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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 우수기업·기관 인정으로 농어촌 기여를 넓힌다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 우수기업·기관 인정으로 농어촌 기여를 hwp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등 ESG 활동을 통해 농어촌·농어업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인정하기 위해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 실천제도’에 따른 2026년도 인정기업·기관을 모집·선정한다고밝혔다.농어촌 ESG 실천제도는 기업·기관이 수행한 농어촌 상생협력, 사회공헌, ESG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우수한 기업·기관을 인정하는 제도로 2022년 도입 이후 인정기업·기관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농어촌 ESG 실천제도 인정기업수 : 23개 → 41개 → 52개 → 68개 2026년 인정부터는 기업·기관의 ESG 활동이 농어촌·농어업에 실제로 기여한 정도를보다 충실히 평가할 수 있도록 진단체계를 정비했다.기존 환경, 사회, 거버넌스 3개 부문의 진단지표를 33개에서 30개로 통합하고 단순 활동 유무만 평가하는 ‘활동 여부형 지표’를 15개에서 5개로 축소해 실제 활동 수준과 성과가 평가에보다 잘 반영되도록했다. 110점 만점에 80점 이상 획득한 기업·기관을 최종 인정할계획이다.지표통합사례 : ‘유해 환경물질 배출 관리’ 와 ‘에너지 사용·배출 저감 활동’ → ‘유해 환경물질 및 에너지 관리·저감활동을 통한 환경개선 노력’ 으로 통합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 진단지표’영역 지표 진단지표 배점 환경 6개 농어촌 관련 전략과 활동 계획 수립 시 지역사회 이슈 등을 고려한 노력 등 25점 2. 사회 16개 농어업인, 지자체, 지역기업, 이해관계자 등 농어촌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및 상생협력 활동을 위한 계획 수립 노력 등 50점 3. 거버넌스 8개 농어촌 지원 및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 및 인력 확보 여부 등 25점 소계 30개 지표 100점 가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10점 합 계 110점 또한, 진단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포상 등 사후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농어촌 ESG 활동을 뒷받침한다.최종 인정된 기업·기관에 대해서는 인정패 수여와 함께 산업부·농식품부·해수부 장관표창 등 포상,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대, 정책자금 지원한도·금리 우대, 농어촌 연계 ESG 종합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올해부터는 산업부가 새롭게 참여해, 농식품부·해수부와 함께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우수기업·기관을 인정한다. 3개 부처는 농어촌 ESG 실천제도를 통해 농어촌·농어업에 활력을 더하는 우수 기업·기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농어촌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할계획이다 농어촌 ESG 실천제도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기관은 참여 신청서를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협력재단에 제출하면된다.그 밖에 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업통상부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올해부터 산업통상부가 농어촌 ESG 실천제도에 새롭게 참여함에 따라 기업의 ESG 경영과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업계의 다양한 ESG 활동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어촌 ESG 실천제도를 통해 기업·기관의 ESG 활동이 농어촌·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업·기관이 농어촌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밝혔다.해양수산부 양영진 수산정책관은 “농어촌은 우리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농어촌 ESG 실천제도가 기업의 ESG 활동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어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상생협력 사례가 더욱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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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러 나온 농민들에 직접 알린다”…경산청도지사, 전통시장서 농지이양 은퇴직불 홍보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K뉴스25] 김성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안병연)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도의 취지와 지원 내용을 알리고, 제도에 대한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은퇴와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농업인에게 농지를 원활하게 이양해 농업경영의 세대교체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본인 소유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또는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는 고령 농업인이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84세 이하농업인 가운데 최근 10년 이상 계속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이다.
대상 농지는 신청자가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 또는 경지정리가 완료된 논·밭·과수원 등이 해당된다.
지원 혜택도 눈에 띈다. 농지를 매도하는 경우 1ha당 월 50만 원, 연간 600만 원의 은퇴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농지를 임대한 뒤 매도하는 경우에는 1ha당 월 40만 원, 연간 480만 원이 지급된다. 가입 연령에 따라 최장 10년간지원받을 수 있다.
