공항은 매우우수로 평가받았다. 기존 공항 이용 편리성 평가는’ 25년부터 수속·편의시설 등 시설의 적정성과 접근교통·교통약자 서비스 등 이용의 편리성을 분리해 평가하고 각각 시설·서비스 개선 노력도 항목도 새로 도입했다.시설 적정성의 경우, 편의시설을 갖춘 김해·김포공항은 매우우수로 평가된 반면, 청주공항·대구공항은 임산부 휴게시설 등 교통약자 시설이 부족한 영향이 있었다.이용 편리성의 경우, 접근교통 편리성, 교통약자 서비스 등을 갖춘 김포·인천·김해·제주공항은 매우우수를 받았으며 상업시설 요금이 높은 대구공항과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낮은 청주공항은 한단계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의 경우, 쇼핑·식음료시설, 쾌적성등 만족도가 높은 인천·김포·김해공항은 ‘만족’ 으로 조사됐으며 주차시설 만족도 등이 낮은 대구·제주·청주공항은 ‘다소만족’ 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 박준상 항공산업과장은 “’ 25년 평가부터 항공사별 장시간 지연율, 공항별 여객 혼잡도 등 실제 항공교통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지표를 반영하며 평가의 효용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평가 시행에만 그치지 않고 올해부턴 분기별로 운항신뢰성 평가 상황을 중간 통보하는 등 주기적인 개선 유도를 통해 실제 항공교통사업자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공항시설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4월 20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7
-
물류기업 AI 도입비 최대 1억원 지원 … 물류센터 스마트화 빨라진다
국토교통부
[knews25] 물류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때 드는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정부가 물류센터 첨단화를 지원하면서 중소·중견 물류기업도 보다 쉽게 디지털 전환에 나설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물류기업이 물류센터 내 첨단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물류AI기술 도입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물류AI기술 도입지원’ 사업은 물류센터 첨단화가 필요한 중소·중견 물류기업을 선정해, 물류센터의 첨단화·고도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나 장비 도입 비용의 50%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예산은 7억원이며 최소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특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기업만을 지원하던 기존의 ‘스마트물류센터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달리 이번 사업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지 않았던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중소·중견 물류기업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인증을 아직 받지 않은 기업은 ‘기초혁신’ 분야로 인증을 이미 받은 기업은 ‘확장혁신’ 분야로 이번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기초혁신’ 분야로 선정된 기업은 2년 이내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아야 하며‘확장혁신’ 분야 기업은 2년 이내에 인증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번 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물류센터의 지속적인 첨단화를 유도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기업 선정은 평가를 거쳐 5월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 평가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로 이뤄지며 기술 도입 필요성, 기술의 현장 적합성, 기업의 첨단화 추진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지원금 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내 물류 AI기술 도입을 완료하면 된다.신청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22일간이며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사업 관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제출하면 된다.특히 4월 22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심지영 첨단물류과장은 “‘물류AI기술 도입지원’ 사업이 AX전환을 추진하는 물류기업에게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
청년이 기술창업의 꿈을 이루는 곳, 강소 연구개발 특구 2026년 사업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전국 13개 강소 연구개발 특구의’ 26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각 강소 특구별로 청년 창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에 소재하는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강소 특구는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과학 기술 기반 창업,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19년부터 지정됐으며 현재는 13개 강소 특구가 대학·출연연 등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과기정통부는’ 26년 총 535억원을 강소 특구에 지원해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과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을 강화한다. 각 강소 특구는 특화 분야 중심으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를 교육하며 유망기업 투자 연계 및 해외 진출 등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강소 특구 창업 지원의 60% 이상을 청년에게 지원해, 지역 청년이 창업의 꿈을 강소 특구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소 특구에서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대학·출연연 등에서 확보한 검증된 공공기술을 결합해 창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술 검증 위험을 완화하고 초기부터 기술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창출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 강소 특구는 자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대표적으로 제2,000호 연구소기업 ㈜딥아이 등 기술 기반 청년 창업 성과를 도출해 온 울산 울주 강소 특구는 울산과학기술원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 창업 교육을 확대해 진행하고 ‘L시리즈’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 해외 진출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홍릉 강소 특구는 자체 창업 지원 프로그램 ‘GRaND-K 창업학교’를 확대해 디지털 건강 관리 분야 전문가 상담 등 지원을 강화하고 경연형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그 밖에도, 충북 청주 강소 특구의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전북 군산 강소 특구의 연구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지역 소재 유망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발굴-창업-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 성과 혁신관은 “올해는 강소 특구가 청년의 도전정신과 공공기술을 결합시키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청년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이 창업으로 정착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의 자생적 성장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6만호 이상 착공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4월 15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회의를 개최해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올해 수도권 착공 물량을 점검한 결과, 당초 계획대로 6.2만호 착공을 차질없이 추진한다.이는’ 20년 이후 최대치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약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며 3기 신도시 1.82만호 외에도 서울 성뒤마을, 성남낙생, 성남복정, 동탄2 등 우수입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국토부는이 같은 확대 흐름을 이어 내년에는 7만호 이상 착공하는 등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착공 목표 외에 이전 단계인 부지 조성, 보상 목표도 설정해 관리함으로써 착공 지연을 예방하고 착공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또한, 그동안 연말에 집중되던 착공 물량을 분산해 전체 물량의 약 16%에 해당하는 1만호를 상반기 내 착공함으로써 공급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아울러 9·7대책에 따라 인허가 절차 단축·간소화, 공정관리 TF 운영,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운영한 결과 주요 택지들의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리풀 1지구는 기후부 협의 기간을 줄이면서 계획보다 4개월 빠른 올해 2월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 광명시흥 지구는 조사와 감정평가, 보상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계획 대비 4개월 단축하고 오는 7월 보상 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의 경우 5개 지구 모두 이주·철거·문화재 합동TF를 운영 중이며 하남교산 지구는 송전선로 임시 이설을 통해 8개 블록의 착공 시기를 최대 3년 앞당겼다. 남양주왕숙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통해 7개 블록 착공을 1년 단축했다. 인천계양은 기반시설 현안협의체를 통해 도로·전기·통신 설치기간을 6~12개월 앞당기며 올해 12월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맞춰 올해 투자 규모를 40.7조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투자액인 32.5조원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으로 앞으로도 공급 확대에 맞춰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김이탁 1차관은 “주택공급은 국민 주거안정의 핵심 과제로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제는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종전의 관행에서 벗어나 행정절차와 공정관리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근본적인 혁신을 통한 추가적인 조기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사업 단계별 병목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소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
산업부, 중동발 수출리스크 대응, 밀착 지원을 위해 추경 신속 집행 총력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과 수출환경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추경으로 확보한 1,389억원 규모의 수출지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장 다변화 등 대응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4월 15일 경기 포천에 소재한 ‘디온리 오토모티브’를 방문했다. ‘디온리 오토모티브’는 2007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생산·수출기업으로 중동지역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99%에 달해 이번 중동전쟁으로 물류와 현지 거래선 유지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추경에 반영된 수출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 ‘디온리 오토모티브’는 산업부의 ‘긴급지원바우처’ 패스트트랙을 통해 기존 약 40일 소요되던 선정 절차가 3일로 단축되면서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히며 전쟁위험 할증료, 우회 운송비 등 추가 물류비 정산에 바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업은 이번 추경을 통해 기존 대비 25% 상향된 최대 7,500만원까지 물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산업부는 이와 같은 수출 현장 애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1,389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이 중 긴급지원바우처, 해외공동물류센터, 중동 해외지사화 등 3개 수출지원사업은 추경 확정 직후인 4월 13일 즉시 공고했으며 패스트트랙 기준 완화를 비롯해 평가항목 축소, 기존사업 미선정기업의 재신청 절차 면제 등을 통해 기업이 보다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기존 3.9조원에 더해 3조원 규모 무역금융을 추가 공급한다. 공급망 불안이 심화된 수입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대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단기 수출보험 공급을 강화하는 한편 물류 차질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중동 전쟁 리스크가 장기화로 수출현장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추경 등 정부 정책의 효과가 수출기업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현장 애로가 해소될 때까지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5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4.15일 오후 2시, 롯데호텔에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5.1일 발효를 앞둔한-UAE CEPA의 주요 내용과 활용방안, 유망 진출분야 등을 업계와 공유했다.