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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쌀 ‘황금예찬’ 하나로마트 입점… 부산 쌀 판로 확대
(중앙정부부처 제공)
[knews25]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부산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특화쌀 ‘황금예찬’의 하나로마트 입점 및 홍보에 나선다.‘황금예찬’은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화쌀로 이번 하나로마트 입점을 통해 시민들이 부산에서 생산된 쌀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오늘 하나로마트 부전점을 시작으로 8월 20일 하나로마트 부산점과 자갈치점에 ‘황금예찬’ 이 입점하며 이는 센터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가락농협, 강서쌀연합회, 하나로마트가 협력해 추진했다.부전점에서는 오늘 입점과 함께 시식·홍보행사를 진행한다.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예찬’ 시식과 제품 홍보를 실시하고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입점 홍보행사도 개최된다.부산점과 자갈치점에는 오는 8월 20일 입점하며 매장 내 홍보물을 설치해 ‘황금예찬’과 부산지역 생산 쌀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시는 입점 초기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 설치와,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황금예찬’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매장 내 현수막과 엑스-배너 등 홍보물을 활용해 ‘황금예찬’의 브랜드와 부산지역 생산 쌀을 알리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맛보고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아울러 센터,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가락농협, 강서쌀연합회, 하나로마트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황금예찬’의 하나로마트 입점을 기념하고 품종 및 제품 소개, 입점 취지와 판매계획 등을 공유하는 한편 시식 및 소비자 홍보를 통해 ‘황금예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특화쌀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매장별 판매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판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판매 추이에 따라 공급물량 확대와 추가 판촉행사를 추진한다.이번 입점은 부산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향후 부산지역 농산물 할인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황금예찬’의 판매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판매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공급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하나로마트 추가 매장 등 새로운 판매처를 발굴해 부산지역 농산물의 유통·판매 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다.이후 지속적으로 제품 판매와 소비자 홍보를 이어가며 입점 초기 소비자 인지도도 제고할 예정이다.박미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황금예찬’의 하나로마트 입점은 부산에서 생산된 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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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에 ‘지방정부 드론’ 활용 본격 확대
폭염 대응 드론 활용
[knews25] 행정안전부는 극한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맞춤형 재난 예방 및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지방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은 총 2,584대이며 조정인력 3,635명이 시설물 안전점검, 산불 감시, 불법행위 단속, 농경지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운영하고 있다.각 지방정부는 이번 폭염 기간 농경지, 비닐하우스, 야외 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안내 방송,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열섬 현상 분석과 대응에도 드론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지역별 주요 활동 사례를 살펴보면 울산광역시, 세종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는 농경지 등 폭염 취약지역을 비롯한 해수욕장, 하천, 생활공원 등 일대에 드론을 띄워 폭염 안전 수칙과 휴식 안내 방송 등 예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대구광역시는 온도·습도·풍속 등 기상정보를 통합 분석해 지역 맞춤형 폭염 정보를 제공하는 ‘폭염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폭염 심각 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선제적 예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폭염드론예찰단’을 운영해 폭염특보 발효 시 카메라와 확성기가 부착된 드론으로 농경지를 순찰하며 폭염 속에서 작업 중인 농민에게 실외 활동 자제를 안내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히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드론이 촬영한 현장 영상을 안양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계·운용 중이다.드론은 기동성이 뛰어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신속히 탐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넓은 농경지는 작물로 인해 작업 중인 농민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까다로운 만큼 드론을 활용한 현장 예찰 활동이 매우 효과적이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드론의 장점을 재난 현장에 적극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드론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는, 전력 공급이 어렵거나 CCTV가 없는 재난 사각지대의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방정부 드론 영상 데이터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성과가 입증된 우수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노경 재난안전정보통신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폭염 등 재난 양상이 과거와 달리 대형화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사각지대 없는 신속한 현장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지방정부가 기후위기 대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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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청장, 광복의 역사 함께한 고려인 동포 선조 기리고 후손들 삶 살펴.
