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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찰 수사 역량 강화로 기술유출·탈취 완전 차단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 제공)
[knews25] 지식재산처는 8. 11. 오후 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기술유출·탈취 수사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유출·탈취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유출·탈취 범죄 수사는 증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최근 수법이 고도화되는 경향이 있어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수사·기소 실무, 디지털 증거 분석 등 증거 확보 역량을 아우르는 수사·집행 전문성까지 함께 결합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지식재산처는 지난 6월 30일에 발표한 기술유출·탈취 대응 확대개편 체계가 실제 사건 현장에서 실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형사법, 수사실무, 디지털 증거 분석 등 여러 분야의 현장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하는 ‘기술유출·탈취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처는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기술유출·탈취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 정책 고도화 방안을 발굴하고 우리기업의 첨단기술 유출·탈취 피해를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발족식 및 첫 회의에서는 그간 지식재산처의 기술보호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기술유출 사례 및 경향, 부정경쟁방지법상 지식재산의 실효적 보호 방안 등을 발표하며 자문위원들로부터 제도 개선 필요성과 실무 경험 및 사례, 구체적인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식재산처 기술경찰은 국내 유일의 기술유출·탈취 전문 수사조직”이라며 “앞으로 기술전문성과 수사 역량을 모두 향상시켜 우리 기술 보호의 첨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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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지원 ‘총력’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군수 박권현)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주거·영농·교육·지역융화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귀농인 98명, 귀촌인 1,232명이 청도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군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정착형 귀농·귀촌’을 목표로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도군은 2021년부터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도시민의 청도 탐색부터 영농교육과 주거, 정착 이후 지역융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말농장, 귀농인 협업농장 ‘설레밭’, 한 달간 청도에서 생활하며 농촌을 체험하는 ‘청도미리’, 주말형 숙박 프로그램 ‘설레집’, 1박 2일 체험형 캠프 ‘청도어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작물재배 지도 ‘방방곡곡’과 주택 매매·임대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인의 영농 및 주거 계획 수립도 돕고 있다.
정착 이후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함께하는 소모임 네트워크와 융화교육 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며 지역 공동체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도 눈에 띈다.
노후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인·청년·신혼부부에게 월 1만 원에 임대하는 ‘만원주택’을 비롯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2채, 2023년 1채 등 총 3채의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 현재까지 13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가족 단위 귀농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도 추진하고 있다. 2인 가구에는 월 40만 원, 3인 이상 가구에는 월 50만 원을 최대 60개월간 지원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57가구가 선정됐다. 2026년에는 3억1,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닥터 멘토·멘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영농아카데미와 농산물가공창업교육, 농업용중장비 교육 등을 통해 영농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1년차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의 바우처를 3년간 지원한다.
현재 63명의 청년농업인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총 12억6,19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청년농업인에게 임대료의 50%를 지원하고, 청년농업CEO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연계해 초기 영농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실제 청년농업인 정착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여객선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장규임 씨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삶을 고민하던 중 청도로 귀농을 결심했다.
농업 경험이 전무했던 장 씨는 농업 일자리 체험교육과 커뮤니티 지원교육 등을 이수한 뒤 2024년 청도군 청년창업농 7기에 선정됐다.
현재 참깨·들깨·복숭아·청도 반시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한 참깨와 들깨를 활용해 참기름·들기름 가공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박람회에도 참여하며 청도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청도군
박권현 청도군수는 “귀농·귀촌은 청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변화”라며 “청도를 선택한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주거·영농·교육·지역융화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강화해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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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차량 활용해 폭염 대응 나서
사진=남부지방산림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과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를 활용한 폭염 대응 활동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과 농촌지역의 주요 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산불진화차량과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를 활용해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수 작업은 도로와 주변 지표면의 열을 낮춰 복사열을 줄이고,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량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활동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무더운 시간대 휴식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대응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진화 장비와 재난대응 역량을 산불 진화에만 국한하지 않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별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가용한 산림재난 대응 장비를 적극 활용해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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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청도군수, 국무총리와 운문댐 현장 점검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난 8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함께 운문댐을 방문해 저수 현황과 가뭄으로 인한 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와 농작물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박 군수는 대구·경북 지역 생활용수 공급의 핵심 시설인 운문댐의 용수 공급 현안을 설명하고, 현재 청도군이 겪고 있는 수돗물 공급량 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청도군은 운문댐 소재지임에도 정수시설 용량 부족 등으로 단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생활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문댐 용수를 청도군에 최우선적으로 공급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청도군에 따르면 최근 생활인구가 주민등록 인구의 8배를 웃도는 약 34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물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공급체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식수난 해소와 상수도 공급 안정화를 위해 ▲운문댐 용수공급 배분계획량을 일일 1만7,500㎥에서 3만㎥로 재산정 ▲운문댐 송수관로(터널) 복선화 사업의 조기 시행(사업비 1,018억 원) ▲청도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위한 2027년 국비 33억 원 추가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농작물 가뭄피해와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관정 가동 전기료 및 유류대 ▲관정 개발 ▲하천 굴착 등에 필요한 국비 13억 원 지원과 함께 가뭄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어 인근 대천리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며 폭염 대응 상황도 점검했다.
