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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나스닥 진출 성과 창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인 ㈜한다랩이 최근 미국 전략 금속 공급망 전문기업인 ‘EMAT’에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핵심 공정을 구현하는 전략적 자회사로 합류하며 나스닥 시장에 진출하는 등 연구개발특구가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알렸다.이와 같은 성과는 연구개발특구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큰 뒷받침이 됐다.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공장 분야 기저 기술 기업인 ㈜한다랩 설립 초기에는 우수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기술 발굴 및 연계 지원 사업’을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했고, 이후 ‘연구소기업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핵심기술 개발과 특허 확보를 지원했다.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초기부터 상장, 해외 시장 진출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 체계 속에서 성장한 기업이 ㈜한다랩이다.2021년 11월 설립된 ㈜한다랩은 불과 4년 2개월 만에 연구개발특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연구개발특구 기업 최초로 나스닥 시장에 진출한 사례가 됐다. ㈜한다랩은 향후 독자적인 법인 지위를 유지한 채 희귀금속 공급 이음터에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핵심 동반자로 참여한다.이번 사례는 지금까지 연구소기업이 국내 코스닥 상장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세계적 기술 중심 상장시장인 나스닥에서 전략적 결합을 통한 상장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연구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평가된다.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정부 지원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성과들이 창출되고 있다.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업 중 4개 기업이 연구개발특구 기업이며, 세계적인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성공한 ㈜큐어버스와 ㈜소바젠, 국내 의료기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청 로봇 제어 수술 시스템 코드를 승인받은 ㈜엔도로보틱스,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인투셀 등도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 등 정부의 지원이 우수한 성과 창출 및 기업 성장에 핵심적인 디딤돌이 됐다.과기정통부는 대폭 증액된 연구개발 특구 육성 사업* 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특구를 지역 창업‧사업화 활성화 및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한 기술과 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구혁채 제1차관은 “연구개발특구의 연구소기업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나스닥을 통해 도약하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저 기술 연구소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하여, 공공 연구 성과가 창업과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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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장 사다리 복원 방안 강구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우리 기업의 활력을 회복하고 성장 사다리를 재건하기 위해 2월 6일 산·학·연 전문가들과 「기업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성장 사다리 복원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노동생산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성장을 주저하는 ‘피터팬 증후군’과 맞물려 우리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① 현행 ‘다수 기업에 대한 평균적 지원’ 방식에서 ‘성장성 있는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고, ② 기업의 투자와 혁신활동에 재원을 더 배분하여 우리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진해야 하며, ③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 낡은 제도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성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더 주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간담회를 주재한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기업이 커질수록 혜택이 감소하거나 규제가 증가하는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성장하는 기업 또는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기업에게 정부과 민간의 자원이 더 투입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이 산업 생태계 강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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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관세 등 통상현안 해법 논의 위해 방미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캐나다 방문 일정을 마치고 1.29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인상 발표 등 양국간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1.27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적용되는 상호관세 및 자동차·목재·의약품에 대한 품목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SNS를 통해 발표한 바,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이와 같은 조치 배경을 확인하고 그간 