[knews25] 재외동포청은 13일 김 청장이 충남 지역을 찾아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참배하고 국내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김 청장은 먼저 망향의 동산을 찾아 해외에서 생을 마친 재외동포 영령들을 추모하고 고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뜻을 기렸다.국립망향의동산은 과거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갖은 고난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동포 영령들의 안식을 위해 조성된 곳임. 일본 위안부 피해자, 재일학도의용군, 사할린영주귀국자 등 일제강점기에 강제 동원됐다가 돌아오신 분과 무연고 동포들의 안신처이기도 함고려인동포는 일제강점기 연해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며 조국의 광복에 힘을 보탰다. 이후 강제이주 등 고난의 시절을 겪었으며 오늘날 많은 고려인동포와 후손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다.이어 김 청장은 대한고려인협회 충남지부 관계자와 충남지역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고국에서 생활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 국내 체류와 정착과정의 어려움, △ 한국어 교육과 자녀 교육, △ 취업·직업교육, △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 등 고려인동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 김 청장은 “고려인동포 선조들은 나라를 잃었던 시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탰고 그 역사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와 맞닿아 있다”며 “광복절을 맞아 선조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살피는 것도 국가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귀환동포들은 비자, 영주권, 건강보험 등에 대한 제도 개선 요청과 함께, 지역 내 동포들이 생활 및 정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동포통합지원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이후 김 청장은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과제를 살펴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포청은 국내 귀환동포의 실질적인 정착이 실제 생활공간인 지역사회에서 이뤄지는 만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아산시와의 논의를 계기로 지역 특성과 동포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기반 정착지원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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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안전교육원 등 4개 기관,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식 체결(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전력거래소, 광주대학교,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함께 8월 13일 재난안전 분야의 교육·연구·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 기술, 교육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재난안전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개발을 비롯해 전력산업 및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분야의 연구·기술 교류를 적극 추진한다.또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콘텐츠, 맞춤형 교재 공동 개발에 협력하고 연구성과 공유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미나·학술대회·워크숍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자연재난뿐만 아니라 전력 등 국가핵심기반시설과 관련된 사회재난까지 다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관 간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해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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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짜광고·체험방 피해예방”.식약처장, 어르신 식의약 안전교육 직접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14일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2026년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을 개최하고 오유경 처장이 직접 일일강사로 나서 식의약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은 식약처에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을 찾아가 올바른 식의약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식의약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 교육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한 의사·전문가 사칭 허위·과대광고와 이른바 ‘떴다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고 오유경 처장이 실제 피해사례 위주로 △AI 가짜 광고와 허위 건강정보 구별법 △떴다방·체험방 판매 수법 △허위·과대광고 확인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이어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표시사항 확인 방법, 올바른 구매 요령, 의약품과 함께 섭취할 때의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 유지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또한 식품에 표시된 푸드 QR 을 활용해 원재료, 영양성분,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QR 을 인식해보는 체험을 통해 안전한 식품 선택 방법을 익히도록 했으며 악성 QR 코드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오유경 처장은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허위 건강정보와 전문가 사칭 광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를 구매할 때는 홍보성 광고만 믿지 말고 제품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식약처가 제공하는 안전 정보를 활용해 올바른 소비 습관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식의약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맞는 실생활 중심의 안전정보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의약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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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뽑는 최고의 무궁화”, 산림청 온라인 평가 시작
[knews25] 산림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온라인 국민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전국 10개 지방정부의 우수한 무궁화 분화 50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무궁화 관련 각종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줄을 이어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사는 ‘전문 심사단’ 이 각 지역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하는 현장 평가와 무궁화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평가’를 병행한다. 최종 순위는 국민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결정하고 우수한 분화를 출품한 기관 등에는 대통령상 등을 5점 시상할 계획이다. 온라인 국민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에 투표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8월 31일 발표된다.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는 우리 역사와 함께해온 나라꽃으로 우리 민족의 긍지이다”며 “나라꽃 무궁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응원할 수 있는 온라인 국민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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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도전을 함께한다” 그룹 ‘빅뱅’, 우주항공청 초대 홍보대사 위촉
[knews25] 우주항공청은 8월 14일 대한민국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그룹 ‘빅뱅’을 우주항공청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우주항공청은 홍보대사 빅뱅과 함께 우주항공청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및 사업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누리호 5차 발사와 달 탐사 등 향후 주요 사업에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추진한다.특히 올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 국민의 꿈과 응원 메시지를 실어 우주로 보내는 ‘드림캡슐 프로젝트’등을 통해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홍보대사 빅뱅 측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역사에 초대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빅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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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장에 울려 퍼진 태극기 물결…광복의 감동, 군민 가슴에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청도시장 일대가 태극기의 물결로 물들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이날 청도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및 부채 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 조인제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태극기와 부채를 건네고, 광복절을 맞아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군지회는 이날 ‘나라·경북·청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 대형 태극기 200개와 손부채 300개, 홍보 전단 500장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태극기를 나눠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게양 위치와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힘을 쏟았다.