안병연 경산청도지사장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의 선순환적 세대교체를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퇴를 준비하는 고령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청년농업인에게는 농지 확보와 영농 정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특히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을 알리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이 각종 농지 관련 지원제도를 놓치지 않도록 찾아가는 홍보와 현장 소통을 강화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세대교체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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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보이스피싱 OUT!’”…금융사기와의 전면전 나섰다
사진=안동농협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안동농협은 지난 14일 안동시 일원에서 조합원과 농업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OUT!’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안동농협 임직원들이 거리 곳곳을 누비며 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 조합원과 농업인들에게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과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수칙을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안동농협은 시민과 방문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이 담긴 안내장을 배포하고, 의심스러운 전화나 금융거래 요구를 받았을 경우 즉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가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경찰청 통합대응단 1394 또는 112, 금융감독원 1332, 농축협 콜센터 등에 신고한 뒤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는 물론 악성 앱 설치 유도, 기관 사칭, 가족·지인 사칭 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면서 피해 연령과 대상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금융사기 범죄의 피해 대상이 고령 농업인과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금융 고객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지역의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안동농협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7대 비정상’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농협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 조합원과 농업인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안동농협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홍보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보이스피싱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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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개혁, 민관이 함께 대응전략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권혜진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WTO 개혁 포럼’ 분야별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세계무역기구 개혁 논의의 주요 쟁점과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점검한다.WTO의 기능 회복을 위한 개혁 논의는 지난 10여년간 산발적으로 진행되어왔다.이후 2025년 6월 제네바 주재 노르웨이 대사가 개혁 조정자로 선임되면서 의사결정, 개발, 공정경쟁환경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체계화되기 시작했다.올해 3월 개최된 제14차 각료회의에서는 WTO 개혁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한국 등 6개국의 장관급 조정자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개혁의 필요성과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으나,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등 다른 의제의 합의 불발 여파로 최종 합의문 채택에는 이르지 못했다.이후 올해 5월부터 WTO는 회원국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WTO 개혁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의사결정, 개발, 공정경쟁, 근본이슈 등 4개 분야에 대해 매월 분야별 회의를 개최하는 등 WTO 개혁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이에 산업통상부는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부합하는 WTO 개혁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7월 ‘WTO 개혁 포럼’을 출범시킨 바 있다.이번 WTO 개혁 포럼에는 산업통상부를 비롯해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국립외교원, 대학 및 법조계의 WTO·국제통상 전문가들이 참석한다.‘WTO 개혁 포럼’ 분야별 전문가 회의 개요 일시/논의분야 : 9.14 오후 4시~17:30 / 의사결정, 참석자 : 산업부통상교섭실장, 다자통상법무관 등, 전문가양주영·박병열·임소영,참석자들은 WTO에서 논의 중인 △의사결정, △개발, △공정경쟁, △근본이슈 등 4개 분야의 주요국 제안과 핵심 쟁점을 검토한다.특히 WTO의 기능 회복과 신뢰 재건을 위한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향후 대응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WTO 개혁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다자무역체제의 기능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수출과 개방을 통해 성장해 온 우리나라는 개혁 논의에 적극 참여하면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이해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예정이다”고 강조하며 “주요국의 제안과 분야별 쟁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향후 대응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산업통상부는 이번 WTO 개혁 포럼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앞으로도 학계·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WTO 개혁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나갈계획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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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업연구소로 키운다.
6년간 2,895억원 투입 ‘GATC’ 본격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을 본격 개시한다. 산업부는 9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이민우 산업성장실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용필 원장, 2026년도 GATC 지정기업 ㈜샘씨엔에스 등 17개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혁신의 최전선인 연구 현장을 방문해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정부는 GATC 사업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895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지원 분야는 국가 전략기술에 해당하는 8대 핵심 분야이다.GATC 선정기업에는 단순 R&D 자금지원을 넘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해외 첨단 연구시설·장비 활용, 글로벌 인력교류, 해외 테스트베드 검증 등 다각적인 글로벌 협력 패키지가 제공된다.아울러 민간투자 연계 및 기술·시장 컨설팅 등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산업부의 기업연구소 지원 역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우수기술연구센터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 사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역대 ATC·ATC+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701개를 지정했고 지정된 기업들은 평균 매출액 40% 성장, 108개 기업의 증시 상장, 28개 기업이 매출 1,000억원 돌파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산업 R&D정책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정부는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GATC 사업으로 한 단계 진화시켰다.