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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잇는 예천, 미래를 쏘다’… 2026 예천활축제 개막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news25]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0월 30일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예천활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활로 잇는 예천, 미래를 쏘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예천의 대표 문화 자원 ‘활’을 중심으로 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축제장에서는 현대 양궁과 전통 국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장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신장 120cm 이상이면 안전교육과 기본 자세 교육을 받은 뒤 양궁 또는 국궁으로 5발을 쏠 수 있다.유아 활쏘기 체험장에는 호버볼 쏘기, 징 맞추기, 흡착 화살 쏘기와 활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며 길이 30m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모래놀이·편백놀이·블록놀이·회전목마를 갖춘 ‘활놀이터’도 선보인다.아울러 4대4 팀 대항전 ‘활공성전’과 단 두 발의 화살로 고리 끝의 꽹과리를 맞혀 농산물 교환권에 도전하는 ‘오디세이 활쏘기 챌린지’, 예천 궁장의 전통 활 제작 시연이 축제 기간 진행된다.이와 함께 지역 식당이 참여하는 ‘활짝장터’ 와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같은 장소에서 예천농산물축제와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안병윤 이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활을 직접 잡고 당기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주말 동안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아 예천의 가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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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체험, 꿈의 현장’ 협력기관 간담회’ 실시
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체험, 꿈의 현장’ 협력기관 간담회’ 실시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지난 10월 29일 함안군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가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망고’에서 지역 관계기관 대표들과 함께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협력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인턴십은 한창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련된 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20년에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올해 인턴십은 11월부터 기관별로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는 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해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함안지회, 빛 사회적협동조합, 칼라헤어, 퍼피앤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관심에 맞는 인턴십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관련 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맺었다.배현주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인턴십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계 기관 대표님들께서 청소년들이 활동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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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지역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춘천시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35개 지자체가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춘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지역 특성과 시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계획 수립과 충실한 사업 이행, 민관협력 및 체계적인 성과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춘천형 통합돌봄체계 ‘춘천愛온봄’을 중심으로 돌봄·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봄도시락, 퇴원환자 돌봄, 방문진료, 주택 안전개조 등 일상과 밀접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돌봄체계도 강화했다.춘천형 마을교육돌봄공동체 ‘우리봄내 동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선한이웃 마을돌봄’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를 확대했다.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점검과 평가, 개선까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였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이어갈 방침이다.‘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K-돌봄 선도도시 춘천’을 비전으로 돌봄·건강·가족·자립·공동체를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춘천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현장,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며 “그동안 축적해 온 춘천형 통합돌봄과 민관협력의 강점을 제6기 계획으로 이어가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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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체외진단 산업 육성 ‘박차’ 지역기업 지원·상생 확대
춘천시, 체외진단 산업 육성 ‘박차’ 지역기업 지원·상생 확대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에 305억원 규모의 체외진단의료기기 종합성능평가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이 한층 구체화됐다.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에 지역기업의 시험·분석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책까지 더해졌다.춘천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병원과 ‘체외진단의료기기 종합성능평가센터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센터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술규제 대응, 성능평가 기술개발 및 표준화 등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4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춘천 방문 당시 체결한 사업협약의 후속 조치다.당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전담기관으로 주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3개 참여기관이 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까지 참여해 센터 구축·운영 지원과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화했다.체외진단의료기기 종합성능평가센터 구축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05억 30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국비 150억원, 도비 46억 5900만원, 시비 108억 7100만원이 투입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체외진단의료기기는 혈액이나 소변 등 인체에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해 질병이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의료기기다.센터는 이러한 의료기기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는 전문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품질관리 목적으로 시험·분석을 의뢰할 경우 관련 업무규정에 따라 수수료의 20%를 감면하기로 했다.다만 법정수수료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시험·분석 비용 부담을 덜고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식에 이어 같은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기탁식도 열렸다.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4일 사업 추진기관 간 협약에 이어 오늘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함께 협력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기관이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기업의 시험·분석 비용 부담을 덜어준 KCL에 감사드린다”며 “춘천시도 종합성능평가센터가 기업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업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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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초면 축산악취 해결 위해 지역 주민 목소리 청취