사진=청도군
박권현 청도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가뭄과 폭염으로 군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무총리 현장 방문을 계기로 가뭄 대응과 폭염 대책에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가뭄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굴착을 통한 농업용수 긴급 공급 ▲농업용 암반관정 410여 개소 전면 가동 ▲단수에 대비한 긴급 병물 지원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주요 시가지 도로 살수차 운영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청도군은 앞으로도 가뭄과 폭염 상황이 지속되는 동안 현장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해 군민의 생활 불편과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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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업 공급망 확충을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지난 8.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생산세액공제가 최초로 신설되며 국내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세제 지원책이 포함됐다.국내생산세액공제는 녹색전환·경제안보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망산업이나, 국내생산기반이 취약한 6대 분야에 적용된다.내국인이 국내 직접 생산·판매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생산량과 기준공제액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규모가 결정된다.적용기한은 '36.12.31일까지이다.5극 3특 지방주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생산지역별계수를 도입, 지방기업에 더 큰 혜택을 부여한다.한편 재정의 지속가능성 측면을 종합 고려해 공제기간 마지막 3년간에는 공제액을 점감하고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 동일하게 통합투자세액공제와의 중복 적용을 배제한다.중동전쟁을 계기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대한 산업 공급망의 중요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전세계적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이번에 신규 도입한 국내생산세액공제는 국내 산업 공급망 확보와 국가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이나, 높은 운영비로 인해 국내생산이 이뤄지지 못하던 기업들에 세제혜택 선택지를 제공한 것으로 기대된다.산업부와 재경부는 향후 세제개편안 관련 국회 논의과정 및 후속 법령 준비 과정에서 업종별 협·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국내생산세액공제 지원 세부내용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국내생산 기업들이 실질적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산업계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듣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품목·적용요건·기준공제액 등 마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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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기후부, 칸막이 허물고 사용후배터리 산업 육성에 박차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7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용후 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참여한다.사용후 배터리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전략자원으로서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가 자원 안보를 실현하는데 필수적이다.특히 사용후 배터리의 전주기적인 활용에 있어 관련 부처인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간 유기적인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이에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우선,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력관리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개별 시스템을 연계한 ‘배터리 거래·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현재 산업통상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중 유통 및 재사용 분야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및 재활용 분야를 소관업무로해 개별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양 부처 간 정보를 일원화한 단일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통합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의 재생원료 생산인증제도와 산업통상부 소관의 재생원료 사용 및 함유율 인증제도를 직접적으로 연계해 인증 대상을 일치시키고 생산인증 서류를 사용인증에 직접 활용하는 등 제도간 연계성 및 정합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셋째, 사용후 배터리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통사업자의 안전한 사용후 배터리 운반·보관 규정을 제정하고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사업자의 관리 기준 규정 등을 개선한다.이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및 재생원료 등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함으로써 산업의 질적 고도화와 안전한 관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부문의 사용후 배터리 회수·유통기관인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의 공백을 방지한다.거점수거센터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반납 대상 배터리의 회수 및 매각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에도 제한된 범위에서 기존의 사용후 배터리 회수·매각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에 관련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넷째, 양 부처 간 사용후 배터리 관련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 및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및 이를 활용한 신품 배터리 제조 등에 있어 에너지저장시스템, 재생원료 추출 및 품질관리 등 다양한 기술개발과 이에 따르는 제도 개선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사용후 배터리 정책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부처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실무협의회는 산업통상부 첨단산업정책관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이 공동 주관해, 이번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사용후 배터리와 관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 과제를 추가적으로 발굴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배터리 산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 서는 사용후 배터리의 강건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며 “이번 업무협약은 양 부처 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용후 배터리의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의 핵심과제”며 “양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환경성과 산업경쟁력을 모두 갖춘 순환이용체계를 차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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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 1만호 넘어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 개최해 1,476건을 심의하고 총 609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가결된 609건 중 563건은 신규 신청 건이고 46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피해자법’ 제3조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결정됐다.