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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안보, 산업경쟁력을 지키는 힘!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 7월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수출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 외교사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무역안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무역안보의 날’은 무역안보에 대한 기업과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무역안보 이행에 기여한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이날 기념식에서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주요국 간 기술·자원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산업을 지킬 수 있는 산업안보가 곧 국가경쟁력”이라 강조하고 “기존의 무역안보가 국제체제에서 합의된 전략물자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 국제질서가 파편화되는 상황에서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수출통제, 첨단기술 보호, 공급망 안정화 등 산업안보를 주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4개국 대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해 글로벌 정세 변화와 우리나라 무역안보 정책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안랩 등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우수기업을 포함해 무역안보 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한 기업·기관 관계자 등 무역안보 유공자 26명에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식전 행사로 열린 전문가포럼에서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및 법조계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산업무역안보포럼’ 이 ‘무역안보 2.0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포럼은 △산업보호 및 경쟁력 강화 중심 무역안보 재정립, △적극적 무역안보 협상전략 추진, △정부·민간 공동 무역안보 책임 이행 등 3대 정책제언을 정부에 전달했다. 정부는 향후 세부 정책과 제도 설계 과정에서 이를 적극 고려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한국, 미국, 일본의 정책연구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서 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한 CP기업 워크숍, CEO 교육이 마련되어 글로벌 수출통제 및 제재 강화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자율 준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정부와 민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한편 산업부 수출허가 담당자, 김앤장·태평양 등 주요 로펌, 무역안보관리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참여한 기업상담회도 개최되어 수출통제 제도와 대응 방안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요국의 수출통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가 새롭게 도입되어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앞으로도 산업부는 우리 산업을 둘러싼 경제안보 환경 변화에 면밀히 대응하는 한편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의 무역안보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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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인정의 힘으로 혁신·신뢰·지속가능성 확산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 9일‘2026년 세계 인정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시험·인증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7개 유공단체와 유공자 13명을 포상했다.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는 양대 국제인정기구가 국제인정협력체로 통합된 첫해의 의미를 가진다.이날 기념식에서 생활용품·완구 분야의 시험·검사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 (재)FITI시험연구원 조한성 팀장 등 유공자 7명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7개 유공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내 열전도도 시험 확대에 기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수경 책임연구원 등 6명이 국표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AI의 국제표준화 동향 및 적합성평가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이 진행됐으며 KOLAS 공인성적서 상호인정으로 우리기업이 수출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피티엘의 K-방산,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의 미래모빌리티 사례도 소개됐다.김대자 국표원장은“인정제도는 혁신을 앞당기고 신뢰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국표원은 KOLAS를 중심으로 국내 시험인증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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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WTO에서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수출 애로 해소 나서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참석해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다자 및 양자협상을 진행했다.금번 위원회에서 정부는 반도체, 화학, 배터리, 디스플레이, 화장품 등 관련 우리 기업의 수출에 어려움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연합 포장재 폐기물 규정·일회용 플라스틱 지침·과불화화합물 규제안 인도네시아 타이어 국가인증 규제베트남 화장품 관리에 관한 시행령 초안 등 해외 기술규제 8건을 특정무역현안으로 제기했다.또한, 리튬배터리 주제세션에서 국내 전문가가 좌장 및 연사를 맡아 K-배터리 산업을 소개하고 유럽연합 배터리 규정 등 글로벌 규제 대응 과정에서의 산업계 우려사항과 관련한 논의를 주도했다.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은 “정부는 해외 기술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업계도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의 TBT 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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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OTT에 AI 더빙 기술 입혀 한류 글로벌 확산 지원한다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 성과 권역별 송출 채널 수 (직접입력 제공)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7월 9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 총괄·조정 분과 회의를 개최해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의 성과와 금년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과기정통부는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이’ 25년 4월 출범 당시 22개 사에서 현재 82개 사로 대폭 확대된다.