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 발표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이용자에게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에게는 통신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실시 결과를 발표하였다.올해 평가는 이용자가 체감하는 품질과 실제 이용환경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년 대비 전체 평가 대상을 확대하면서, ▴농어촌 지역 , ▴실내시설의 측정을 대폭 확대하고, ▴옥외 지역 측정 대상도 ’24년 이용자 평가 결과 하위 지역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등 이용자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을 집중하여 측정하였다.또한, 5G NSA와 같이 LTE망을 LTE 서비스뿐만 아니라 5G 서비스에서 함께 활용하고 있는 실제 이용환경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5G와 LTE 품질을 동시에 측정하는 방식을 도입하였다.특히, 올해 가장 큰 개편사항으로 주요 서비스별 요구속도 충족률을 도입하였다. 기존 품질평가는 최신사양의 단말, 배터리 풀 충전 등 최상의 조건에서 측정된 전송속도를 평균으로 발표하여 이용자가 체감하는 품질과 다르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용자 불편은 낮은 속도에서 비롯되지만 평균 중심의 품질평가 발표로는 하위 구간의 품질 분포를 확인하기 힘들었다.이에 과기정통부는 소비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별 요구속도를 산출하고, 전체 측정값 중 요구속도 이상 측정된 비율, 즉 요구속도 충족률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요구속도 충족률은 통신서비스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서, 평균속도가 같더라도 요구속도 충족률이 높으면 품질의 편차가 작아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A사 5G서비스의 영상회의 요구속도 충족률 98%: A사의 5G망에서 45Mbps 속도를 넘지 못한 비율이 2%로서, 영상회의를 이용하는데 2%는 끊김·속도저하 등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아울러, 전년도 평가 결과 5G 접속이나 5G·LTE의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통신사에 개선을 요구한 지역에 대해 올해 재점검을 진행하였고, 올해 평가결과도 마찬가지로 접속·품질미흡지역 목록을 공개하고, 통신사에 개선을 요구하여 내년도에 개선 여부를 재점검할 예정이다.올해 5G 망의 품질평가 결과 서비스별 전국 요구속도 충족률은 5Mbps가 요구되는 웹검색 99.81%, 20Mbps가 요구되는 SNS 숏폼은 99.46%로 모두 99% 이상 요구속도 충족률로 안정적인 품질이 제공되지만,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서비스로 갈수록 격차가 발생하여 고화질 스트리밍 기준 전국 요구속도 충족률은 98.18%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 SKT 98.39%, LGU+ 98.28%, KT 97.88% 순이다.고화질스트리밍 기준, 지역유형별 요구속도 충족률은 옥외지역 98.1%, 실내시설 98.73%, 지하철 98.56%, 고속도로 97.12%, 고속철도 81.44%로 나타났으며, 도시 규모별 요구속도 충족률은 대도시 99.08%, 농어촌 96.05%로 농어촌 지역이 대도시 대비 3.03%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화질스트리밍 기준, 통신3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농어촌 공동망* 지역 요구속도 충족률은 SKT 공동망 96.94%, LGU+ 공동망 96.37%, KT 공동망 95.5%로 나타났다.한편, 전국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973.55Mbps로 전년 대비 약 52Mbps 감소하였다. 이는 5G와 LTE 단말을 동시 측정한 영향이 크며, 5G NSA 방식에서 5G와 LTE 기지국의 자원을 온전히 활용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LTE 자원의 일부가 LTE 평가에 활용된 만큼 감소되었기 때문에 작년 품질평가 속도와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지역유형별 평균속도는 실내시설 1,057.90Mbps, 옥외지역 906.94Mbps, 지하철 928.67Mbps, 고속도로 585.42Mbps, 고속철도 393.01Mbps로 확인되었으며, 도시규모별로는 대도시 1,089.72Mbps, 중소도시 995.96Mbps 농어촌 617.47Mbps로 나타났다.전체 600개 평가 대상 중 5G 품질 미흡*은 32개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지하철 13개 구간과 KTX·SRT 고속철도 경부·호남선 등의 19개 구간에서 주로 나타났다. 지난해 품질 미흡이 확인된 고속철도 19개 구간의 재점검 결과, 14개 구간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KTX 천안아산-오송-대전-김천구미 등 5개 구간은 미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속철도의 품질미흡은 통신사업자 간 5G 망을 공동 활용하는 구간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품질문제가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고속철도에 대해 ‘공동망 2.0*’ 기술을 적용해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독망 전환 수준의 설비 투자를 통해 ‘26년까지 품질 미흡이 빈번한 경부선, 호남선을 우선 개선하고, ‘27년까지 고속철도 전 구간에 대한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올해 LTE 망품질평가 결과 영상회의 기준, 전국 요구속도 충족률은 74.2%로, 사업자별로는 SKT 82.16%, KT 72.04%, LGU+ 68.45%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LTE 망은 영상회의를 이용하는데에 10회 중 2~3회는 끊김, 멈춤 등 속도 저하에 따른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영상회의 기준, 지역유형별 요구속도 충족률은 옥외지역 72.22%, 지하철 85.06%, 고속도로 79%, 고속철도 77.82%, 실내시설 74.8%로 나타났으며, 도시규모별 요구속도 충족률은 대도시 75.83%, 농어촌 지역 69.33%로 농어촌 지역이 대도시 대비 6.5%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전국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96.18Mbps로 나타났다. 이는 5G 영향을 배제하고 LTE 망 품질을 별도로 측정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LTE 자원의 일부가 5G 망에서 활용되는 이용환경을 반영해 5G와 LTE를 동시 측정한 만큼 작년 품질평가 속도와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지역유형별 평균속도는 실내시설 97.56 Mbps, 옥외지역 90.81 Mbps, 지하철 123.16 Mbps, 고속도로 113.80 Mbps, 고속철도 116.16 Mbps로 확인되었으며, 도시규모별로는 대도시 93.41 Mbps, 중소도시 91.04 Mbps 농어촌 109.42 Mbps로 나타났다. 이는 5G 공동망 지역에서는 5G NSA 방식이더라도 LTE 기지국이 5G 단말에 데이터 전송 없이 신호 제어만을 담당하여 5G 서비스를 위한 LTE 자원의 소모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전체 600개 점검지역 중 LTE 서비스 품질 미흡*은 58개 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실내시설 6개, 지하철 44개 구간과 KTX·SRT 고속철도 경부·호남선 등의 8개 구간에서 주로 나타났다. 