이날 지정서 수여식이 열린 ㈜샘씨엔에스는 반도체 핵심 부품·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6년 GATC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수여식 이후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첨단 R&D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산업통상부 이민우 산업성장실장은 “기업연구소는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창출하는 가장 핵심적인 동력으로 GATC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면서“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우리 기업연구소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이겨내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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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할 지도자급 국가과학기술자 선정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1일 대한민국을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를 국가가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국가과학자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 20명 선정에 착수한다고밝혔다.국가과학기술자 제도는 우수한 과학자·공학자를 국가과학기술자로 선정해 연구 수준과 영향력을 세계 최정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국가 핵심 자산으로 인정·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처음 선정하는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는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국내에서 연구·기술혁신 활동을 수행 중인만 55세 이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한다.현재까지의 성과뿐만 아니라 향후 5~10년간 세계적 수준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도 함께 살펴보면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연구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갈 연구자를 선정한다.후보자는 소속기관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속기관은 자체 선정기준과 선발과정을 거쳐 기관별 최대 3명을 추천할 수 있다.이와 함께 국제적 석학 3인 이상 또는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의 추천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국제적 석학과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 추천자는 기관별 추천 인원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모든 신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으로 진행된다.선정심사는 분야별 선정심사와 최종 선정심사의 2단계로 진행된다.그간의 업적과 영향력, 국가과학기술자 지원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 완성 가능성, 국가·경제·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대학·출연연·산업계 등 소속기관별 연구 특성을 고려하고 과학·공학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16대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를 토대로 학문 분야별 균형도 고려한다.선정된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에게는 국가과학기술자 칭호와 대통령 명의의 국가과학기술자 증서가 수여된다.또한 국가 주요 과학기술정책 및 연구개발 전략 수립 참여, 국가과학기술자 개인과 연구 성과 등의 국내·외 홍보, 국가 주요 과학기술 행사 주빈 초청, 출입국 패스트트랙 등 영예성 지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연 1억원의 국가과학기술자 지원금을 최대 5년간 지원한다.국가과학기술자 지원금은 국가과학기술자가 자율적으로 연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존 연구개발비 제도를 유연하게 적용할계획이다.국가과학기술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등에 게시된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기정통부는 연구자와 연구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9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지원 대상, 추천 방식, 신청 절차, 선정 기준 등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안내할예정이다.현장 참석 희망자는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설명회는 한국연구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가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선정된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가 연구 수준과 국제적 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자로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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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742억 확보…경북 최대 규모
사진=청송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송군이 기후변화로 갈수록 심화되는 극한호우와 산불 후 토사유출 등 복합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4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7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경북도 내 최대 규모다. 특히 지난해 462억 원 규모의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선정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확보하면서 청송군은 모두 1,204억 원 규모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송읍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82억 원 ▲안덕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30억 원 ▲지소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0억 원 ▲황골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0억 원 등이다.
청송읍, 침수부터 산사태까지 ‘복합재해’ 정비
청송읍지구는 집중호우 때 배수시설 용량 부족과 용전천 수위 상승으로 시가지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이다.
실제 2019년 태풍 ‘미탁’과 2020년 태풍 ‘마이삭·하이선’, 집중호우 당시 도로와 주택,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여기에 2025년 대형 산불로 부곡리와 덕리 일대 산림이 크게 훼손되면서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과 토석류 발생 가능성까지 높아져 복합적인 재해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983m 정비 ▲지방하천 및 소하천 2,467m 정비 ▲사방댐 3개소 설치 등을 추진한다.
침수 방어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산사태와 토석류 위험까지 함께 줄여 청송읍 시가지의 재해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덕지구, ‘물길 정비+조기경보’로 선제 대응
안덕지구 역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와 하천 범람 위험이 반복돼 온 곳이다.
명당리 시가지의 우수관로와 문거천·가락골천·이치미천 등 소하천의 통수능력이 부족해 폭우가 쏟아질 경우 물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피해 우려가 컸다.
군은 소하천 정비와 교량 재가설, 우수관로 개량을 비롯해 사방댐과 계류보전시설을 설치해 하천과 배수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수위계와 CCTV, 홍수 예·경보시설 등 재난 조기경보체계도 구축해 위험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급경사지·저수지도 꼼꼼하게…재해 사각지대 해소
지소2지구에는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락볼트와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을 설치해 사면 붕괴와 낙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으로 검토된 진보면 세장리 황골저수지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수지 붕괴 위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청송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침수와 하천 범람은 물론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저수지 재해까지 지역 곳곳에 산재한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한 소중한 결실”이라며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극한호우와 산불 피해지역의 복합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재해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행정’에서 ‘위험을 사전에 찾아 없애는 예방행정’으로 전환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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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농산물 유통 새 거점 문 열었다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청도군 농산물의 선별·저장·유통을 한곳에서 책임질 산지종합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이 지난 9일 동청도농협 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농업인 교육은 물론 농산물의 선별과 저장, 유통 기능까지 갖춘 복합 유통시설이다.
생산 현장에서 출하된 농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상품성을 높이고, 유통 과정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센터 조성에는 국비와 도비, 군비 등 모두 25억원이 투입됐다.