정부는 지난 3.31일 국회 비준절차 완료 이후, UAE와의 협의를 거쳐 금년 5.1일한-UAE CEP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금번 설명회에는 산업통상부 권혜진 통상교섭실장를 비롯해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 관세청 등 관계 부처,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 UAE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한-UAE CEPA 주요 내용, 원산지 증명 가이드, CEPA 활용 지원방안, UAE 수출 유망상품 및 협력기회 등 우리 기업의 협정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정보가 제공됐으며 설명회 이후 1:1 상담 부스에서 FTA·통상종합지원센터 전문가들과 참석기업들의 맞춤형 실무 상담 또한 지원했다.한-UAE CEPA는 우리나라가 중동·아랍권 국가와 최초로 체결한 무역통상협정으로 자동차·가전·화장품 등 주요 수출품의 관세 철폐, 디지털무역 규범 도입 등을 포함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UAE산 원유에 대한 관세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이며 에너지·자원 및 공급망 등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협력 기반이 마련되어 양국 간 중장기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금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4.21일 부산, 4.22 광주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CEPA 활용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UAE CEPA는 주력 수출품목 관세 철폐 등 기업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협정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5
-
과기정통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ICT 연구개발 기획‧관리의 진용을 갖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민간전문가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현장 전문성을 갖춘 신규 PM 6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ICT R&D PM은 기술 분야별로 사업의 상시 책임 관리를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및 기술로드맵의 수립, △중대형 연구개발 사업기획 및 창의적·도전적인 과제 발굴, △신규 후보과제 및 신규과제 관련 예산의 검토·조정, △기술동향 조사·분석 및 정책 자문, △연구개발 과제의 과제 기획, 진도 점검 및 성과 관리 등 R&D의 전주기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AI가 국가 산업경쟁력과 안보를 결정짓는 핵심 원천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연구개발 현장에서 강력하게 뒷받침하고자, 과기정통부는 기존 1개의 AI분야 PM을 AI, AI반도체, AX융합, 피지컬AI 등 4개 분야로 확대·개편해 AI R&D 기획·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아울러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대규모 AI 전환을 통한 지역 및 제조 현장의 AX 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AX와 제조AX 분야의 PM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이번 신규 위촉된 PM의 경우, 1월 채용공고를 통해 총 49명이 접수했고 2월 지원서 서류 심사를 거쳐 5배수 이내 선발 후, 2~3월 기술 역량평가 등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했다.AI반도체 오윤제 PM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DMC연구소에서 상무를 역임하며 갤럭시·폴더블·스마트TV 등 혁신 제품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한 기술 혁신 전문가로 그간 IITP에서 반도체·양자 분야 PM으로 국가 R&D 기획·관리를 수행했다. PIM인공지능반도체 및 K-클라우드 기술개발 등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AI반도체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통신·전파위성 최성호 PM은 삼성전자에서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핵심적인 기여를한 5G 핵심특허 개발과 국제 표준화를 주도한 전문가로 그간 IITP에서 이동·위성통신 분야 국가 R&D 기획·관리를 수행하며 차세대 네트워크 산업기술개발과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등 대형 예타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했다.양자 주정진 PM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양자통신·센서 분야 국가 R&D 기획과 로드맵 수립에 참여한 전문가이다. 장거리 양자얽힘 전송과 양자 광집적회로 개발 등 핵심기술 성과와 기술이전·특허 실적을 보유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미디어·콘텐츠 박기주 PM은 위지윅스튜디오 CTO로 미디어 기술 전략과 R&D 조직을 총괄하며 콘텐츠 제작 벨류체인 통합과 AX 전환을 주도한 미디어 분야 전문가이다. 그간 영화·드라마 등에 필요한 시각효과·미디어 기술을 개발하고 특히 실감형 콘텐츠 분야에 AI 기반 영상 제작을 통한 사업확장 경험을 보유해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기술사업화 전문성이 있다고 평가된다.지역AX 방원철 PM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료기기사업부 및 삼성메디슨 상품전략팀장을 역임하며 AI 기반 의료영상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총괄한 기술·산업 역량을 모두 갖춘 전문가이다. 산업계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AX 사업의 민간 확산과 투자유치, 지역 내 AI 유망기업 발굴·성장 지원 및 지역 AX 실증모델 구축 등 지역 산업 전반의 AI전환과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조AX 이준우 PM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가상·증강현실 R&D를 수행한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IITP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 국가 R&D 사업의 기획·관리를 담당해 온 전문가이다. 기술 트렌드 분석을 통한 사업 발굴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제조 데이터의 AI·디지털 자산화 역량이 강점으로 평가된다.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PM 체계 개편과 신규 PM 위촉으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ICT 연구개발의 핵심 진용을 갖추게 됐다”며, “PM들은 ICT 연구개발의 각 기술분야에 있어 CTO 역할을 하는 만큼, 과기정통부는 민간 최고의 기술전문가인 PM들과 함께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