에 따라 효율적인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의 운영 체계를 올해부터 △콘텐츠·채널, △기술, △광고·플랫폼, △글로벌, △총괄·조정의 5개 분과로 개편했다.분과’ 26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총괄·조정 분과 회의는 그간 각 분과 회의에서 나온 현안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FAST 플랫폼·AI 기술·콘텐츠 기업이 함께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기술·콘텐츠 연계,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을 긴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26년도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의 현황을 발표하고 얼라이언스 회의에 참여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허드슨에이아이 신현진 대표: “K-FAST가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지화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이다. K-얼라이언스를 통해 AI 기반 더빙 기술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허드슨에이아이는 에이전틱 AI 더빙 기술을 고도화해 K-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은 국내 최고의 콘텐츠가 언어의 제약 없이 전 세계 모든 안방에 현지 언어로 전달되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AI 더빙 품질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와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또한 K-FAST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더 많은 K-콘텐츠가 세계 시청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현지화와 글로벌 유통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그간 기업들은 K-콘텐츠의 현지어 더빙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나 막대한 더빙 비용과 소요 시간 부담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고 토로해왔다. AI를 활용한 현지어 더빙은 기존 방식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해외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기업 의견과 전세계적인 FAST 산업 및 AI 더빙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국내 FAST 관련 기업간 생태계 조성 및 K-FAST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했으며 단기간 내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본 사업 참여 기업들은 AI 기술을 통해 음원 분리, 번역, 합성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감정 표현을 포함한 비언어적 요소까지 자동으로 분리 및 재현하고 전체 맥락을 일관적으로 관리 가능한 ‘AI 더빙 에이전트’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약 1,200편의 K-콘텐츠를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로 현지화해 ‘AI 더빙 특화 K-FAST 채널’ 20개를 구축 완료했다.해당 채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K-FAS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 와 ‘LG 채널스’를 통해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22개국에 송출 중이며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누적 시청자 수 약 1억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사업자 공모, △발표 평가, △사업 심의·조정을 거쳐,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허드슨에이아이, △이스트소프트, △언에이아이 등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해 AI 더빙 기반 ‘플래그십 K-채널’ 4개를 신규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기반을 넓힌다.이를 위해 채널당 2.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에 신설되는 4개 채널은 버티컬 드라마·K-뷰티·K-댄스 등으로 장르를 다변화했다.나아가 기존 콘텐츠의 단순 해외 송출을 넘어, FAST 오리지널 및 최신 콘텐츠를 확대하고 최신 광고 기술을 접목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K-FAST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남석 통신정책관은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가 우리나라 플랫폼·AI 및 콘텐츠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FAST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K-FAS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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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의 첫 걸음
그래핀 상용화 기술로드맵
[knews25] 산업통상부는 7월 8일 나노코리아가 개최 중인 일산 킨텍스에서 그래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그래핀 상용화 난제를 해결하고자 수요기업·공급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구심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업계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상용화 기술로드맵을 공개했다. 금번 로드맵은 그래핀의 탁월한 전도성을 활용해 첨단산업의 열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첨단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향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의 수요와 부합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래핀이 다양한 물성을 지녀 응용 가능성이 넓은 만큼, 로드맵에 담긴 방향 외에도 산업 현장의 새로운 수요와 응용처를 지속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를 통해 수요기업의 요구 물성·품질 기준 파악, 실증과제 발굴, 상용화 애로 해소 등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그래핀은 첨단산업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닌 소재”며 “이 잠재력이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오늘 공개한 로드맵과 산업화 네트워크를 출발점으로 실증과 초기 수요 창출을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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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디지털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함께 2024년 우리나라 디지털산업의 규모와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 디지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디지털산업 실태조사는 2023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이후 올해 세 번째로 공표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10,323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4개월간 온라인, 전화, 방문 조사 등 병행을 통해 조사됐고 데이터 보완·분석 및 통계집 작성 등의 과정을 거쳤다.