원주시, 소초면 축산악취 해결 위해 지역 주민 목소리 청취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는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고충을 덜고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원주시는 지난 28일 소초면 평장리에서 김정남 원주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 원주시는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취 대응 전담 태스크포스 구성 및 운영 관련 조례 개정 축산단지 내 악취 저감 시설 단계별 설치 지원 축사 현장 지도·점검 강화 등 4대 종합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악취 피해의 심각성을 전달하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원주시는 이날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세부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축산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현안”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TF팀 운영과 조례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저감시설 지원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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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포항시,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전문가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포항시는 ‘발로 뛴 현장 행정으로 일궈낸 260필지 토지매도 의향서 확보’ 사례로 혁신 분야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다.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번 사례는 해도동-1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소통으로 주민의 신뢰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주민의 매도 의향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방식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약 9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했다.이를 통해 약 260필지의 토지매도 의향서를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러한 노력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최종 선정으로 이어졌다.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854억원 규모로 2027년부터 5년간 주택 정비와 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쌓은 신뢰가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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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11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성과
포항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11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성과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고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시는 3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아랍에미리트 등 6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농축수산가공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농축수산가공품 기업 21개사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제품 경쟁력 및 수출 가능성을 논의했다.특히 그동안 수출 경험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을 망설였던 ‘수출 초보’ 기업과 ‘신규 제품 발굴 업체’ 가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여기업들은 해외 소비자의 취향과 시장 흐름을 반영해 개발한 K-푸드 제품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바이어들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상품과 기술력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샘플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시는 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사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포항 농특산품에 관심과 구매 의향을 가진 바이어를 선별해 현장에 초청했다.아울러 기업별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상담 준비부터 현장까지 지원했다.그 결과 총 60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포항시는 이번 상담회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어와 기업 간 후속 협의를 지원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2035년 농특산물 수출 500억원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김정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도전한 지역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자리였다”며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들과의 계약이 최종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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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대전환 해법 찾는다…포항서 2026 대한민국 철강포럼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30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철강기업 관계자와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한민국 철강포럼’ 이 열렸다고 밝혔다.영남경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철강산업의 저탄소·디지털 전환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철강산업의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피지컬 AI 등 철강산업의 전환을 이끌 핵심 기술을 살펴보고 산업현장 적용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서는 이상호 수소환원철강기술연구소 공동연구소장이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저탄소 전환 방향을 소개했다.이어 강지원 CT5 Inc 대표가 산업현장의 피지컬 AI 활용 사례와 철강 제조공정 적용 방안을 발표하며 디지털 기술을 통한 제조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이어진 종합토론은 이재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홍대근·홍진기·손영욱·김태현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패널들은 철강산업의 기술 전환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한 과제와 현장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짚어보고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과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철강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연구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철강산업의 저탄소·디지털 전환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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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명인의 노하우, 국립수산과학원 물김 냉동 기술 합작
수산명인의 노하우, 국립수산과학원 물김 냉동 기술 합작 (거창군 제공)
[knews25] 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김부각이 원재료의 수급 안정성을 통한 원가절감과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제조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그동안 하늘바이오는 자체 설립한 부각 연구소에서 새로운 김부각의 개발해 관련 특허를 취득하고 자동화 설비를 갖추면서 양질의 물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임해지역의 물김 공장 매입을 추진해 오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물김 냉동저장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자동화 원가절감 대량생산 적기납품 수출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게 됐다.하늘바이오는 지난 20일 거창산업단지 내 본사에서 대표, 윤효미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물김 냉동저장기술을 활용한 김 가공품 개발’업무협약을 맺고 △물김 냉동저장기술을 활용한 김부각 등 김 가공품 개발 △산업화를 위한 원료·기술·장비 등 인프라 상호교류 △공동연구 및 산업화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하늘바이오에 따르면 그동안 원재료의 수급 불안정과 계절별 심한 가격 격차와 수작업 의한 생산으로 생산원가의 불안정, 적기 납품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물김 냉동 저장 기술”을 도입키로 하면서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전통김부각의 자동화를 통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본격적인 수출시장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이미 하늘바이오가 수출용으로 제작한 김부각 제품은 미국 시장에 김 가공품 대형 유통망을 가진 Gimme Health Foods 체인이 하늘바이오를 방문하고 프리오더를 통해 구입 의사를 명확히 밝힌 상황이어서 본격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협약을 통해 윤효미 대표는 “하늘바이오의 김부각 자동화 생산기술에 수과원의 물김 냉동저장기술에 접목해 원료부터 생산까지 자동화 가공 라인에 맞춘 ‘새로운 김부각’을 대량 생산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권순욱 수과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과원의 물김 냉동저장 기술과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의 김부각 제조기술을 연계해 김 가공품 시장을 확대하고 수산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김부각은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얇고 예민한데다 열을 받으면 쉽게 줄어들거나 찢어지는 등 김의 특성으로 인해 수작업 생산에 의존하다 보니 대량 주문에 대응하기 어렵고 생산원가가 높아 본격적인 수출시장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한편 물김은 짧은 수확철에 생산이 한꺼번에 몰려 물김을 저장하지 못해 폐기할 수 밖에 없지만 오히려 마른김은 같은 기간 높은 가격을 유지했지만 가공처를 찾지 못한 물김 6000톤이 폐기되면서 2025년 11월 물김 kg당 가격이 3551원에서 2026년 4월 1399원으로 폭락했다.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물김을 활용한 재래김 제조 및 김 가공품 생산에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물김의 안정적인 활용과 가공 원료화를 위해 물김 냉동저장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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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묘목 접사 및 결속사 양성 교육 성료
경산시, 묘목 접사 및 결속사 양성 교육 성료 (경산시 제공)
[knews25] 경산시는 29일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에서 ‘2026년 묘목 접사 및 결속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38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접목 기초이론과 접수·대목 조제, 깎기접 및 결속 기술 등 묘목 생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깎기접과 결속 기술의 반복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눈접·T접 등 다양한 접목 방법도 소개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묘목 생산에 필요한 접목·결속 기술을 익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묘목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