K-보안의 미래를 여는 ‘우수 정보 보호 기술’ 지정 공모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 보호 분야의 경쟁력 확보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기술·제품·서비스 지정 대상을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2018년 시행된 이후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는 ‘우수 정보 보호 기술 등의 지정제도’는 정보 보호 기술·제품·서비스의 신규성·독창성·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한 정보 보호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지정함으로써 정보보호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보 보호 기술개발 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다.정보 보호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벤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2개 사까지 지정할 예정이다. 우수 정보 보호 기술 등으로 지정되면 과기정통부 장관 상장이 수여되고 한국 인터넷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지원 시 일정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 시장 및 조달청 혁신 제품 등록 지원, 공공 관련 구매상담회와 협의체 총회 참가 지원, 공공기관 실사용 도입 비용 지원을 통해 지정된 기술 등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공공 분야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공모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공고에 대한 신청서는 4.15 10:00부터 5.15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과기정통부 임정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최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과 함께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보 보호 기술의 발굴과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공모를 통해 국내 유망기업들의 우수한 정보 보호 기술과 서비스가 발굴되어 우리나라의 정보 보호 경쟁력과 디지털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4-15
-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은 줄고 속도는 빨라진다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4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불가피하게 1개의 주택단지로만 구성된 특별정비예정구역도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재건축진단을 완화 또는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는 특별정비예정구역 내 여러 주택단지를 하나로 묶어 통합적으로 재건축하는 경우에만 재건축진단을 완화 또는 면제할 수 있어, 단일단지의 경우에는 신속하게 정비사업 착수를 결정하기 어려웠으나,이번 개정으로 단일 단지도 재건축진단을 완화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게 되어 정비사업 착수에 따른 부담이 줄고 신속한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단독단지를 기반시설과 함께 정비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도시기능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정비계획 수립 시 분담금 추산이 개인별 추산에서 유형별 추산으로 간소화된다.이를 통해 특별정비계획을 마련하는 주민들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과기정통부, 「2025년 연구 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연구산업 실태조사 주요 조사 결과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연구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연구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산업은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연동산업으로 △연구개발 전략 수립 △설계·해석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연구 장비·재료의 개발·공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연구 성과 창출·활용·확산에 이바지하는 산업이다.이번 ‘연구 산업 실태조사’는 2024년 6월 국가승인 통계로 지정 후 두 번째로 실시된 조사로 연구 산업의 2개년 시계열 변화를 처음으로 확인했다. ‘24년 국내 연구 산업 기업의 △매출 현황 △인력 현황, △투자 및 연구개발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조사 결과, 2024년 기준 연구 산업 기업은 21,007개 사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연구 산업 분야 매출액은 28.6조 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연구 산업 4대 분야별 매출액 규모는 주문연구 분야, 연구 재료 분야, 연구관리 분야, 연구 장비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연구 산업 기업의 재직자 중 연구 산업 분야 종사자 수는 19만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2.2% 증가했다. 이 중 석·박사 비중이 28.7%로 우리나라 기업 전체 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연구 산업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지식집약형 산업임을 보여준다.연구 산업의 내부 연구 역량도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조직·부서를 보유한 기업 비율은 42.8%로 전년 대비 4.6%P 상승했고 자체 연구개발 실적이 있는 기업 비율도 51.6%로 전년 대비 7.9%P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연구 산업 기업들의 자체 연구 기능과 연구개발 수행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연구 산업기업의 연구개발비 총액은 5.2조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총매출액 대비 11.3%로 우리나라 기업 평균 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특히 이번 실태조사에서 연구 산업기업들은 기술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전문인력 확보, 기술경쟁력 제고라고 응답했고 경영 관련으로 경기변동의 영향,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 성과 혁신관은 “국가승인 통계인 연구 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연구 산업이 지식집약형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조사를 지속 실시해 현장 기반의 국내 연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2025년 연구 산업 실태조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과 한국 연구 산업협회 누리집, 국가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