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규모 측면에서’ 24년 디지털산업의 매출액은 총 1,378조 원으로 전체 산업 매출액의 15.2%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이는 제조업 전체 매출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였다. 구조·행태 측면에서는 조직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및 혁신 수준을 뜻하는 디지털 성숙도가 75.4%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8%p 상승했다. 이처럼 매출 규모와 혁신 수준이 함께 성장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디지털산업은 디지털기반산업, 디지털플랫폼 제공산업, 디지털중개플랫폼 활용산업, 디지털관련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산업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디지털기반산업은 디지털 기술 활용 장비, 통신 등의 디지털 기반을 생산 혹은 제공하는 산업으로 기존 정보통신기술 산업으로 볼 수 있다. 글로벌 AI 투자 확대, 반도체 등 ICT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디지털산업의 네 가지 산업대분류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디지털플랫폼 제공산업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콘텐츠 기획·공급, 정보서비스·중개기능을 제공하는 산업으로 AI·디지털화의 확산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 포털서비스, 영상·음향·정보 콘텐츠 제공서비스 등의 플랫폼 업체가 활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제공산업의 수익유형별 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수수료, 직매입판매, 광고 구독·이용료 순으로 나타났다.디지털중개플랫폼 활용산업은 대부분 제품·서비스 수요가 디지털 플랫폼에 의존해 발생하는 산업으로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업 등 디지털 중개 플랫폼을 활용하는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플랫폼 제공산업과 함께 매출액이 증가했는데, 특히 활용업체의 91.9%가 2개 이상의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했다. 또한 복수 입점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했다. 숙박·음식점업에서는 키오스크 주문과 결제가 확산된 반면 로봇 서빙·접객은 0.4%에 그쳐 현장 자동화는 아직 초기 단계로 나타났다.디지털관련산업은 디지털 기술 활용해 전통 산업 제품·서비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생산·제공하는 산업으로 자체 인터넷 쇼핑몰 기반의 디지털 소매업과 비대면 금융거래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금융 및 보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산업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는데 이는 자체 판매처 중심의 디지털 소매업이 디지털 중개 플랫폼 입점을 통한 판매경로 다각화를 추진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디지털 성숙도는 ‘조직차원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혁신하는 정도’로 측정했고 75.4%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8%p 상승했다. 단계별로는 조직적 디지털 전환 전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시도·실험하는 디지털화 진입·정착이 67.7%, 디지털 혁신 조직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제품을 개발하고 디지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디지털전환 진입·정착 7.7%로 조사되어 전반적으로 디지털화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지난 3년간 디지털 기술 개발·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산업 업체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의 순으로 자체 개발 혹은 외부 도입하고 있으며 관련 인력의 신규 채용도 병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러한 디지털화는 전산화에서 디지털전환에 이르는 연속적인 과정으로 최근에는 AI 기술을 의사결정과 영업활동에 접목해 활용하는 비율이 24.9%로 전년 대비 상승했고 최근 3년간 개발·도입한 디지털 신기술에서도 인공지능이 43.5%로 나타나 디지털화 과정에서 인공지능 전환이 심화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산업 매출액이 매년 100조 원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디지털 전환이 우리 산업 전반에 활발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인공지능 전환에 따라 이러한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도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정책적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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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 진단부터 대응까지, 공격자 관점으로 AI 보안 취약점을 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AI 서비스의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보안 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보안 위협 대응 매뉴얼’, ‘AI 보안 레드티밍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최근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생산성과 혁신을 견인하고 있으나 프롬프트 인젝션, 권한 오남용, 데이터 유출 등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특히 AI 보안 위협은 기존 정보보호 체계만으로는 충분히 검증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AI 레드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2종의 가이드는 AI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보안 위협과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검 및 대응 방안과 레드팀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AI 보안 위협 대응 매뉴얼’은 △AI 보안위협 분류 및 진단, △산업별 위협 시나리오, △AI 보안 위협별 대응 방안 등을 담고 있으며 AI에 특화된 보안 위협과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C-레벨급 경영진에게는 AI 보안 위협의 유형과 사례를, AI 보안 실무자, IT 운영자 등 실무자에게는 AI 보안 위협을 어떻게 진단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방안을 제시한다.‘AI 보안 레드티밍 가이드’는 AI 보안 레드팀을 운영하고자 하는 실무진을 위한 가이드로 여러 산업을 아우르는 AI 레드팀 운영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정부 발간 AI 보안 레드팀 운영 기준서이다. 동 가이드는 △레드팀 기획 및 구성부터, △레드티밍 준비, △레드티밍 이행, △결과 보고까지 AI 보안 레드팀 운영의 전 과정을 안내한다. 또한, 레드티밍 체크리스트와 점검 도구, 레드팀 인력 직무기술서 등을 추가해 실용성을 제고했다.특히 이번 가이드는 민간 기업의 AI 보안 담당 실무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레드티밍 전문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비롯해 현장의 수요를 폭넓게 반영해 마련했으며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현장 활용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AI 보안 레드티밍 가이드’는 AI 레드티밍 국제표준안을 기반으로 구성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부합 하도록 했다.최근 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선제적 보안 대응과 안전한 AI 서비스 운영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 2종은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업과 AI 레드티밍을 수행하는 전문기업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AI 기술의 확산과 함께 보안 위협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가 AI 서비스의 보안 수준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AI 보안 레드팀 사업을 통해 공격 시나리오와 적용 도메인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하고 최신 AI 기술과 동향을 반영해 가이드와 검증 체계를 고도화해 AI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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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일상을 바꾸고, 미래를 그리다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공식 포스터
