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성군, 공직자 대상 ‘국어문화학교 특화 과정’ 교육 시행
고성군, 공직자 대상 ‘국어문화학교 특화 과정’ 교육 시행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은 공직자의 국어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책둠벙도서관 2층 지식둠벙에서 ‘국어문화학교 공직자 특화 과정’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문서를 바르게 작성하기 위해 ‘쉽고 바른 공공 언어 쓰기’를 주제로 마련됐다.강의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백수진 책임연구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고성군 국어 담당자를 비롯해 희망 공무원 43명이 참석했다.강의에서는 어렵고 불필요한 전문용어나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군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친근한 언어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공공 언어의 개념, 대표적인 개선 사례, 맞춤법 예시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공무원들이 언어생활을 스스로 점검·개선해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성군은 평소 모든 군민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특화 교육은 단순히 ‘맞춤법’과 ‘표준어’ 사용을 넘어서 공무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수행 과정에서 군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공공 언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4-14
-
삼척시,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 총력.
삼척시,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 총력.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가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한 대외 여건 악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형 대응책을 수립하고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지난 4월 10일 국회에서 심의 의결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구는 4월 27일부터 1차로 우선 지급하고 소득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지급하게 되며 시에서는 편리하고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전담팀 구성 등 사전 집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가용재원을 활용한 선제적 재원 투입으로 집행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 줌과 동시에 상권활성화를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현행 15%로 유지하고 연 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전년도 삼척사랑카드결제 수수료 전액을 시비로 환급 지원하고 대출액의 이자율 중 3%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삼척시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상·하수도 요금과 종량제봉투 가격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는 기조를 유지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이 밖에도 농자재 수급불안정 등 농업경영의 불확실성 대응, 어업용 산림용 면세유 급등에 따른 지원방안, 고유가로 인한 대중교통대책, 아스팔트 공급부족 등 지역건설자재 확보 대책 등도 함께 논의했으며 보유 중인 쓰레기 종량제봉투는 3개월간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며 장기화를 대비해 단계별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및 공급 불안으로 지역경제 전반의 위기 가능성이 확대된다.에 따라 비상경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물가·에너지·교통 등 생활 밀접분야에 대해서 현장중심으로 선제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202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군 2관왕 영예 청송군 자연과 정성이 키운, ‘청송사과’14년 연속 대상 수상
‘202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군 2관왕 영예 청송군 자연과 정성이 키운, ‘청송사과’14년 연속 대상 수상 (청송군 제공)
[knews25]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 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 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 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에 뛰어난 맛의 청송사과가 생산된다.청송군은 청송사과를 대한민국 대표 사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년간 축적된 사과재배 경험에 영농과학기술을 더해 생산력을 높이고 있다.또한 산소카페 청송군 은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담아낸 자연주의 콘셉트의 도시 브랜드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가치를 제공한다.특히 청송군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차 재인증을 획득할 만큼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맑은 물이 기암을 휘감아 흐르는 안덕면 백석탄 계곡, 굽이치는 하천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신성계곡, 지구 태초의 비밀이 새겨진 신성리 공룡 발자국은 산소카페 청송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 명소를 제공한다.청송군은 “지속적인 재배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청송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쉼과 치유를 경험하고 일상을 살아 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함안군,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총력’
함안군,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총력’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은 이 기간 동안 체납 안내문 발송과 전화, 방문 안내 등으로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반면 납부 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상습 고질 체납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정밀한 재산 조사를 거쳐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을 신속히 압류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압류 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다만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납세자의 형편을 고려한 탄력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함안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군민 복지 증진과 함안군 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재원이다”며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적으로 보호하되, 악의적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공정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봄밤도 아름다운 춘천… 드론라이트쇼 18일 개최
봄밤도 아름다운 춘천… 드론라이트쇼 18일 개최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 공지천 의암호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봄밤을 선사한다.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15분간 ‘춘천 호수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드론 라이트쇼의 주제는 ‘밤하늘에 피어난 봄빛’ 으로 문화광장숲부터 소양아트서클 일원까지 넓은 구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특히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봄내길 걷기 행사, 번개시장 야시장까지 연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드론쇼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는 ‘봄내길 걷기’행사가 열려 벚꽃 데크길과 출렁다리를 지나 소양강 처녀상까지 약 400여명의 참가자들은 공지천 스케이트장 인근 보건소 체험부스에서 건강체크와 준비운동을 마친 뒤, 함께 걷는다.또 이날 번개시장에서는 야시장이 개장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드론쇼와 걷기, 전통시장 방문이 어우러진 통합형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춘천의 봄밤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
