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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홍수통제소-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도시침수예보 고도화 업무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knews25]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이 연구원 본원에서 8월 11일 오전 도시침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한강홍수통제소의 도시침수예보 운영 역량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역량을 연계해, 도시침수 예보·대응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 도시침수예보체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현안해결지원플랫폼의 연계·활용,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기반시설 및 지능형 기술의 현장 지원, △도시침수 대응기술의 실증·검증 및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 고해상도 강우분석, 고성능컴퓨팅 기반 초고속 시뮬레이션,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폐쇄회로텔레비전 침수인지 등 도시침수 예보·대응 기술을 개발해 왔다. 양 기관은 이들 기술이 실제 관측자료와 호우사례를 활용해 정확도와 안정성, 현장 활용성을 충분히 검증하고 홍수예보관의 판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도시침수예보체계와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는 올해 강남역과 신대방역 일원에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에 따른 도시침수예보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침수예보는 강우와 침수예측 결과, 하천·하수도·노면 등의 실시간 관측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침수위험을 사전에 알리고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제도다. 도시침수예보 정보는 도시침수예보 플랫폼에 접속해 제도 운영 및 발령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도시침수예보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서는 정확한 예측과 신속한 현장 상황인지, 홍수예보관의 전문적 판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도시침수예보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는 과학기술과 정책, 그리고 현장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강홍수통제소와 긴밀히 협력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성과를 확보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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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령안 입법예고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knews25]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령 안을 마련해 2026년 8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고 동남권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제정된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2026년 6월 16일 공포되어 오는 12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법률에서 대통령령으로 위임한 세부 기준과 절차 등을 정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번 제정령 안을 마련했다. 제정령 안에는 북극항로위원회와 실무위원회의 운영 방식,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의 수립 절차와 실태조사의 범위, 북극항로종합지원센터의 지정 기준과 운영방식, 북극항로 연관 산업 범위 추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세부 내용 등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이 담길 예정이다. 이수호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은 “이번 시행령 제정은 북극항로 활용과 연관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범정부 추진체계를 갖추는 첫걸음”이라며 “입법예고 기간 중 제시되는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정령 안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9월 21일까지 해양수산부 기획지원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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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원양어선원 유해, 유족의 품에 안긴다
(해양수산부 제공)
[knews25] 해양수산부는 8월 11일 한국원양산업협회에서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 묘역에 안치되었던 우리나라 원양어선원 유해 1위를 국내로 이장하기 위해 유해 봉환 추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1980년대 경제발전의 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이역만리에 묻힌 지 37년 만에 그리운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원양어선원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해외 선원 묘지 정비 사업’을 통해 2002년부터 사모아, 스페인 라스팔마스, 세네갈 등 7개 나라에 있는 272기의 묘지를 현지 한인회 등의 도움을 받아 관리해 왔다. 또한, 2014년부터 유족이 유해의 국내 이장을 희망하는 경우 현지 정부와 협의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1위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40위의 유해를 이장했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이장을 위해 3년 동안 애써 주신 주세네갈대사관, 세네갈 명예 해양수산관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머나먼 이국땅에 묻힌 원양어선원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원양어선원 유해의 국내 이장을 희망하는 유족은 한국원양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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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바닷길 조성을 위한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knews25] 해양수산부는 2026년 제2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대상자로 3개 연안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성된 2,490억원의 펀드 자금으로 이번 2차 지원 선사를 포함해 총 14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퀸메리, 한일골드스텔라 등 6척의 연안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항로에 투입되고 있다. 당초 펀드 지원 대상은 연안여객선으로 한정되었으나, 연안여객업계와 연안화물업계의 형평성을 고려해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연안화물선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는 선박의 가격에 따라 선가의 최소 30%에서 60%까지 펀드 자금을 지원하며 선사는 해당 선박 운영을 통해 15년간 건조비를 상환한 후 선박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선사는 선가의 50%를 펀드 자금으로 지원받는다. 이 중 세양쉬핑과 태경탱커의 경우, 동일한 규모의 선박을 같은 조선소에 공동으로 발주하는 방식으로 선박을 건조할 예정이다. 공동 발주를 통해 설계비 등 건조에 필요한 비용을 분담해 개별 발주보다 비용을 절감하고 선박 건조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박 현대화 의향은 있으나 이번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선사들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올해 8~9월 중 3차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컨설팅 등 다양한 방안을 병행해 선사별 선박 건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화 펀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펀드 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금융기관 대출계획, 선사 여건 및 재무건전성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계로선박금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연안선박의 현대화는 섬 주민의 해상교통권을 보장하고 연안물류의 경쟁력을 높여 더욱 편리하고 신뢰받는 해상교통 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노후선박의 현대화를 지속 지원하는 한편 더 많은 선사가 현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발주 활성화와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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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폼나는 공간으로…이제 국민이 뽑는다,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 온라인 투표 실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개최한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15편을 선정하고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살고·일하고·쉬는 공간’ 으로서의 농촌을 국민의 시선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학생, 일반인 등이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고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이 우수한 15편이 본선에 진출했다.