나머지 867건 중 482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177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제외 됐다. 또한 이의신청 제기 중 208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되어 기각됐다.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총 40,278건,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212건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72,483건을 지원하고 있다.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받지 못하고 불인정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전세사기피해자법’ 제15조에 따라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추후 관련 사정변경 시 재신청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 받을 수 있다.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10,256호이며 ‘26년 현재까지 월평균 매입건수는 752호로 피해주택 매입도 원활히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LH는 피해주택 매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매입점검회의 및 패스트트랙을 운영 중이며 지방법원과 경매 속행 등을 지속협의해 주거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추진중이다.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은 전국 8개 센터에 방문해 임대차 계약 전에 계약을 희망하는 임대차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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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TU-T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주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정보통신 융합 기반 신산업, 신시장 개척을 위해 선제적으로 표준을 개발하고 국내 정보통신기술의 국제표준 채택과 의장단 진출 등 글로벌 표준화 리더십 강화를 위해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는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주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동차가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로 계속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TRI 와 SDV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과제를 추진했으며 동 과제를 통해 국제표준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를 개발했다. 동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의 스터디그룹 21회의에서 공식 제정됐으며 이로써 ETRI 가 개발한 권고안이 ITU-T 최초로 SDV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이번 표준 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ETRI 차홍기 지능정보표준연구실장이며 ETRI 김성한 책임연구원이 권고안 에디터를, 홍정하 책임연구원이 기술보고서 에디터를 각각 맡아 주도했다. ETRI 차홍기 지능정보표준연구실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자율주행 및 차량 멀티미디어 표준화 작업반의 신규 국제 의장으로 선임됐고 이로써 그간 미국, 일본이 역임했던 정식 의장직을 한국인 최초로 수임하며 향후 국제표준화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를 주도하며 표준 승인 절차를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ETRI 김성한 책임연구원과 홍정하 책임연구원이 주도한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를 통해 그간 각자의 플랫폼으로 SDV 주도권 확보 경쟁을 펼치던 상황에서 제조사 간 규격 차이에 따른 개발 부담을 완화하고 차량 간 서비스 호환성도 높임으로써 완성차 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업 등 SDV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향성이 제시됐고 향후 ITU 의 회원국인 전 세계 194개 국가의 정책과 산업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의장직 수임과 국제표준 제정이라는 표준 개발 과제의 성과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래 자동차 기술의 국제표준 논의를 직접 이끌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자동차 강국인 대한민국이 자동차 제조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국제표준도 주도할 수 있게 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며 “자동차를 잘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탑재될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도 SDV 에 이어 E2E 자율주행과 관련된 국제표준도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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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영농철 가뭄 극복 총력 대응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손명훈)는 영농철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가뭄 대응 총력전에 돌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 따르면 최근 강우량 부족으로 건장마가 이어지면서 5일 기준 영덕·울진지역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8%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영덕·울진지역 대표 곡창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묘곡저수지(총 저수량 8,671천 톤)는 저수율이 28%까지 떨어져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가뭄으로 인한 지역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 포강 설치, 양수기 지원, 관정 정비 등 긴급 용수 확보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용수 절약과 제한 급수 운영을 위해 야간에도 현장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 가동체계를 유지하며 농업용수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명훈 영덕·울진지사장은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용수 확보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밤낮없이 대체 급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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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안산시서 청도복숭아 특판행사·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 실시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5일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를 방문해 청도복숭아 특판행사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을 개최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도농 간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과 안산시는 지난 2020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도 동참했다.
청도군과 안산시에 각각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와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특판행사에서는 청도의 대표 복숭아 품종인 '월광'과 '경봉' 약 2,300박스(4.14톤·1박스 1.8kg)가 안산시 공무원과 향우회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또한 청도복숭아 시식행사를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이 청도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청도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청도의 대표 여름 과일"이라며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도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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