지난해 품질이 미흡하였던 고속철도 7개 구간은 이번 점검에서 모두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5G 커버리지 점검은 5G 신호세기를 측정하여 접속가능비율을 확인하고, 기준 이하의 신호세기가 10% 이상 확인된 경우 접속미흡으로 구분하여 개선을 요구하는 점검 방식이다. 5G 접속가능비율이 낮을수록 5G 전파 신호세기가 약한 서비스 음영지역이 넓다고 볼 수 있다.350개 주요시설을 점검한 결과 5G 접속가능비율은 97.69%로 나타났다. 접속가능비율이 90% 이하인 접속 미흡시설은 27개소에서 확인되었으며, 주로 실내시설과 고속철도에서 발생하였다. 한편, 지난해 평가 결과 접속미흡으로 확인된 26개 개소는 금년도 재점검에서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접속 미흡이 확인된 지역과 시설 역시 지속적인 재점검을 통해 사업자의 개선 조치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WiFi 품질평가는 통신사 및 공공와이파이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는 WiFi 구축 장소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확인하는 평가이다.각 WiFi 유형별로 상용 WiFi 다운로드 속도는 408.37Mbps, 개방 WiFi는 426.88Mbps, 공공 WiFi 다운로드 속도는 400.48Mbps로 나타났다.지하철 상용 WiFi 다운로드 속도는 67.0Mbps로 나타났으며, 현재 대부분 노선이 LTE 무선 백홀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중이나 5G 무선 백홀 기반 서비스 노선의 경우 150~200Mbps 수준으로 LTE 무선 백홀 대비 약 3배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1,269개 점검국소 중 통신사별 WiFi 이용 실패 국소*는 41개로,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19개, LG유플러스 17개, KT 5개로 나타났다.과기정통부 최우혁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통신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국민들이 겪는 불편 지역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설비 투자 등을 통해 품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데 있어 정부의 통신 품질평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실내, 지하, 교통시설, 농어촌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품질 측정과 평가 방식을 지속 고도화하고, ’26년 5G SA에 대비한 지표 개발과 평가를 통해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촉진하는 한편, 이용자 체감 중심의 품질 향상을 꾸준히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용자 평가 결과 하위 지역을 정부 품질평가 대상 지역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만큼,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을 통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품질평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품질평가 결과는 ’26년 초 스마트 초이스에 게시될 예정이며, 무선인터넷 속도측정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측정시 사용되는 데이터를 월 50회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25-12-30
-
조달청-코트라,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나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설명회 포스터
[knews25] 조달청은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조달기업 60여 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조달관 초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5년 공공조달수출상담회 후속으로, 우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장려하고 관련 지원사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조달청은 주요 지원 정책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제도와 함께 기업당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신규 지정기업 대상의 G-PASS 기업 집중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사업별 주요 내용과 신청절차, 참가기업 모집 일정 등을 설명했다.이와 더불어 해외에서 조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북경 조달관 및 국제무역센터* 파견관을 초청해 중국 조달시장 진출 안내, ITC Procurement Map**을 활용한 해외조달시장 입찰정보 수집 등 소관 국가의 생생한 조달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KOTRA도 참여해 수출바우처 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물류 지원사업 등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주요 사업과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하여 조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전폭 지원하였다.이형식 기획조정관은 “올해도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기업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외국정부, 국제기구 조달시장 중심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진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코트라 등 전문 기관과 협업을 지속하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애로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
“물리, 가장 차가운 법칙으로 가장 따뜻한 세상을 빚다”, 국립중앙과학관 ‘물리 연구실(피직스 랩)’ 개관
조감도