국민심사)에서 본선 진출작 15편을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작품 3편에 투표하면 된다.투표에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전문가 본선 심사와 대국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9월 중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한다.수상작에 대해서는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농식품부·농어촌공사·학회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홍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농촌공간계획이 만들어 갈 농촌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농촌의 변화를 응원하는 한 표가 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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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여름철 축산악취 우려 지역, 축산농가 분뇨 및 악취관리 집중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악취를 개선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계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분뇨 및 악취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8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남도 천안시 일대에서 우선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충남 안성천 주변 축산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한 축산농가 160여 호이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 전문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축종별 통합점검표를 활용해 ‘축산법’에 따른 사육시설 기준, 허가·신고자의 준수사항 및 축산악취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악취 저감 시설·장비의 적정 설치·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가축분뇨의 보관·처리 과정에서 악취 발생이나 외부 유출 우려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임시 분뇨 보관시설의 청결 상태와 분뇨저장 시설 내 분뇨 관리 실태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개선과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농식품부는 점검을 통한 위반 사항 적발·조치에 그치지 않고 악취개선을 위한 농가 단위 컨설팅 지원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축산악취 개선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별 맞춤형 악취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지원한 바 있다. 컨설팅 내용을 성실히 이행 중인 농가는 이번 집중점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악취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책임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국장은 “축산악취는 규제와 단속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우며 농가 스스로 악취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컨설팅을 통한 기술지원과 집중점검을 통한 현장관리를 함께 추진해 농가의 악취관리 역량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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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안전·건강 지킨다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8월 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사 및 조리원 27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급식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재보험제도의 이해 ▲직장인 정신건강 교육 ▲뇌·심혈관 질환 예방교육 등으로, 급식종사자들이 실제 근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급식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과 건강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와 대응 방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황영애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되어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급식 현장의 위험 요인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급식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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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중학생 대상 「만나고! 배우고! 성장하고!」 문화캠프 운영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 Wee센터는 8월 6일(목) 봉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만나고! 배우고! 성장하고!」 문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문화캠프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및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액티비티 스포츠 활동, 글로벌 식문화 체험,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신체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관심 분야를 접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이번 문화캠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생활 적응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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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이상 높이도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knews25] 국토교통부는 초대형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m 이상 높이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건설기계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반도체 클러스터,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현재 ‘건설기계관리법’에는 굴착기, 타워크레인, 특수건설기계 등 총 27종의 건설기계가 지정되어 있으며 특수건설기계는 특수한 작업장치를 탑재해 전문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장비로 국토부 장관이 별도로 고시하고 있다.최근 반도체 클러스터, AI 데이터 센터, 초대형 풍력발전기 등 초대형 건설현장에서는 기중기 등 전통적인 건설기계만으로 구조물의 초고층부 작업에 한계가 있어 대형 고소작업차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현재 고소작업차는 특수자동차로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총중량이 40톤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의 경우 ‘도로법’상 운행제한에 묶여 자동차로 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했다.또한,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에도 해당되지 않아 법령상 사각지대에 있어 건설현장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반도체 클러스터, 풍력 발전기 등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추가 지정하고 규격, 면허 등 세부기준을 마련했다.앞으로 대형 고소작업차는 형식승인, 신규 등록검사를 거쳐 등록·사용이 가능하며 건설현장에서는 기중기 조종사면허로 조종할 수 있고40톤 이하로 분해운송할 경우에는 1종 대형운전면허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김성환 건설산업과장은 “대형 고소작업차가 도입되면 초고층, 대형 건축물에 대한 신축 작업과 기존 구조물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등장하는 첨단장비가 건설 현장에 자유롭게 투입되어 건설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설현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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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통공감 연수 실시
사진=구미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지난 8월 7일(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및 각급 학교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통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급식 현장에서 업무에 지친 조리종사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 김동식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례와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정서 치유 전문가인 정서맺음꾼(대표 진석)의 힐링 국악 공연이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급식종사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민병도 교육장은 “급식실의 안전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조리종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이 시간이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나아가 더욱 안전하고 웃음이 넘치는 학교급식실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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