한국의 노력을 설명하며 사안의 우호적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한편, 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 장관 등과도 면담을 진행하여 에너지, 자원 등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김 장관은 “국내 산업계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공조하여 미측과 통상현안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양국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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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통상질서 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교재 발간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2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디지털 통상 사례 연구 : 외부 환경변화와 전략적 대응」을 발간하였다.이는 매년 정부·교육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급해 온 디지털 통상 교재의 5번째 책자*로, 최신 디지털 통상 이슈를 정치·경제·사회·기술·국제관계 등 외부 환경요인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였다.디지털 통상 교재는 산업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재는 디지털서비스세, 망 사용료 등 시의성 높은 통상현안 사례를 다수 수록하여 디지털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대학·대학원 강의뿐만 아니라 연구기관, 산업계 실무교육에도 활용될 계획이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정부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상규범 형성을 선도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본 교재가 디지털 통상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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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얼라이언스, AI 개발 위해 제조 데이터 함께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조 데이터 공유사업 등 내년도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AI 예산 중 7천억원을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집행할 계획이다.출범 후 100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참여기관이 300개 더 늘었다. 출범 당시 삼성전자·현대자동차·레인보우로보틱스 등 1,000여개 기관에서 SK주식회사, 롯데호텔, 코넥 등 300여개 기관이 추가합류하며 참여기관은 1,300개로 늘어났다. 양적 성장외에도 협력 사업들도 순항중이다. 우선 AI 팩토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등이 새롭게 참여하며 누적 사업 100개를 돌파하였고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GS칼텍스는 AI로 원유증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완전연소를 최소화해 연료비용을 20% 감축했다. HD현대미포는 AI 로봇을 투입해 용접검사 등 작업시간을 12.5% 단축했고, 농기계업체 티와이엠은 AI가 제품의 누유, 스크래치, 결함 등을 검사해 생산성을 11% 개선했다.또한 올해부터 휴머노이드가 디스플레이·조선 등 제조현장과 유통물류·병원·호텔 등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었다. 올해 10개*를 시작으로 ’27년까지 100개 이상 실증사업을 통해 제조 핵심 데이터를 모으고 AI와 로봇을 학습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 10개의 모든 분과는 ‘30년까지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날 총회를 통해 발표하였다.한편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내년에 추진할 5대 과제를 발표하였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 7,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첫째, 각 분야별로 데이터 생성·공유·활용사업을 본격 개시한다. 제조 AX의 핵심이자 출발은 제조 데이터의 확보와 공유, 활용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30년까지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AI 팩토리, AI 로봇 등 분과별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둘째, 부문별 AI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낸다. 올해부터 시작한 AI 팩토리, AI 미래차·AI 로봇 분과의 AI 모델 및 제품 개발에 이어, 내년부터는 자율운항선박·AI 가전·AI 바이오 등의 분과까지 AI 모델 및 제품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산업부는 ‘32년까지 7,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셋째,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사업에 착수한다. 올해 약 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예타 면제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자동차·로봇·무인기·가전 등의 4대 업종을 중심으로 첨단 제품에 탑재될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이를 위해 AI 반도체 분과와 AI 미래차·AI 로봇·AI 방산·AI 가전 분과간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 ’28년에 시제품을 출시하고, ’30년까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10개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넷째, AI 팩토리의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최고 수준의 자율공장인 다크팩토리 구현을 위해 AI 팩토리 분과를 통해 공정 설계, 공정 효율화, 공급망 관리, 물류 최적화 등 제조 전단계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내년 AI 팩토리 분과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AI 팩토리 수출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다섯째, 지역 AX를 본격 확산한다. 