[knews25]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 국립중앙과학관은 1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신규 물리 체험 전시관인 ‘물리 연구실’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물리, 가장 차가운 법칙으로 가장 따뜻한 세상을 빚다”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기초과학 전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특히,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대중화의 중요성과 물리 연구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와 함께 대덕특구 내 주요 출연연구기관장과 국립․전문과학관장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였다.‘물리 연구실’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초과학 개보수 상표인 ‘과학의 장’의 첫 번째 시리즈로, 딱딱한 교과서 속 물리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원리를 깨닫는 ‘경험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2월 착수하여 같은 해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하고 전시품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개관하게 되었다.‘물리 연구실’은 기존의 나열식 전시에서 탈피하여, 관람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물리적 개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물리학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맥락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물리 연구실은 힘과 에너지, 열과 에너지, 빛과 파동, 전기와 자기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개발센터의 자체 연구개발 전시품 2종을 포함해 총 33종의 물리 체험 전시품을 선보인다.국립중앙과학관은 물리 연구실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물리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개관식 당일인 23일부터 주말인 25일까지 3일간 개관 기념 특별행사 ‘물리로 물리쳐라’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단체 임무 놀이를 통해 물리 원리를 탐구하는 ‘물리로 물리쳐라 임무 놀이’, 물리 놀이 교구 체험 ‘물리는 놀이터다’ 등이 운영되며, 24일에는 몸으로 물리를 익혀보는 ‘곡예 배움터’와 물리 올림피아드 출전 경험자들의 진로 특강 ‘물리 저 멀리’ 가 진행된다. 또한, 24일부터 25일까지 사이언스 홀에서는 ‘Again 2026 미국 가전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에는 미국 가전 전시회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이 전시되며, 2026 가전 전시회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된다.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물리 연구실은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물리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1년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물리 연구실이 국민에게 과학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26년부터 시작될 ‘과학의 장’의 다음 장인 화학-생명과학 분야 개보수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23
-
산업부, 원전 수출기업 저변 확대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1.19~1.30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첫걸음 사업은 원전설비 중소·중견기업의 독자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0여개 프로그램*을 선별적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1기 기업을 지원한 이래 올 해가 세 번째 모집이다.그동안 첫걸음 사업은 원전 중소·중견 기업의 첫 번째 수출 지원을 목표로 수출 초보 기업 37개사를 선정하고, 작년 말까지 기업별 평균 8,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중 5개사는 첫걸음 사업을 통해 38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올해부터 산업부는 첫걸음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상시근로자 수 20인 미만 기업도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하고 일정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면 사업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기업 간 수출역량 차이와 기업의 지원수요를 고려한 ‘투 트랙 지원 방식’을 새로 도입한다. 수출역량이 높은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수출역량이 미흡한 기업은 컨설팅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필요한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첫걸음 사업은 금일부터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2주간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약 20개사를 선정해 2.23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2026-01-19
-
2년 연속 수출 7천억 달러 달성을 위한K-수출 위험·기회요인 점검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1월 8일 15시 무역보험공사에서「2026년 수출 위험·기회요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리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였음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잠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 점검하여 새해에도 수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주요 연구기관과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반도체·자동차·철강·바이오·소비재 분야별 애널리스트, KOTRA·무역보험공사 등 지원기관이 참석했다.먼저,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26년 수출 전망’ 발제를 통해, “AI 반도체 수요의 지속적 증가, K-컬처 글로벌 확산에 따른 K-푸드, 뷰티 수요 증가 등이 올해 우리 수출의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올해 본격화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와 철강 수입규제 신규 도입 등 통상 리스크도 상존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미국, 중국, 아세안, EU 등 주요 권역별 거시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주요국 통상정책 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아세안, 인도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이후 우리 수출의 위험 및 기회요인에 대해 주요 분야별 애널리스트 및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점검했다.여 본부장은 “2025년 K-수출은 연초 암울한 전망을 뒤집고, 사상 최초로 7천억 달러를 돌파하는 반전을 만들어냈다”고 하며,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K-민주주의 정상화에 따른 시장 신뢰 회복, 대미 관세협상 타결 등 리스크 해소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과 노동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하였다.여 본부장은 “정부는 수출이 곧 국민의 삶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마음가짐으로, 2년 연속 수출 7천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무역금융·전시 등 수출 인프라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고, 지방 전시회,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수출’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8