춘천시, ‘지역거점 창업도시’ 조성 전략 공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생태계 구조에 대응해 강원권 창업 거점도시 조성에 나선다.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거점 창업도시’ 공모에 대응해 AI 기반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 지역 창업 페스티벌 개최까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전략을 공개했다.‘지역거점 창업도시’는 인프라, 인력, 사업화, 네트워킹, 정주여건 등 창업 생태계 핵심요소를 종합적으로 구축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과학기술특화대학 소재 4개 광역권을 포함, 올해 전국 10곳이 선정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창업브랜드 ‘Station C'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 강원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창업혁신협의회 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강원권 창업 거점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Station 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파리 ‘Station F'를 모델로 삼아 창업 거점을 조성하고 로컬 창업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창업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기관, 단체가 뜻을 모아 함께 만들어 온 협력의 결과물이다. 이를 기반으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Station C'통합창업플랫폼을 구축해 15개 창업지원 기관별로 분산된 정보를 일원화했다.향후 AI 기반 고도화를 통해 기업맞춤형 솔루션 제안 등 춘천 창업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창업도시 핵심요소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대형 창업행사인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역창업 페스티벌은 전국 창조경제센터 14개 권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되는 창업 행사로 강원권에서는 춘천에서 개최하며 행사의 규모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엑스포와 바이오엑스포 등 기존 창업 관련 행사와 공동개최한다.이를 통해 ‘강원권 창업 거점도시’로서 춘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춘천은 도내 최초, 창업혁신협의회를 구성해 창업 생태계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통합플랫폼 구축과 지역창업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춘천이 그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성황리에 마쳐 44만여명 방문,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 입지 강화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성황리에 마쳐 44만여명 방문,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 입지 강화 (창녕군 제공)
[knews25] 창녕군은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해 축제기간 동안 총 4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광활한 유채꽃 단지가 어우러져 화사한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채 가요제, 치어리딩 공연 등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개막식 축하공연과 유채 청춘 나이트, 동춘서커스 공연, 폐막공연 등 주요 무대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또한 유채밭 스탬프투어, 키다리 아저씨, 캐리커처 그리기, 무료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제2행사장에는 어린이 놀이터,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아울러 남지개비리 걷기대회와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행사는 국가유산 명승인 창녕 남지개비리의 절경과 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한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창녕군 우리동네 새단장’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행사장 주변을 정비했다.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단지와 낙동강이 어우러진 장관을 바탕으로 개화기간 동안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역시 지난해를 뛰어넘는 방문객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남지철교와 어우러진 유채단지 유채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6-04-14
-
함안군 가야읍,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찾아가는 미용봉사’ 실시
함안군 가야읍,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찾아가는 미용봉사’ 실시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14일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지역 내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명혜 원장의 재능기부로 윤경숙 자원봉사대장, 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선왕마을과 가야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커트와 염색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외출하기가 힘든데 원장님이 직접 찾아와 머리를 해주니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미용봉사 사업은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경우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6-04-14
-
진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유관기관장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news25] 진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유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지원청, 진주정신병원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장과 주요 기관장들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는 한편 위기 발생 시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협력체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를 공유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신건강 위기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6-04-14
-
영주 사투리부터 선비정신·전통 향까지… 일상 속 인문학 체험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오는 4월 18일 영주어울림가족센터에서 열리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인문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주만의 고유한 언어와 선비정신, 전통문화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영주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인문강연과 전통 향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강연은 안주현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맡아 ‘일상어로 풀어내는 영주’를 주제로 문을 연다.영주 사투리와 옛 한글 편지 속 일상어에 담긴 영주의 정서와 소통의 가치를 살펴보고 제민루와 유의들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이한방 담수회 편집위원이 ‘영주의 선비와 후예들’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영주의 주요 역사 유적과 인물을 중심으로 선비정신의 본질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체험 시간에는 이인규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와 함께하는 ‘퇴계가 사랑한 부용향 향낭 만들기’ 가 진행된다.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사용한 전통 향인 ‘부용향’체험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의 언어와 선비정신, 전통 향 문화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구한의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인문강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에서는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을 운영해 맥 짚기 체험, 체질 상담, 부용향 향낭·영양경단 만들기 등 전통 한의학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14