특히 5극 3특 성장엔진과 연계하여 지역 AX를 확산하고, 지역별 주력 산단을 AI·로봇 기반 M.AX 클러스터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의 기업·연구소·대학 등을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시켜 M.AX 얼라이언스와 지역 AX 정책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이날은 M.AX에 기여한 유공자 50인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우선 AI 팩토리 등 10개 분과를 이끌고 있는 위원장들에게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이 밖에 자율운항선박 구현을 위한 데이터 수집·교환 및 원격제어 플랫폼을 개발한 마린웍스, E2E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식·제어시스템 개발을 선도하는 HL클레무브 등이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정관 장관은 “M.AX 얼라이언스는 출범 100일 만에 대한민국 제조 AX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제조 AX는 미래 생존이 걸린 문제이고, 누구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어 서로 믿고 함께 가야한다는 공감대와 진심이 통한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김 장관은 “다가오는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라며, “붉은 말이 상징하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M.AX 얼라이언스와 우리 제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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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6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6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12월 22일 각 기관에 통보하였다.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업무·연구 등 공익 목적으로 이용하는 주파수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와 공급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차기 연도 이후 주파수 이용계획을 검토하여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방부, 국토부 등 21개 기관이 신규 주파수 이용계획 47건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했다.과기정통부가 각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주파수 이용계획을 평가한 결과, 적정이 14건, 조건부 적정이 29건, 부적정이 4건으로, ’25년에는 총 10.6㎓폭의 공공용 주파수 공급이 결정되었다. 이 중 조건부 적정의 경우는 효율적 주파수 이용을 위해 기관 간 공동 사용, 소요량 조정 등을 전제로 공급하는 것이며, 부적정의 경우는 장비 제원 미확정으로 평가할 수 없거나 수요가 불명확한 경우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26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 마련 시 △ 무인 체계 등 국방·안보 강화, △ 조류탐지레이다 등 국민 안전 확보, △ 도심항공교통 등 공공 서비스 혁신 측면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는 공공 안전의 핵심인 국방·안보 분야에는 드론 탐지 및 무인체계 고도화를 위해 8.5㎓폭의 주파수를 집중 공급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감시·조류탐지 레이다와 및 철도 무선제어, 산불 등 재난 예방 분야에도 2.1㎓폭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위성, 도심항공교통 등 공공분야 새로운 서비스에 주파수 25.38㎒폭 공급을 통해 신산업·서비스 혁신도 촉진한다.향후 과기정통부는 적정 평가를 받은 공공용 주파수 이용계획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및 무선국 개설 일정에 맞춰 무선국 허가 시 최종적으로 혼·간섭 영향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주파수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적시적소에 공공용 주파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편익과 안전 향상, 신산업 육성 및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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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도 전략작물직불금 500만 원/ha 지급, 2026년 ‘수급조절용 벼’ 신규 추진
수급조절용 벼 홍보 리플렛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생산단계부터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하여 밥쌀 시장에서 해당 면적을 격리하고, 흉작 등 비상시에는 밥쌀로 전환하여 쌀 수급을 안정시키는 제도다.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ha당 50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받게 된다. 사업 면적은 총 2~3만ha 규모 내에서 선제적 수급조절 추진 상황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수급조절용 벼의 가장 큰 목표는 쌀 수급안정이다. 기존의 대표적인 수급안정 정책은 시장격리와 타작물 재배 등이었다. 다만, 타작물 재배의 경우 해당 품목의 재배면적이 빠르게 증가하면 그 품목의 공급 과잉이 발생하게 되어 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다.수급조절용 벼는 콩, 가루쌀 등 타작물의 추가적인 과잉 우려 없이 밥쌀 재배면적을 감축시켜 쌀 수급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확기에 흉작 등으로 공급부족이 전망될 경우 수급조절용 벼의 용도를 가공용에서 밥쌀용으로 전환하여 단기적인 수급불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수급조절용 벼는 쌀 농가 수입안정과 정부 재정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참여 농가는 쌀 생산 단수가 평균 수준인 경우 직불금과 가공용 쌀 출하대금을 합쳐 1,121만 원/ha의 수입*을 쌀값 등락에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는 평년 일반재배 수입보다 65만 원 높은 수준이다. 쌀 생산 단수가 평균보다 높은 농가는 더 높은 수입 창출이 가능하다. 민간 신곡을 쌀가공업체에 공급하는 방식이므로 시장격리와 공공비축에 수반되는 보관‧관리비용도 절감된다.쌀가공산업을 성장시키는 마중물 역할도 수행한다. 