-
프리미엄 케이-푸드(K-푸드)의 유망시장 진출 가속화 현장 행보
농림축산식품부
[knews25]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12월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의 속도감 있는 현장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UAE에서는 암나 알 다하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한-UAE 정상회담에서 제기된 협력과제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K-할랄식품, 스마트팜, 농업기술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상호 호혜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걸푸드’에 참가하는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인플루언서·대학 한류동호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K-푸드 서포터즈에게 할랄 인증 한우 등의 K-할랄식품을 소개하는 한편, 패션·문화·뷰티 등 다양한 K-이니셔티브와 연계한 체험형 K-푸드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싱가포르에서는 그레이스 푸 지속가능환경부 장관과 데미안 찬 식품청장을 차례로 만나 양국 간 식량안보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수출을 시작한 제주산 한우·한돈에 이어 타 지역의 한우·한돈 수출을 위한 싱가포르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K-푸드 수출거점공관으로 지정된 싱가포르대사관을 방문하여 수출기업 지원의 역할과 현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K-푸드 홍보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작년 검역타결로 첫 수출이 이루어진 한우·한돈과 페어링하기 좋은 전통주, 딸기·포도 등의 신선과일을 현지 고위 정부 관계자, 현지 주요 언론계, 유통업계 및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송미령 장관은 “UAE, 싱가포르와의 식량안보 및 농식품 협력을 공고히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권역별 전략품목 선정‧육성, K-푸드 거점공관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 지원, K-이니셔티브 연계 마케팅 등을 통해 중동, 아세안 등 유망시장으로의 K-푸드 진출 가속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8
-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거대 신생기업(유니콘) 본격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에 따른 사이버 위협 고도화에 대응하고, 국내 보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 신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진행되는 지원 사업은 총 135억 원 규모로 △인공지능 보안 유망기업 육성 △철통인증 도입‧실증 △통합보안 모델 개발 △ 인공지능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등 총 4개 사업에서 19개 과제를 지원한다.‘인공지능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국내 혁신적인 인공지능 보안기술의 조기 발굴과 글로벌 인공지능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 시제품 개발과 사업화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철통 인증 도입 시범사업’은 공급기업이 개발한 신규 보안 모델을 수요기업 실 업무 환경에 적용하여 수요기업의 철통 인증 6대 핵심 요소 성숙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또한 ‘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사업’은 공급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이기종 보안기술을 통합‧연동하는 이음터를 개발하고, 수요기업 실증을 거쳐 통합 전후 효과측정 및 검증을 실시한다.올해 신규로 추가된 ‘인공지능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은 국내・외 보안 시장에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우수한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안 분야는 3개 과제를 공모하며, 총지원금 70.5억 원으로 올해 지원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위 4개 분야 지원 사업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정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로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보안산업의 신기술 경쟁력 확보가 긴요하다”라며,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규 보안 모델과 서비스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2
-
김윤덕 장관, “미래 국토교통 기술력으로 국민 체감형 혁신 추진할 것“
국토교통부
[knews25]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6일부터 7일까지~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 참석하였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1월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전 세계 16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다. 최근에는 전시 분야가 소비자 가전을 넘어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김 장관은 6일 스타트업 및 혁신 기업이 밀집한 Tech West에 위치한 K-스타트업 통합관, 통합한국관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살펴봤다. 특히 자율주행, AI 기반 안전점검, 디지털 트윈 등 국토교통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7일에는 주요 글로벌 기업이 전시된 Tech East를 방문해 아마존, 퀄컴 등 해외 기업과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의 핵심 기술을 살펴보고, 국토교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선도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협력을 당부했다.