동청도농협은 2024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과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시설 준공으로 청도를 대표하는 포도와 감, 산딸기 등 주요 농산물의 선별·저장·유통 기반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선별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되면서 상품의 균일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궁극적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청도군은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해 최근 3년간 농업 관련 사업에 총 5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지역 농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준공식에서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총 54억원 규모의 사업이 투입되는 과정에서 차질 없이 시설을 완수해낸 것은 우리 청도군 농업의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준공된 이 센터가 앞으로 농산물 유통의 든든한 거점이 되어 우수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가 생산과 유통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청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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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중견 무역금융 연내 120조 원, 내년 140조 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는 9일 수원 선익시스템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이 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올해 누적 수출액은 지난 5일 기준 7,094억 달러를 달성하며 불과 248일 만에 지난해 연간 수출실적을 조기 돌파했다.정부는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9조 원에서 올해 120조 원, 내년 140조 원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했다.그간 중소기업들은 해외거래처에 대한 신용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출을 어렵게 시작하거나 또는 수출 기회가 있음에도 충분한 보증 한도를 제공받지 못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산업부는이 같은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기업 유동성 확대를 위한 ‘1 3 금융지원 패키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무료 지원, △보험·보증 외 투자도 가능한 새로운 무역금융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했다.‘1 3 금융지원 패키지’는 특례보증 확대와 3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우선 자본잠식 등으로 일반보증 이용이 어려운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평가해 지원하는 특례보증 공급액을 올해 3,000억원에서 3,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4,500억원까지 늘릴계획이다.3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대기업·은행의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 무역금융 재원을 연내 10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수출실적이 부족한 기업들을 위해 매출액 기반의 수출성장금융 보증한도를 2배 이상 확대한다. 조선업 경기 회복세에 맞춰 중소 조선사 대상 선수금 환급보증도 내년에는 1조원 가량 공급할예정이다.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맞춤형 무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해외 거래처 신용조사 5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연 수출 5백만 달러 이하 기업이 보험료 부담 없이 단기수출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보험 협약기관을 기존 78개에서 85개 이상으로 넓힌다.변화하는 무역금융 수요에 맞춘 신규 지원제도도 도입한다.연내 무역보험법을 개정해 무역보험공사가 유망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수출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중장기 성장재원을 확보하고 수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된다.서비스·재화 등을 제공하고 매달 사용료를 받는 구독형 수출 등 새로운 유형에 맞춘 전용 보험상품도 강화한다.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 수출의 외연을 넓히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어렵게 확보한 수출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과거 수출실적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을 살펴, 첫 수출부터 성장과 도약까지 필요한 무역금융이 제때 공급되도록 지원 문턱은 낮추고 속도는 높이겠다”고강조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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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이끄는 환승센터의 미래‘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 개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news25]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9월 10일 오후 “Connected Mobility, Connected Regions”를 주제로 “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26. 9. 10. 13:30~17:30,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파크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 포럼은 빠르고 편리한 환승을 위한 서비스 수준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목표로 개최되며 올해 처음으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우수 환승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토교통부·지방정부·연구기관·학계·산업계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모빌리티 연계한 미래 환승 정책, 데이터를 활용한 환승 정책, 모두가 편리하게 누리는 2030 환승센터 혁신방안이번 포럼에서는 미국과 홍콩에서 진행중인 환승센터 정책방향 및 실제 구축 사례를 살펴보고 AI·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미래 환승센터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기조 강연을 맡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의 R. Jayakrishnan 교수는 “미래 환승센터를 통한 연결된 모빌리티, 연결된 지역”을 주제로 미래 환승센터가 이끄는 광역교통 혁신의 비전을 제시한다.홍콩이공대학교 장성훈 교수는 이용자 중심 환승 설계와 대중교통 지향 개발의 결합으로 대중교통 분담률 90%를 달성한 홍콩 MTR 사례를 분석하면서 국내 환승정책 적용방향을 제안하고한국과학기술원 Tiantian “Nicole” Chen 교수는 AI를 활용해 이동시간, 사고위험 및 환승피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최적경로 안내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홍콩 MTR의 Janet Lee 선임매니저는 환승시설의 계획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승객 흐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이용자 경험을 개선한 홍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마지막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손승오 선임연구원은 비전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로 환승센터 내 혼잡을 사전 예측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지능형 미래 환승센터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주제 발표 후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의 다양한 환승정책에 대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김용석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망이 확충되고 AI 등 신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교통거점역 중심의 기술 집약적이고 고도화된 환승체계 구축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이번 포럼에서 공유된 해외 우수 사례와 전문가 제언을 향후 환승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국민 모두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힐 예정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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