정부관리양곡 대신 민간 신곡을 쌀가공업체에 원료곡으로 공급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전통주 등과 같이 성장성이 높은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해당 산업은 쌀가공업체가 원하는 품종과 지역을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공급물량도 우대 배정할 계획이다.수급조절용 벼 사업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수급조절용 벼 신청서를 2월부터 5월까지 읍‧면‧동에 제출하고, RPC와 계약물량과 참여면적 등 출하계약을 맺으면 신청이 완료된다. 「공익직불법」 상의 적법한 농지와 농업인 자격*을 갖추고 있고, RPC에 정상적으로 계약물량을 출하한 농업인은 지자체로부터 직불금을, RPC로부터 가공용 쌀 출하대금을 연내에 지급받게 된다. 올해 참여한 농업인은 내년에도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농식품부 변상문 식량정책관은 “수급조절용 벼는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안정, 쌀가공산업 육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정책”이라고 밝히면서, “올해 첫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RPC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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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해외건설 수주 472.7억 달러 달성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2025년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472.7억 달러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달성한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수치다.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으로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이번 성과는 22년부터 시작된 4년 연속 증가세의 정점으로, 전년 대비 27% 이상 성장하며 대한민국 해외건설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체코 원전 수주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동력으로 분석된다.지역‧국가‧공종‧사업유형별 세부 수주 실적은 다음과 같다.지역별로는 유럽, 중동, 북미·태평양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 미국, 이라크 순이다.공종별로는 산업설비, 건축, 전기 순이었으며, 사업유형별로는 도급사업은 455억 달러, 투자개발사업은 전년보다 감소한 17.7억 달러를 기록했다.2025년 수주의 주요 특징과 의미는 다음과 같다.유럽 지역이 전체 수주실적의 42.6%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에너지 안보 및 경제·산업발전에 의한 전력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체코 원전 사업, 카타르 두칸 태양광 사업, 사우디 복합화력발전 사업 등 에너지 발전 사업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수주가 실적 400억 달러 초과 및 수주 지역 1위 달성에 크게 기인했다.에너지 저장 시스템*는 ‘22년 호주 및 남아공 최초 진출 이후 2025년 7.3억 달러를 수주하여 전기 공종이 산업설비와 건축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중소기업의 국내기업 하도급 공사를 포함한 수주액은 전년 대비 18.5% 감소한 15.5억 달러이며, 기업수는 2024년 220개에서 2025년 228개로 소폭 증가했다.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주액 중 2/3는 국내기업의 하도급 공사로, 미국 등에서의 공장 수주액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중동 지역 수주가 2024년 대비 35.8% 감소했으나, 매년 100억 달러 이상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최근 CO2 포집, 에너지 저장 시스템, 데이터센터 건설 등 미래산업 유망분야에 진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노력중이다.카타르에서 LNG 생산 플랜트의 부산물인 CO2를 포집·압축·이송·보관하는 대형사업*을 수주하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고, AI 시대에 필수인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출하며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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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민주권정부「산업 R&D 혁신방안」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1월 28일 16시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문신학 차관 주재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2026년 제1차 산업 R&D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하여, ‘산업 R&D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2026년 신규과제 추진안’을 논의하였다.‘산업 R&D 혁신방안’은 세계 각국이 산업정책을 공세적으로 추진하고 AI 혁신 속도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산업기술 혁신의 방향과 기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산업부는 수도권 집중 체제, 파편화된 소규모 과제에서 벗어나, 산업 R&D의 패러다임을 「❶지역을 위한 R&D, ❷M.AX* 얼라이언스를 위한 R&D, ❸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R&D」라는 3대 혁신방향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지역을 위한 R&D를 강화한다.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2조원 규모의 R&D 패키지를 추진하고, 권역별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1.5조원 규모의 ‘K-화학산업 대전환 R&D 프로젝트’ 추진 등 산업위기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R&D도 강화한다. R&D 선정 평가시 투자, 고용, 생산 등 지역 파급효과를 의무적으로 고려하고, 지역전용 R&D 과제유형도 신설한다. 5극 3특과 연계하여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원 6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공공연 등 지역혁신기관을 중심으로 `30년까지 ‘산연 공동연구실’ 30개소를 구축한다.둘째, M.AX 얼라이언스를 위한 R&D로 재편한다. `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를 구축하고, 대중소 협력을 통해 제조 AI 선도 모델 15개를 개발한다. 