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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현업 혁신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knews25]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2025년도 교육 방향을 기존 이론 중심에서 탈피해 현장 실무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바로 적용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대폭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교육은 크게 △ 기초교육 △ 분야별 맞춤형 교육 △ 현업 적용 실무형 교육 등 3단계로 체계화하여 진행되었다.우선 기초교육은 인공지능 프롬프트 이해, 보고서 및 파워포인트 초안 작성, 엑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보안수칙 등 인공지능 활용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을 진행하였다.분야별 맞춤형 교육은 기획·행정·홍보 3개 직군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했으며, 총 155명이 수료했다. 보고서 작성, 민원 유형분류 및 답변서 작성, 보도자료·카드뉴스 제작 등 각 직군에 꼭 필요한 핵심 스킬셋을 중심으로 진행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현업 적용 실무형 교육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4개 소속기관 대상으로 사전역량 진단과 담당자 인터뷰를 선행했다. 이를 토대로 각 기관의 업무 특성과 수준에 맞춘 실습 과정을 설계함으로써, 협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이용 사례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인공지능 교육과정은 총 8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만족도는 4.7점으로 집계되었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개선하고 구체적인 활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담당 업무 특성에 맞게 개발한 100개의 이용 사례를 통해 업무 자동화와 효율화를 직접 경험하며 인공지능의 효능감을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실제 성과도 눈에 띈다. 국립종자원 최락중 주무관은 파이썬을 활용한 출원품종 재배시험 사진 자동 편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연간 48시간 걸리던 단순 반복 업무를 단 30분으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효과를 거뒀다. 최주무관은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데이터 가공 업무도 이제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동료 직원들과 인공지능 활용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원은 현재 인공지능 활용 수준이 단순·반복 업무의 자동화 단계에 머물러 있고, 여전히 활용법에 익숙지 않은 직원이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직원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데이터 분석 등 생산성과 파급력이 높은 심화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올해 운영 성과와 학습자 피드백, 민간의 최신 교육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26년도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계획에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의 구체적인 확대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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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실험실창업탐색 지원사업 결실 사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실험실창업탐색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인 엑소시스템즈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엑소시스템즈는 고령화 시대의 핵심 난제인 근골격계 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AI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엑소리햅’으로 시장에서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해당 솔루션은 웨어러블 센서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근골격계 움직임과 근육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여, 환자별 맞춤형 운동 프로토콜 제공부터 재활 효과의 추적 관찰까지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 모델이다.엑소시스템즈의 ‘엑소리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도 가정에서 전문적으로 재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제품과 기업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 및 제도*를 통해 원격 치료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경쟁력‧공신력을 확보했다.이후만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로봇공학과 AI 기반의 착용형 모션 인식 기술을 연구하던 연구원이었다. 하지만 운동 경기 중 다리를 크게 다쳐 휠체어를 타며 재활 생활을 하게 되었고 해당 경험을 계기로 ’16년에 실험실창업탐색 지원사업에 참여, 이어서 ’17년에 창업을 도전하게 되었다.공공연구성과의 전문성과 개인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진단‧평가 솔루션 고도화에 성공하였으며, ’21년 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었다.이후만 대표는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의 창업탐색 지원사업 참여는 실험실 기술을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로 전환시키는 시도를 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며, “근육 생체 신호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책임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혁신기술이 시장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규제 개선 노력을 해준다면, 기업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이 같은 공공연구성과 기반 실험실창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실험실창업탐색 지원사업 3기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2월부터 작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된 14개의 실험실창업혁신단을 중심으로 대학‧출연연 연구자 대상 창업탐색팀을 모집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해당 실험실창업탐색 지원사업은 국정과제 28번 내 ‘R&D 성과기반 실험실창업 지원 강화’ 추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라며, “정부의 스타트업‧벤처기업 열풍 시대 실현을 위해 엑소시스템즈와 같은 유의미한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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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 충전시설 점검정비 등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5건 공표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엔지니어링사업의 적정한 대가 산정과 공공발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정보통신・전기・환경 등 10개 기술부문에 대한 표준품셈 25건을 추가로 마련하여 1월 2일 공표하였다.이번에 공표된 표준품셈은 ‘수소연료 충전시설 점검정비’,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최근 발주량이 늘어나 품셈 수요가 높아진 엔지니어링사업의 대가기준을 담고 있다.표준품셈은 ‘엔지니어링 대가산정서비스’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대가산정과 산출내역 작성을 온라인 서비스로 자동화하여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산업부는 작년 12월 2일 공포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에 따라 발주청의 사업대가 산출내역 공개를 의무화하여 표준품셈의 중요도와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품셈이 마련되지 않은 엔지니어링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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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코레일-다원시스 간 철도차량 납품계약” 불이행 관련 수사의뢰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발주한 ITX-마음 철도차량 납품 지연과 관련하여 다원시스의 선급금 목적 외 사용, 생산라인 증설 미이행, 필요 자재·부품 부족 등 계약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수사의뢰하였다고 발표했다.