시장에 나온 주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며 태극기를 받아 들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어진 현장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청도군 사랑의열매 봉사단은 시원한 생수 500개를 지원해 참여자와 시장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조인제 회장은 “우리가 오늘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선조들의 눈물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오늘 나눈 국기가 각 가정에서 펄럭일 때마다 그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권현 군수는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선열들의 용기를 기억하며 뜻깊은 자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온 마을마다 펄럭이는 태극기가 우리 군민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되어, 더 희망찬 청도를 향해 도약하는 원동력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청도군
광복절을 앞두고 청도시장에 울려 퍼진 ‘나라 사랑’의 목소리는 태극기 한 장 한 장에 고스란히 담겼다.
매년 8월 15일을 앞두고 거리로 나서 태극기를 나누며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의 꾸준한 활동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오늘의 살아있는 애국심으로 이어주는 소중한 가교가 되고 있다.
청도시장 곳곳에 힘차게 펄럭인 태극기처럼, 광복의 감동과 나라 사랑의 마음도 군민들의 일상 속에 오래도록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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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학생들과 함께한 ‘2026 을지연습’ 홍보 캠페인
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8월 14일(금) 오전 8시 문경여자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을지연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생활 속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 앞에서 을지연습 홍보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을지연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퀴즈 행사도 함께 진행해 등굣길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을지연습의 의미와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진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을지연습과 비상대비의 중요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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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 vs 갱년기 아빠, 왜 이렇게 부딪힐까?”… 청도교육지원청, ‘행복한 아버지학교’ 운영
사진=청도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7시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춘기 아이 vs 갱년기 아빠, 우리 집이 시끄러운 과학적 이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춘기 자녀의 신체적·정서적 변화와 부모 세대가 경험하는 심리적 변화를 함께 살펴보며, 가정에서 반복되는 갈등을 서로의 ‘잘못’이 아닌 발달 과정과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강의는 **‘요즘 아이들 이해 설명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청소년기의 특성과 부모 세대의 심리적 변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자녀의 말과 행동을 단순한 반항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그 이면의 성장 과정과 감정을 이해하고, 부모 역시 자신의 감정 변화를 돌아보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운영 첫날인 11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12일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평소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참가 아버지는 “아이의 말투나 행동을 단순히 반항으로만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사춘기라는 발달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며 “나 역시 감정 기복이나 피로감 때문에 아이에게 예민하게 반응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아이를 고치려고 하기보다 먼저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한 학생도 “아빠가 자꾸 잔소리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빠도 나를 걱정해서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아빠도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다.
앞으로는 내 생각을 화내지 않고 말해보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겪는 갈등은 서로를 몰라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복한 아버지학교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은 아이가 가장 먼저 관계와 소통을 배우는 공간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대화가 일상으로 이어지고 청도 지역에 건강한 소통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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