자율운항선박・자율주행차 등 기존 제품에 AI를 융합하는 임바디드 AI R&D를 강화한다. 산업특화 휴머노이드 개발과 현장 실증을 지원하고, 7,000억원 규모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도 올해 본격 착수한다.셋째, R&D를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산업생태계를 책임지는 수요앵커기업 주도로 ‘산업도약 기술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협력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R&D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산업도약 기술 프로젝트’는 `26년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7년 대형과제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산업 R&D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3대 기반으로 ➍R&D를 위한 규제 완화, ➎혁신역량 강화, ➏가짜일 버리기를 추진한다.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30대 산업규제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집중 해소하고, R&D 추진과 동시에 규제협의에 착수하여 특례를 적시 부여하는 ‘규제프리 R&D’를 신설한다. 총 1조원 규모의 사업화펀드를 조성하여 ‘산업도약 기술 프로젝트’ 등에 중점 투자하고, R&D 기획에 투자사 등 시장수요를 반영한다. 성장 全주기 관점에서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공학인의 날’을 제정한다. 성과를 낼 수 있는 R&D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0억원 이상 대형과제를 `30년까지 30% 확대하고, 시장환경 변화 등으로 필요성이 줄어든 R&D 과제의 중단・목표 변경을 용이하게 한다. 연구비 자체정산, 소액 정산 증빙자료 면제 확대 등을 통해 과제 수행자의 행정부담을 덜어내고,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문신학 차관은 “자국 우선주의의 확산으로 규범 중심의 기존 국제질서가 약화되면서, 산업기술 경쟁력은 국가의 산업‧경제와 안보를 지키는 근간으로 부상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가 인공지능 혁신과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치열한 기술투자‧속도경쟁에 내몰린 상황에서,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산업기술 혁신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했음을 밝히고, 기업 및 공학‧산업기술 전문가들이 정부와 함께 산업R&D 혁신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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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선택 늘어난 고속철도 … ‘25년 약 1억 1,900만 명 이용
신형 자동발매기 설치 역사
[knews25] 국민의 일상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고속철도 이용객이 1억 1,870만 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가 1억 7,222만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25년 고속철도 이용객은 약 119백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 SRT 26백만명) 되었다.전반적인 철도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명을 기록하여, 고속열차 이용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25년 12월 3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을 추가 투입하고 있고, 동해선에도 신규 투입하는 만큼, ’26년에도 고속철도 이용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5년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53백만명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하여,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유형별 일반열차 이용객은 새마을호는 20백만명, 무궁화호는 33백만명을 수송하며 대부분 역을 정차하는 무궁화호 이용 비중이 높았다.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3.6백만명이 이용하였다. 이중 고속열차는 61.4백만명, 일반열차는 22.2백만명을 수송하였다. KTX 기준 이용률은 115.5%, 승차율은 68.3% 수준이다.최다 이용역은 서울역으로 43.9백만명이 이용하였으며,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용산역 순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광명역, 수원역, 오송역, 천안아산역, 수서 등이 많은 승객이 이용한 역으로 집계되었다.국민의 일상적 교통수단 역할에서 한걸음 나아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교통약자, 다자녀가구 등에 대한 혜택도 확대하였다.교통약자의 예매편의를 위해 영상상담 및 원격지원이 가능하고 휠체어 고객지원, 화면확대·수어서비스 등이 가능한 신형 자동발매기를 전국 148개역에 설치하였다.신형 자동발매기는 다양한 결제수단*을 활용한 결제도 가능하고 다국어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 철도이용객의 이용 증가도 기대된다.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임산부, 다자녀 가구에 대한 철도 이용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임산부, 다자녀가구 열차 할인제도 이용객은 약 30~120% 대폭 증가하여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용좌석 제도도 신설하여 보다 편리한 이용이 예상된다.고속철도 수요에 발맞춰 ’26년에도 KTX-이음을 추가 도입하는 등 운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아울러, 수원발 KTX 등 신규노선 개통시 열차 운행계획 조정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소멸위기를 겪는 지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25년 우리 철도는 목포-보성선 개통, 준고속 노선 확대 등 서비스 확대와 함께 꾸준한 이용자 증가와 안정적인 수송실적을 유지하며 국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국민이 철도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도 건설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는 가운데,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