국토부는 ’25. 10월 국정감사와 언론보도에서 제기된 다원시스의 철도차량 납품지연과 납품지연 상황에도 추가 수주 관련 의혹에 대하여,’25. 11월부터 코레일-다원시스 간 철도차량 구매계약 전반과 코레일의 계약이행 관리실태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코레일은 ITX-마음 신규차량 도입을 위하여 다원시스와 세 차례에 걸쳐 총 474량, 약 9,149억 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18~’19년 체결한 1, 2차 계약의 경우 ’25년 12월 현재까지 납품기한이 2년 도과되었음에도 총 358량 중 218량이 납품되지 않았고,’24. 4월 체결한 3차 계약분 116량은 계약 체결 이후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차량 제작을 위한 사전 설계가 완료되지 않아 추가적인 납품지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조사결과, 1·2차 계약 납품지연 관련 확인된 사실은 아래와 같다.첫째, 다원시스가 제출한 지출 증빙 확인결과 1·2차 계약 선급금 일부가 ITX-마음 철도차량 제작과 무관한 일반 전동차량 부품 구매에 사용된 내역이 확인되었다.둘째, 계약법령 상 선급금은 당해 계약 이행을 위해서만 사용하도록 용도가 제한되어 있으나, 다원시스가 제출한 선급금 지출내역에는 2차 계약 선급금 2,457억 원 중 1,059억 원 상당액이 1차 계약분 차량 제작을 위해 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셋째, ITX-마음 철도차량을 생산하는 다원시스 정읍공장 현지조사 결과 완성차 제작에 필요한 주요 자재와 부품이 2~12량 분량만 확보되어 완성차 적기 생산을 위한 필요 수량에 미달함이 확인되었다.3차 계약과 관련 확인된 사실은 아래와 같다.다원시스는 1·2차 계약 납품이 장기 지체되는 상황에서 ’24. 4. 26. 3차 계약 체결 직전에만 납품 물량을 월 4량에서 12량으로 일시적으로 확대하였다가 3차 계약 체결 이후 납품을 중단하였고,3차 계약을 위해 제출한 기술제안서에서 도입하기로 한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지 않는 등 계약 당시에 제출한 계획 이행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국토교통부는 다원시스의 계약 불이행 및 규정위반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코레일-다원시스 간 계약관리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하여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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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허브’ 10년만에 전면 개편
‘알뜰폰 허브’개편 후 화면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종합 정보 온라인 체제 기반인 ‘알뜰폰 허브’를 전면 개편하여,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알뜰폰 허브’ 사이트는 2015년 알뜰폰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으며, 알뜰폰 요금제・단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비교·선택을 돕는 온라인 체제 기반이다. 현재 알뜰폰 사업자들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협력하여 운영 중이다.새로워진 알뜰폰 허브는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3가지 측면을 개선하였다. 첫째, 개인별 맞춤형 요금제 추천 시스템을 강화하였다. 사용자의 통신이용 유형, 연령대별 분류, 주제별 분류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요금제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요금제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알뜰폰의 각종 혜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알뜰폰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최신 할인 행사 및 단말기 결합 혜택 상세 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가 여러 사업자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였다. 셋째, 모바일 최적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였다. 이용자가 개인용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번 알뜰폰 허브 개편을 기념해, 개통 완료 및 이용 후기 등록 이용자 중 50여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와 동일한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반값 수준의 저렴한 요금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알뜰폰은 2025년 9월말 기준 휴대폰 가입자 1,03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허브는 통신비 절감 정책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알뜰폰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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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 길잡이, ‘KASS 2호 위성‘ 공식 항공 정보에 이름 올린다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항공위성서비스* 2호 위성 운영 서비스를 ’26년 1월 8일부터 항공정보간행물**에 등재하고, 2월 19일부터 실제 항공 운항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KASS 2호 위성은 ’24년 11월 발사 이후 그간 지상-위성 간 통합시험 등을 거쳐 국제민간항공기구 성능기준 적합여부 등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6년 2월 19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특히 KASS 1호 및 2호 위성의 동시 운영체계가 갖춰지면서 시스템 장애 등의 상황에서도 대체* 신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정밀위치정보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로 인해, 항공기가 비행 및 착륙시 수평‧수직 위치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져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된다. 항공기 지연·결항이 줄어들고 비행경로가 단축되어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국토교통부는 공항환경을 고려한 착륙절차 마련 등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으며, KASS 이용 효과를 분석‧검증하는 실증 연구도 ’25년 12월 착수하였다.또한, 항공위성서비스가 제공하는 정밀위치정보를 항공분야 뿐만 아니라 UAM·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재난·안전 및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KASS 정밀위치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을 ’25년 12월 구축 완료하였으며, 우선 위치기반서비스 등 민간업계 에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2호기 위성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되고,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확산시킴으로써 위성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전 세계 5번째 위성항법보정시스템* 운영체계인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향후 차세대 기술 개발 및 핵심 부품 국산화 등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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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 자율주행 실증무대 된다 … 정부 ‘도시 전체 실증’ 첫 도입
자율주행 실증도시 개요
[knews25] 광주광역시 전역이 자율주행차 실증공간으로 활용된다. 정부가 국내 처음으로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해, 실제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에서 자율주행 AI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광주 전역을 하나의 자율주행 실증무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과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국토부는 대규모 실도로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AI 기술과 서비스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레벨 4 성능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정비했다. 하지만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스스로 판단·주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기술흐름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고, 그 결과 현재 국제 경쟁력이 미국과 중국에 뒤처져 있다.