같은날 오후에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함께한 CES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해외 시장진출 및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국토교통 분야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연구개발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현재 대형 R&D 사업 비중이 높아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하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R&D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설계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장관은 8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현지에 체류 중인 한인 유학생과 간담회를 갖고, 국토교통 분야 국제공동연구 현황 공유 및 해외 연구자·유학생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같은 날 오후에는 자율주행 선도기업 웨이모를 방문해 기업 현황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실제 도심 내 운행중인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시승하며 완전 자율주행 기술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9일에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방문해 활주로 종단에 설치된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을 시찰하고, 미국 연방항공청, 샌프란시스코 공항과 기술현황을 공유한다.김 장관은 “이번 CES 2026 참관을 통해 살펴본 차세대 기술 동향을 바탕으로 국토교통 산업이 기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우수 해외인재 유치를 위한 신진연구자 지원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율주행 기업 현장방문 경험을 국내 자율주행 실증도시 운영과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동향과 해외 현장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미래 국토교통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도시·교통 등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9
-
기업의 지방투자에 활력 불어넣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기업의 지방투자 활력 제고를 위해 행정예고를 거쳐「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일부를 개정하고 ‘26년 2월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또는 지방 신·증설 투자에 대해 투자액의 일정비율을 지방정부와 함께 지원하는 제도로, 그간 정책 수요와 현장 애로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다.이번 개정에서는 먼저 ①균형발전하위*·산업위기대응지역** 투자에 대해 보조금 지원한도를 건당·기업당 300억원으로 상향하고 ②해당 지역으로의 대기업 이전이나 중소·중견기업 신·증설 투자에도 토지매입가액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입지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는 기업의 유치가 절실한 지역에 대규모 투자유입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①AI 분야 기술을 활용한 투자를 대상으로 설비보조금 지원비율을 2%p 가산하고 ②기숙사·편의시설 등 근로환경개선시설 투자 인정 범위도 설비투자액의 10%에서 20%로 두 배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방 제조기업 스마트화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쾌적한 근무 환경 마련을 뒷받침하여 지방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기업 및 지방정부가 제기한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제한 규정도 완화한다. ①전기차 캐즘 등 불가피한 사유로 투자가 지연될 경우 심의를 거쳐 투자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②기술혁신으로 비용을 절감했음에도 실투자액이 당초 계획에 미달했다는 이유로 재신청이 제한되던 규정을 개선,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1년의 대기 기간 없이 즉시 재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완화한다. 이는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는 부담을 해소하고 중단 없는 지방투자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산업부는 앞으로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고 과감하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해 나갈 방침이며, RE100 산단, 5극3특 전략 지원을 위한 추가 고시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정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는 시행일인 ’26년 2월 10일 이후의 보조금 신청 건에 대해 적용되며, 기업은 투자지역 관할 지방정부를 통해 산업부에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2-09
-
관세청, 북극항로 선박 연료공급을 위한 ‘종합보세구역’ 신규 지정
관세청
[knews25] 관세청은 1월 6일부로 부산 남구에 소재한 석유저장시설 41,087㎡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이번 지정은 국정과제 56번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케이-해양강국 건설’의 일환으로, 부산을 입출항하는 무역선과 북극항로 선박에 대한 안정적인 연료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으로 해당 석유저장시설에서는 국내외 석유제품을 관세·유류세 등의 과세보류 상태로 블렌딩*하여 친환경 선박연료를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관세청이 2024년 1월 석유제품 블렌딩 규제를 혁신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제도개선 사항이 현장에 적용된 것이다.이에 따라 그간 울산·여수 등지에서 부산항까지 장거리 운송을 통해 공급하던 선박유를 부산에서 직접 블렌딩해서 바로 북극운항선과 무역선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운송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은 물론, 입출항 무역선과 물류 유치가 확대되어 부산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조치가 강화되며 선박 연료의 환경기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①늘어나는 친환경 수요 선점, ②온실가스 감축 기여, ③신규 부가가치 창출, ④북극항로 연료 공급체계 구축 등 ‘1석 4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관세청은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등 유관부처와 협력하여 ‘부산 북극항로 거점 육성’ 단계별로 에너지·물류·항만 등 인프라 시설에 대한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확대함으로써 북극항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쇄빙선, 내빙선 등을 과세보류 상태로 건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요 증가에 따른 건조 장소 부족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보세구역 외 건조 작업도 적극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종합보세구역 신규 지정은 부산을 북극항로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