[knews25] 드론과 도심항공교통을 중심으로 미래항공산업의 혁신을 이끌 새로운 비전과 첨단기술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6회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7월 1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드론과 UAM이 물류·교통·안전·레저 등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미래상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국내 대표 행사로 산업 전시와 국제 콘퍼런스, 드론 라이트쇼·축구대회, UAM 쇼케이스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첫날 오전에는 개회식에 앞서 “K-UAM 하늘택시”의 공개 비행시연이 진행된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UAM 기체가 실제 하늘을 나는 모습을 통해 응급 의료,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이동 편의와 공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미래모빌리티 활용상을 제시할 예정이다.비행시연에 이어 같은 날 11시 10분부터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드론·UAM이 만드는 미래 일상을 담은 주제 영상 상영, 드론·UAM 추진 전략 발표, VR 드로잉 세레모니, 국제 드론축구대회 시축 등이 진행되며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다.밤하늘에서는 불꽃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15일 17일 20시 “우리의 상상이 실현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수천대의 드론이 송도 달빛축제공원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가 열리는 공원에서는 국민 참여형 드론배송 이벤트, 뮤지컬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송도컨벤시아 전시관에는 대한항공, 파블로 유비파이, 나르마 등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지방정부 등 137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드론·UAM 산업 정책, 기체·부품 기술, 서비스 모델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드론 체험·교육존도 구성된다.박람회 기간 중에는 드론과 UAM을 주제로 한 글로벌 콘퍼런스와 드론산업얼라이언스 총회, 제20차UAM 팀코리아 실무협의체,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4차 공모 설명회 등도 함께 열린다.드론 콘퍼런스에서는 세계 드론 산업의 발전 동향과 미래 비전·전망, 미국 등 글로벌 드론 시장 진출 전략 및 정책·투자·규제 환경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대한민국 드론 기업의 성장전략과 국제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인천광역시의 K-UAM Confex와도 연계해,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 비즈니스미팅, GURS 총회, 글로벌 기업 피칭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미래 도심항공교통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산업 협력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은 “드론과 UAM은 국민의 일상을 바꾸고 미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드론·UAM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활용 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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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경남·전북 AX 연구개발사업’ 공모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 으로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2026년 경남·전북 AX 연구개발사업’의 공모를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5년 동안 총 1조 4,131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경남 6,763억원, 전북 7,368억원이 각각 투자된다. 사업 목표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학습·검증하고 이를 센서·장비·로봇 등 물리 시스템의 자율제어와 연결하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있다.피지컬 AI는 실제 물리환경에서 인식·판단·제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기술인 만큼, 연구실 수준의 모델 개발만으로는 현장 및 산업 적용에 한계가 있다. 특히 제조현장은 로봇, 생산장비, 물류 기기 등이 복잡하게 연결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피지컬 AI 기술 성능과 효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분야이다.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의 ‘초정밀 제어’ 와 공장 전체를 지능적으로 연결·운영하는 ‘통합운영’을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경남과 전북의 산업 기반을 활용한 특화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산 피지컬 AI 핵심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확산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경남을 중심으로 진행될 ‘인간-AI협업형 물리지능행동모델 개발 글로벌 실증’ 사업은 제조 공정 단위의 초정밀 제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물리 법칙 내재화 기술을 확보하고 실제 제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신뢰성 융합데이터 및 LAM을 구축한다.물리법칙 내재화 기술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역학, 유체역학 등 복잡한 물리법칙을 AI 모델에 반영해, 예측·제어 과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제조 현장 적용 신뢰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또한, 국내 실제 제조 현장을 기반으로 공정·장비·센서 데이터를 융합해 정밀 제어가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밀 예측이 가능한 물리지능행동모델을 구현해 고신뢰성 융합데이터 구축 및 LAM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과 AI가 안전하게 협업하는 모델을 개발·실증한다.