이에 정부는 실제 환경에서 대규모 데이터 축적과 학습이 가능한 ‘도시 단위 실증’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 후 자율주행 기업을 공모해 기술 수준과 실증·운영 역량, 현장평가 등을 거쳐 3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2월 초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하며, 4월 내에 참여기업을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실증 전용 차량 200대를 기술 수준에 따라 차등 배분해 광주 전역의 일반 도로와 주택가․도심․야간 환경 등 실제 시민 생활도로에서 운행한다. 또 연차별 평가를 통해 유인 자율주행에서 무인 자율주행으로 단계적 전환을 유도하고, 실증 결과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검증으로 연결한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 기술이 AI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 실제 도로에서의 대규모 검증 없이는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며 “도시 전체를 실증 공간으로 운영하되, 기술 성숙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중국의 자율주행 기술수준이 성인이라면 우리는 초등학생 수준”이라며 “이번이 자율주행 기술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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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렴은 정책 성과 출발점” 전 직원 청렴 결의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를 이끄는 김정관 장관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조직문화 혁신 기조가 청렴 분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김 장관은 “조직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어떠한 정책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인식 아래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걷어내는 “가짜 일 버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조직 혁신의 연장선에서 최근 다시 한번 “청렴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책성과와 신뢰를 동시에 잡겠다는 김정관 장관式 조직문화 혁신이 산업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되고 있다.이 같은 기조 아래 산업통상부는 1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신학 차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통상부 청렴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을 단순한 윤리 구호가 아닌 산업부 정책이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핵심 기준으로 삼아, 업무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가 나서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공정과 원칙을 기준 삼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할 것, △사적인 청탁이나 특혜․편의를 받지 않을 것, △갑질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또 문신학 차관은 “오늘의 결의가 구호로 끝나지 않고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저부터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청렴이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보여 나갈 계획이다.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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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3일, 1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수출은 290.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8.5% 증가했으며, 수입은 140.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0% 증가했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149.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1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은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확대와 ICT 기기의 고사양화 추세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전체 수출에서 ICT 수출이 44.1%를 차지하며,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입증하였다.1월 정보통신산업 주요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통신장비 등 ICT 전 품목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 또한 전년 동월 대비 51.9% 증가를 기록하였다.품목별 주요 요인을 살펴보면,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의 고정가격 상승세 지속과 고부가제품의 수요 확대로 세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였다.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신제품向 OLED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수출이 반등했으며, 휴대폰은 프리미엄 완제품 수요 호조가 전체 수출을 견인하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강세로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통신장비는 미국向 전장용 장비와 베트남·일본 등 아시아권 부품 수출 확대로 7개월 연속 증가하였다.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미국, 중국, 대만, 베트남, 유럽연합,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미국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세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였다.1월 정보통신산업 수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통신장비 등 ICT 주요 품목이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0.0% 증가하였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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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망 해외진출·역직구 동시 지원으로 K-소비재 수출 판로 넓힌다
산업통상자원부
[knews25] 산업통상부는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역직구 등 K-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매년 국비 471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유통거점을 중심으로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이 유통기업과 함께 진출하도록 하는 한편, 한류 붐과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기회로 삼아 역직구를 K-소비재 수출 확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유통기업 해외 진출 시 초기 투자비용과 운영부담의 제약이 있으며, 해외 소비자의 역직구 수요에 부합하는 온라인 유통 시스템 또한 부족한 상황이다. K-소비재에 대한 해외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우리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접근성 또한 높지 않다. 아울러 개별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 역시 통관・인증・물류 등 수출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으로 인해 개별 기업 단독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다.산업부는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유통기업 8개사, 온라인 역직구 관련 기업 5개사를 선정하여 해외 현지조사, 마케팅, 물류 등 과정을 맞춤형 종합지원한다. 특히, 유통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과 동반 진출을 독려하여 유통기업과 소비재 기업의 상호 Win-Win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역직구 규모가 20년 11.9억불에서 24년에는 29억불로 143% 확대되는 등 크게 성장하였음을 감안하여, 국내 역직구 플랫폼의 현지화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글로벌 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산업부는 올해 시작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K-소비재 제조기업과 유통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년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업부는 본 사업을 통해 K-소비재 수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유통산업이 새로운 수출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월 25일까지 KOTRA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