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 :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리법칙이 내재화 된 AI 모델전북을 중심으로 진행될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은 공장과 물류 시스템 전체를 연결·운영하는 자율 지능 공장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 자율 공장 운영체제와 SW 표준화를 추진하고 테스트베드 구축 및 산·학·연 공동 연구 인프라 조성을 지원한다.AI 자율 공장 운영체제 및 SW 표준화는 이기종 로봇과 다양한 자동화 설비들이 공장 내에서 서로 충돌 없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합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공장 운영체제와 표준 소프트웨어 체계를 개발한다. 또한, 전북 혁신도시 인근에 미래형 AI 연구와 검증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장비 중심의 테스트베드 및 대규모 산·학·연 공동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해 피지컬 AI 기반 자율 공장 운영 기술의 개발·검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는 두 사업을 연계해 제조 공정의 초정밀 제어와 자율 공장의 통합 운영 기술을 하나의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구현함으로써,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국내 제조 생태계의 기술을 국산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AI모델, 소프트웨어, 장비·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한 ‘지능형 첨단 K-AI 공장 패키지’로 발전시켜 글로벌 제조시장으로 확산 가능한 수출형 모델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피지컬 AI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새롭게 정의한 핵심 기술이며 이번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피지컬 AI’를 구체적인 연구개발로 실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산·학·연의 혁신 역량을 결집해 제조 공정부터 공장 운영까지 AI가 주도하는 K-피지컬 AI 기반 제조 혁신 모델을 만들고 이를 세계 시장으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출 경쟁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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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와 소비재를 연계한 한-베 협력의 장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직접입력 제공)
[knews25] 지난 4월 한·베 정상외교에 이어 양국의 경제·문화 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팬덤을 K-푸드, K-뷰티 등의 수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경제·문화 교류 행사가 현지의 뜨거운 열기 속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7월 2일~4일 3일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및 ‘아세안 K-푸드페어’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류 공연과 K-소비재 체험을 결합해 한국 소비재의 해외 시장 진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한류박람회와 우리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푸드페어를 통합 개최해 한류를 활용한 소비재와 식품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 대상국으로 1억명 인구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소비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며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한국 소비재 수출 4위인 아세안 핵심 국가다.5대 유망 소비재의 국가별 수출 순위 :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특히 우리의 아세안 내 최대 투자 대상국인 베트남에는 1만개 이상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33만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체류하는 등 양국 간 활발한 인적교류와 함께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등 고위급 교류도 이어지면서 문화와 경제 교류 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식품·화장품·생활용품·패션의류 분야 국내 107개 기업과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바이어 2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1,51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33백만불의 MOU 체결·계약이 진행됐다. 이는’ 22년 개최된 ‘하노이 한류박람회’ MOU 체결·계약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이번 행사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위너’ 와 ‘피프티피프티’의 한류 공연,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한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평균 연령이 낮고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마련한 ‘키즈존’은 현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K-푸드 수출 측면에서도 제4위 수출국으로서 베트남은 우리 농식품 수출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2025년 기준 對베트남 K-푸드 수출은 약 5.7억불 규모로 전체 농식품 수출의 약 5.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라면, 소스류, 음료는 물론,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K-푸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아세안 K-푸드페어’는 K-푸드 전시를 넘어, 한국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현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키친 시식·시음 행사, 김장 체험, 셰프 라이브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맛과 문화를 현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생생히 체험할 수 있게 했다.특히 아세안 권역의 K-푸드 전략품목인 스트리트푸드 중 주요 관심품목으로 매운라면과 냉동컵밥, 할랄식품 중 떡볶이와 에이드 등 음료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푸드테크 특별관의 한강라면 체험과 ‘제2의 K-라면’을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NEXT K-푸드 특별관의 십원빵, 크림찹쌀떡 등 45개 품목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한류박람회를 통해 기업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베트남 내 시장 진출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배경을 언급했다.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한류는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 파워”며 “한류와 소비재를 연계해 K-푸드, K-뷰티를 비롯한 우리 소비재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통관·인증 등 현장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하며 우리 수출의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아세안은 우리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약 18.2%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정보제공, 컨설팅, 물류,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산업부와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한류와 연계한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